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아침
정영기
괴바위 모퉁이 돌아서자
절벽끝 곱게 물든 붉나무
붉다 못해 그리움 가득
시절 잊은 쑥부쟁이
하얀 꽃망울 슬픔이어라
수면위로 피어오른 물안개
아직도 적막한데
퍼드득 날아오른 물오리 날개짓에
가을이 깊어진다.
첫댓글 고인돌 축제 시화 전시에 고 정영기 선생님의 시화와 함께하길 소망해 봅니다.
정영기 선생님!유고시로 뵙네요그립습니다!!
국장님, 어디에서 이 좋은 작품을 찾으셨어요. 이렇게 카페에서 작품을 마주하니 정 고문님을 뵌 듯 가슴이 뜁니다. 기억해 주시고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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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선생님!
유고시로 뵙네요
그립습니다!!
국장님,
어디에서 이 좋은 작품을 찾으셨어요.
이렇게 카페에서 작품을 마주하니 정 고문님을 뵌 듯 가슴이 뜁니다.
기억해 주시고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