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그랜드캐년 여행시 알아두셔야 할점

[베가스미뇨]

그랜드캐년 은 고대에 지각 변동으로 평지가 갈라진 틈을 록키산맥 으로부터 시작된 콜로라도강 이 수 백 만년 동안에 걸친 침식 작용을 거쳐 지금의 그랜드캐년 을 형성하게 된 것으로 한마디로 평지에 푹 파인 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동쪽 지역인 사우스림 과 서쪽 지역인 웨스트림 으로 코스를 나누는 것이 보통입니다

 《*** 20년 라스베가스 전통 한미 관광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행사하는 상품입니다.》

그랜드캐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훈련된 가이드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인데 저희 한미관광 처럼 정기적인 교육과 또한 오랜 전통에서 숙달된 노련한 행사 진행을 할 수 있는 가이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한미관광이 여행에 사용하는 차량은 물론 정식 영업허가를 내어 보험에 전혀 이상이 없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가이드 1인당 15명 이하의 인원으로 한정하여 투어 내내 개별 투어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서 그 어느 누구도 이 이상 더 서비스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웨스트림 은 라스베가스에서 125마일 되는 거리로 스카이워크 라는 바닥이 유리로 된 구조물이 절벽위에 만들어지면서 요사이 라스베가스 에서 그랜드캐년웨스트림 까지 새로운 도로가 개설되어, 기존에 차량으로 사우스림 까지 가던 거리를 1/3 거리로 단축하여 라스베가스 에서 출발하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이 코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코스는 도중에 미국내 7대불가사의 의 하나인 후버댐 , 세계에서 가장 큰 미드호수 , 세계에서 가장 오래사는 수종인 죠슈야숲 등 많은 볼거리를 같이 관람하실 수 있어 실제로는 보통 30분 간격으로 투어가 있으므로 차량에 시달림이 거의 없어서 차량 코스로는 아주 이상적입니다.

가끔 정확한 정보가 없으신 분들은 경비행기 를 이용하여 이 곳을 관광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호텔에서 픽업하여 몇 곳의 호텔을 들른 후 약 40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하여 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그 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약간의 기본 교육 후 항공법에 따라 최소 20분 대기한 후 탑승하시고 약 30분 비행하여 그랜드캐년웨스트림 공항에 도착하시게 되는데 이렇게 소요되는 시간이면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차량 투어 시에는 여러 곳들을 들러서 별도의 투어를 하고 그랜드캐년 으로 이동하시게 됨으로 실제로는 시간이 더 소요되기는 하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많은 볼거리를 덤으로 함께 관광 하실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랜드캐년 에서 4.5시간 머무르는 시간적으로 가장 여유를 가지고 관광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지각 변동으로 만들어진 그랜드캐년 을 수 백 만년 동안 침식하여 흐르는 콜로라도강 줄기가 발 밑으로 흘러 배경 사진으로는 그랜드캐년에서 가장 멋있는 사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웨스트림 은 크기가 사우스림 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의 시각에는 착시 현상이 있어서 실제로는 사람의 눈으로 거의 파악하기가 곤란하여 관광하시는 분들이 느끼시는 웅장함에서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 그랜드캐년웨스트림 의 한쪽 절벽 모서리에서 반대쪽 절벽 까지의 거리를 육안으로 느껴보라고 한다면 거의 50M 거리도 안되어 보이는 것이 10배도 아닌 100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5000M라고 상상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으로, 이 투어는 저희 한미관광 에서 직접 주관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가이드가 동행하는 유일한 공식적인 그랜드캐년관광 상품으로서 일반 호텔이나 길거리에서 예약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일본인이나 한국인들의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서비스 입니다.

물론 식사도 일부는 차이가 있을 뿐더러 여행 도중 추가로 더하여지는 여러 관광 코스는 일반 여행 상품과는 다르게 한층 그랜드캐년관광 을 보람있는 시간으로 승화시켜 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 여름의 방학시즌을 제외한 비수기에는 16인승 벤츠 버스를 이용하여 단촐하게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서 아주 알찬 투어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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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림 은 라스베가스 에서 277마일 떨어진, 차량으로는 5~6시가 소요되는 거리이고 도중에 전혀 볼거리가 없는 그저 황량한 들판으로 되어있어, 시간 절약을 위하여 예전부터 주로 경비행기 를 이용하였던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경비행기 투어는 평지에 만들어진 그랜드캐년 을 비행기투어 라는 일반적으로 상상하시는 하늘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는 그러한 투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먼 거리를 차량대신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이곳 라스베가스 에서 그랜드캐년사우스림 까지 거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보다도 먼 거리이기 때문에 비행기 를 이용하시도록 추천하였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차량에서 내려서 내려다보는 평지가 산꼭대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한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또한 사우스림 지역은 사고 예방을 위하여 헬리콥터 계곡 사이 비행이 금지되어 특별히 차량으로 내려서 구경하는 것보다 더 잘 관광하실 수 있는 것은 도보로 하이킹 코스를 이동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요사이 라스베가스 에 하루가 멀다하고 바람이 부는 날이 많은데, 기존에 라스베가스 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기후 변화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경비행기 투어시 자칫 크게 몸 고생을 하시면, 젊은 시절과 달리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경비행기투어 시 바람이 심하면(운항이 취소될 정도는 아닌 경우라도) 배멀미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멀미가 심하기 때문에 경비행기투어 를 하셨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색하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여행사의 벌써 15년이 넘는 여행 사업 경험으로 보았을때, 예전에는 가끔 바람이 부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 날씨가 바람 한점 없는 기후 였으므로 가장 많이 권하였던 것이 경비행기관광 이었으나 요즘의 심한 기후 변화로 말미암아 바람이 심한 날이 유난히 많은 이유로 일부 항공사에서는 흔들림이 월등히 적은 큰 비행기로 대체하여 손님들의 안전 뿐 아니라 여행의 여파로 오히려 짧은 여행기간이 고생스런 기간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경비행기투어 라는 것이 계곡사이로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높이 비행하는 것이라서 19인승 보다는 30인승이 더 높이 비행하는 것은 맞지만 그다지 고도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또한 경비행기 라는 것이 관광 목적이 아닌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약간 큰 비행기가 손님께서 관광하시는데 오히려 훨씬 좋은 컨디션을 유지 시켜드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사이 일부 경 비행기 항공사에서는 먼 거리인 사우스림 의 경우는 탑승 시간이 길어 비행기가 조금 큰 30인승을 운행하고 대신에 기존에 사용하던 19인승은 짧은 거리인 웨스트림투어 에 투입하여 손님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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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여행시간은 정해져있찌만 날씨변동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까지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픽업장소과 시간은 꼭 지키셔야합니다(평생기다려주지않아요)

+ 스카이워크 는 웨스트림 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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