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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이란? | ||||
심장은 매일 끊임없이 일을 하는데 1분 동안 60~80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1년이면 3백만번 반복합니다. 심장의 박동이 동맥혈관에서 느껴질 때 우리는 이것을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은 평소에는 1분에 70회 정도이지만 최대운동할 때는 200회까지도 빠르게 박동합니다. 어른의 정상 맥박은 60∼80회이고 어린이의 정상맥박은 90∼100회 정도입니다. 맥박이 규칙적이지 못한 경우를 부정맥(arrhythmia)이라고 부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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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질환 | ||||||||||
허혈성 심질환이란 일반적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에 죽상동맥경화증(atheriosclerosis)으로 인해 협착이 생겨 심장 근육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겨 임상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급사(급성사망)의 세가지 중 하나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허혈성 심질환은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아직 이와 같이 빈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식이 습관의 변화와 함께 허혈성 심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 발병원인 지방대사의 이상이 관여하고, 위험인자로는 흡연(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사망위험 성이 3배), 고지혈증(hyperlipidemia),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허혈성 심질환의 종류 협심증, 심근경색증, 급사 | ||||||||||
협심증 | ||||||||||
가슴이 아프면 누구나 심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심장이 아프다하여 꼭 심장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협심증은 병명이 아니라 심장 근육에 필요한 혈류가 부족하여 가슴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즉, 심장은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공급받아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 역할을 하는 혈관이 바로 관상동맥입니다. 이러한 관상동맥이 어떠한 이유로 충분하지 않는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면 심장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협심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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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협심증의 통증은 가슴을 가로질러, 특히 흉골 아래 부분에서 압박감, 무거움, 갑갑함 그리고 통증 등으로 발현되며 통증은 종종 목, 턱, 팔 등이나 치아로 퍼집니다. 환자들은 소화불량, 가슴 쓰림, 허약, 땀, 구토 등의 증상을 이야기하거나 숨이 차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 ||||||||||
▶ 원인 협심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좁아짐)이며, 비교적 드문 원인으로 관상동맥 경련이 있습니다. 또 협심증의 위험요인들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담배, 비만, 당뇨병 등이 있고, 과다한 소금섭취, 피로, 과로, 스트레스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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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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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질문하는 문진법이 있으며, 심전도(EKG), 운동부하 검사, 심초음파 검사 및 혈관조영술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 ||||||||||
▶ 치료 협심증의 흉통은 활동에 의해 발생하며 휴식시 가라앉습니다. 이는 당연히 휴식시 심장의 산소 요구량이 줄기 때문이며, 따라서 증상이 있는 협심증 환자에서 휴식으로 증상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금연을 시행합니다.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협심증이 발생하는 경우 약물과 혈관성형술의 치료법을 사용하게 되며, 심한 경우 심장수술까지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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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 ||||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갑자기 막혀서 심장의 근육에 산소공급이 안되는 경우로 예를 들면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막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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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
가슴이 지속적으로 눌리는 듯한 통증이 있고 협심증과 달리 지속적인 안정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30분 이상) 가슴의 통증은 대개 흉골의 바로 안쪽에서 느껴진다. 이 통증은 때로 목, 턱, 왼쪽 어깨, 왼쪽 팔로 뻗치기도 한다. 가슴이 조여드는 듯한 흉통과 함께 기운이 빠지고, 숨이 차며, 구역질과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창백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며,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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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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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심근경색증을 알기 위해서는 심한 협심통, 심전도의 특징적인 파형변화, 그리고 혈액검사에서 나타나는 이상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 ||||
▶ 치 료 심근경색증 시간을 다투어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그래서 심장발작이 시작된 시간부터 치료가 시작되는 시간까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병세가 나쁘며 발작 두시간 무렵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 우선 진통제를 통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전 용해제와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 등으로 막힌 관상동맥을 뚫어 볼 수 있다.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약물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협심증이 재발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나 위험요인을 도저히 제거할 수 없을 경우에는 혈관조영촬영으로 발병 부위를 확인하고 수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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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
1. 비상약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고지혈증, 협심증,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항상 비상약을 소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이 나타나면 니트로 글리세린 한알을 혀밑에 넣어 녹이든지 분무제를 뿌리든지 해야 한다. 니트로 글리세린은 빛, 열, 공기에 노출되면 약효가 사라진다. 어두운 케이스에 밀폐상태로 보관한다. 2. 갑작스런 흉통이 생기면 서둘러 종합병원으로 가야 한다. 환자 스스로가 갈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구급대를 불러 병원을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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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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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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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심장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펌프로서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전신 각 장기로 순환시켜주는 일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각 장기로 제대로 공급해줄 수 없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심장기능의 장애로 인하여 말초조직으로 혈액공급이 불충분해져서 나타나는 증후군을 심부전증이라 합니다. | |||||||||
▶ 원인 | ||||||||||
▶ 임상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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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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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적치료 | ||||||||||
심부전증의 치료는 증상을 조절하고 아울러 질병의 진행속도를 늦추어 오래 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습니다. 과거의 치료는 심부전증으로 인한 부종과 호흡곤란을 치료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의학이 발달하면서 오늘날에는 증상치료의 수준을 지나 생명을 연장시켜줄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심부전증의 치료는 이뇨제, 혈관확장제와 강심제와 같이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와 염분을 제한하고 운동을 하고 악화인자를 제거하는 등 비약물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
▶ 약물은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을 끊으면 곧 심부전의 증상들이 재발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의사가 처방하는 약물들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태가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약 복용을 거르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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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적응증 및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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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 | ||||||||||
의사가 처방한 대로 약물을 복용하십시오 | ||||||||||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이 사항은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심부전이 경미하거나, 힘든 일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일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소금을 적게 섭취하십시오. 소금은 몸에 수분이 저류되게 할 수 있습니다. 소금 함량을 확인하십시오. "무염" 또는 "저염"을 선택하십시오. (염화나트륨이 소금입니다.) | ||||||||||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하십시오. 갑작스러운 몸무게 증가는 몸에 많은 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
휴식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증상이 심할수록 휴식 기간은 증가되어야 합니다. 휴식은 심장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 ||||||||||
가벼운 운동을 하십시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너무 과도한 운동을 하지는 마십시오. 숨이 차거나 어지러워지는 운동은 하지 마십시오. 운동 프로그램에 관하여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긴장하여 힘을 주지 않기 위해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 ||||||||||
술을 제한하고 담배를 끊으십시오. 과량의 알코올은 심장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니코틴은 혈관이 좁아지게 하여 심장이 더 힘들게 일하게 만듭니다. 스스로 끊는 것이 힘들면 의사에게 프로그램을 추천해 달라고 하십시오. | ||||||||||
성생활은 즐겨도 좋습니다. 걱정이 되거나 의문 사항이 있으면 의사 그리고 배우자와 솔직히 대화하십시오. | ||||||||||
더 편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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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 목표 : 심장근육운동의 긴장과 부담을 적게 하는 음식공급, 부종의 제거, 영양유지
▶ 피해야 할 식품 젓갈류, 삼겹살, 베이컨, 버터, 마가린, 소화가 안돼는 고섬유소 식이 냉동콩, 냉동조리식품, 맛소금, 조미료, 케첩, 겨자. 오이지, 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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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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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 ||||
심장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자동능이 있어 심장내에서 전기자극을 만들고 이 전기자극이 심장근육에 전달되어 수축 및 확장함으로 우리 몸에 골고루 신선한 혈액을 공급합니다. 심장내에서 전기자극을 만들고 전달하는 부위를 자극전도계라고 하는데 정상인에서는 자극전도계중 동결절에서 1분에 60 - 100 회의 전기자극을 만들어 심장근육에 전달함으로 심장을 박동하게하고 말초동맥에서는 맥박으로 만져집니다.
부정맥이란 자극형성이나 자극전도에 이상이 있어 발생하며 맥박은 느리거나 빠르거나 정상일 수도 있으며, 규칙적이기도하고 불규칙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흔하여 증상을 일으키거나 돌연심장사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을 때 검사를 하거나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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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
부정맥의 종류는 크게 서맥성 부정맥과 빈맥성 부정맥의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내 전기회로 체계의 한 부위에 이상이 생겨 분당 60회이하의 심박수를 보이는 상태이며 빈맥성 부정맥은 심박동수 가 분당 100회이상인 경우로서 이의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면 정상 체계 이 의 다른 부위에서 전기적 신호가 간혹 나와 심장이 예정보다 한 박자 빨 리 뛰게 되는 경우는 조기 박동, 이러한 조기박동이 연달아 계속 나오면 빈 맥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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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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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원인 없이 부정맥이 발생하기도하나 심장질환, 폐질환, 갑상선질환, 약물부작용 등으로 발생하기도하며, 흡연, 커피, 정신적 흥분, 운동 등으로 부정맥이 쉽게 유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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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
부정맥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증상도 다양합니다. 심장기능에 영향이 없고 증상이 없어 치료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으나, 심장기능을 잃게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안하면 즉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가슴이 뛰거나, 어지럽거나,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운동시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맥박을 만져보면 서맥은 1분에 60회이하로 느리며 빈맥은 100회이상으로 빠릅니다. 조기수축인경우 맥박이 하나 건너 뛰는 것처럼 느끼며 심방세동은 맥박이 아주 불규칙하게 만져집니다.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은 환자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달라 위험한 부정맥인데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며, 경한 부정맥인데도 심하게 느끼기도하여 증상의 경중으로 부정맥의 위험성을 판단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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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 ||||
부정맥의 증상을 자세히 물어본 다음에 진찰을하고 이후 심전도검사, 활동중심전도(홀터기록), 운동부하심전도, 심전기생리학검사 등을 실시하여 진단합니다. 부정맥의 치료나 예후는 발생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수가 많아 부정맥의 진단과 더불어 발생원인에 대한 진단을 같이 하여야 합니다. | ||||
1) 심전도검사 부정맥진단법중 가장 중요역활을 합니다. 특히 부정맥 발생전후나 발생중에 기록한 심전도를 분석함으로 대부분의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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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동중심전도 환자의 가슴에 전극을 부착후 휴대용 심전도기록기에 연결하여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시간(보통 24시간)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가끔 발생하는 부정맥을 진단하며, 일상생활 즉 운동, 정신적 흥분, 수면, 식사, 흡연 등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며, 부정맥 치료후 그 효과를 판정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
3) 운동부하심전도 협심증의 진단에 주로 이용하여 왔으나 운동이 부정맥을 발생하기도하여 운동에의해 유발되는 부정맥의 진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
4) 심전기생리학검사 심장내에 여러개의 전극도자를 넣어 심장내전기도를 직접 기록하며 심장내 여러 부위에 전기자극을 주어 이에 대한 반응을 분석하는 매우 정확하며 정밀한 검사입니다. 이 검사에의해 아직까지의 검사들로는 진단 치료가 어려웠던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 및 치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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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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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치료하기전에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를 정확히 진단하여야하며, 치료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결정하고, 어떠한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발생원인이나 유발원인은 없는지, 부정맥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방치료가 필요한지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부정맥치료법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부작용과 독성을 갖고 있어서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 |||
부정맥치료를 하면서 유발원인인 커피, 흡연, 약물 등을 피해야 하며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도 같이 실시하여야 한다. 부정맥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항부정맥제 치료), 심장전기충격, 매몰형 제세동기, 전극도자절제술, 심박조율기(일명 심장박동기), 외과적수술치료 등이 있습니다.
1) 약물치료
2) 심장전기충격
3) 매몰형 제세동기
4) 전극도자절제술
5) 인공심박조율기
6) 외과적 수술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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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질환 | |||||||||||||||||||||||||||||||||||||||||||||||||||||||||||||||||||||||||||||||||||||||||||||||||||||||||||||||||||||||||||||||||||
태어나면서부터 심장기형이 생겨서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들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흉부외과에서의 수술이 필요하며 이때 수술전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수술후의 환자의 치료는 심장 내과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이질환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방중격 결손증, 심실중격 결손증, 팔로 4징, 대동맥 축착, 대혈관 전위 | |||||||||||||||||||||||||||||||||||||||||||||||||||||||||||||||||||||||||||||||||||||||||||||||||||||||||||||||||||||||||||||||||||
심장계통질환 통계 | |||||||||||||||||||||||||||||||||||||||||||||||||||||||||||||||||||||||||||||||||||||||||||||||||||||||||||||||||||||||||||||||||||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중풍), 뇌혈관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199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본인이 알고있는 고혈압의 유병률은 인구 1,000명당 44.73명(남자 37.15명, 여자 51.98명)이며 중풍, 뇌혈관질환이 6.48명(남자 6.13명, 여자 6.81명),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4.79명(남자 3.90명, 여자 5.65명)이다. 의사진단 고혈압 유병률은 인구 1,000명당 25.01명(남자 18.47명, 여자 31.28명)이며, 중풍, 뇌혈관질환이 6.25명(남자 5.95명, 여자 6.54명),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3.84명(남자 3.41명, 여자 4.24명)입니다. | |||||||||||||||||||||||||||||||||||||||||||||||||||||||||||||||||||||||||||||||||||||||||||||||||||||||||||||||||||||||||||||||||||
< 연령별 본인인지 심혈관질환 유병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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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계질환(심혈관 질환)으로는 1970년대부터 주요 사망 원인으로 등장하여 최근에는 사망원인 1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1999년 순환기계질환의 사망률은 인구십만명 당 122.0명으로 남자가 119.8명, 여자가 124.1명이다(통계청, 1999년 사망원인통계연보). 각 질환별로는 고혈압성 질환이 인구십만명 당 7.6명(남자 6.3명, 여자 8.8명), 허혈성 심장질환이 18.5명(남자 21.3명, 여자 15.6명), 뇌혈관질환이 72.9명(남자 69.3명, 여자 76.7명)입니다. | |||||||||||||||||||||||||||||||||||||||||||||||||||||||||||||||||||||||||||||||||||||||||||||||||||||||||||||||||||||||||||||||||||
< 주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연도별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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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전체 사망원인 순위를 보면 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인구십만명 당 72.9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으며 심장질환(39.1명), 운수사고(26.3명), 위암(24.0명), 간질환(23.5명) 순으로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에서도 50대 이후에 뇌혈관질환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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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내과의 각종검사 | ||||
▶심전도 심장의 전기자극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검사로써 순환기 검사의 가장 기본이며 특히 부정맥의 진단과 심근경색의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24시간 동안의 심전도를 기록 하여 보여주는 활동성 심전도를 이용하면 하루동안의 심전도의 변화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
▶ 심장(칼라) 초음파 검사(ULTRASOUND DIAGNOSIS) 심장(혈관) 초음파 검사는 순환기 내과 영역에서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법의 설정 및 예후를 판단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검사 방법 중 하나이며, 실제 심장(혈관) 초음파 검사는 임상적 응용의 유용성은 다른 어떤 진단 방법보다 우수한 것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심장 칼라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심부전증, 심근허혈, 심근비대, 심근경색증, 심장판막 질환, 심종양 등 각종 심장 질환 등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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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성 혈압측정 혈압은 하루 중 어느 경우에도 일정할 때가 없으며 환자에 따라서는 평상시에는 정상인 혈압이 병원에서 혈압 측정 시에만 올라가는 경우(백의성 고혈압)가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을 24 시간 측정함으로서 환자의 혈압의 변동을 쉽게 알 수 있고, 백의성 고혈압의 여부를 판정하여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효과 판정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 ||||
▶ 운동부하검사 허혈성 심질환이 있을 경우 운동을 시켜 심장에 인위적인 부담을 줌으로써 허혈성 심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가릴 수 있는 검사입니다. |
출처 - 전주 21세기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