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삼성이 건강한 한국을 만든다는 김용철변호사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10조원의 비자금으로 법조계와 언론계, 정치권을 장악한 삼성의 여러 비리가 적혀있습니다.
법정에서는 차명의 비자금이 이병철로부터 유산으로 인정되었지만,
그 선고와 함께 법원은 국민앞에 또 한번 스스로 사형선고를 내린것과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책을 읽은 후
돌아서면 까맣게 되어버린답니다.
그래서 메모를 하며 읽기로 했습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변호사
■ 2007년 삼성비리건으로 검찰, 방송사, 일간지, 시민단체를 찾아갔지만 모두 거절
■ 2007.10.31 매일경제신문 - 불편한 진실, 불량한 폭로-한국반 텔레반
- 공개내용
• 불법적인 비자금 조성 및 탈세와 이를 감추기 위한 회계조작
• 경영권 불법 세습 및 이 과정에서 저지른 법정 증거 조작
• 장관법조 언론계에 대한 광범위한 불법 로비
■ 2005.8.18 노회찬의 X 파일
삼성과 중앙일보로부터 돈을 받은 고위 검사 7명 실명공개-
■ 2007.10.31 노회찬 삼성 로비검사명단 있음을 공개
■ 이건희지시사항 = 김정일이 내린 교시
■ 2007.11.5 2차 기자회견
■ 2007.11.12 3차 기자회견
임채진, 이종백(부산고등검찰청장), 이귀남 등 공개
■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삼성관리대상을 임용함-
- 임채진(검찰총장),이귀남(법무장관),이종찬(민정수석, 국정원장), 한상율(국세청장) -
- 승진, 출세보증수표
■ 친한 이름 공개-비인간적, 정서적으로 문제라는 비판
■ 2007.11.15 김변호사 아내가 운영하는 노래방 퇴폐영업적발 기사
■ 2007.12.17 특검팀에 조중웅 공안검사임명
- 비자금은 이건희 개인 재산으로 도둑에게 장물을 돌려줌->삼성 좋은 곳에 쓰겠다고 약속
■ 2008.7.16 삼성특검 1차 재판 민병훈 부장판사
-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갑발행 무죄(동일죄의 허태학, 박노빈(전사장)은 1,2심 유죄)
중대한 하자 아니다, 입증부족등의 이유
- 경영권 불법승계, 계열사 분식 등은 내사 종결, 무혐의처리
■ 2008.10.10 2차 재판, 서기석 재판부
- 연혼을 오염시킨 재판부
- 에버랜드 CB 헐값발행 무혐의
- 삼성 SDA BW 헐값 발행 무혐의 판결->09.5.29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 환송
■ 2005.7 삼성과 노무현의 관계
-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국정원 최고정보책임자로 임명,
삼성과 노무현의 관계
이건희 일가를 위한 일을 하다 입은 상처는 더 높은 자리와 돈으로 보상, 비리 경영자는 승진
비리규모가 다른 박연차 수사와 이건희 수사
- 사전언론공개, 해외비자금 수사 안하기와 파헤치기
- 박연차 징역 3년 6개월 벌금 300억 구형
세금을 포탈하고, 해외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만들어 뇌물이나 정치자금을 제공해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든만큼 죄질이 가볍지 않다.
■ 2009.5.29 대법원 에버랜드 CB 무죄판결
- 삼성그룹 계열사 시가 총액 200조원을 16억 세금으로 꿀꺽, 합법화
■ 2009.3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삼성전자 법무팀 사장으로 영입
■ 기업이익을 지키는 게 나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 불법이 자랑, 범죄개념이 없는 자들
- 계열사사장은 얼굴마담, 60여개 계열사, 실이 운영하는 회사
- 100억대의 투자 스스로 결정 못하고, 투자와 인사는 비서실 결정
- 삼성과 이건희 개인의 이익이 충돌할 때면 이건희가 우선
■ A, 법위에 군림하는 삼성
- 구조본 공식문서에 이건희, 회장대산 A, 부인 A', JY, BJ
- 이건희 생일잔치, 신분이 다르다고 믿음
■ 학수선배
- 노무현이 좋아한 부산상고 선후배인 이학수실장
-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안한 정책 정부부처별 목표와 과제 설정
■ 사장에게 지시하는 재무팀 과장, 비자금 만들고 관리하는 부서
■ 삼성지배구조 : 이재용->에버랜드->생명->전자->카드->에버랜드 의 순환출자구조
■ 삼성과 국정원의 도청경쟁
■ 임원과 직원에 대한 이중잣대
■ 뇌물-사교의 일부, 권련자에게 돈 뿌리는 일은 선망의 대상
■ 정상명 삼성에서 자유로운 자 누구인가?
■ 국세청에서 삼성에서 뇌물받아 잘린 사람은 세무대리인으로
■ 1999년 삼성부도위기
■ 삼성을 위해 일하는 사설 정보기관 중앙일보
- 친모상도 안간 이건희 조선일보 사주 방일영상가 조문
- 재벌비리고발기사와 광고 맞바꿔치기
■ 삼성에 찍힌 검사
- 한나라당 대선자금 수사 남기춘 검사
- 김인주 압수수색 유재만검사
■ 이재용, 임세령, 이부진
■ 명품 다른 신분의 상징
- 타워팰래스를 통한 삼성임원과 대중의 분리
- 1000억에 사서 100억에 롤라이 시계회사
- 일본 유니온 광학, 럭스맨 헐값매각, 삼성항공 헬리콥터
- 대도제약, 이천전기 인수이후 포기
■ 딸 이서현 -100만원짜리 옷을 누가 사겠느냐?
■ 이용훈대법원장 삼성에버랜드 변호
■ 황제경영의 그림자
- 신경영 실패
- 삼성자동차 실패:결정은 이건희, 책임은 지승림, 손해는 국민
- 무노조 후진적
■ 반도체 기술자 위에 군림하는 비자금 기술자
■ 일부 검사들에게 대형경제사범 수사는 미래 고객을 만드는 일
-1997년 이후 정치권, 사법부, 행정부와 언론 곳곳에 삼성장학생배치
- 빨갱이보다 더 무서운 반기업 낙인, 로펌생존위험
- 도덕, 원칙이 밥 먹여주느냐? 돈을 벌어오는 것은 기업이다.
-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의 그물망, 주류질서의 견고함
- 삼성비리와 용산참사 : 비구속과 전원구속
■ 차명자산이 상속재산임을 주장한 특검
- 4.54%이 삼성생명 이건희지분이 특검이후 20.7%불어남
(특검에서 차명비자금은 유산으로 인정)
■ 사건배당에 따른 특정판결유도
- 신영철대법관 촛불탄압- 6:5 무죄로 이용훈대법관 사법부사형선고
■ 최고 권력자의 비리를 맞추기 위한 수사, 실적수사
■ 삼성과 한국이 함께 사는 길
- 서민만큼 부유한 자에게 공정한 법 적용
- 안보를 위협하는 진짜 좌빨은 재벌
• 핀란드 11월 전국민소득과 세금공개
• 사회로부터 많을 것을 얻었으면 잘못에 대한 책임도 더 강하게 져야 한다.
- 반칙, 특권, 비리를 공권력이 용인하면 시장질서, 경제가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