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임용고사란: 국·공립학교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국·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교사 신규 채용 방법로서 1991년부터 실시되었다. 교원임용고사는 임용권자인 교육감이 실시한다. 교원임용고사에 응시할 수 있는 사람은 채용 예정직의 해당 과목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이를 취득할 졸업예정자이다.
이렇게 합격하면 가문의 영광! 아니 학교의 영광이 된다. 아무튼 대단하긴 한가보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합격하기 힘들다는 말이겠지?
몇년전만 하더라도 유명강사의 강의 들으려고 줄서서 밤샘 하기도 했다는데... 이젠 옛말이 되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거의 인터넷 강의가 대세가 되어가고, 노량진 고시원에서 쪽잠을 자며 공부하는 예비 선생님들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왜냐구? 세상이 좋아졌지 머.... 인터넷 강의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가 임용고시에 도입된게 2002~2003년정도 된다. 여러분들이 잘 알런지 모르겠지만 펜티엄 2,3를 가지고 인터넷 강의를 듣던 시절도 있었단 말이다. 이시절엔 화면도 작고 잘 안보여서 거의 MP3의 수준에서 살짝 벗어난 정도였다. 이렇게 시작된 동영상 강의의 수준은 기술개발을 따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은 거의 HD방송수준의 화면을 제공한다. 그래서 노량진을 찾는 직강생의 숫자가 많이 줄었다. 이 시절 일부 교육학 강사의 강좌 수강증을 끊기위해 몇천명이 노량진에서 노숙하면서 밤을 새운 일화는 지금도 전설처럼 남아 있다. 이 때 강의하던분들 아직도 건재하시다. ㅎㅎ
2013년 12월에 있었던 1차시험의 문항과 배점 안내다.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다시 객관식으로 시험이 바꼈다. 그리고 작년부터 다시 논술, 서술형의 시험이 치뤄진다. 5 ~6년마다 바뀌는 거지만 당하는 수험생은 생소할 밖에...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교원 임용고사가 벌써 20년이 넘어서 자료가 무궁무진 해 졌다는점. 그리고, 혼자서 공부할 자료가 엄청 많다는 점이다. 이 모든것을 강사가 다 해결해 주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가 알고있는 교원 임용고시와 노량진의 10년간의 추억이다. 물론 2탄도 나온다...^^ 내가 어디 있냐고? 내가 있는곳은 여기다. 궁금하면 클릭해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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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고시연수원 원문보기 글쓴이: 임용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