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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만난 사람들=1,동방박사들.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시어 주님 앞에 이르신 여러분들에게 말씀으로 인한 은혜와 감동이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앞으로 저는 한동안 얼마의 시간이 될 지 모르지만 왕을 만난 사람들이란 큰제목으로 마태복음에 있는 내용을 통하여 주님을 만난 사람들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신약성경 첫 네 권을 우린 복음서라고 합니다.
복음서는 누굴 증거 하는 책입니까?
예 모든 성경이 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지만 사복음서는 예수님 가장 가까이서 그와 함께 하였던 사람들의 증언들입니다.
네 명의 제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예수님을 증언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요한은 하늘의 하나님보자를 바라볼 수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보좌를 옹위하고 있는 그룹천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그룹천사들은 하나님의 보좌를 옹위하고 있는 천사들입니다.
그들의 모습은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의 성격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첫째생물은 사자와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고 셋째 생물은 사람과 같고 넸재 생물은 독수리와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네 모습과 같다는 것입니다.
같이 네 명의 복음서 기자들은 네 생물처럼 예수님의 네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독수리가 하늘 새들의 왕인 것처럼 요한은 예수님을 하늘의 왕 하나님으로 기록하였고요.
누가는 사람으로 오신예수그리스도 그리고 마가는 송아지 처럼 종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역 그리고 우리가 이제 함께하려는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은 첫 장을 열 때부터 굉장합니다.
마태복음1장1절은 어떻게 기록하고 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리고 여러그리스도의 조상들에 대한 기록이 쭉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이해하기 힘든 말씀의 오역처럼 보이는 내용이 발견됩니다.
마 1:17 “그런즉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여러분은 사람 수를 셈할 때 이렇게 계수하십니까?
우린 초등하교 교과서에 나오는 돼지들의 소풍이야기를 우스개삼아 예기합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일들이 우리 중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감 잡으셨습니까?
소풍중인 돼지는 수를 세릴 때 누굴 빼고 세렸습니까?
근데 지금 마태는 유대왕족을 세릴 때 누굴 더하여 세립니까? 눈치 채셨습니까?
아직 감 잡지 못하셨나요?
다윗을 두 번 넣어서 세렸 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리고 이스라엘 왕조를 살펴보면 14대씩도 아닙니다 근데 왜 그랬을까요?
다윗왕을 부각시키기 위한 마태의 의도였습니다.
이 지상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하여 마태는 있는 사람들도 빼버리고 14대로 맛추고 다윗은 두 번씩 계수하여 다윗의 자손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시라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전 이 왕을 만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에 유익된 교훈을 끌어내어 우리의 믿음의 생활에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오늘 그 첫 번째가 동방 박사들입니다.
1,동방박사들은 누구들인가?
그럼 동방박사들은 누구일까요?
마태복음2장에 동방박사들의 기록이 이렇게 나타납니다.
마 2: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박사들이 몇 명이였을까요?
예 보통 삼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삼명이라는 말씀이 성경에 있을까요? 예 없습니다.
근데 왜 3명으로 알고 있을까요?
이유는 예수님께 드린 선물이 세가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물이 세 개이니까 아마도 삼명일 것이다 라는 것이지 몇 명이 왔는지 우린 아무도 모릅니다.
두 명 이상인 것 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유는 동방박사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들의 신분은 어떤 사람들이였을까?
성경에는 많은 부분에서 하늘의 별을 살피는 사람들에 대하여 기록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절만 올립니다.
사 47:13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이곳에 나오는 별을 보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별을 가지고 점치는 자들을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동방박사들도 점성가들 중 한 사람들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고대는 박사라는 용어는 오늘날의 박사하고는 개념이 좀 다르게 불리워 지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많은 자들을 박사라고 불리워 졌지만 점성가들도 박사의 개열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선지자중 한 사람도 점성학이 가장 유명하였던 바벨론의 박사의 계열에 들어갔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예 다니엘이죠.
그렇다고 다니엘이 점성가였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지만 바벨론에서 점성가들과 같은 계열에서 박사라는 호칭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곳에 나오는 동방박사들도 그러한 계급에 속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이들은 천문학자들이면서 성경을 연구하는 성경학자들이였습니다.
그럼 이스라엘 외에 사람들도 성경을 연구했던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외에 선지자도 있었고요 제사장도 있었고요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아브라함시대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제사장이였다고 기록하고 있고요.
모세의 장인 이였던 이드로 집안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 들인 것 같고요.
저의 생각엔 요셉이 애굽에 있을 때 애굽 왕조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제사장 보디베라 누굽니까 요셉의 장인이죠 그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왔을 때 그들를 저주했던 술사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였는데 돈 때문에 타락한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에게도 모세의 오경이 전해졌었고 구세주의 초림을 기디렸던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깊이 잠들어 있을 때 이스라엘을 깨웠던 사람들이 되었고 초림하신 예수님을 찾아 영접하였던 얼마 안 되는 사람들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말씀들을 대할 때마다 걱정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른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우리가 영적으로 잠들어 있다면 우리는 모르는 그 일을 우리가 이방사람들이라고 하는 그들이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고 우린 버림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성경에 그런 말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마 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우리가 잠을 자다가 우리가 구원받지 못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바른 진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한 그들이 와서 우리대신 구원받는다면 우리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래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억울해 못 살겠다 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은 그 믿음이 아까워 죽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진짜 죽게 된다는 것이죠 영원한 심판가운데 말입니다.
사랑하는 장유의 재림성도님들이시여 이제 우리도 동방박사들처럼 열심히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징조를 살펴 주의 오심을 위해 준비하는 성도님들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중 한사람도 빠짐이 없이 우리의 왕되신 주님 오실 때 그 왕을 다 맞이하실 수 있는 성도님들 되길 축복합니다.
2,동방박사들의 경배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무엇에 인도를 받아 왔습니까?
별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박사들이 보기엔 별이지만 사실은 별이 아니였습니다.
누구였습니까?
천사의 무리들이였습니다.
구주는 오셨지만 어느 누구하나 관심이 없었는데 베들레헴 바깥 시골동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요 먼 동방나라 어느 나라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그곳의 동방박사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메시야의 초림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무리는 베들레헴 양때를 지키는 목자들을 찾았고 다른 한 무리는 동방박사들에게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하고 있는 별들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이끄시어 아기예수를 찾아 나서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낮엔 자고 밤이면 별을 따라 나섰습니다. 꽤 험난한 길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근데 예수님은 어디서 태어나셨습니까?
근데 바로 베들레헴으로 인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인데 왜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였을까요.
잠자고 있는 예루살렘을 깨우기 위하여 그들을 이곳으로 보냈습니다.
성경은 그 소식에 이러한 반응을 보였다고 기록합니다.
마 2:2-3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온 예수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이때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예루살렘은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 징조가 이때 보였습니까? 예 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우리의 10년후 혹은 20년 30년후가 보여집니까?
주님오실 때 갑자기 우리가 변화되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오늘 이순간이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준비되지 못하면 그때도 준비할 수가 없습니다. 예루살렘이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을 깨우고 난후 사라졌던 별이 다시 나타나서 베들레헴 마구간으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마굿간으로 그들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여러분들은 그 광경을 한번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들은 한 나라에 상위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를 궁전으로 불러들여 접대하였습니다.
비록 자신의 속셈을 차리기 위하여서 꾸민 것 이였지만 말입니다.
하늘에서 보낸 왕을 맞이하기 위하여 온 그들의 옷차림은 평상복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이 마굿간에 들어 갓을 때 그 상황 중에 구유에 놓인 아기에게 경배할 수가 있었겠는가?
이건은 믿음 아니고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처럼 자리도 없었고 부족하나마 비닐도 없었고 마른 풀이 전부 였을 텐데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생각지 않고 자신들이 그렇게 기다렸던 그 구세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옷을 버리면 어떻 하나 생각지 않고 말입니다.
더러운 오물이 묻으면 어떻 하나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귀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미 읽어본 말씀처럼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드렸습니다.
이 세 가지는 당시 가장 귀한 것들 중에 한가지들이였습니다.
지금도 황금은 좋은 것이죠,
그리고 몰약은 감람나무과에 속한 미르라고 불리워지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이 나무입니다.
열대지방에 나는 나무랍니다
그 나무에 상처를 내면 그곳에서 진과 같은 것이 나와서 굳어집니다 사진처럼 궁어져 있는 것이 몰약입니다.
이것을 모와 두었다고 알콜에 담그면 녹아서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방부제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유향은 역시 감람나무과에 속한 나무에다가 몰약을 얻는 방법과 같이 하여 얻어지는 향입니다.
이 향은 성전에서 사용되어지는 향 재료를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아주 귀한 향료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드려졌던 이 세 가지 귀한 보물은 가난한 이들 가족이 그 이튿날 애굽으로 피난 가는 길에 요긴하게 사용되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장유의 재림성도여러분들이시여 우리도 다 동방박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자존심가지지 말길바랍니다.
교회가 보잘 것 없어도 그래도 마굿간 보다는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그곳엔 아기예수님이 계셨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실상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린 아기에게 경배하는 것보다 이곳에서 경배하는 것이 훨씬 자존심 덜 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린 다 동방박사보다 훨씬 경배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약한 교회라 하여 구겨질 체면 없지 않습니까.
우리의 최고의 애정을 주님께 드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페르시아 만(灣) 해안에는 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이 솟아 있다.
321미터 높이의 버즈 알아랍이라고 하는 이 호텔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호텔입니다.
언제 한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그러나 높이보다도 더 주목할 만한 것은 범선을 닮은 그 디자인입니다.
1999년에 문을 연 버즈 호텔은 재빨리 두바이 왕국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구상에서 특색 있는 건물들로 꼽히는 에펠탑, 빅벤 및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버즈 호텔은 주메이라 해변에 연결된 인공섬에 세워져 있습니다.
국제적인 인증은 오성급이지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 버즈 호텔은 스스로를 칠성급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이 호텔의 고객을 위하여 사용되어지는 차는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고 비싸다고 알려진 롤스로이스가 열 두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열두 대의 흰색 롤스로이스 중 한 대로 공항에서 모셔집니다.
그들은 불꽃을 분출해서 VIP의 도착을 알리는 다리를 건넙니다.
표준형인 2인용 방은 하룻밤 사용료가 약 130만원이며, 가장 비싼 방은 할인 없이 약2600만원 입니다. 이것은 2003년도 예입니다. 지금은 더하겠죠.버즈 호텔은 행인들과 통상적인 여행객들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합니다.
그러나 한 목사님의 친구가 그 호텔의 최상층에서 베푼 점심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한 버즈 호텔의 내부는 참신한 외부 디자인이 암시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멋지고 사치스럽게 되어 있었다 합니다.
로비에 마련된 큰 폭포수는 사람의 눈길을 끄는데, 그것은 바닥에서 천장까지 연결된 수족관의 측면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족관은 너무 커서 그것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직원이 스쿠버 장비를 입어야 하고. 금으로 된 나무 잎들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답니다.
꼭대기에서 보는 경관은 장관이라합니다.
한편 다양한 문화권의 맛좋은 요리들로 즐비한 뷔페식은 구미가 당기는 온갖 것을 일인 당 100달러에 제공한다고 하니 음식값은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하룻밤 자는데 2600만원방에 자면 잠이 더 달까요?
그러한 방이라하여도 하늘에 비하면 하늘에 있는 아주 허름한 여인숙 방보다 나을까요. 예수님은 그러한 하늘 조그만 여인숙집이 아닌 하늘 황궁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황궁과는 비교도 할 수가 없는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사단이 구세주의 초림을 방해한 결과였습니다.
아무도 부모를 선택할 수가 없는데 하나님은 사람 되어 오실 때 부모를 선택하실 수가 있으셨습니다.
이유는 사람의 몸을 빌려 태어나셔야 했기에 그랬습니다.
그런 창조주께서 그러한 7성 호텔의 사장 집에 태어나지 않으시고 왕궁을 택하지 않으시고 가난한 목수의 집을 택하시고 자신의 몸을 의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오시고 마지막에는 당신의 생명을 우릴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그 분 앞에 무릎을 끓고 경배하였던 동방의 박사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최고의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그 앞에 서야할 차례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분께 무엇을 드리려 하십니까?
ll:내 너를 위하여 몸버려 피 흘려 네죄를 속하고 살길을 주었다.
너위해 몸을 줬건만 너 무엇 주는냐 너위해 몸을 줬건만 너 무엇주느냐
우리에게 있는 가장 귀한 애정을 주님께 드려지길 소원합니다.
시대의 소망65쪽에 있는 말씀입니다.
“박사들은 구주를 환영하는 일에 첫째가는 사람들 중에 끼었다. 그들의 예물은 예수의 발아래 바쳐진 최초의 예물이었다. 그 예물을 통하여 그들은 얼마나 귀한 봉사의 특권을 가졌던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을 당신을 위한 사업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게 하심으로 그 예물에 영예를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만일 우리가 예수께 우리의 마음을 바쳤다면 또한 우리의 예물도 그분께 가져갈 것이다. 우리의 금과 은, 우리의 가장 귀한 세상의 재물, 우리의 최고의 정신적·영적 재능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몸을 버리신 그분께 아낌없이 드리게 될 것이다”.
황금이 없어도 좋습니다.
몰약을 준비할 수 없어도 좋습니다.
유향이 아니 드래도 괜찮습니다.
지금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을 주님께 드려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일생 주님 내 맘에 주인으로 그리고 왕으로 모시고 사셨다고 주님오시는 날 우리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깨어 있다가 주님 영접하시는 우리 모두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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