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한수협팔도지기]

에베소서 6장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일주일에 한번, 자녀를 교회에 데려가는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다음 세대에 대한 영적 책임이 있습니다. 매사에 하나님 말씀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신앙의 선택을 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생한 신앙의 삶을 전수하는 것은 자녀에게 형통한 삶을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꽃을 자라게 하는 건 천둥이 아니라 비"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야단과 잔소리가 아닌 은혜의 단비, 말씀의 단비에 흠뻑 젖도록 양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 자녀가 세상의 가시에 찔리고, 우상의 올무에 갇히기 전에,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심고, 무릎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