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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토탈커맨더
이번 대선때 YTN이 한 여론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5%p이었다.
2007년 대선때는 YTN방식이 최종 결과와 거의 완벽하게 소수점 이하까지 일치하면서 맞아 떨어졌었다.
이번 대선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선거에서 YTN의 여론 조사 방식이 가장 신뢰도가 높았었다.
게다가, 오후 3시까지는 방송 3사의 여론 조사 결과도 문재인이 2,2%정도 앞서고 있었던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대전,경남, 인천, 경북, 부산, 울산등의 경우에는 여론 조사결과가 8.1%에서 5.0%나 차이가 난다.
근데,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이미 통계적인 신뢰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완전 개판이 다 되어버렸다.
이 정도 오차라면 여론 조사 기능을 상실한 완전 개쓰레기같은 조사 결과란 이야기다.
게다가, 삼성과 청와대의 자체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문재인이 2.2%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네?
그럼, 지금까지 확인된것들이 모두 오후 3시까지 모든 여론 조사 결과에서 2.2% 차이로 이기고 있던 선거가
선거 당일 마지막 오후 3시간 사이 동안에 갑자기 헷가닥하고 뒤집혔다? 이게 말이 돼니?ㅉㅉㅉ
게다가, 과학적인 모든 통계 기법이 사용되는 여론 조사에서 자그만치 오차율이 8.1%까지 난다고?ㅋㅋㅋ
그럼, 대전에 사는 간땡이도 큰 유권자들은 지금 멘붕시대를 거치면 완전히 서슬이 퍼런 걍망국에 살면서
실제론 여당을 찍어놓고 출구 여론 조사에선 야당을 찍었다고 쌩구라를 쳤다는게 말이 돼냐고?ㅋㅋㅋ
야당 찍고 여당 찍었다는 정반대의 경우는 실제 일어날수 있는 경우지만 이건 완전 반대의 경우잖아?ㅉㅉㅉ
게다가, 너무 이상했던게 선거가 끝나자마자 씹알단이 너무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개질알 도배질을 했고
게다가, 지금도 수작업 재검표 이야기만 나오면 완전 경끼를 일으키며 지금도 완전히 비정상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선거 당일날 신문 기사들을 복기 해보면 김무성이 선거 동원령을 내리고 봉고차 동원 개질알을 했었다.
완전히 패닉에 빠진 개떠라이같은 쉐끼들이 미췬 질알 발광에다가 광분을 하는 수준이었다니까?
게다가, 개썅도 안동에서는 어떻게 투표 용지 4장이 한꺼번에 떼로 붙어다니냐?ㅋㅋㅋ 이게 말이 돼?ㅋㅋㅋ
게다가, 역시나 질 떨어지는 상종 못할 개썅도 영천 금호4투표소에서 돈과 투표명단을 들고 이게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 미췬 개질알이냐? 수개표를 하려면 증거를 대라메? 증거 여기 있다! CVR 쉐끼들아!ㅉㅉㅉ
게다가, 멀쩡하게 잘 찍힌 이건 무효표 처리를 했고?ㅋㅋㅋ
▲ 미분류 개표함에 들어있는 정상적으로 기표된 문재인 표
이건 유효표 처리를 했단다!ㅋㅋㅋ 뭐야? 이거?ㅋㅋㅋ
▲ 유효표로 처리됐다고 주장한 경계선 투표용지
결론은 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순으로 선거 인명부와 함께 수작업으로 전수 조사를 해 보면 된다니까?
특히, 대전, 경남, 인천 순으로... 전국적으로 철저하게 수작업으로 재검표를 하는데 6억 6천 만원이 든단다.
그럼, 6만 6천명이 일인당 만원씩만 성금으로 내면 수검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까이꺼 내쥐 뭐!ㅋㅋㅋ
누가 모금 운동을 하면 나도 지금 당장이라도 수작업 재검표를 위한 성금을 내겠다니까?ㅋㅋㅋ
닥그네 하는 이야기가 궁민 대통합을 하자메? 이번에 전수 수작업으로 재검표를 하고 깨끗하게 털고 가자니까?
니덜도 이미 2002년때 이 질알을 하면서 결국 수작업 재검표 했었잖아?ㅋㅋㅋ 재검표를 해 보고 최종 결과가
나오면 깨끗하게 승복을 하겠다니까? 다 뒈지던 말던 상관도 하지 말고 딴 방법 알아봐야지 별수 있나?ㅋㅋㅋ
▲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당사 10층에 '수동 재검표'를 요구하는 당원들이 몰려와 해단식이 취소되었다. 한 당원이 탁자 위에 올라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1시간이 예정되어 있던 이날 연석회의는 회의연장을 주장하는 의원들의 요구로 비공개로 계속 됐다. 이회창씨 지지자들이 연석회의장까지 들어와 '수동재검표' 등의 구호를 외치자, 서청원 대표가 사회자에게 '장내 질서를 잡으라'며 소리치고 있다.
▲ 22일 창사랑 및 이회창씨 지지자들이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수동 재검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 한나라당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가 열리는 당사 10층 밖에서 이회창씨 지지자들이 수동재검표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완전 맛탱이 간 다음도 너무 수상한게 어제는 반대 0에 찬성이 136개인 글도 베스트로 안보냈다.ㅋㅋㅋ
만일 이글도 베스트로 안 보낸다면 이미 오더를 받았고 뭔가 캥기는걸 숨기고 있다는 이야기!ㅋㅋㅋ
지상파 방송 출구조사는 미디어리서치(MBMR)·코리아리서치센터(KRC)·TNS 3개 여론조사기관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권자 8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800명의 조사원이 전국 360개 대상 투표소의 50m 밖에서 방금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 중 매 6번째 투표자에게 직접 조사지를 나눠주고 수거하는 방식이 사용됐다.
이에 반해 2007년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던 YTN의 예측조사는 빗나갔다.
YTN 예측조사와 방송3사 출구조사는 같은 결과?
예상 득표율 조사로 YTN 예측조사 득표율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YTN은 대선 투표가 종료된 19일 오후 6시 예측조사를 통해 문재인이 49.7%~53.5%를 얻어 46.1%~49.9%의 박근혜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YTN 예측조사는 한국리서치의 응답자 풀 27만명 가운데 성별, 지역별, 연령별 등에 따라 대표성이 검증된 유권자 7000여 명을 사전에 모집한 뒤 이들 가운데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5000여 명을 상대로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5%p다.
YTN 예측조사는 문재인 49.7%~53.5%, 박근혜 46.1%~49.9%로 범위로 나타냈지만, 중간값은 문재인 51.6%, 박근혜 48.0%로 문재인이 3.6% 앞선 결과다. YTN 예측조사 오차범위가 ±1.5%이므로 3.6% 차이는 오차범위를 벗어나 문재인 후보가 이겼다는 뜻이다. 그런데 YTN은 문재인 49.7%~53.5%, 박근혜 46.1%~49.9%로 겹치는 부분을 만들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것처럼 발표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1.2% 앞서는 것으로 나와 신중을 기하기 위해 겹치는 부분을 만든 것으로 짐작된다.
YTN은 대선 예측조사 보도가 정확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YTN 예측조사는 선관위 개표와 7.2%나 차이가 있고, 1위, 2위도 뒤바뀌었다. 성별, 지역별, 연령별 등에 따라 대표성이 검증된 유권자 7000여 명 중에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5000여 명을 상대로 조사했는데 7.2% 오차가 발생할 수 있나.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아닌 1명을 뽑는 대선에서 7.2% 오차가 발생하면 사과가 아니라 예측조사 방식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마땅하다.
삼성 자체 출구조사도 문재인이 2.2% 앞서고. 청와대 자체조사도 문재인 3% 이겼다고 한다. 방송 3사 출구조사도 3시에 문재인이 2.2% 앞섰다고 한다. 그런데 6시 출구조사 발표를 15분 정도 앞두고 박근혜 후보가 1.2% 앞서는 출구조사가 돌았다고 한다. 방송사의 한 앵커가 6시 출구조사 발표 몇 분 전에 "특정 후보가 1.2% 앞선다는 출구조사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가 1.2% 앞선 것으로 나와 6시 전에 돌았던 출구조사 소문과 일치했다. 6시 전에 출구조사가 유출된 것은 사실로 판단된다. 그러면 3시에는 문재인이 2.2% 앞섰다가 투표 막바지에 박근혜가 1.2% 역전할 수 있는가. 불가능해 보인다.
2002년 16대 대선 때 시간대별 출구조사를 보면 오전에는 이회창 후보가 앞서다가 오후에 노무현 후보가 역전하는 추이를 보였다. 오전에는 보수 성향 지지자가 오후에는 진보 성향 지지자가 투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추이를 보면 지지율이 더 벌어지고 있다. 만약 방송3사 3시 출구조사가 문재인이 2.2%로 앞섰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투표 종료시간으로 갈수록 지지율 차이가 더 커지므로 방송3사 출구조사가 문재인이 3.6% 앞선 YTN 예측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3사 3시 출구조사가 문재인이 2.2%로 앞섰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방송 3사 6시 출구조사는 YTN 예측조사와 거의 일치하게 나와야 정상이다.
재검표가 필요한 지역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다시 재검표 문제로 돌아가면 민주당은 재검표할 개표소를 선택해야 한다. 박근혜 득표수가 예상치보다 많이 나오고 문재인 득표수가 예상치보다 적게 나온 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YTN 예측조사의 지역별 득표율과 선관위의 지역별 득표율을 비교했다. 아래 표에 YTN 예측조사보다 선관위 결과가 박근혜에게 가장 유리하게 나온 지역 순서대로 정리했다.
대전 지역을 보면 선관위 결과가 YTN 예측조사보다 박근혜는 8.5% 높게 나오고 문재인은 8.8% 낮게 나왔다. 합해서 17.3%가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나왔다. 경남은 16.5%, 인천은 15.5%, 경북은 12.4%가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나온 셈이다. 인구가 많은 서울도 박근혜가 5.3% 유리하다.
재검표를 실시하려면 박근혜가 예상치보다 유리하게 나온 지역을 조사해야 한다. 박근혜가 유리하게 나온 지역은 주로 새누리당 강세 지역과 수도권이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조작이 있다면 새누리당 강세 지역인 영남과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을 타깃으로 삼았을 것이다. 대전, 경남, 인천, 경북, 부산, 울산, 대구, 경기, 충북, 서울 지역의 개표소를 선별해 재검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지역에서도 새누리당 강세 지역인 서초구·강남구 개표소가 의심스럽다. 서울지역 25개 구 중에서 20개 구에서 문재인이 이겼는데, 박근혜가 서초구 18%, 강남구 21%로 큰 차이로 이겨, 결과적으로 서울지역 표차를 줄였다. 경기·인천 지역을 봐도 문재인이 이긴 지역을 득표율 차가 작고, 박근혜가 이긴 지역은 득표율 차가 크게 벌어졌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민주 세력 지지가 강한 수도권에서 득표율 0.38%, 득표수로는 57849표로 문재인이 간신히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