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날 장흥 유원지에 위치하고 있는 '화이트하우스 팬션'에서 송재영 선생님을 모시고 야유회를 갔습니다.
안산소리방 서진호 회장님, 갈대밭 김호선 사장님, 권혁대 명고님, 부천 장지은 원장님, 전주에서 최 명종님도 합류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특히 우리의 귀염둥이 갈대밭 명창께서 목포에서 직송한 흑산도 홍어는 정말 맛있었네요.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최신식 노래방 시설과 음식솜씨좋고 인심좋은 주인 내외분이 운영하는 팬션을 야유회 장소로 준비해주시고 멋진 플래카드와 과일을 스폰해주고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으리 아리님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권혁대 최명종 두 명고님의 북반주에 맞춰 개울가 평상에서 소리를 하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송재영 선생님과 권 명고님이 잔디밭에서 벌인 즉석 골프배틀, 노래방에서 벌어진 명품 가요열전도 기억에 남네요.
여유회에 참석해주시고 같이 즐거운 시간 함께햐주신 경소당 도반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많이 많이 챙겨주신 주인 내외분(으리님 지인)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또 재미있는 다음 기회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얼씨구!!
즐거운 야유회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니 카페가 훈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어제 하루 너무 즐겁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주신 송재영 선생님과
권혁대 명고선생님 그리고 대사습판소리 보존회 부이사장님,
안산 서진호 회장님 운산최명종 일통고우회 회장님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자리 만들어 주신
으리 신현기님과 아리 정순애
부부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만평님!
좋은글과 멋진 사진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처럼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 못자게 저린 발의 통증이 나아졌네요! 물소리 들으며 소리 한자락씩하니 술도 안주도 맛나고
ㅎㅎ. 권혁대 샘이 고수가 되어주시니 더욱 긴장!!
감사한 하루입니다
물이 흐르니
소리도 따라흐른다
북 소리도...
묵~직헌 부체를 움켜쥔 손
언제나처럼 긴장상태!!
또 생각한다
지금 이시간을 걍 즐기자
근데~~~
즐기지를 못 한다.
그건 아~마도~~~
청룡과 백호님
두분 탓 일게다!!
아~
언제쯤 이런 환경을
타~파~~ 시킬 것인가?
왜?
나
ᆞ
ᆞ
ᆞ
ᆞ
이
련
겨
!!
참석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야유회 다녀오셨네요~~~
어느곳을 가든 노래가 있어 즐겁고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얼른 네아이 키우고 함께하고 싶네요~~~♡
ㅎㅎ 항상 카페에 관심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