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벽돌은 어떻게 생산될까요
공장실사를 통해 살펴봅니다.
1. 회사현황 |
태화물산은 1954년 창업이래 반세기 동안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건축문화에 이바지하고자 |
오직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점토벽돌과 점토바닥재 만들기에 임 직원 |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온 준비된 회사로서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품질로 인정받는 회사 |
라는 최고의 자부심과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회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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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증 및 시설 현황 |
1) 1994년 한국산업규격 KS 인증 획득 |
2) 1996년 청주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산학 기술개발 |
3) 1997년 공장자동화 설비 증설 |
4) 2004년 JC75AD 성형기 설비 : 최고의 진공압으로 제품을 성형하는 설비 |
스피드 화인밀 설비 : 흙을 밀가루 처럼 곱게 분쇄하는 재분기 |
챔버린 절단기 설비 : 업계가 탐내는 12면의 각을 만드는 제품 절단기 |
5) 2005년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
6) GQ마크, GR마크 각종 특허 획득 |
7) 2007년 독일제 특수코팅 설비 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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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산공정 |
1) 원토장 : 광산에서 원토를 구입하여 야적장에 쌓아 수분을 조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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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공정 : 제토공정 |
원토장에서 공급된 원료를 각 제품별 혼합비로 분쇄공정에 공급한다. |
석별(돌과 같은 이물질제거), 1, 2차분쇄작업 후 숙성을 위해 사이로로 이동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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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공정 : 성형, 절단공정 |
분쇄된 원료에 물을 첨가하여 수분을 조절한 후 혼련기를 통해 혼련(반죽) 한다. |
혼련된 원료는 진공성형기를 통해 원료속 공기를 제거한 후 압축성형하는 과정으로 |
사출부 금형에 의해 점토벽돌, 점토바닥재 등 여러가지 규격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
제품의 규격, 강도, 표면처리등의 품질을 좌우하는 공정이다. |
성형과정에서 토출된 일정 모양의 제품을 제품별 치수에 따라 정확하게 절단하는 과정 |
4) 제3공정 : 건조 및 적재 공정 |
성형된 제품의 수분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소성로의 냉각열풍인 폐열을 재활용하여 |
제품을 건조시킨다. 건조실에서 완전히 건조된 제품은 자동화 설비인 로봇을 이용하여 |
소성대차에 적재한다. 투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겹쳐서 적재하거 단색을 생산 |
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일정간격으로 띄워 적재하면 된다. |
적재된 제품은 예비 건조실을 거쳐 소성로로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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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4공정 : 소성공정 |
예열대에서 잔존 수분을 제거하고, 소성대의 최고온도인 1,180℃-1,200℃ 까지 올려서 |
제품을 소결하는 공정으로 제품의 강도를 좌우한다. 이어 냉각대를 거치면서 제품의 외관 |
이 결정된다. 송차시간은 컴퓨터 통제시스템에 의해 정확히 32분을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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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5공정 : 선별, 코팅, 포장공정 |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정확한 시간에 납품을 하기 위해 최고의 제품을 선별 4-5매 단위로 |
자동 패킹된 묶음은 콘베어를 따라 특수코팅설비를 통과한 후 파렛트에 포장된다. |
50T는 900매, 60T는 720매, 76T는 544매를 1파렛트로 포장하여 야적장에 보관한다. |
이상의 공정은 중앙통제실의 컴퓨터제어방식으로 관리되며, 최고의 제품 만을 포장하여 |
정확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확실히 납품하는 준비된 회사입니다. |
점토벽돌 또는 적벽돌 점토보도블럭으로 불리우는 점토제품의 생산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공장을 직접 찾아 공장의 시설을 살펴보면서 그 궁금증을 풀러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장 전경
2. 원토장 - 광산에서 구입한 각종 흙을 야적해 두는 곳입이다.
3. 제토공정 - 벽돌을 만들기 위해 일정비율로 흙을 믹싱하는 공정
4. 제토된 흙을 숙성시키고 수분을 조절하기 위해 사이로로 이동 보관합니다.
5. 성형공정
6. 절단공정
7. 건조공정
8. 터널 로의 모습
9. 소성공정
10. 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