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입구 벽에 설치 된 일괄이라는 전기 차단스위치와
밑에 있는 가스 차단스위치가 있다.
이것은 집을 나갈 때 혹시 잊고 나갈 수 있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일괄이라는 전기스위치를 누르면
주방, 작은방 2개와 공동화장실 등 일부분에만
전등의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해제하려면 이 일괄스위치를 눌러 복구시켜야 한다
아래사진의
밑에 가스 차단스위치를 누르면 가스 차단밸브가 자동으로 잠긴다
이 밸브는 수동으로 여는 방법이 있고
자동으로 스위치를 눌러 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수동으로 여는 방법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동이라는 작은 버튼을
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손으로 왼쪽으로 돌려야 한다.
이 스위치는 상단 싱크대 선반 밑에 달려 있고 밑에 밑에
좌우의 위치는 다를 수 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열림, 닫힘 중에 열림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린다.
그냥 보면 보이지 않고 머리를 숙여야 보인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스 차단기가 일자로 바로 서면
아랫부분 퓨즈밸브를 45도 해놓고 가스렌지를 켜면된다.
가스에 불이 붙으면 퓨즈밸브는 반드시 일자로
바로 해놓아야한다.
평소에 가스를 작게 나오게 하려고 45도로 이렇게 하는
주부들이 있는데
이것은 퓨즈밸브 속에 있는 안전 마개가 누설 시에 차단이
안 되도록 하는 장애물이 되어 결국 폭발사고로 이어 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사진의 녹색이 퓨즈밸브인데 밸브 속에는 비닐로 된 마개가 있다
가스가 갑자기 많이 나올 경우 자동으로 비닐 마개가 가스를 차단하도록하는 안전밸브이다
그래서 이름도 퓨즈밸브이다.
아래 사진은 회사마다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역할은 모두 똑같다
거실의 각방 온도조절기 인데
온수설정 버튼을 한번 누르면 목욕온도 설정기능이므로 목욕기능이 나오면
목욕 온도를 70도 이상 해서 사용하면 된다
목욕 온도를 70도 이하로 하면 찬물이 나온다.
온수설정버튼을 연속하여 두 번 누르면 각방의 방온도
물의 온도를 설절하는 기능이 나온다
각방의 온도기능에서 방선택 버튼을 누른다.
1번이 거실
2번이 안방
3번은 작은방 등의 순서이다.
스위치를 눌러도 온도조절기에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은 현재온도 보다
설정온도를 낮게 설정해놓으면 아무리 눌러도 보일러는 돌아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