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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안 내 |
◈ 산행개요
안녕하세요...회원 여러분!!! 이번주에 특별무박산행으로 설악산 대청봉+공룡(서북)능선+천불동(수렴동,12선녀탕)계곡산행을 갑니다.
말이 필요없는 설악의 대표능선...공룡능선!!! 설악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서북능선!!!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아름다운 산세가 빼어난 천불동, 수렴동, 12선녀탕 계곡!!!
이번 설악산행은 다양한 코스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동안 가지 못해 아쉬웠던 코스를 마음 껏 달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도전을 이루워 보세요.
*** 산행 안내 *** 1. 산행지 : 설악산 (대청봉/공룡능선/서북능선/천불동,수렴동,12선녀탕계곡) * 산행 코스 1)A코스 : (약13시간 전후) *한계령(오색)-서북능선-대청봉-소청-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비선대-설악동C주차장 *수렴동계곡 산행하실 분은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수렴동계곡-백담사-용대리주차장 *한계령-귀떼기청봉-서북능선-대승령-12선녀탕계곡-남교리주차장 (탈출:장수대하산/남교리 이동) 2)B코스 : (약11시간 전후) *한계령(오색)-서북능선(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양폭-비선대-설악동C주차장 *한계령(오색)-서북능선(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구곡담-수렴동계곡-백담사-용대리주차장 3)C코스 : ( ~4시30분까지) *설악동에서 권금성, 울산바위, 달마봉등 자유산행코스 및 속초관광-설악동C주차장 * C코스의 문화재관람료, 달마봉 행사비등은 개인 부담입니다. ※ 계획된 코스외 산행하실 분들은 인솔대장에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버스 서울출발 시간 : 설악동C주차장 16시30분, 용대리주차장 :17시정각, 남교리주차장17시20분
행동식(육포,과일,쵸코렛,사탕등), 간식 및 식수(모자.장갑.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 헤드렌턴필수
3. 출발장소 : 2호선 잠실역(송파구) 8번, 9번출구사이 시그마빌딩 앞 **복정역 1번 출구 앞 (00시20분 출발) 4. 출발시간 : 6월13일 금요일 밤12시 00분(10분전 도착이 바른생활입니다) ** 타 산행지와 혼동되니 회비입금액 및 입금계좌를 꼭 지켜주세요. ** 착오시 산행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일 현장 입금 시 회비 : 25,000원 (빈자리 있는 경우) 6. 서울 도착 예정시간 : 밤 8~9시 전후(도로 교통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7. 문의전화 : 010-2008-3001(고토)
--- 기타 안내사항 --- 1) 산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2) 산행비 입금이 마감에 임박하여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3) 마감은 입금순이며 좌석은 자유좌석제로 순서대로 원하는 좌석에 앉습니다. (귀경시는 출발시 그 좌석에~)
4) 산행신청입금후 취소 및 변경시 휴대폰 문자, 전화, 쪽지등의 문의는 반영이 안되오며 반드시
5) 본 산악회는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분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감사합니다 - |
출발지안내 |
◈ [잠실역] 8번출구 50m 시그마타워 앞
◈ [복정역] 1번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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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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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개설 : 높이 1,708m.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봉은 대청봉이다.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한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산세, 울산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 계곡의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 및 숲, 그리고 백담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철경관이 뛰어나다. 설악산은 내설악(內雪嶽)과 외설악(外雪嶽)으로 구분되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맥이자 태백산맥이기도 한 북쪽의 미시령(826m)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 부른다. 또한 북동쪽의 화채봉(華彩峯)과 서쪽의 귀떼기청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남쪽은 남설악, 북쪽은 북설악이라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결정편암이며, 중생대에 대규모 화강암이 관입하여 차별침식 및 하식작용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깊은 골짜기, 폭포들이 이루어졌다. 남서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급경사이며, 내설악의 남부에는 한계천(寒溪川)이, 북부에는 북천(北川)이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의 상류를 이룬다. 외설악의 남부에는 양양 남대천(南大川)이, 북부에는 쌍천(雙川)이 흘러 동해로 유입된다. 연평균기온은 한국(남한)에서 가장 낮으며, 산정과 산록의 온도차는 약 12~13℃이다. 동해에 가까이 있어서 강수량은 많은 편이다. 금강초롱·노랑갈퀴·대미풀과 같은 희귀식물을 비롯한 총 822종의 식물이 자라며, 누운잣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전나무·사철나무 등 침엽수림·활엽수림이 울창하다. 눈잣나무·노랑만병초 등의 남한계선과 설설고사리·사람주나무 등의 북한계선이 되며, 특히 산정 부근에는 바람꽃·꽃쥐손이 등의 고산식물이 자란다. 또한 사향노루·반달곰·까막딱따구리와 같은 희귀동물을 포함하여 약 495종의 동물이 서식하며, 그밖에 백담천(百潭川)에 냉수성 희귀어족인 열목어와 버들치가 있다. 설악산 일대는 1965년 11월에 설악산천연보호구역(雪嶽山天然保護區域:천연기념물 제171호, 163.4㎢)으로, 1982년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세계생물권보존지역(世界生物圈保存地域)으로 지정되었다. 일대가 1969년에 관광지(16.2㎢), 1970년에는 국립공원(17.4㎢)으로 지정되었다. 1971년 9월에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개설되었으며, 이듬해 국립공원지역이 344㎢로 확장되었다. 그뒤 1977~78년에 354.6㎢로 다시 확장되었으며, 1991년 총면적은 373㎢에 이른다. 내설악은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이 많고 맑은 물이 흘러 뛰어난 경승지를 이루며, 특히 계곡미가 우아하다. 바다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일찍부터 알려진 외설악과는 달리, 내륙 깊숙이 자리잡아 등산객 말고는 찾는 이가 드물었다. 그러나 1979년 소양호에서 내설악 관문인 인제군까지 뱃길이 생긴 이후로 점차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남내설악은 옥녀탕 부근에서 한계령에 이르는 계곡일대이며, 안산(鞍山:1,430m)·대승령(大勝嶺:1,210m)·가리봉(加里峯:1,519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양양으로 가는 도로변의 장수대(將帥臺)는 1950년대 대승폭포 주변에 조성된 군장성휴양소였으나 현재는 등산객을 위한 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근에 양반바위·촛대봉·십이봉·산신각·상놈바위·대승령·오승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대승폭포(大勝瀑布)는 내설악 제일의 경승지 중의 하나로서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피서지로 삼았던 곳이다. 높이가 급단(急湍)을 합하여 88m에 이른다. 그밖에도 용대리 남교마을 남쪽 외딴 계곡에 경승지로 알려진 12선녀탕(十二仙女湯)·옹탕폭포·용탕폭포(龍湯瀑布) 등이 있다. 북내설악은 인제천으로 유입하는 북천과 백담천 유역의 계곡으로 이루어지는데, 백담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백담사(百潭寺)가 있다. 백담천의 상류에는 수렴동계곡(水簾洞溪谷)·가야동계곡(伽倻洞溪谷)·구곡담계곡(九曲潭溪谷) 등이 있다. 영시암(永矢庵)·망경대(望鏡臺)를 지나 가야동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설악동으로 넘어가는 마등령이 있고, 남쪽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와룡폭포(臥龍瀑布)·유달폭포(儒達瀑布)·쌍폭포(雙瀑布) 등이 있으며 더 올라가면 봉정암에 닿는다. 백담사는 가야동계곡·수렴동계곡물이 합쳐져 절경을 이루는 백담계곡에 위치하며, 내설악 등산 코스의 첫 관문이다.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이 한계리에 지은 이후 잦은 화재로 설악산 내의 여러 곳을 옮겨다니다가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았다. 일제강점기에 한용운이 주거하며 민족해방과 불교활성화를 구상하던 곳이다. 대청봉 서북쪽 중턱에 있는 봉정암(鳳頂庵)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1,244m)에 위치하는 절로서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한국의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의 하나이며, 암자 뒤에 봉바위라는 암벽이 있다. 등산객을 위한 수용능력 약 30명 정도의 봉정산장이 있으며, 그 앞에는 길이 42m의 현수교가 있다. 영시암(永矢庵)은 수렴동계곡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약 6㎞ 지점에 5세 된 신동이 성불(成佛)했다는 전설과 김시습이 머물렀다는 오세암(五歲庵)이 있다. 외설악은 첨봉이 높이 솟아 있고,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계곡마다 못과 폭포를 이루며, 울산바위·흔들바위·비선대·비룡폭포 등과 신흥사 등 고찰이 있는 영동지방 제일의 관광지이다. 남외설악은 점봉산(點鳳山:1,424m)에서 관모산(冠帽山:874m)에 이르는 공원의 남단을 이루며, 오색천계곡(五色川溪谷)의 오색약수·오색온천 등과 주전계곡(鑄錢溪谷)이 포함된다. 북외설악은 북설악의 동쪽 일대를 가리키며, 물치(沕淄)를 거쳐 설악동(雪嶽洞)에 이르는 곳이 관광 중심지가 되고 있다. 대청봉에서 시작되는 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은 공룡처럼 생겼다는 공룡능선, 하늘에 핀 꽃이라는 천화대능선, 화채봉능선 사이에 있다. 양쪽에 솟은 봉우리들이 마치 불상 몇 천 개를 새겨놓은 듯한 이 계곡을 따라 염주폭포를 비롯해 천당폭포(天堂瀑布)·오련폭포(五連瀑布) 등과 문수보살이 목욕했다는 문수담(文殊潭), 귀신얼굴처럼 험상궂은 귀면암(鬼面巖), 신선이 누워서 경치를 감상했다는 와선대(臥仙臺),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飛仙臺), 원효가 도를 닦았다는 금강굴(金剛窟) 등이 있다. 권금성(權金城)은 깎아지른 암봉 위에 위치하는 산성이다. 권금성산장과 설악동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동해와 외설악의 웅장한 모습이 내려다보인다. 토왕성계곡(土旺城溪谷)은 설악동에서 동남쪽 연봉 밖에 위치한 석가봉·문수봉·노적봉·보현봉·칠성봉에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물이 겨울에 얼어 붙어 빙벽 등반의 훈련장으로 이용되는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 용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듯하다는 비룡폭포(飛龍瀑布), 작은 폭포 6개가 잇달아 떨어지는 육담폭포(六潭瀑布)등이 있다. 척산온천(尺山溫泉)은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하며, 1973년에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졌다. 단순천으로 색과 맛이 없고 감촉이 매끄러우며, 피부병·신경통·충치·류머티즘에 좋다고 알려졌다. 온천을 지나 설악동으로 연결되는 목우재 고개의 도로주변 경관이 좋다. 신흥사를 기점으로 북쪽에 솟은 울산바위로 오르는 계곡에는 비구니 수도장인 내원암(內院庵)과 1명이 밀든 100명이 밀든 간에 똑같이 흔들린다는 흔들바위가 있다. 그리고 6개의 뾰족한 석봉으로 이어져 나는 새도 앉기 어렵다는 높이 950m의 울산바위[蔚山巖]와 그 아래 바위를 뚫고 지은 계조암(繼租庵) 등이 있다. 신흥사(神興寺)는 설악동 동쪽 계곡에 위치하며, 외설악 등산 코스의 기점이 되고 있다.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향성사(香城寺)로 창건했다가 소실된 뒤 조선 인조 때 고승 운서·연옥·혜원 등이 다시 창건했다. 향성사지3층석탑(香城寺址三層石塔:보물 제443호)을 비롯하여 단청과 공포(拱包)가 아름다운 신흥사극락보전(神興寺極樂菩殿: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 신흥사경판(神興寺經板: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호), 청동시루, 석조계단(石造階段), 호랑이 무늬가 섬세한 섬돌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이현수 이름으로 1명 더 추가 입금했습니다
총 3명이네요
오색에서 수렴동코스입니다
2명 입금했습니다
잠실탑승
입금 : 가람과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