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카페를 개설하며~~.*^^*
10월 25일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하였습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조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하였습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2000년 비영리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처음으로 독도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5년 뒤,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서명운동이 시작되었고 2008년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16개 시·도 교총, 우리역사교육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념일입니다. 이와 별도로 2005년 경상북도 의회는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제정했습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카페를 ‘독도의 날’을 맞아 개설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2013년 8월 5일부터 8월 8일(3박 4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청의 후원으로 실시한 ‘제43회 한국아동문학회 여름세미나 및 독도문학기행’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창립의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울릉도 군청에서 개최한 ‘어린이와 해양문학’ 여름세미나 주제발표-우리나라의 해양문학과 해양아동문학에 대한 탐색’(발표자 동심철수, 본 연구소 수석회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여름세미나 일환인 독도문학기행 ‘우리나리 최남단 제주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독도 맨발로 걷기’(장영주 본 연구소 소장 주관) 행사는 정말 의미 있는 행사의 한 순간이었으며 ‘한국해양아동문학연구소’ 창립의 촉매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해양문학과 해양아동문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독도문학기행-독도 맨발로 걷기’ 행사 이후에 한국해양아동문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장영주 박사(현재 본 연구소장), 동심철수(우리나라 해양문학 주제 발표자, 현재 본 연구소 수석회장) 등이 전면에 나서서 전국적으로 뜻을 같이하는 많은 회원들을 참여시켜 지금의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를 창립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소장 장영주)는 제주도(사무소)와 서울(분소)를 두고 중부권(경상도, 부산, 울산, 충청, 강원도/ 중부권 회장 겸 수석회장 동심철수), 남부권(광주, 전라도/ 남부권 회장 양봉선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회장 이복자), 제주권(제주/ 제주권 회장 양순진) 등 네 권역으로 나누어 아동문학, 미술, 사진, 컴퓨터, 애니메이션, 여행, 낭송, 구연, 연구 등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직한 전국적인 회원을 비영리문화단체입니다.
참여하는 연구위원들의 면면은 교육학전공 박사, 아동문학전공 박사, 해양문학전공 박사, 해양관광전공 박사, 유아교육전공 박사, 스토리텔링전공 박사, 해녀 전문가, 통일 전문가와 지도위원으로 한국아동문학회 전회장, 한국도로교통방송 전국장, 색동어머니회 전회장, 전자출판 대한민국최고기록 보유자, 한국아동문학회 고문, 도서출판 글세계 전 대표, 가수, 전문 산악인,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한국해양아동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소장 장 영 주
중부권 회장 겸 수석 회장 동심 철수
수도권 회장 이 복 자
남부권 회장 양 봉 선
제주권 회장 양 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