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 5 - 12
5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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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5
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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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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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아 8장 20
20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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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51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첫댓글 창조주가 계신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자신이 고아였음을 인정하고 창조주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자는 창조주의 말씀에 눈과 귀가 열리면서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창조주의 뜻과는 상관없이 현실문제 해결을 원하는 기복신앙에 매달려 있는 자로 보여지고
이런 자는 추수할 때가 되어도(그분이 재림하시는 날) 추수함을 당하지 못하고 쭉정이가 불에 던져지듯 심판받게 된다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창조주가 계획했던 바대로 그의 아들을 부자관계획복을 위한 희생재물로 지구별에 보낸 이상, 회개하는 자의 마음상태에 따라 한쪽은 성령의 세례를, 다른 한쪽은 불로 세례(심판)를 받게 된다는 요한의 외침을 아집으로 보아 간과해 버려서는 안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