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친환경 생태교육방 자연의 신비??
회귀본능 추천 0 조회 68 13.08.30 12: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30 12:26

    첫댓글 옥수수를 통째로 묻어두면 저렇게 싹이 나나요? 싹이 나면 먹을 수 있는 옥수수대가 올라오는지 궁금하네요..

  • 13.08.30 12:55

    커다란 바위를 뚫고자란 나무들을 보는것 같네요. 신기하죠? 땅도, 나무도 살아있다는것이.

  • 작성자 13.08.30 13:00

    저희 엄마는 솎아줘야한다는데 다 한몸인지라 어케 솎아야하는건지...ㅎㅎㅎ
    아스팔트도 인적만 없다면 풀들이 깨고 난다잖아요.. 자연에게 많이 배우는 요즘입니다..^^

  • 13.08.30 13:54

    단독을 이사가셔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끼셔서 부럽네요. 도시농업 저도 관심있는데 추후 강좌로 좋을 것 같아요~

  • 13.08.30 18:11

    무엇보다 흙있는 화단이 부럽네요^^

  • 13.08.31 09:56

    사람은 흙을밟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흙길을걷는것과 아스팔트길을 걷는것도 다르고요 일단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길은 반발이 심해서 몸에도 안좋아요ㅋㅋ. 저는 흙은 어머니와 같다는 생각을해요 흙을 밝으면 포근하고 새생명도 주고 제 십팔번도 "흙에 살리라"니깐 말다햊죠 뭐 ㅋㅋ. 이건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건데요 흙은 과거의 일을 기억한데요~~~~^^

  • 13.09.01 15:25

    특히 유아시절 자연과 벗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저의 은사인 오스트롬교수는 대공황시절에 초딩이었는데 먹을 게 없으니 집에서 채소를 키워서 겨울에 보관까지 하면서 먹었데요. 농사하며 저장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과학적 원리를 깨우쳤다고... 그 분의 최초 여성노벨경제학상 수상 뒤에 있던 학습이었네요. 자문위원으로 주위에서 아시는 분 소개해주시고요. 없다면 제가 도시 농부 학교에서나 다른 곳에서 모셔다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화단에 뭐 키우느라 블로거를 보면서 따라하기는 하는데...

  • 13.09.04 15:52

    아이들이 아장아장 걸어다닐 무렵 시골관사에 산 적이 있어요. 그때의 기억이 강렬했던지 가끔 아이들이 장화신고 뛰어다닌 이야기를 한답니다. 회귀본능님 넘넘 부러버요 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