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독도(동도와 서도) 전경.
"독도"와 "울릉도"에서 동쪽으로 87.4Km 떨어진 최 동단(東端)의 우리나라 영토다.
하지만 마음대로 가서 들어가 볼 수가 없는 곳이다.
또한 간다고 해도 하늘이 도와서 날이 좋아야 동도(東島)에 상륙 할 수가 있다.
울릉도를 가면 가이드들이 말한다.
날이 좋으면 독도가 보인다고,,,,
하지만 실제로 울릉도에서 독도를 관찰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면 정말 독도가 보일까?
이것을 중명해 낸 분이 계시다.
"권오철"이란 사진작가분이 울릉도에서 독도의 일출사진을 찍기 위해 3년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 말은 아무곳에서나 독도가 보이는 것은 아니란 이야기일것이다.
우선 해수면에서 600m정도 올라가야 한단다.
권오철 사진작가가 독도의 서도를 뜨는 태양속에 넣어서 찍은 사진이다.
보통 독도를 가면 날이 아무리 좋아도 이러한 사진마저도 찍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울릉도에서 독도로 출발하는 배가 아니면 실외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보통은 동도(東島)에 올라 선착장에서 여기 저기 둘러보는 것이 전부이다.
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은 통행이 금지다.
저곳을 올라가면 좀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텐데,,,,,,
이 선착장에서도 아래에 나 있는 길을 부지런히 다녀야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있다.
동도 선착장에서 본 서도.
2021년에 모 단체에서 동도와 서도의 정상을 올라가는 모임을 했었는데 파도가 세차서 선착장에도 못가고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