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만두(창 1:1*5)

[indeedpapa]

無 만두

(창 1:1~5)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1장 처음부터 성경을 이진법복음의 원리에 입각해서 함께 살펴봅니다.

창세기 1:1-5절까지의 말씀 함께 봉독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무만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無 만두!

이런 만두 들어보지 못했을 겁니다. 앞으로 아침 홈채플에서 제가 정하는 제목들은 여러분이 세상에서 듣지 못했던 그런 제목이거나, 또 하나님 말씀의 제목으로는 한 번도 익숙하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러한 내용들의 제목들이 많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여러분들 이상하게 생각지 마시고 그저 여러분들에게 말씀 전체를 한 단어로 뭉뚱그려서 오래도록 기억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그런 제목들을 정하고 있는 점 그저 가상하게 여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 만두라고 하는 것은 없을 無자를 써서 만두는 만두인데 그 속이 無, nothing을 속으로 하는 그런 만두라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명절 때 온 가족이 모여서 만두를 빚었던 그런 모습을 기억할 수가 있습니다. 할머니로부터 고모, 어머니는 물론이고 하여간 집안사람들이 다 동원되고 심지어는 남자들까지도 다 동원되어서 아버지, 형님, 삼촌까지 동원되어서 만두를 빚을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면 만두의 모양이 가지가지의 모양으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제가 만든 만두는 언제나 제가 처리해야만 했습니다. 너무 못생기고 사람의 식욕을 떨어뜨리는 그런 흉측한 모습으로 만두가 빚어졌기 때문에 제가 만든 만두는 어머니가 짓궂게도 국자로 다 가려내셔서 저에게 주신곤 하셨던 것을 기억을 합니다.

만두의 모양은 빚는 사람마다 다 제각기입니다. 길죽하게 빚는 분이 있는가 하면, 동그랗게 말아서 끝에 꼭지를 서로 붙여서 빚으시는 분도 계시며 그렇게 가지가지인데, 이렇게 만두의 모양은 가지가지라도 언제나 집에서 만든 만두의 속은 동일한 속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 엄청난 선언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이외는 모두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 말고 하나님 바깥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다 피조물이고, 하나님 창조 이전에는 nothing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바깥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고 하나님 바깥이라는 것은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고 하나님 외부가 생긴 것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나 아닌, 즉 하나님 이외에 다른 존재들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창조를 계획하실 때에 비로소 바깥이라는 영역이 생긴 것입니다.

창조를 계획하시기 이전에는, 즉 태초 이전에는 하나님 혼자 계셨을 뿐이고 하나님 바깥은 없었습니다.

자, 하나님이 창조하시려고 생각하자마자 하나님 바깥의 세계가 만들어졌는데 그 하나님 바깥의 세계는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오늘 본문에 기록된 대로 땅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때 땅은 지금의 땅(대지)이 아니라 하나님 바깥의 세상을 땅이라고 성경 기자가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이 nothing을 인간 언어로 표현한 것뿐입니다. 태고적, 우주적 nothing의 상태를 우주적 無의 상태를 우리들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하니까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nothing 이 있고 그 위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진법의 기본 구조입니다.

0(nothing)의 상태가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시는 1의 상태가 있는데 하나님은 유일하게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으로서 0인 상태 즉 하나님의 바깥 세계 위에서 머물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두 개의 영역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1:2절의 말씀이 아주 명확한 0과 1의 이진법의 기본구조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은 0상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 위에 유일하게 스스로 계신, 즉 피조물이 아닌 다시 말해서 남에 의해서 조물이 되어버린 그런 존재가 아닌 스스로 계신 하나님 1 그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던 이 구조가 바로 (0,1)의 이진법의 구조요, 이 구조로 성경 전체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절의 말씀은 참으로 어마어마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하나님 바깥의 영역인 0을 보시면 zero 상태로 그냥 두지 않으시고 그 곳에 무언가를 창조해 가십니다.

이것 또한 어마어마한 축복된 원리라 하겠습니다. zero를 보시면 무조건 창조해 들어가십니다.

지금 에베레스트 산정은 그대로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가지 않았지만 지금 에베레스트 산정은 그대로 있습니다. 정말 사람의 아무런 의식이 도달하지 않는 그 곳에는 끊임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에베레스트 산에서 내려오면 그 산골짜기에는 어느 인간도 보지 않는 그런 산골짜기 깊은 곳에 꽃이 피고 지고 식물과 생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그 無의 현장 속에 우리를 의식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좋아서 우리 인간이 아무도 못보고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바다 깊은 곳에, 산골짜기에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창조해나가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zero인 것을 보시면 어디든지 창조해나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zero인 모든 곳을 파고 들어가서 창조해나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無 만두란 무슨 얘기 입니까?

우리는 없던 자들로 하나님이 불러주셔서 인격체로 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원래의 근원은 뭡니까? 바로 無입니다.

영어 표현을 보면 나는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는 표현을 두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I do not have anything.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 I have nothing. 이렇게 표현을 해도 논리적으로 문법적으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나는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는 이 말을 I have nothing 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無 만두라고 하는 것은 내 인격이 만두라고 생각한다면 인격이라고 하는 만두피 속에 갖고 있는 것이 I have nothing 내 속에 nothing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음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없는 상태였다가 부름을 받아서 나왔으니까 그 근원이 바로 없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두피가 터져버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죽는 것입니다. 죽어버리면 이 세상에서 흔적을 찾을 길 없습니다. 왜? 속에 있는 것이 터져 나옵니다. 만두 껍질이 터져서 만두 속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내 속에 nothing을 갖고 있다가 이 세상의 삶이 육체와 연결된 인격이 끝이 나버리면 그 다음에는 속에 있던 nothing이 흘러 나와서 흘러나온 것이 nothing이므로 없는 것입니다. 無가 흘러나와서 나를 덮어버리면 없어져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존재 근원이 바로 無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뿐만이 아닙니다. 나무라든지 모든 생물들은 없던 것에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만든 건물, 우리가 이루어가는 사업 이것들 다 없던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업의 근원은 nothing입니다. 우리는 사업을 하면서 사업에 사업을 계속 쌓아 올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근원은 nothing입니다. 결국은 無로 돌아가고 말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인격적인 無. 이제 인격이라고 하는 만두피 껍질 안에 내가 無를 담고 있는 이런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일이 무엇입니까? 내가 無를 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나타납니까?

내 속에 無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그 無를 有로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흡입력을 갖고 있습니다. 뭔가를 빨아들이려고 합니다. 뭔가를 끌어 들이려고 합니다. 잡아당깁니다. 우리는 이것을 표현할 때 문학가들은 사랑이라고, 불가에서는 집착이라고 표현합니다. 평상시 우리는 애착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뭔가를 자꾸 잡아당기려고 합니다.

우리는 돈을 끌어당길 때 돈이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더 근원적으로 보면 내 속에 근원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nothing의 상태를 무언가로 채우려고 하는 그런 강한 흡입력 마치 진공청소기가 안에 진공상태로 있으니까 밖에 있는 것을 다 빨아들이는 것처럼 빨아들이려고 하는 이 힘에 의해서 돈을 빨아들이고, 결혼하기 위해 애인을 내 속에 흡입해 들이고, 자식을 사랑하여 자식을 빨아들입니다.

왜? 내 속의 無, 虛함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뭔가 끊임없이 빨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내 속의 허를 채우기 위해서 내 자식을 빨아들이고 강하게 내 마음 속에 집어넣어봅니다. 그런데 여러분,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자식도 그 근원 속에 He has nothing 그도 역시 그 안에 nothing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빨아들여서 내 속의 無 내 속의 虛를 채우려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자식뿐만 아니고 애인도, 남편도 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내 속에 형성되어 있는 이 기본적인 虛를 채울 수 있는 또 다른 虛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들 중에서도 내 속에 있는 虛를 채울 수 있는 참 有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예화 하나 들겠습니다.

여배우 마르린 먼로를 보십시오. 36살에 온 세계 남자의 마음을 잡아당겼고 채웠습니다. 다 좋아했습니다. 좋아하게도 생겼습니다. 금발에 백옥 같은 피부에 다 좋아하게도 생겼던 여자였습니다. 남자들의 사랑과 인기를 다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들이란 전부 He has nothing 그 속에 無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이 아무리 눈길을 주고 마음을 줘봐야 無가 有로 채워지겠습니까?

그녀는 돈도 많았습니다. 돈은 원래 無를 근거로 한 것입니다. 無를 속에 담고 있는 것이 돈입니다. 그것으로 채워집니까? 채워지질 않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無를 有로 채우기 위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것, 이 속에 허를 채우기 위해 빨아들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빨아들여보았는데도 결국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는 게 무엇이었습니까? 자살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식을 통해서 마음대로 웃고 싶은 날들을 기다리지요? 기다려 보십시오. 그럴 날은 오지 않습니다.

남편과 아내를 통해서 변함없는 평강과 기쁨과 행복과 웃음을 얻기 원하십니까? 기다려 보세요. 그러나 그럴 날이 절대 오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것이 없다고 하지만 이것만은 장담하건데 예언하건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피조물 그 어느 것으로도 내 속에 있는 無와 虛를 채울 길은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인간을 無를 근원하는 존재로 만들었을까요?

여기엔 엄청난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빨아들이는 그 사랑의 힘, 虛를 채우고 싶어하는 그 본능적인 힘, 그 힘에 끌어들여져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스스로 계신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 속에 있는 虛를 채울 수가 있고, 無 만두가 아니라 有 만두, 즉 참된 존재의 有 만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無로 만드시고 빨아들이되, 세상을 빨아들이고 자식을 빨아들이고 남편과 아내를 빨아들이고 돈을 흡입하려하고 명예와 부를 빨아들이고 이 세상 보이고 들리는 것 대신에, 하나님인 나를 흡입하고 나를 빨아들일 때 너희 속이 완전히 채워지게 될 것이고 완전히 만족하게 될 것이고 완전히 기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하나님이 디자인하시고 그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를 이 땅 위에 내보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앞으로 볼 성경의 이야기는 이 이야기의 계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은 마귀가 하는 일의 유산 속에 살아갑니다.

마귀가 해 놓은 일이 뭡니까?

에덴에서 내 속의 虛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향하여 놓여있던 주입구의 방향을 아담으로 하여금 그 주입구를 세상으로 돌리게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가족을 빨아들이지요, 눈에 보이는 명예를 빨아들이지요, 사업이 잘돼야 기쁠 것이라고 만들어 버렸습니다. 자식이 공부를 잘 해야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해버리게끔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마귀가 한 일입니다. 절대로 자식이 공부를 잘 해도, 사업이 잘 되도, 내 몸이 건강하기만 해도 행복한 것이 아니고 오래 살아야 좋은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내 마음의 虛에, 만두와 같은 인격의 피 안에 있는 nothing을 하나님으로 채워야만 되는데 마귀가 하는 일은 다른 것들로 빨아들이도록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입니까?

인간은 끊임없이 이 세상의 보이고 들리는 것들을 빨아들여서 자기의 속의 근원적인 虛를 채우려 노력하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이 세상에 보이고 들리는 것들을 빨아들이려 하지 말고 나를 흡입하려 하라, 나를 채우려 하라, 나를 받아들이려 하라 끊임없이 하나님은 달래시고 권면하시고 때로는 매로 때리시고 심지어는 멸망까지 시키셨다가 다시 소생시키시면서 까지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살고 싶어 하시는 너무나도 소박하신 꿈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몸부림치시는 과정이 정말 죄악된 인간과 씨름하시는 과정이 이 창세기 1:1절부터 앞으로 계속해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가면서 우리가 끊임없이 이진법 복음의 원리를 가지고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게 됩니다.

여러분!

주님의 십자가를 붙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게 될 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세상을 향해 주입구를 들이대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로 빨아들이려고 했던 내 마음판이 막혀버리게 됩니다.

주님의 보혈이 마음에 발라지면서 자식을 마음에 빨아들여 채우려 하고 자식을 닦달하던 그런 마음이 싹 끝이 나버리고, 돈을 빨아들이려고 했던 주입구가 막혀버리고 전부 다 보혈이 묻혀지고, 마음이 관계하던 모든 대상의 방면마다 보혈이 발라지면서 빨아들이고 흡입하려던 것들이 끝이 나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십자가를 붙들고 ‘내가 죽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순간순간들이 쌓여짐에 따라서 내 마음이 점차 나도 모르게 ‘하나님 한 분만이 내 안에 들어오셔야 된다’는 뼈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깨달음으로 내 마음이 가득 차고 그런 깨달음이 상승됨과 동시에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들이 자꾸 누적되고 생생하게 살아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원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즉 내가 참되신 유일하신 1 되시는 그 하나님을 마음 속에 받아들이게 될 때 내 안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당신의 계획과 당신의 생각대로, 즉 보시기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그 생각대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손을 대시고 창조해나기기 시작될 것입니다.

이 이진법 복음! 목숨을 걸고 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나만 들을 것이 아닙니다.

나는 zero가 되어야 됩니다. 세상 모든 것들을 빨아들이려고 했던 모든 흡입력이 끝이 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혈을 마음에 발라야 되고 다시 말해서 매 순간마다 고백을 통해서 거듭거듭 발라야 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너무너무 기가 막히다’ 라고 하는 감탄사를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생애를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진법 복음의 원리요, 이 이진법 복음의 원리에 의해서 성경의 다양한 수백 수천의 사건과 이야기들을 앞으로 해석해나가면서 life style (0,1) 이진법 삶의 방식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창조하시는 복된 삶을 누리실수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창세기 1장부터 이진법 복음의 원리를 통해 말씀을 이해하며 그 복음의 힘을 삶으로 바꿔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 無 만두라는 제목이 하루 종일 살아갈 때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어서 내가 무엇으로 내 마음의 虛를 채우려 하고 있는 것인가를 늘 돌아보며, 이 세상 것들 피조물로 채우려 하는 마음 있을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그 마음의 흡입구에 주님의 보혈을 발라 내가 죽었음을 고백하는 놀라운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그리고 내 옆에 있는 가족이 다 nothing을 속에 두고 있는 만두임으로 그들을 통해 내 요구를 채우려 하는 불행한 삶을 오늘 하루 중단하게 해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통해 채워지고 내속에 들어와 나를 채우시는 하나님이 오히려 내 옆에 있는 가족과 이웃을 향하여 기쁨에 찬 창조의 손길을 뻗어나갈 수 있어 하늘이 전염되는 역사가 오늘 하루 생활 중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공곡유란]

녹취하신 것이네요. 저도 해봐서 알지만 쉽지않은 일인데...
녹취 해 놓으신 것이 있으시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계속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청지기]

귀한 글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샬롬!

[jij게바]

귀한 말씀과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희소가]

오늘도 쓸모없는 일을 따라가고 있네요
창조력을 느끼는 귀한 말씀속으로
다음편을 차아 가요

[예히오르]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초]

다시금 은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