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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 스크랩 오토캠핑 요리 모음
구름 추천 0 조회 1,079 09.02.08 13: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에스프레소 소스 등갈비 바비큐

닭다리에 비해 중급에 해당하는 등갈비 바비큐는 우선 등갈비를 손질하는 첫 단계부터 잘 익혀두어야 한다. 핏물을 충분히 빼고 애벌로 삶아 육질을 연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에스프레소 소스를 그릴에서 약 10분 정도 졸인 후 서너 차례 나누어 꼼꼼히 발라주면 달착지근한 맛의 등갈비 바비큐가 완성된다.


향기 나는 닭다리 바비큐

맨 처음 바비큐 그릴을 이용한 요리에 도전할 때 가장 먼저 도전하는 재료가 바로 닭다리다. 일단 가격 면에서 부담이 없고 실패할 확률도 적으니 초보 요리사들에게는 이만한 재료도 없다. 이때 재료는 1시간 전쯤 미리 양념을 발라 재워두는 것이 냄새 제거에서 큰 효과가 있다.


바다향기 톡톡 씹히는 해물밥

발에 밟힐 때마다 ‘바지락바지락’소리를 낸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바지락은 2월부터 4월 사이에 맛이 가장 좋다. 바닷가 근처로 캠핑을 떠날 요량이라면 제철 식품인 바지락을 포함해 홍합과 새우를 얹어 바다향기 물씬한 해물밥을 지어보면 어떨까? 맛있는 제철식품으로 몸을 보신하여 좋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니 더 좋은, 일석이조의 기쁨이 될 것이다.


입맛 살리는 건강식 버섯밥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버섯과 이른 봄 제철음식인 달래가 만나면 3월의 식탁은 한결 풍성해진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 몇가지를 넣고 지은 밥 위에 달래와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얹어 먹는 버섯밥은 씹는 것만으로도 불끈불끈 힘이 솟는다. 비교적 물이 많이 생기지 않는 버섯밥을 코펠로 지을 때에는 일반 밥물의 15%정도만 보충해주면 된다....


끓여 먹는 영양 창고 창코나베

‘창코나베’요리는 주로 스모 선수들의 체력을 보충하고 몸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건강식 메뉴다. 육류, 해물류, 버섯, 각종 야채를 끓여 만들어 칼로리는 높지 않고 영양은 풍부한 것이 장점. 우리나라 찌개가 국물 위주인 데 반해 일본의 나베요리는 뜨끈한 국물에 촉촉하게 익은 재료를 건져 먹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캠프장에서는 캠핑 마지막 날 ...


간단하게 만드는 별미 요리 오징어순대

더치오븐이 바비큐 요리에만 사용된다는 편견은 일찌감치 깨는 것이 좋다. 한국의 가마솥과 같은 원리인 더치오븐에는 찜이나 찌개 요리법도 잘 어울린다. 쉽고 간단한 오징어 순대는 더치오븐 요리의 응용편 가운데에서도 제1편에 속한다.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도전할 수 있고, 실패 확률도 적은 오징어 순대를 시작하는 것으로 더치오븐에 대한 그동안의 편견을 말끔히 씻...


간단하게 즐기는 훈연요리 닭다리 스모킹

음식을 연기나 열에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며 익히는 훈연이나 훈제는 저장기술이 없었던 과거에 오랜 시간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한 인류의 지혜이다. 현대에 드러서면서 음식 맛을 돋우는 요리법으로 진화하였지만 기본 원리는 변함이 없다. 더치 오븐을 활용하여 간접적으로 열을 가하면서 향을 내는 나무(훈연재)를 태우는 일은 간단하게 훈연요리를 즐기는 좋은...


느끼함이 제거된 담백한 맛 한국식 삼겹살 바비...

더치오븐 구입 후 첫 요리가 대부분 삼겹살을 이용한 바비큐다.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다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요리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느끼한 맛 때문에 몇 점 채 먹지도 못하고 젓가락을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쌉싸름한 토종 양념을 활용하면 더치오븐 요리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한국식 ...


모두에게 좋은 스태미나 요리 한방 오리탕

오리고기는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오리육 가슴살과 다리살 100g을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에 달한다. 또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은데, 이는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릴 ...


가을을 대표하는 옐로 푸드 닭다리 채소 조림

가을에 넘쳐나는 제철 재료는 유난히 노란색이 많다. 단호박, 고구마 등의 옐로 푸드는 지금이 한창 맛있을 때. 노란색 음식은 인체의 중심을 차지하는 소화기관, 즉 비장과 위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닭다리 채소 조림에 들어가는 단호박, 고구마, 밤 등은 대표적인 옐로 푸드로 비장과 위장 기능을 도와 소화흡수가 원활하게 하고 양질의 식이섬유가 많아 비...


자장라면의 화려한 변신 해물자장라면

‘에이, 아무리 그래도 캠프장에서 기껏 자장라면을 끓여 먹어서야 되겠어?’라는 생각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레시피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 해물자장라면은 요리에서 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평범한 자장라면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주는 이 요리는 조리시간도 일발 자장라면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저 맛있는...


프라이팬에 남은 열기로 피자 만들기

고기와 꼬치를 굽던 그릴이나 석쇠에 아직 열이 남아있을 때, 남은 열기를 이용해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보자.


기름기 쏙 빠진 그리스식 꼬치구이 수블라키

수블라키는(Souvlaki)는 그리스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음식으로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구워 쫄깃하면서 씹히는 육질이 일품이다. 그리스 현지에서는 양, 소, 닭, 돼지고기 등을 썰어 양파와 파인애플, 피망 등과 번갈아 꼬치에 끼운 후 그리스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첨가해 먹는다. 가격이 저렴하여 그리스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쉽...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데리야키 모듬 꼬치

캠프장에서 정리해야 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데 아직도 남은 음식이 많다면? 주저 없이 데리야키 모듬 꼬치에 도전해보자. 야채와 과일 그리고 고기까지, 갖은 재료를 반듯반듯 썰어주기만 하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 물론 맛의 포인트인 데리야키 소스는 한꺼번에 일정량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 후 캠핑에 나설 때마다 작은 용기에 담아 오면 된다. 어른들의 맥주...


더치오븐 뚜껑 활용한 포크 찹스테이크

쇠고기와 채소를 볶다가 소스를 넣고 볶는 고기요리인 찹스테이크의 돼지고기 버전. 만드는 시간도 짧고 방법도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디너 메인 요리에서부터 술안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포크 찹스테이크는 캠프장의 인기 메뉴다. 얼리지 않은 돼지고기 목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에 쓰다 남은 다양한 야채를 잔뜩 넣어 볶으면 완성. 소스가 생명인 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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