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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모임
 
 
 
카페 게시글
배움터지킴이 발전 제안방 근무장소 적정성 고려 필요!
강변 추천 0 조회 873 10.09.06 15:1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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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17:40

    첫댓글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은 주임무가 학교내 폭력예방이며, 부수적으로 생활지도 보조를 하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은 필히 필요합니다. 저의 학교 경우는 학생들이 지킴이 선생님에게 면담을 하면 든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킴이실 및 면담 장소는 학교장에게 건의하여 장소를 만드시면 됩니다. 근무를 너무 열심히 한다고 생활지도에 주력하면 교내 범죄 정보 입수에 지장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야유를 하기도 합니다. 교내 외부 출입자 통제 등 불심자 색출은 청원 경찰의 임무라고 봅니다. 대구에는 연수시 지킴이 메유어리를 나누어 주는데~~~ 배움터지킴이 선생님 근무가 경비쪽으로 가면 잘못된것 같습니다.

  • 10.09.06 17:46

    현직 경찰관도 "경찰관직무집행법"에 의거 검문검색을 해도 반항이 심한데 하물며 봉급 생활자도 아닌 자원봉사 수당을 받는 배움터지킴이가 뒷감당 힘듭니다.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교내에서 범죄가 발생할 염려가 있을때에는 판단을 잘 해야지요 설명 하자니 어렵습니다.

  • 10.09.06 18:42

    근무장소및 근무 방법은 근무하는 학교 여건을 감안하여 초.중.고.전문계고등학교등 각 학교마다 무엇이 긴요한지 직접 근무하는 배움터지킴이 진단 학생부장님이나 학교장님에게 건의 조치가 요망되며 물런 학교폭력 예방 근절이 주목적입니다

  • 10.09.07 14:08

    배움터 지킴이의 주임무인 학교폭력예방을 잘하기 위해서는 순찰도 중요하지만 학생들과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누가 어떤 갈등을 갖고 있는지 따돌림을 누가 당하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교내 외부 출입자통제등은 별도의 계약에 의한 근로자 (예 숙직담당등)가 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활지도 업무도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복장이 불량한 1학년을 상급학생이 뭐라해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니까요~~~

  • 10.09.07 17:14

    전국의 회원님들이 근무에 대한 애매함을 느끼시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배움터지킴이 자신의 역량이나 위상을 높여서 충돌이나 이견 없이 해결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합니다. 학교마다 교장 선생님부터 학교 여건 등 너무나
    다양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는 어렵습니다. 학교의 여건이 맞지 않아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무리하게 원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킴이 자신이 존경받는 위치가 확립되면 학교측과의 어려운 일은 어느 정도 해결방법이 쉬워질 것입니다.

  • 10.09.08 15:34

    근무장소를 획일적으로 하도록 제도화 하는것 보단 그냥 학교실정에 맞게 각자 주어진 요건에서 하는것이 최선 일 듯 합니다.

  • 10.09.08 16:10

    지킴이로서 다양한 글이많은대 저희들은 학교폭력예방및 대책에관한법률에 근거하여 근무하고있으며 교육청의 지시나 근무지 학교의배려가 열악한조건으로만들어 주었기때문에 그렇게되어가고 있는것이아닌가해요 상담교사의기준에는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책임교사라고 구분되어있구요 책임교사는 지킴이가 해당되는것으로 보는대요 거기에는 인터넷 전화 필요하면 상담자보호를위해 칸막이까지 마련하도록되있어요 지킴이에게 상담하려오는 학생은 극히들물지않을까해요 폭력찾란 닭1000의무리에서 봉황찾기보다 어렵다고봐요 격투기장소거나 시장뒷골목이 아니기때문이지요 들을려고하고 보려고 얘를쓰지않으면 보이는것도 들리는것도

  • 10.09.08 16:32

    스스로의 위상을 나름대로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비나 수위정도로 지위를 낮추려는 데는 절대 반대합니다.
    저는 상담업무도 많이 합니다. 담임이나 부모에게서 소외되어 방황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교와 학부모와의 중간에서
    가교같은 역할을 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쌓아가면서 확고한 위상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학생부에서 선생님들과
    같은 책상배열로 위치를 하고있습니다. 교내 외 출입자 통제같은 일은 숙직을 담당하시는 분이 담당할 문제입니다.
    어디가든 위상정립은 자신이 세워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학기를 지내면서 어느만큼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 10.09.08 21:24

    배움터지킴이의 배치근거는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에 있으므로 배움터지킴이샌님들의 주임무는 학교폭력예방활동입니다.학교폭력예방활동(부단한상담및교내,외순찰),하면서 학생부일을거들어주는것은바람직하지만 경비업무를주임무로해서는 절대로 않된디고생각하고 반대합니다. 경비임무는 당직근무자또는 청원경찰및수위에게맡겨야합니다. 우리배움터지킴이샌님들은 얼마안되는 수당을 받으면서 봉사활동을 하시는분들로써 우리들의위상을 우리스스로 세우고,권익이신장이되도록 언행에주의를기하고 처신에도 갹별유념해야할것으로생각하고 교육당국에서도 적절한 대책이강구되어야 할것임

  • 10.09.08 19:26

    교과부,지자체교위,당국에서 전국 배움터지킴이 활동,임무,시행령,행정지침을 통일,표준화,제도화해서 시행함이 마땅하고. 학생에대한 지도,교육 징계벌권이 없이 학생지도부에 도움을 주는 보조활동을 ? 현재,각급학교장이 바라고 거의가 학생지도부에 배치,근무하는 실태로, 스스로 나서고 독자성,어려움과 책임성에 고뇌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보며, 위 좋은 "여러" 샘들의 의견 동의.공감합니다 !

  • 10.09.09 14:44

    지킴이는 자율봉사가 기본인데 전국단위로 운영에서 넘 표준화 제도화 하였을 경우 이를 게을리하가나 지키지 못하였을때 책임도 수반된다는 것을 명심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학교실정에 맞춰 소신껏 스스로 봉사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합니다.

  • 10.09.10 19:16

    지킴이의 위치는 그학교의 처한 여건에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봉사자가 학교측에 너무 무엇을 요구한다거나 자기근무를 편케할 목적으로 학교에 부담을 줘서도 안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학생의 안전과 장래 발전을 위해 할수있는 일이라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지나다가 학교에 낮선 사람이 돌아다닌다면 누군지 물어보고 들어와서는 안될 사람이라면 내보내면 되고 그게 안되면 학교측에 연락해 조치하면 될것입니다. 경비업무라고 구태여 한계를 지어 구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주 업무가 폭력예방이고 학생 지도라 여기되 부수적으로 자연스레 닥쳐오는것은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합시다.

  • 10.09.13 15:11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 10.09.30 09:25

    저는 이곳 아산 신창초 교장선생님의 배려로 ....교무실에, 제 책상에, 컴퓨터까지.... 근무하고있으니 참 감사한 일이군요^^아직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지역 특성상일진 몰라도 폭력적인 아이들을 보지 못했습니다.노력하겠습니다.

  • 10.09.13 15:11

    좋은 학교인가 봅니다. 그러나 학생간 폭력은 음성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10.09.14 11:58

    네~^^ 감사합니다.

  • 10.09.28 12:18

    근무에 너무 집착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의 흐름처럼 담당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르는것이 자신이 편안해 집니다 자칫 잘못 하다간 경비원 취급 당합니다 그리고 배움터지킴이의 운영지침되로 하시면 됩니다 교과부에서 지침이 하달된것으로 알고 았습니다 보시려면 서울시교육청 사이트로 들어가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운영방법을 학교에서 말을 하지않을따름이지 전부알고 있습니다 설치면 모든것이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 10.10.02 09:41

    배움터 지킴이의 주 업무는 학교 폭력 근절, 결손가정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에 대한 상담 활동, 그밖에 상담을 요하는 학생 들의 상담 활동 이지 교문앞에서 경비활동이 주임무가 않인것 같네요.

  • 10.10.02 10:11

    배움터지킴이 주목적은 학교폭력예방을위한 교내.외,순회,순찰입니다, 저의 생각은 학교실정에 맞게 각자 주어진. 여건에서 소신껏 스스로 봉사하는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입니다.

  • 10.10.04 11:01

    배움터 지킴이 설립취지에 맞게 학교폭력예방 학생상담의 업무에 봉사하면 될것입니다. 학교 시설을 보호하고 교내청소 등의 경비 업무는 결코 지킴이의 업무가 아니라 생각이됩니다

  • 10.10.04 20:51

    지당하신말씀이네요 경비할려면 제복착용하고 아파트경비를 해야지요//////////

  • 작성자 10.10.05 10:41

    제목이 근무장소 적정성 입니다!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킴이 선생님들의 근무장소가 1층이 업무상 좋습니까,아니면2-5층 근무하는것이 효율성이 좋습니까? 그리고 외부에서 성폭력 피의자 출입했을때 지킴이 선생님들은 책임이 없습니까? 학교 폭행사건은 교실에서 많이 납니까? 아니면 운동장 주변에서 많이 납니까? 그리고 교육청 교양시 면담 요청이 오면은 일단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렸냐고 문의 하라는 교양은 받았나요? 제가 제안한 사항은 선생님들의 체력상 1층 근무가 근무 여건상 효율적이라 생각되서 제안한 사항으로,경비라던가! 청소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 작성자 10.10.06 09:47

    좋은 말씀입니다! 여건이 되는 범위내에서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책임 관계는 도의적 비난을 안받을 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말씀드린것입니다! 15만 경찰있다고 범죄 안 일어나는것은 아니니까요!

  • 작성자 10.10.07 09:53

    길라잡이님 감사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여건이 되면은 1층이 좋고, 단독 근무가 좋다는 이야기 이지 거창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문맥이 거창하게 보였다면 이해 바랍니다!

  • 10.10.26 14:05

    김재국님과 연구관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배움터 지킴이의 근무여건(집무실)은 학교형편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이 학생을 사랑하고 열심히 근무에 임하면 학교당국에서는 학교 형편이 허락되는 대로 알맞는곳을 마련하여 근무에 협조해 주실것입니다. 상담실이나 보건실 큰학교는 수위실 등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특별실 한쪽에 차면대를 설치하고 책상과 의자 몇개 컴퓨터 한대 커피포트 하나 정도면 되지 않을지 생각됩니다. 어느학교는 선생님들과 같이 금무하도록 하고있는학교도 있다고 들었는데 연령차이가 많은 교사들에게 부담을 들여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충실한 근무가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충남 윤 병 천)

  • 10.10.26 15:22

    제가 근무하는 곳은 후문 옆에 경비실을 지어 그곳에서 근무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교육청에서 예산이 서서 올해 안으로 건축한다고 합니다. 제생각은 교실 한칸을 지킴이 방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0.10.26 15:46

    학교실정에 맞게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10.10.27 09:51

    좋은생각입니다.
    지금의 지킴이 입장으로서는 학교측과 구두언약으로 일정근무방향을 약속하고 서로믿고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나가야합니다. 문제학생, 학부모들과 상의하고 협의하고해서 원만한 생활구축을 이루어나가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것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기초자료가 되거든요"

  • 10.10.27 09:52

    저의 학교도 교육청 예산을 받아 정문 옆에 초소형태로 조립식 건물을 지을 예정이랍니다. 지침은 학교폭력예방과 생활지도보조이지만 출입자 관리문제라서 경비로 전략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 10.10.27 14:17

    학교실정에 맞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따로 경비실에서 근무하면 경비원으로는 곤란함

  • 10.10.27 15:41

    저도 학교실정에 맞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경비원은 따로 있어야 하구요

  • 10.10.28 11:23

    배움터 지킴이는 어디까지나 학교폭력예방과 선생님 학생지도의 보조자 이지 경비실과 연관시킴은 정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학교실정에 맞게 스스로의 위치를 찿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10.10.29 10:39

    위의설문 제안내용이 잘못된것입니다 위의내용은 학교주간경비원 들이하는 청경제도와 비슷한거지요, 우리가할일은 등.하교시교통등 안전지도와, 쉬는시간 교내 복도나 배치된 샘님들의 동일 성별화장실. 특별실. 청사주변등 다리가 아플정도로 열심히돌아 다니면서 학폭과관련한 폭행현장제지, 심한장난빙자 싫어하는피해학생보호, 흡연방지, 위험놀이 공,의자.청소용구등 장난질,고층창문틀 않아있는 위험제거등 너무많은 돌발상황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교의경비보조나 하자고 지킴이제도가 아님을 아시고 설문내용을 바꾸어야될것입니다 , 배움터지킴이는 생활지도실과 같은 학교샘님1-2명과함께...

  • 10.11.10 15:47

    근무장소? 1.학교에 외래인 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학교 출입구 을 교문 하나만 남겨놓고 전부 막는다
    2.군대처럼 교문주의 에 위병소 을 설치해놓고 외래인 출입통제 을한다
    3.지킴이 인원이 보강 되어야 한다 하아하이 파이팅파이팅

  • 10.12.03 13:59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일이 주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교문에서의 출입자 통제는 경비업무 아닌가요. 학교측의 부탁을 전부 들어줄 수는 없는것 같군요. 특히 학생 1000명 이상의 고등학교는 2명이 근무해야 한다고 봅니다.

  • 10.12.09 12:50

    본인은 광주인데 별도의 공간에 상담실 명폐를 달고 사무실을 내어 근무하고있으며, 금년새로들어간데는 아직 준비가 되지않은곳도 있으나 대부분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광주에서 중학교 배움터지킴이가 상담중 학생 성추행 사건에 휘말려 문제가 된사례있는바, 각자 이런일에도 유념근무하심이 옳다 사료됩니다 ! (여학생과 단독 상담은 지양)

  • 작성자 10.12.10 09:20

    여러 선생님들 좋은 의견 많이 잘 들었습니다! 제가 지킴이 하면서 느낀것은 외부에서 일과 시간에 불심자 등이 침입하여 문제가 되었을때는 지킴이 선생님들이 가장많이 욕을 먹을것 같습니다,일부 인터넷에도 외부 출입자에 대하여 근무가 안되고 있다고 비평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고요, 그래서 근무장소가 1층으로 경비실 내지,정문 가까운 곳으로 정하여 ,외부 불량학생 침입이나,성폭력피의자등의 불심자 침입에 대하여서도 대비하자는 취지 였는데,경비실 애기가 나오니까 여러 선생님들이 경비원을 연상 하신분이 많이 계시는데 아직까지 옛날 계급장 못있는 선생님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글자 초과 관계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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