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소유할 자(마 5: 3)
마태복음 5장 3절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천국을 그리워하고 천국 이루기를 원합니다.
아마 그 비결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 같습니다.
먼저 ‘심령이 가난하다’란 무슨 뜻일까요?
가난이란 뭔가 모자라서 채우기를 갈망하는 상태입니다.
심령이 가난해서 뭔가 채우기를 갈망하는 상태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갈급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육신이라면 먹을 것, 입을 것, 잠 잘 곳 등등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타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우리는 바로 이 심령이 갈급해하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육신이 갈망하는 것만 쫓아 살다가 영적으로 사망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육신이 갈망하는 것만을 위해서 살지 말고 심령이 갈급해하는 것을 쫓아 살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8:6)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하신 것도 이런 맥락에서 하신 말씀일 것입니다.
심령이 갈급해 하는 것은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잠 잘 것도 아닙니다.
심령이 갈급해 하는 것은 심령의 양식인 진리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바로 진리에 갈급한 자입니다.
진리를 알려 하고 진리를 깨닫기 위해 고민하는 자는 언젠가 진리를 배우거나 깨달을 기회가 주어지기 마련입니다.
진리를 배워 알거나 진리의 성령이 함께 하여 진리를 깨달을 때 우리의 심령은 천국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 곧 진리에 갈급하는 자는 진리를 깨우칠 기회가 반드시 주어져 심령이 천국이 될 날을 맞을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신 말씀은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일 것입니다.
진리에 갈급하지 않던 자가 진리를 만나봐야 그것은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밖에 되지 않습니다.(마 7: 6)
진리를 깨닫기 위해 갈급해하고 진리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자는 심령의 양식에 갈급해하는 자, 즉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런 자가 진리를 만났을 때 얻는 기쁨은 그야말로 천국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배우거나 진리를 깨우쳤을 때 얻는 심령의 기쁨은 바로 천국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그리워하고 갈급해하는지 돌이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육의 양식을 좇아 살면 육의 양식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영의 양식에 갈급해하지 않으면 영의 양식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영의 양식에 갈급해 하는 자는 진리로 인하여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첫댓글 아, 진리를 깨닫는 것이 천국을 얻는 비결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