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관, 다문화가정도 참여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서울을 비롯해 성남,수원,대구등 여러도시에서 열렸다.
이번에 행사가 열린곳은 조금 특별한 곳이었다.
다문화가정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이었기때문이다.
그 덕에 다문화가정 주부를 포함한
수십 명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인 김장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종길 안산시장 부인 임미정 여사는
"김장 나누기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를 통해 이웃과 만나고
소통하는 좋은기회" 라며 안산에서 행사가 열린것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다문화 가족들이 오늘 함께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 여사는 행사 말미에 다문화자정 주부들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보였다.
김봉식 안산문화원장도 "오늘 행사가 김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것같다.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여성조선12호 중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안산문화광장에서
'15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는
안산과 수원 일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0가정에 전달됐다.
첫댓글 김장은 배추잎 하나에 양념 잘 말아서 다른사람 입에 넣어주는 것이 재미고 맛이지요~~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네 특히 깨를 듬뿍 묻혀서 먹으면 더 맛있죠 ㅎㅎ
김치를 나누는 봉사자들의 미소가 감동이에요~^^
힘든 김치봉사를 하면서도 얼굴엔 미소가 가득이네요^^
한국 문화도 알리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장나눔 행사가 너무 보기 좋네요^^
해마다 김장봉사가 열리고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져서 너무 감사하네요~ 장길자회장님 화이팅!!
온갖 양념과 사랑까지 더해진 김장김치.. 겨울 반찬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네 정성이 가득담겨있으니 맛있는 김장김치가 될거에요^^
즐거운 모습이네요~ 김장나누기행사도 벌써 15회째인데요~
매회 한결같이 정성가득한 김치는 위러브유의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보는것 같네요~
정말 이런 김장문화는 우리나라밖에 없는것 같아요~~ 여러사람들과 함께 이웃분들께 나눌 사랑을 생각하니 기쁘고 힘들지 않을것 같아요~~^^
해년마다 정성껏 담근 김장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위러브유 멋지네요
남을 돕는 사랑도 실천하고 외국,다문화가정에겐 참 좋은 경험을 했던 하루 였겠는데요~ ^^
김장문화도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봉사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위러뷰의 봉사는 항상 필요한 내용을 하는것 같아요~!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