(사) 한국 알트루사는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는 여성단체입니다.
(03029)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12길 6-7 (행촌동 209-57)
02-762-3977,
010-3817-3977 (연락권장 법인폰)
altrusa.adm@daum.net
* 정신건강 사회운동이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를 이해하고 함께 느낄 줄 아는 인간다운 능력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회운동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인간에 관한 '심리학'적 이해를 전제로 하여 자기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제대로 알게 된 개개인의 구체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합니다.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남과 다른 분명한 자기 자신을 되찾고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며 적절하고 건강하게 관계 맺는 법을 터득해 나가도록 서로 돕고자 합니다.
인생 속에서 피할 수 없는 갈등으로부터 달아나지 않고 자기대로 적절하게 해결하여 고통스런 현실이 눈앞에 닥쳐도 우울증에 빠져들거나 중독에 빠지거나 삶을 포기하며 도피하지 않도록 돕고자 합니다.
서구 중산층 백인 남성 심리학자들의 틀에 갇히지 않고 한국 여성들의 특별한 심리적 현실과 특징에 기반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여성들의 정신건강을 추구합니다.
건강한 시민으로 사회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여성공동체를 지키고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건강한 여성들이 착한 사회(Good Sciety)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여성단체 가운데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곳이 거의 전무하여 여성의 전화나 1366 등의 기관에서는 상담 과정에서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알트루사를 소개하여 상담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 알트루사를 움직이는 사람들
#회장 한지연
#여성상담소장, 정신건강연구소장, 계간지 '니' 편집인 문은희 : 심리학박사. 연세대 예일대 글래스고대학을 거쳐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박사논문으로 한국여성들의 우울증을 연구하였고 한국여성과 서양 여성들의 심리구조를 비교하여 한국여성들만의 독특한 심리구조를 '포함'이론을 통해 규명하였습니다. 우울증, 자폐 등을 앓는 수많은 심각한 위기의 여성들을 상담하여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였고 이혼위기, 가정폭력, 소통 위기에 있는 수 많은 여성들 역시 상담을 통해 변화 성장하도록 기여하여 내담자 가운데 상당수가 알트루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함께 하는 동료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 재미있는 학교장 한지연
# 다수의 자원봉사자 : 알트루사는 자원봉사자가 시민단체를 이끈다는 원칙과 비전을 갖고 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는 자원봉사에 가까운 상근자와 토요일에 봉사하는 주말대안교육프로그램 담당자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작은 보수조차 전혀 없는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정신건강을 회복하고 변화하고 성장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경험적으로 각인하는 이들이 활동가며 이사가 되어 알트루사를 함께 이끌어 갑니다. 전 사업의 실무담당자가 전원 자원봉사자입니다.
* 정신건강 사회운동은은 어떻게?
1. 여성상담 - 심리학 박사 문은희 소장님이 봉사합니다.
*면접상담 : 오전 10시 반, 오후 2시,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집단상담 : 매달 두 번 수요정신건강상담공부방이 열립니다.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반입니다. 사전 예약없이 참석가능합니다. 심리학교실 학생들은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심리학교실 : 매주 1회 심리학이론 학습과 자기분석 글쓰기를 합니다.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전화예약 : 02-762-3977-8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2. 큰언니운동
청소녀들을 동생 삼아 심리적인 지원자가 됩니다. 친가족이 아니어도 사랑하는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언니와 동생, 할머니와 손녀, 어머니와 딸, 서로 마음을 보살피는 관계를 퍼뜨려갑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언니를 만나고 사랑을 경험하는 과정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진로고민, 부모님과의 갈등, 외로움, 친구와의 갈등, 공부의 어려움 등...언니들과 나눌 수 있는 고민은 무궁무진합니다. 방식도 다양합니다. 정신건강상담공부방에서 마음 보살핌에 대해 함께 배우고 사랑을 퍼뜨려 나갑니다.
3. 재미있는학교
주말 대안교육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막힘없이 물을 수 있고, 진짜 하고 싶은 공부를 맘껏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놀이를 방해받지 않습니다. 순조롭게 자기 발견하며 공부의 재미를 알아갑니다. 국어, 영어, 수학만 공부가 아닙니다. 바느질도, 노래도, 탐방도, 놀이도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책상 앞에만 앉아야 공부가 아닙니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영어를 공부할 수도 있고 놀이로 수학을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어른에게만 배우는 게 공부가 아닙니다. 어린이도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배워갑니다. 친구들과 놀면서 규칙을 배우고 친구들가 다투면서 친구를 더 잘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법도 배웁니다. 어른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나누고 존중받으며 동등하게 토론하고 의견 모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어린이교실, 중고생 교실, 어른교실이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 어린이 캠프, 중고생 캠프가 열립니다.
4. 종교공부방
기독교 ․ 불교 ․ 등 참다운 종교를 여성의 눈으로 보는 모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대화나누며 토론합니다. 녹취록이 있어 필요하신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서읽기 공부방 : 매 달 두 번 열립니다. 안상님 목사님을 모시고 성서 속 여성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둘째, 네째 주 수요일 10시 반에 시작합니다.
5. 화요모임
남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월례모임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엽니다. 저자와 대화도 나누고, 여행담도 나누고 논문 주제를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이든 함께 나눕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반입니다.
6. 목욕봉사
아기들을 안아주러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원으로 한 달에 한 번 봉사를 갑니다. 한 시간 반가량 아기목욕 시키는 일을 돕고 안아주고 우유를 먹여주고 함께 노는 시간을 갖습니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지만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사람의 온기를 알도록 함께 돌보기 위한 실천입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5시 반,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원에서 모입니다.
7. 뜨개봉사
뜨개도 배우고 대화도 나누고 봉사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갖습니다. 겨울에 뜨개작품을 모아 필요한 분들께 전달합니다. 모임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각자 집에서 완성한 뜨개물품을 후원하기도 합니다. 서울 밀밭쉼터, 강원도 성애원, 부산 동성보육원, 두레방 등을 방문했습니다.
8. 정신건강사회운동 계간지 <니> 발행
『니』는 마음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정신건강사회운동을 펼치는 여성단체 (사)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에서 펴내는 잡지이다. 어머니, 언니, 아주머니, 할머니, 비구니 등 여성들을 부를 때 대체로 '...니'라고 한다. 『니』에는 우리가 부르는 주변의 '니'들이 모두 들어 있다.
『니』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책으로 2005년에 창간했다. 나와 가족과 이웃의 마음을 여성 자신의 눈으로, 시민의 눈으로, 독자적인 자기만의 눈으로 본다. 외국이론이나 기존 학설에 맹목으로 기대지 않는다. 우리 느낌-생각-판단을 거쳐 적극으로 행동하며 살아가는 책임 있는 삶의 마당을 펼친다. 궁극 목적은 '모두 함께 하는 건강'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자기 이야기를 펼치고 함께 읽을 수 있는 잡지이다.
『니』는 보이는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과 영혼의 건강에 정성을 기울인다. 자신의 됨됨이를 인정하고 스스로 서서 자기다운 꿈을 펼쳐 나가는 것을 건강하다고 한다. 마음이 건강한 이는 또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협력해서 사는 벗이 되려 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며, 다른 사람 눈치를 보며, 다른 사람 입맛에 맞추어 사는 삶은 안타까울 뿐이다.
『니』는 마음을 살피는 하나의 특집 주제를 따라 원고를 모은다.
02-762-3977
9. 소식지 발간
소식지는 왼쪽 알트루사 소식지 게시판에서 보시거나 출력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종이문제, 비용문제, 발송작업 문제로, 더 이상 발행부수를 늘리지 않고 줄여나가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알트루사는 모람 (회원) 이 주인이 되는 자원봉사단체입니다. 실무간사 중심의 단체가 아니라 모람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첫댓글 까페 메인에도 있지만 요글에두 상담소 연락처와 이메일주소가 적혀있으면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1. 여성상담에 대한 안내 글 밑에는요~ 또... 3번 재미있는학교 설명옆에는 재미있는학교 게시판 설명글로 갈 수 있는 웹주소가 있어도 좋을 것 같구요. 아참, 소식지를 받고 싶으면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도 설명해주면 좋을 듯 해요... 제가 그때 그걸 잘 몰라서 망설이다가 신청을 못했었거든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는 거였지만 용기가 안나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이 나서 조금 써봤어요. 이렇게 여기다 쓰면 되나요? 아니면 내용만 확인하시구 삭제하셔도 되구요. 아참, 이건 꼭 넣었으면 하는데... 약도도 넣을 수 있음해요.
홈피에 있던 약도가 여기서는 찾기가 어려워서 누구에게 설명해주기 힘들더라구요. ^^;
좋은 의견이네요. 수정해 볼께요. 약도는 누가 컴퓨터그림작업을 도와주면 좋을텐데. 일단 구글지도를 끌어와서 약도를 대신해 놓았습니다. 항심씨, 대표메일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핑크님, 링크 걸어보았는데 재미있는학교 링크는 안 되네요. 글 링크는 되는데 게시판 링크가 안 돼요.
와, 글쿤요. 약도 생겨서 좋아요. ^-^
핑크언뉘^^방가워요...슬기에용^^ㅋㅋ
직장인이며 아이 엄마입니다. 주말에는 상담 시간이 없나요?
주말엔 상담이 없습니다. 직장인들은 보통 월차나 휴가를 내셔서 오시더라구요. 오전 10시 반, 오후 2시. 하루에 두 차례, 월요일과 집단상담이 없는 수요일에만 상담예약이 가능합니다.
몇 개월 전 소식지 신청했는데, 아직도 받아보지 못했답니다. 꼭 보내주세요.
저런, 그런 일이 있었군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정입니다. 이글을 통해 알트루사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일을 하고 있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식지 신청을 해주셔서 매달 받아볼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떤 새로운 소식을 만날지 셀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순입니다. 소식지를 받고 싶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군문동 주공아파트 213동 102호입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소식지받고 싶습니다. 조현정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71-2 효성하이츠빌 나동 304호입니다. 제번호는 010-2793-2077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활동을 함께 나누어주셔서요. 그런데 대문에 소개말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종이소식지를 발송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왼쪽 게시판에 월간소식지라는 게시판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실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출력도 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문제 비용문제 발송작업 문제로 고심하다 이사회에서 그런 결정을 하였어요. 양해를 구합니다 선생님! 이 글 역시 수정해 놓겠습니다.!
아기자기 모임들이 많은데... 부산에서 직접 참석하기는 쉬운 것 같아 보이질 않습니다.^^:: 혹시 부산 지역에서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면 알려주셔요. 온라인에서도 괜찮겠지만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더 익숙한 세대라.... ^^* 하나쯤은 지역 모임이 있으리라 기대, 기대!
이런, 댓글을 모르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부산엔 전에는 모임이 있었는데 요즘은 없답니다. 아쉽지만...
안녕하세요~ 지인소개로 가입하게 된 민준현준맘입니다. 재미있는 학교에 완전 관심많은데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3살 6살이라...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당분간 눈팅으로 까페에 자주 들러야겠지요?
관심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에요. 2월부터 모임에서 뵙기를 기대해 볼께요. 취학적 아동은 등록이 되지 않지만 친구는 될 수 있지요....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2월부터....훔훔....기대되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재미있는학교는 3월이고요, 어른 개학이 2월입니다. ^^
안녕하세요? 두세달쯤 전(?)에 면접상담 신청했는데요..제 차례가 언제쯤일지 알수 있을까요? 제이름은 서혜린입니다.
반갑습니다 서선생님. 그런데 상담예약 확인은 전화로 간사와 하시면 되어요. 저는 카페만 담당하고 있어서요. 월요일에 사무실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02-762-3977
개인상담 신청했는데 아무래도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수요일 10시반 집단상담모임은 그냥 참석하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에요.
수요일 정신건강 상담공부방이요~처음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두돌된 아기를 데려가는건 안되겠죠??? 아기를 안고 오는 엄마가 있다고 어디서 본것 같아서요....^^;;;
아이와 같이 오셔요. 엄마들이 아이와 같이 듣고 화장실 가고 놀고 그러면서 자기 얘기도 나누죠. 기다리겠습니다.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녀석 정신없으면 도중에 나와야겠지만..그래도 용기내서 5월 첫주에 가보겠습니다.^^
아들아이가 마음이 아파요.. ㅠ 저는 전남 광주이고 아들애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면접상담은 꼭 여성분만 해야하나요? 대학교2학년인 아들애를 데리고 가고 싶은데요,, 아들아이 사춘기때 문은희 선생님 책읽으면서 이겨낸 엄마입니다.. 아들아이도 상담을 받고 싶어 하는데요,, 면접상담이 가능할런지요?
안타깝지만 여성상담소라 남성상담은 어렵습니다. 어머님이 오셔서 먼저 상담을 받으시고 길을 같이 고민해 보시기를 권해드릴께요.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을 만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와 같은 또래의 아들을 둔 회원님이시네요.
상담받으려면 토요일은 안되나요?
전 년차가 없어서리....흑흑
네, 개별면접상담은 월요일 수요일에만 가능하십니다. 집단상담은 첫째 셋째 수요일이고요. 직장인들의 경우 아무래도 직장에서 양해를 구하셔야 하니 어려움이 있지만, 중요한 마음건강과 양육의 문제이니 직장의 양해를 구해 보시면 어떠신지요...
그래야겠죠!!! 평일에 상담받으려면 예약은 전화로 해도 될까요? 홈피에 나와있는 번호로 가능한거지요?
예약은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02-762-3977. 카페에 공지되어 있는 번호 맞습니다!
2011년 우연히 발견한 책 읽고 카페 가입은 했었는데 아이가 어려 집단 상담 너무 가고싶었는데 잊고 살다가 저의 행복을 찾고 싶고 아이도 행복하게 하고싶어 상담 참여하고 싶네요. 이번엔 실패하지 말고 꼭 참여해 보겠습니다. 용기를 주세요
이미 용기내고 계신 것 같은데요??!!^^ 오시면 서로 용기 주고 받게 되지 않을지요. 아이 데리고 오셔도 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