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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친애하는 '우개댁' 대소가(大小家) 친인척 여러분 !
이 카페는 우리 '우개댁' 후손들의 영원한 카페이자 족보책에 해당합니다. 이 카페에 입장하신 대소가(大小家)와 친인척 독자들은 먼저 이 카페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가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실명으로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집안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임의로 가입하여 카페를 모욕하는 일이 있어 구차스럽게 이런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실명이 아닌 이름으로 가입하신 대소가에서는 바로 실명으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 시 질문으로는 우리 가문의 선대들께서 사시던 동네 이름을 기재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마을 이름을 정확하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문의 선대들께서 100여년 이상 살아오신 마을 이름은 현재 '종걸이'아재(카페지기 항렬의 경우 : '상'자 항렬의 경우는 '괘릉 할배')가 살고 계시는 동네 이름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번거롭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집안 어른들과 문중에 대한 예절이라는 점을 유념하여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회원 이름이 실명이 아니면, 우리 대소가 구성원임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강퇴' 조치할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모든 자료에서 사용한 계촌(計寸 ; 촌수 계산)과 호칭(呼稱)은 카페지기(容雨)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소가(大小家)와 친인척 독자들은 자신의 항렬(行列)을 적용하여 읽거나 계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페 대문 우측 메뉴판의 자기 가족의 방이 비어 있는 대소가(大小家)에서는 자기 가족의 사진을 될수록 많이 보내 주셔서 올맇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손 대대로 물려 줄 족보책으로서의 카페라는 점을 감안하여 수고스럽더라도 모든 길흉사와 관련한 소식이나 행사를 빠짐없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기의 결혼사진과 자녀들의 결혼사진, 부모님의 회갑연, 부모님의 별세에 의한 장례식 등의 행사사진은 반드시 보내주시거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가족의 사진을 자기가 올리고자 할 때는 다른 방의 예를 따라 가지런하게 올려 주시고, 더 멋있게 올리고 싶을 때는 일단 이 '일러두기' 바로 밑에 설치한 ‘임시파일’에 사진을 올린 후 사진 아래쪽에 자세한 설명을 붙여 주시면, 카페지기가 대신 편집하여 멋있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혹시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로 사진을 전송할 수 없거나, 사진을 '스캔'할 기기가 없는 경우 또는 사진 '스캔'을 할 수 없는 대소가(大小家)에서는 소지하고 있는 사진첩이나 사진을 우편으로 카페지기에게 보내 주시거나, 친척 행사 때 갖고 오시면, 카페지기가 '스캔'하여 올린 후 사진은 깨끗하게 보관했다가 돌려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그동안 다소 소원했던 대소가(大小家) 간의 정을 돈독하게 하고, 향후 상부상조의 정을 두터이 하려는 취지임을 해량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이 카페의 모든 기록은 '족보책'을 대신한다는 점을 유념하여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과거와 같이 족보책을 만드는 사람도 없지만, 우리 대소가(大小家)의 경우 지금 세대가 지나가버리면, 족보를 만들려해도 만들 수도 없고, 이로 인해 대소가(大小家) 종반들 사이에 같은 이름이 속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세대에서 벌써 12명이나 같은 이름이 나타나고 있어 여간 문제점이 아닙니다. 4촌이나 6촌 간, 8촌 간에 서로 이름을 몰라 같은 이름을 작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소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모든 대소가에서는 집안에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 카페지기에게 즉각 연락하거나(010-8906-8397), 직접 카페에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모든 대소가에서는 수시로(이틀에 한 번 정도) 이 방을 방문하여 대소가의 동향을 살펴보시고, 컴퓨터가 없거나, '컴맹'이신 어른들에게 바로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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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배경음악은 옛적 할머니께서 지금의 경주시 외동읍 말방리 장산마을에 있는 장산장로교회에 다니실 때 애창하시던 찬송가라는 점을 감안하여 혹시 종교를 달리하는 대소가에서도 함께 경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찬송가는 할머니로부터 전도를 받으신 카페지기의 어머니께서도 흔히 말하는 '18번지'로 애창하시던 찬송가였습니다. 두 분 모두 돌아가실 때까지 딸린 자손들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주기를 기도하시며 부르신 찬송가입니다.
그리고 장산교회에는 작고하신 괘릉리 재종조부님(계남할아버지)께서 청년시절부터 출석하셨고, 재종조모님(계남할머니)께서도 신혼 때 계남할아버지와 함께 출석하셨는데, 언젠가부터 두 분 모두 그만 두시고 말았습니다만, 한 때 우리 가문은 기독교 가문이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머니와 재종조부님, 재종조모님께서 출석하시던 지금의 '장산장로교회
(약 100년 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진첩 또는 사진 보내실 주소
420-72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 196, 626동 208호(중동, 중흥마을) 이용우
'괘릉리 우개댁 카페' 카페지기 이용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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