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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물 짐꾸리기요령
해외여행 준비물은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를 작성하여 짐은 적게 꾸리는 것이 여행하기에 좋다. 소모품 같은 것은 현지에서 구입할수 있으니 꼭 필요 한것만 신중하게 검토해서 준비한다. 귀중품이나 보석 등은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휴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식품은 가능한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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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용품 준비 옷들은 가장 부피가 큰 짐. 최소한의 옷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본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 2~4벌, 바지 1~2벌. 새로 장만하려고 허둥대지 말고 평소 입던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 옷가지 위주로 가져간다. 여름에 여행 을 한다면 호텔 등에서 쉽게 빨래를 할 수 있으므로 많이 챙길 필요가 없다. 검정·감색·베이지 등의 기본색을 위주 로 아래위를 맞춰 준비하고 액세서리 등은 불편하므로 되도록이면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모자는 필요. 특히 중국 사람들은 옷차림에 그다지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어서 여름철에는 반바지와 런닝셔츠 차림이나 슬리퍼 를 신은 사람들을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웃옷을 벗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띤다. 특히 여행자로서의 옷차림이라면 스포츠 등산복, 일상복이 편리하다. ● 신발 걷기에 편한 것이 기본. 새것보다는 길들여진 헌 신발이 오히려 발이 편안하다. 여름이라면 샌들도 괜찮다. ● 세면도구 작은 호텔이나 여관 수준의 초대소 등에는 설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으므로 여행용 세면도구와 수건, 드라이어, 화장품, 손톱깎이 등을 준비한다. 일류 호텔인 경우에는 대부분 잘 갖춰져 있으므로 치약 정도만 준비해 간다. ● 구급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과 소화제·진통제·감기약·소독약·바르는 파스와 1회용 밴드·생리대 등을 준비해 간다. 렌즈 사용자는 식염수와 렌즈통도 잊지 말고 챙긴다. ● 여행자료 여권과 항공권·현금·신용 카드·필기도구와 각종 서류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 작은 가방 등에 넣어 몸에 지닐 수 있게 한다. 여권과 항공권의 사본, 여행자수표의 구입일시와 번호, 신용 카드번호 등과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대사관과 같은 전화번호는 반드시 별도로 수첩을 마련해 적어두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여행가방과 짐꾸리기 어떻게 꾸리냐에 따라 많은 짐도 배낭이나 바퀴 달린 가방 하나와 작은 가방 하나 정도면 충분히 들어간다. 가장 먼저 가방에 넣어야 하는 짐은 역시 부피가 가장 큰 옷가지들. 주름지지 않게 옷을 꾸리려면, 우선 반듯하게 옷들을 펴놓은 후 둘둘 말아 가방에 넣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옷가지를 꾸려 넣은 다음에는 가방의 남는 모서리에 속옷이나 양말, 신발 등을 넣는다. 딱딱한 트렁크에는 말아서 넣기가 어려우므로 옷을 반으로 접어 쌓는다. 세면도구와 속옷류·신발은 서로 뒤섞 이지 않도록 입구를 봉할 수 있는 비닐봉지에 따로 싸서 가방 가장자리의 빈 부분에 넣는다. 또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갑, 화장품 등은 여행가방과는 별도로 핸드백이나 벨트색에 따로 챙겨 둔다. 이렇게 하면 큰 가방은 호텔 이나 짐 보관소에 맡기고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 ■ 여행가방의 크기와 무게 비행기에 맡길 수 있는 짐은 행선지와 클래스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 허용량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 모두 무게는 32㎏, 개수는 2개까지이다. 이 무게를 초과할 때는 1㎏마다 별도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비행기 내에 반입할 수 있는 가방과 짐은 가로·세로·높이의 합계가 158㎝(62인치) 이내로 좌석 밑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 이보다 큰 짐은 출국수속 때 따로 부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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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여행 준비는 대신 다해주셨는데
문제는 시간,머니네요.
언제쯤 가볼려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