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발안-윤화평축구클럽 윤화평 감독-스포츠채널 스포티비 해설자로 나선다

FC발안-윤화평축구클럽 윤화평 감독-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축구 해설자로 나선다     기사작성 : 2013.03.12 21:2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0013B513F1A78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160013B513F1A78216879"/> 윤화평 감독(사진중앙) @사진 영싸커   FC발안(중등부)과 윤화평축구클럽(초등부)를 총괄하고 있는 윤화평 감독이 스포츠채널 스포티비의 축구 해설자로 국내 팬들에게 나서게 되었다. 윤화평 감독은 3월16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삼성vs부천FC의 해설자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윤화평 감독은 난우초-세일중-강릉농고를 졸업하고, 수원삼성-강릉시청-포천시민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2001년 고교졸업 당시에 고교랭킹 1위로서 수원삼성에 2억8천만원에 스카웃되어 황선홍을 능가하는 기대주로 평가를 받았었다. 날카로운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윤 감독은 담당 PD로부터 "면도를 하라"는 제의를 받고서 쑥쓰러운듯 "자칫 잘못하면 교만하게 비추어질 수 있다.공인으로서 부끄럽지않은 자세로 특징있고 전문화된 해설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대신하였다. 윤화평 감독은 한국유소년축구발전연합회의 기술이사를 맡고 있으며,2011년 연합회 U-11 대표팀 코치로서 일본 후레스카컵 유소년축구대회에 유소년 선수들을 이끌고 원정을 다녀왔다. 유소년 축구감독과 축구 해설자로 두마리 토끼를 쫒는 입장의 윤화평 감독. 무엇보다도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축구 감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그 다음에 축구팬들에게 해설자로서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 기사.사진=영싸커 상파울로(<A href="mailto:nr5626@hanmail.net">nr5626@hanmail.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