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관리법상 임업용산지에서 가능한 행위(사업) 산지관리법 및 동 시행령등에 규정된 개발가능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편의상 법규상 3제곱미터를 1평으로 환산함)
① 산림욕장,산책로,자연탐방로,등산로등의 산림공익시설(국가 지자체가 설지하는 경우) ② 기업부설연구소,특정연구기관(관련법에 의함) ③ 10,000평 미만의 가축방목행위(15년 이상 산지, 울타리 조건) ④ 10,000평 미만의 관상수 재배 ⑤ 5,000평 미만의 사찰,교회,성당등 종교시설(문광부 허가 종교단체에 한힘)
⑥ 3.000평 미만의 산채, 약초, 야생화등 농작물 재배 ⑦ 3,000평 미만의 종합병원,치과, 한방, 요양병원, ⑧ 3,000평 미만의 사회복지시설 ⑨ 3,000평 미만의 청소년수련시설 ⑩ 3,000평 미만의 근로자주택과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복지회관, 보육시설
⑪ 3,000평 미만의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국가,지자체,공공단체에 한함) ⑫ 3,000평 미만의 양어장, 양식장, 낚시터,, 버섯재배사, 온실, 임산물창고 집하장, 유기질비료 제조시설, 야생조수사육 ⑬ 3,000평 미만의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및 관광농원 ⑭ 1,000평 미만의 누에사육시설,농기계 수리 및 창고,농축산물 창고,집하 가공시설 ⑮ 200평 미만의 농림어업인의 주택(자기소유산지에 한함), 60평 미만의 농막, 농축산용관리사
임업후계자로서의 산림복합경영
임업후계자는 산림경영 전문 임업인을 육성하고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군수가 선발하며 '06년 현재 1,363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이와관련 산림청에서는 임업의 장려를 위해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에 대하여 산림조합을 통해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야 매입비, 조림 또는 임도시설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융자지원하고 있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의 경우 사업비의 90%를 산림청이 지원하고, 10% 산주 부담은 융자도 가능하다. 또한 산림 복합경영을 위한 목재생산과 단기소득 사업을 복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사업비의 40%를 보조 지원하며, 30%는 융자 지원한다.
산촌주민의 소득과 복지증진은 물론 산림경영 및 녹색관광 거점지역을 육성,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고자 할 경우에는 생활환경 개선 및 생산기반 조성비로 마을당 14억원 기준으로 사업비의 100%를 지원한다.
이와 같이 산림경영을 위하여 산주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나 지역 대부분의 산주들은 돈 되는 산림을 만들고는 싶어도 본인의 투자가 많이 들 것으로 생각하여 산림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산림당국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산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최근에는 컴퓨터의 발달과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공유가 워낙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보다 새로운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쉬운 방법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주들이 이러한 정보에 어두운 것도 사실이다.
이제 산림은 돈 되는 산림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세계의 산림은 경제림, 환경림으로 탈바꿈되었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이러한 산림으로 시급히 바꾸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림당국의 다양한 경영정책 및 지원대책, 그리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은 특히 산림이 많은 지역이며, 산림을 통해 각종 돈 되는 일들을 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으로 산림을 돈 되는 일로 바꾸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에 맞는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적에 이르는 지름길일 것이다. 내가 찾기 전에는 아무도 내가 필요한 것을 가져다 바치지는 않는다.
"임업후계자로 선발되었으나 당초 선발시 제출한 영림계획서에 의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융자지원 시 매매계약서, 담보설정 등을 통해 융자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가보다 부풀려 이중 또는 허위로 작성하여 임야매입자금을 대출받아 목적 외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경남 하동지역 임업후계자 45명에 대해 ’06. 2월부터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서 수사하여 이중 10명 구속 - ’06. 4. 20)"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임업후계자 운영 및 임야매입자금의 대출, 운용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클릭 : e-나라지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임업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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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이자율 (년리) |
융자기간 (거치/상환) |
융자단비 |
융자한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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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종합자금> |
% |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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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융자대상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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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
1.5 |
10~20/5~15 |
숲가꾸기사업설계금액범위내 |
설계금액 범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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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시설 |
1.5 |
10/10 |
실제사업비 |
1인당 2억원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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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임업인 육성 |
1.5~3.0 |
5~20/10~15 |
사업별실소요 단비 |
사업자당독림가 3억원, 임업후계자 2억원, 신지식임업인 1억원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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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수목원 조성 |
3.0 |
10/10 |
설계금액의 70% 이내 |
설계금액의 70%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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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자연휴양림조성 |
3.0 |
10/10 |
설계금액의 70% 이내 |
설계금액의 70%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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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림투자지원 |
1.5 |
2~25/3 |
사업대상국 실 소요액 |
조림, 육림 : 제한없음 벌채, 임살물가공시설 : 20억원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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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육성 |
3.0 |
3/2~7 |
실소요액 |
사업설계에 의한 소요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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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장뇌삼) 생산자금 지원 |
3.0 |
10/5 |
100백만원/개소당 |
100백만원 |
5-2,【 대출기관 융자 대상사업 】
임업기계화 |
3.0 |
3/7 |
소요자금의 70%지원 |
장비구입 : 구입자당 30백만원이내 장비생산 : 생산자당 100백만원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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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재해복구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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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복구지원 |
1.5 |
5/10 |
품목별 단가적용 |
복구지원확정 융자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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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재배 약초재배의 3대 호조건 ▶배수가 잘 되야 하고 ▶여름철이라 해도 저녁 무렵에는 서늘해야 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비교적 커야 한다.
약초도 종(種)마다 서식환경이 다르다. “장마철이 한해 약초농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약초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황기 등 약초는 장마철을 잘 넘기지 못하면 그 뿌리가 80%는 썩게 된다 설사 이를 넘겼다 해도 조직, 색깔 등 부분의 품질이 형편없이 낮아지게 된다"
약초재배 : 비용 대비 수익성 높아 산림청 조사결과 약용식물 재배는 독할(땅두릅)이 가장 많고 이어 당귀·오미자·장뇌삼·산수유·구기자·사삼·백출(창출) 등의 순이다. 장뇌삼의 경우 평균 판매수령은 13.9년이며 종묘 조달방법은 본인이 직접 양묘한 경우가 57%지만 시장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28%였다. 약용식물 재배에 따른 가구당 평균소득은 연 823원이며, 재배에 투입된 총비용은 평균 209만원(인건비 제외)이니 수익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공주시 황금약초농원
▲ 헛개나무 농장을 돌아보고 있는 이기범 대표 부부.
공주시 황금약초 대표 이기범(59) 씨는 새로운 기능성 약용식물 발굴과 함께 약초를 재배해 이를 가공해 판매하는 등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가 약초농사로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시행착오 끝에 약초재배법에 일가견을 가지고 새로운 기능성 약용식물 발굴과 함께 이를 가공으로 연계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20여년 동안 오로지 이 땅에 자라나는 약초의 신비로운 약효를 믿는 약초꾼으로 한길을 걸어온 이 대표는 2004년 신지식인(농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황금약초 농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가공제품은 헛개나무 잎과 열매 줄기에서 추출한 '원간보'와 작두콩을 원료로한 '작두콩진액' 등으로 모두 발명특허를 받았고 이 두가지 제품으로 그는 연간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황금약초농장은 여러 가지 약용식물들을 재배하고 있지만 주력 품종은 헛개나무와 작두콩으로 무농약인증을 받을 만큼 안전하다 또 원재료의 경우 작두콩은 계약재배를 통해 조달하고 있으나 헛개나무는 모두 자가 생산한 것이다. 판매장도 공주시내에 단 한 곳만 있을 뿐 전국적인 유통망은 없다.
그럼에도 매년 제품이 바닥날 정도로 잘 팔리고 있는 것은 입소문 때문. 올해 들어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들어오는 주문량이 거의 50%에 육박한다. 이쯤 되면 농사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자부할 만하나 그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한다.
농장을 더욱 발전시켜 관광과 연계한다는 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농장은 공주시에서 32번 국도를 따라 자동차로 30분쯤 걸리는 신풍면 화홍리 국도에서 자동차가 겨우 비켜갈 수 있을 정도의 꼬불 꼬불한 마을 길을 따라 6㎞쯤 들어가서 더 이상 길이 없는 인적드문 오지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이곳 농장을 견학하기 위해 외지의 방문 차량들이 연중 꼬리를 물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별장처럼 아름다운 목조건물 2채를 지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휴식공간과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용수 수익성 벼농사의 3∼5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세현 박사) 용재수종은 심어 놓고 30∼50년은 돼야 벌목을 할 수 있어 투자금 회수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그 사이에 소득을 올리고 재투자를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서는 특용수를 함께 심는 게 좋다. 복분자딸기, 헛개나무, 음나무, 두릅나무, 옻나무, 다래 등이 대표적 단기수종이다.
요즘 웰빙풍조를 타고 산채류가 인기인데 두릅나무는 심은 지 2년, 음나무는 5년 정도면 수확할 수 있다. 다래도 5년이면 되고 곰치 등 산지 식물은 바로 소득발생이 가능하다.
약용소재로는 헛개나무와 음나무, 마가목 등을 많이 심고 있으며 제품개발과 판로개척도 상당히 진전되고 있다. 헛개나무는 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만도 20여 개나 된다. 소규모 산주들이나 재배농가 중에서 빨리 소득을 얻고 싶은 경우, 토질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특용수를 용재수와 섞어 심는 게 좋다. 특용수가 유실수보다 자본회수 사이클이 빠르고, 유실수는 기존에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세현 박사
산양삼(장뇌삼)가공
요두(뇌두) : 싹대를 올리는 부분 몸통 (약통) 지근 : 뿌리의 중간부분 세근 : 잔뿌리 (실뿌리) 이렇게 대략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겠는데요.
요두 부분은 크리스탈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섭취시 제거를 많이 하는 편이구요. 몸통과 지근 세근을 섭취를 하는데요. 몸통부분은 다당체 성분. 지근과 세근부분은 삼에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Ginsenoside ) 포함되 있는 부분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다당체와 사포닌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데요. 사포닌의 여러 종류 중에는 G-Rb1. G-Rb2. G-RC.라는 사포닌이 있는데요. 효능이 중추신경 억제 및 진정효과 진통효과 해열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열이있는 사람은 오히려 열을 내려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오늘 산삼주를 담을 산삼입니다. 흐르는 깨끗한 물에 잘 씻어셔 물기를 말리고있습니다.
회원들이 산삼주를 담고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정성을다하여 조심스럽게 삼을 입수하고있습니다.
오늘 담은술은 200병입니다 바람이 잘통하고 아두운곳에 보관하여 100일이상 숙성시켜 시집을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