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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 차
두통 복통 이질 설사 강정 주독 숙취 위장 간장 소화불량 해열 설사 변비 당뇨 피로 회복 골다공증,관절염,숙취해소,불면증,견비통 간 피부개선 노화방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협심증
갈근차(葛根茶) - 갈근(20g) 진피(20g) 생강(3쪽) 대추(2개).
ㅡ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뭉근하게 달인다. 마실 때는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ㅡ잣이나 호도가루를 조금씩 넣어 마셔도 좋다.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술독(酒毒)을 풀어준다.
칡/갈근 복용시 주의사항 :위염,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칡의 약성
동의보감 :성질은 평하고(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음식 맛을 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동의학 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위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며 진액을 불려주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푼다.
약초(한의학박사 안덕균 저) :칡뿌리는 감기로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면서 발열, 두통, 목 뒤와 어깨근육이 땡기는 증상을 치료한다. 진액 생성 작용이 있어서 당뇨병에 쓰면 갈증이 줄고 혈당이 내리며, 관상 동맥경화증에 복용하면 고지혈증이 용해되어 통증을 완화시킨다. 고혈압에도 장기복용하면 혈압을 내리고, 유즙 과다시에 복용하면 알콜의 분해 작용을 촉진시킨다. 꽃도 숙취에 효과가 높다.
칡의 부위별로 알코올을 떨어뜨리는 순서는 몸통, 꼬리, 머리 부분이고 몸속에서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떨어지게 한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몸속에 알데히드가 생기는데 칡뿌리는 알데히드를 54% 정도 줄여 줘 피로를 빨리 풀어 줄 수 있다. 흰 가루(갈분)가 알코올의 농도를 변화시키고 혈중 알코올농도를 빨리 떨어뜨려 술을 빨리 깨게 한다.
칡은 숙취 해독, 위장 간장 보호, 소화불량, 해열, 설사, 변비, 당뇨,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고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아주 훌륭한 건강식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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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감잎차에 들어있는 천연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서 천연비타민C에 대한 연구결과로써,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제된 비타민C나 합성된 비타민C는 흡수율이 2%정도 밖에 안 되며, 그 지속시간도 2시간을 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체질에 따라 섭취량에 따라 비타민 과다증이라는 해괴한 질병을 불러 일으켜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잎의 성분 : 비타민C/플라보노이드베당체/수지/탄닌/카로틴/유기산/당/정유/엽록소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노화방지 즉, 세포를 젊게 하며 피부미용에 좋고. 감기예방효과, 감기는 모든 병의 원인이 되지만 아직까지 좋은 치료제가 없는 실정입니다. 뇌세포에 좋습니다. 비타민C의 소비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써 난소와 뇌를 들 수 있습니다.
임산부나 생리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난소는 우리 몸 가운데 비타민C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암 환우가 있는 가정이나 암이 염려되는 분들에게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타민C는 인터페론이나 T임파구/면역글로블린의 생산을 촉진합니다. 감잎에 들어 있는 탄닌은 부종이 있을 때 부기를 빼주며, 납/비소/수은 등 독성물질을 해독시켜주며, 저항력을 높여주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를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감잎차 만드는 법
① 7~8월의 맑은 날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다 자란 감잎을 따서 그늘에 2~3일 말립니다.
② 완전히 마르면 자르기 힘들게 되므로, 살짝 말랐을 때 잎 가운데 딱딱한 잎맥을 가위나 칼로 잘라냅니다.
③ 잎맥을 잘라냈으면, 이번에는 세로로 3~5㎜두께로 썰어 이것을 찜통에 찝니다.
④ 찜통에 물이 끓을 때 감잎을 넣어 1분 30초간 쪄서 완전히 식혔다가 1분 30초간 다시 한 번 찝니다.
⑤ 두 번 찐 감잎을 완전히 말려 햇볕이 들어가지 않도록 창호지나 은박으로 싼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비닐로 싸서 보관합니다. 비타민C는 열에만 약한 것이 아니라, 산소와 햇빛에도 약하기 때문입니다.
마시는 법
① 물을 끓일 때는 유리그릇이나 도자기 등 쇠붙이가 아닌 것이 좋습니다.
② 약 55℃ 정도의 따끈한 불 1~2ℓ에 6g 정도의 티백을 넣고, 10~20분정도 우려서 먹을 만큼 식힌 다음 마십니다.
③ 감잎차는 약산성 식품이므로 녹차 등 강알칼리성 차와 함께 마시지 않기 바랍니다. (40~50분 사이를 둘 것)
④ 식사 중에는 피하고, 식후에도 약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충분히 마시기 바랍니다.
어린 감잎(말린 것) 1큰술, 끓는 물 1컵, 꿀 조금
1. 3~6월경에 싱싱한 감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내고 찜통에 넣어 센 불에서 2분 정도 찐다.
2. 찐 감잎을 채반에 겹치지 않도록 펼쳐 햇볕에 바짝 말린다.
3. 잎이 바짝 마르면 채썬 다음 밀폐용기나 차 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따뜻하게 데운 찻잔에 말린 감잎 1큰 술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뒤 맛이 우러나면 조금 꿀을 타서 마신다.
감잎차의 효능은 특히 고혈압예방에 좋으며, 이뇨작용이 있어 당뇨병 뇌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감잎에는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0배나 된다. 괴혈병, 빈혈,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5∼6월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있으며 칼슘 또한 많아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좋다.
감잎에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
감나무의 어린잎을 말려서 우려낸 차로,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병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 준다. 갈증을 풀어주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
5월에 딴 어린잎에는 칼슘 성분 또한 풍부해 빈혈증에도 잘 들으며, 그 이후에 딴 잎은 살짝 찐 뒤 잘게 썰어 말려둔 것을 고른다.
또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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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차 –해열 해독 약물중독,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근육 백혈구 이뇨 한열 비와 폐를 보하고 기침 해열 해독 강심, 간보호, 항염증, 항궤양, 진정, 진해, 거담 항알레르기, 억균, 항암, 콜레스테롤배설, 위산과도강하작용
맛은 달고 성질은 평(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중간의 성질)하여 온갖 약의 독을 풀어주고 한약재의 강한 약성을 완화시키고, 처방 내에서 다른 약들이 서로 잘 조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감초는 폐를 윤활하게 하고, 해열작용(몸에 오른 열을 풀어 내리게 함)을 하며, 목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비위기능의 허약을 도와주며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사용하며 독극성 물질의 해독(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앰)에도 많이 사용한다. 입맛 감소와 한약의 독성을 완화시키고, 강한 단맛을 함유하고 있어 식욕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준다. 예부터 약방의 감초라는 말도 있듯이 감초는 한방에서 두루 쓰이는 약재 중의 하나다.
간장에서 유독 물질과 결합하여 해독작용(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앰)을 하기 때문에 간장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약물중독, 간염, 두드러기, 피부염, 습진 등에 유효하다. 그리고 진해(기침을 그치게 함), 거담(가래를 없앰) 작용도 있으며 항히스타민, 항아세칠콜린작용도 있다. 근육이나 조직의 급격한 긴장에 의하여 생기는 통증을 풀어주는 작용, 체중의 증가, 백혈구증가, 이뇨작용(소변을 잘 나오게 함), 항염증작용이 있으며 특히 리퀴리틴, 리퀴리티게닌 등의 성분은 소화성궤양의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의 감초]
"감초는 모든 약의 독성을 해소시켜 주며 72종의 석약(광물성약)과 1200종의 초약 등 서로 조화시켜서 약효가잘 나타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별명을 나라의 원로라는 뜻의 국로(國老 :감초)라고 했다.5장 6부의 한열(寒熱 :한기와 열이 번갈아 일어나는 증상)과 사기(나쁜 기운)를 주로 다스리며 이목구비와 대소변의 생리를 정상화하고 모든 혈맥의 소통을 잘 시키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전신의 영양 상태를 좋게 해준다."
감초 차 만들기
한약재라고 생각하면 멀게만 느껴지지만 서양의 허브랑 비슷한 약재들이 많답니다. 그냥 우려내서 차로 드셔도 좋은 약재들이 많아요. 감초를 깨끗이 씻어 감초한주먹(약10-15그램)정도랑 물1리터를 붓고 끓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30-40분정도 더 우려 날 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주면 됩니다. 건더기는 걸러내고 차처럼 드시면 됩니다.
<독성> 실험에서 "감초는 독성이 아주 약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수종과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glycyrrhetic acid는 모르모트의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고 기초대사를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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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차 - 명목차(明目茶)
변비 간 고혈압 강장, 이뇨, 변비, 혈압강하, 야맹증, 결석 눈을 맑게 함, 백내장, 녹내장 빈혈 당뇨 멀미 유행성 결막염
결명자는 한자로 뜻을 풀면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란 뜻이 있는 만큼 결명자차 효능 중에서 아무래도 유명한건 눈에 좋은 것.
야맹증에도 효능이 있고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다 그리고 변비에도 효능이 정말 좋다고
결명자차 효능도 좋지만 결명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에게는 장기복용 시에 좋지 않다고 해요 설사를 잘 하시거나 저혈압인 분들도 한 번씩 드시는 것은 괜찮으나 오랜 시간 복용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결명자차 효능 및 특성
결명자차(決明子茶)는 옛 부터 소화불량과 눈에 좋은 차로 유명하다. 결명자를 달여 끓인 차를 결명자차 또는 하부차라고 하며 결명자차는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 근시에 좋다. 또한 혈압을 내려 주고 현기증,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고 부종을 없앤다.
★간 경변=결명자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이 상 공복에 복용한다. 예전부터 눈을 좋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는 결명자는 사실 간에 좋은 약초 결명자는 간을 보호하며 간의 열을 내리고 맑게 하여서 이뇨제 작용이 있어 변을 묽게 하여 대변을 잘나오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열, 풍열로 인해 눈이 빨갛고 부으면서 아프거나 눈물이 많이 나올 때 좋으며 혈압과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결석=결명자 잎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고혈압=잎 또는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 1일 2~3회씩 20일 이상 식후에 차처럼 복용한다. 된다.
★당뇨병=잎 또는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0일 이 상 복용한다.
★멀미=잎 또는 열매 5~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술에 담가서도 복용한다. 된다.
★백내장·녹내장=결명자씨를 약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10회이상 눈 을 씻는다.
★변비(습관성)=결명자잎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 일 복용한다.
★빈혈=결명자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 상 복용한다.
★유행성 결막염=결명자 잎 또는 씨 6g을 달여서 그 물로 4~5회 환부를 닦아준다.
★충혈된 눈=구기자와 결명자를 각각 20g씩 넣고 끓여서 차처럼 복용하 면 되는데 만약 구기자가 없으면 구기자 잎을 써도 된다.
재료 -결명자 20g, 물 600㎖
만드는 법 -결명자는 약간 볶아낸다.(볶지 않으면 비린 냄새가 난다)
차관에 결명자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낸 다음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결명자. 감국(각10g). 물(1l)
결명자를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푸라이팬에 살짝 볶아 감국 과 함께 보자기에 싸서 물을 붓고 끓인다.
마실 때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계속 마시면 눈이 밝아지며,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과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오장을 이롭게 하는 결명자차는 각기,신장병,폐결핵,늑막염,신경통,황달,신우염등에 효과적입니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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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차 -
자양 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장 건위,구풍,발한,해열,혈액순환,강장,감기,두통,발열,신체동 위궤양.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병원성 대장균 O-157 충치균, 입 냄새 통, 간장 신장
감초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 계피(桂皮). 이름대로 계피나무의 얇은 껍질이다. 중국산. 실론(스리랑카)산이 유명하다. 서양에선 이 중 실론산을 '진짜 계피'(true cinnamon)라고 부른다. 실론산은 맛이 달고 색이 밝은 편이다. 반면 중국산은 한약 냄새가 강하고 값이 싸다. 우리나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재배해 유통 중인 계피의 주류도 중국산이다.
계피는 계수나무의 속껍질로 독특한 향기가 있어 음식의 향기를 내는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효능】 자양 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장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여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이 있다. 생강 넣은 계피차 –간장과 신장 기능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통계피 10g, 생강20g, 꿀 약간, 물 800ml, 잣, 대추채 약간
① 통 계피와 생강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차관에 통 계피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③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꿀과 잣, 대추채를 띄워 마신다.
<동의보감(東醫寶監)>에도 '계피는 성질은 몹시 열하며(大熱) 맛은 달고(甘) 매우며(辛) 조금 독이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 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이는 것을 낫게 한다. 온갖 약 기운을 고루 잘 퍼지게 하면서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유산시킬 수 있다." 라고 되어있다.
대표적인 약효는 항균 효과다. 계피에 든 향기 성분이 마치 항생제처럼 해로운 세균을 죽인다. 때문에 충치 예방에 흔히 활용한다. 계피 용액 반 숟갈을 따뜻한 물에 타서 양치질하면 충치균은 물론 입 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
곰팡이를 없애는 효과도 알려져 있다. 가장 위험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간암 유발)이 계피나 건포도가 든 빵엔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복분자와 호박씨, 생강 넣은 계피차 우리 몸에서 할일을 다하고 남는 쓰레기(노폐물)를 콩팥을 통해 오줌으로 나간다. 콩팥은 수분과 염분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히 조절해 주며, 골수(뼈속)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인자를 만들고, 비타민 D를 활성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콩팥에서 이러한 일을 못하게 되면 빈혈이 생긴다. 신부전증은 지환이라기보다는 기능을 못한다는 표현이 맞다. 급성신부전증은 탈수, 신장염, 결석 등에 의해 갑자기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계피추출물 - "벌레기피제"
계피를 우려낸 계피추출물은 모기등의 벌레가 기피하는 아주 좋은 천연방향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피를 알콜에 그냥 담궈도 하루 이틀 정도면 어느 정도의 효능과 향이 우러나게 됩니다. 계피를 알콜로 우려낸 상태를 피부에 직접 바르시면 안 됩니다. 알콜은 피부의 보습막을 녹이고 휘발이 되면서 피부를 가렵게 하고 자극을 주기 때문에 절대 화장품에도 알콜이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계피추출물(팅춰)를 사용하실 경우는 미스트처럼 스프레이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프레이로 몸 근처에 몇 번 뿌려줘도 훌륭한 효과를 볼 수 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에센셜오일중에 시트로넬라 citronella 라는 에센셜오일을 같이 사용하시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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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차-
강장제, 간, 신장, 만성피로, 허리 무릎통증, 무력감, 어지러움, 두통 위 강장약, 혈압개선, 동맥경화예방 자양강정, 정력체력증강, 피로회복, 혈당을 낮추고, 이뇨, 해열, 변비, 가래, 천식 혈관벽 혈관노화 혈중 콜레스테롤
張元素(장원소) : 陰虛(음허)로 인하여 뼈속 깊은 곳에서 나는 열을 치료하며 渴症(갈증)을 없애고 風濕(풍습)으로 인한 저림을 치료한다.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血(혈)의 熱(열)을 없앤다.
李杲(이고) : 體表(체표)를 돌아다니는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폐결핵에 땀이 나면서 음허로 인하여 뼈속 깊은 곳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王好古(왕호고) : 腎(신)의 火(화)를 다스리고 肺(폐)에 숨어있는 火邪(화사)를 물리치며 子宮(자궁)의 熱(열)을 제거하여 전신의 發熱(발열)을 치료하고 正氣(정기)를 보충한다.
吳瑞(오서) : 횡격막 위쪽으로 피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재를 끓여서 입안을 행구면 잇몸 출혈을 그치게 하고 아래턱 부위의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陳承(진승) : 금속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 下焦(하초)인 肝腎(간신)의 虛熱(허열)을 다스린다."
특히 남성의 신장의 기능을 보하여 준다. 그리하여 간의 정기를 길러주며 폐의 기능을 윤할 하게 해주로써 몸이 튼튼해진다. 그밖에 눈이 밝아 질 뿐만 아니라, 정기가 돋아나서 답답한 가슴이 해소되며 대, 소장 기능을 촉진시켜 주며,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빛이 맑아지며 노쇠현상을 예방해 주며 당뇨병과 구갈증을 비롯하여 두통 등에서 오는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우리의 신체적인 여러 가지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다.
<열매, 잎, 뿌리, 줄기를 다 쓰는 불로 장수약 구기자차>
오랜 옛날부터 <구기는 하늘이 백성들에게 준 과살>이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신농본초경>이라는 유명한 약학 책에는 365종의 약물이 서술되었는데 그 효능에 따라 상약, 중약, 하약으로 나누었다.
상약은 계속 먹어도 독성이 없고 불로장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들인데 구기는 단연 상약에 속한다. 그 효능을 보면 <오래 먹으면 근골을 굳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늙어서도 추위와 더위에 견딘다>고 한다. 봄에 따는 잎은 구기옆으로서 천장초라 하였고 여름에 꽃을 채취한 것은 장생초로 썻으며 가을에 붉게 익은 열매는 구기자로 약효가 또한 좋고 겨울에 캐는 뿌리는 지골피로 한약성분에 들어간다. 구기자 잎에는 비타민 비원, 비투, 씨가 많고 잎과 열매에 있는 알칼로이드는 다른 야채의 7~10배나 된다. 구기자잎차는 위 강장약, 혈압개선, 동맥경화예방에 좋고 뿌리는 구기자탕, 지골피탕, 청심련자음 등으로 처방하여 고혈압에 쓴다.
구기자의 효능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이며 동맥경화를 막고 노안을 예방한다. 또한 고혈압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으며, 자양강정효과, 정력체력증강, 피로회복효과가 있으며, 내장기능을 세게 한다. 위장기능을 높여 입맛이 좋아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건위작용이 있고 간에 작용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냉증을 개선한다. 초기 당뇨병 때 혈당을 낮추고 이뇨, 해열, 변비, 가래, 천식을 낫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r-아미노버터산이 포함되어 있다.
구기자는 열매, 잎, 줄기, 뿌리 모든 부분이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무병장수하게 하는 약초라는 것. 성질은 차고(寒) 독이 없으며 맛은 달다(甘). 어지럽고 허리와 무릅에 힘이 없으며, 남자의 경우 유정(遺精)이 있으면서 임신을 못 시킬 때,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등을 다스린다. 주로 근골을 보하고 풍을 없애며, 대,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건조한 기침, 갈증을 치유하며, 간을 자양(滋養: 몸에 영양이 되도록 양육함)하고 신(腎)을 이롭게 하며, 정을 만들어 양기를 돋고 신을 자양하며 폐를 윤활하게 한다.
간신(肝腎: 간장과 신장)의 음기(陰氣)를 보하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소갈증에도 유효하다. 간신의 기능 부족으로 음혈(陰血)이 허약해져서 얼굴빛이 확생이 되고 머리카락이 일찍 세며 밤에 잠을 못 이루는 증상에 쓰인다.
외사(外邪: 외부에서 오는 몸에 병을 가져오는 나쁜 기운, 풍한서습조화)로 인한 실열(實熱: 실제로 열이 있는 것), 비(?)가 허하고 습이 있으며 장이 매끄러운 사람은 복용 시 주의하여야 한다. 혈당과 혈압 강하작용이 나타난다.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강하효과와 항 지방간의 작용이 있고, 생장촉진작용이 있다
구기자(枸杞茶) - 구기자(20g).대추(2개) 밤(2개) 물(1l)
ㅡ 용기에 함께 넣고 물을 부어 은은하게 달인다. ㅡ 마실 때 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기력도 좋아지고 精神도 상쾌해지며 양기를 도와준다. 차로 끓여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빛이 맑아지며 노쇠현상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구갈증을 비롯하여 두통등에서 오는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이 구지자는 우리의 신체적인 여러 가지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으며, 노쇠를 예방하고 특히 남성의 신장의 기능을 돋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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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나무잎차 -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부가 고와지는 약효가 있다.
소화 장애 냉기와 습기로 인한 중풍, 암이나 종기 각종 피부병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만성간염 동맥경화 고혈압, 오십견 신경통 관절염 요통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만성 요통, 무릎 통증 식도암,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노화방지, 항암작용, 항염증
신선들이 즐겨 먹었던 약나무 꾸지뽕나무
예로부터 신선들이 먹는 선식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약나무가 있었다. 뽕나무이다. 산뽕나무인 꾸지뽕나무이다. 그만큼 뛰어난 효능을 지닌 까닭이리라.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 키나무인 꾸지뽕나무는 잎, 뿌리, 열매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꾸지뽕나무는 다양한 질병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는 산약초의 대명사라고 정의한다. 예를 들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 소화 장애나 냉기와 습기로 인한 중풍, 암이나 종기 각종 피부병 등 실로 그 약효가 미치지 않는 데가 별로 없을 정도라고 말한다.
이 모든 효능들은 꾸지뽕나무의 약효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피를 맑게 해준다는 데 있다. 이로 인해 꾸지 뽕나무는 현대인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약나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활용 꾸지뽕나무 뿌리즙 꾸지 뽕나무 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검은 콩과 함께 솥에 넣고 4~5시간 삶는다. 이때 물은 재료의 약 20배 정도가 적당하다.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푹 끓인 뒤 그 즙을 차처럼 마시면 관상동맥경화나 동맥경화 고혈압, 오십견 등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
4월 이전에 나온 꾸지뽕나무의 잎을 따다가 말린 뒤 볶아서 차처럼 끓여 먹는다. 이렇게 만든 차를 늘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부가 고와지는 약효가 있다. 특히 4월 이후에는 뽕잎으로 쌈을 싸먹으면 좋다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특히 마비를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꾸지뽕나무잎차 4월 이전에 나온 꾸지뽕나무의 잎을 따다가 말린 뒤 볶아서 차처럼 끓여 먹는다. 이렇게 만든 차를 늘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부가 고와지는 약효가 있다. 특히 4월 이후에는 뽕잎으로 쌈을 싸먹으면 좋다
상엽차(桑葉茶) - 뽕잎
ㅡ 뽕잎을 말려 가루를 만든다.
ㅡ 마실 때는 끓는 물에 우려 내여 마신다.
ㅡ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고혈압. 당뇨에 선약(仙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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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차 –
소화기 눈 귀 노화 대변 변비 감기 오장을 보하고, 중초(비위를 포함한 소화기)를 보하여 경직된 것을 풀어주며, 심(心)을 보하여 정신을 안정되게 하며, 폐를 윤활하게 함으로써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여 수명을 연장시켜 주고 신체를 튼튼하게 하며, 장을 매끄럽게 하여 대변을 잘 소통하게 해주므로 허약한 체질이나 피부가 건조하며, 변비가 있는 사람, 노년층이 복용하면 좋다. 꿀에 도라지뿌리의 가루를 섞어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약으로 쓴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벌꿀의 효능은 감기예방,암예방에좋은음식,해열제,지사제,건강보조식품등 여러 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벌꿀의 강한 살균효과는 오랜 세월이 경과하여도 원형그대로 보존력이 매우 우수한 부분도 벌꿀의 효능을 더해주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지사제로 사용되고 젊어지는 효능도 있다고 여겨질 정도로 벌꿀은 널리 애용되고 있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도 벌꿀은 만병에 효과가 있는 불노장수의 약으로 소개하고 있을 정도로 벌꿀의 효능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
벌꿀의 효능 가운데 특히 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벌꿀이 가지는 효력은 현대의학을 통해서도 증명되었습니다.
벌꿀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칼륨은 세균류에서 수분을 빼앗고 증식을 방지하며 충치균을 살균하는데도 강한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벌꿀의 효능으로 장내의 비피더스균과 유산균과 같이 우리 몸의 유용한 균의 작용을 도와주며 정장작용도 하게 됩니다.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에게 호박과 함께 꿀을 넣고 달여 먹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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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차
암세포를 죽임, 두통. 불면증. 감기 신경쇠약, 간질, 방광염, 방광염, 신장 신우염, 요도염, 신경성 흥분, 피로회복, 신경통, 통풍, 수족 냉통, 류마티즘, 어깨 결림, 요통, 충치, 살충, 지통, 심복 창통, 각기, 옴, 타박상, 풍습 각기, 하지궤양, 화상, 동상, 신경쇠약, 심장신경증, 간질 다스리는 향기 나는 녹나무
녹나무 과에 속하는 녹나무는 늘 푸른 큰키나무로서 높이가 20미터에 지름이 약 2미터까지 크고 굵게 자란다. 녹나무 과는 주로 열대에 약 40속 1,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6속 13종이 분포되어 있다. 녹나무 속에는 열대 아시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녹나무, 생달 나무, 육계나무가 자라고 있다.
녹나무 차
녹나무 잎은 그냥 차로 달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녹나무 잎 차를 늘 마시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뱃속의 기생충이 없어지며 감기, 두통, 불면증 등이 잘 낫는다고 한다. 녹나무의 뿌리를 향장근(香樟根), 나무껍질을 장수피(樟樹皮), 나뭇잎을 장수엽(樟樹葉), 열매를 장수자(樟樹子) 및 목재, 가지, 잎에서 추출한 결정을 장뇌(樟腦)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녹나무 잎 차를 늘 마시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뱃속의 기생충이 없어지며 감기, 두통, 불면증 등이 잘 낫는다고 한다.
장수 엽은 1년 내내 채취할 수 있다.신선한 것을 쓰거나 햇볕에 말려 쓴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을 제거하며 지통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골통, 타박상, 옴을 치료한다. 하루 3.8~11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찧어서 만든 즙이나 갈아 만든 분말을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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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차
고혈압, 신경통, 당뇨병, 위궤양, 노약(老弱)등 모든 노인성질환에 효능이 있다. 특히 고혈압환자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에 좋고, 몸에 종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다시마차를 마시면 예방도 된다. 기타 목의 혹이나 기타 종창등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다시마차는 옛 부터 전해오는 명차이다.
다시마차는 옛 부터 전해오는 명차이다. 고혈압, 신경통, 당뇨병, 위궤양, 노약(老弱)등 모든 노인성질환에 효능이 있다. 특히 고혈압환자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에 좋고, 몸에 종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다시마차를 마시면 예방도 된다. 기타 목의 혹이나 기타 종창등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미역과 함께 대표적인 해조류로서 칼슘, 요오드, 회분,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하고 체질개선에 좋은 차다. 다시마속에 들어 있는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이 혈압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다시마차 효능 및 특성
다시마차는 옛 부터 전해오는 명차이다. 고혈압, 신경통, 당뇨병, 위궤양, 노약(老弱)등 모든 노인성질환에 효능이 있다. 특히 고혈압환자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에 좋고, 몸에 종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다시마차를 마시면 예방도 된다. 기타 목의 혹이나 기타 종창등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대표적인 해조류로서 칼슘, 요오드, 회분,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하고 체질개선에 좋은 차다. 다시마속에 들어 있는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이 혈압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재료- 다시마 30g, 소금 약간, 물 300∼500㎖
만드는 법 -다시마를 물에 씻지 말고 젖은 행주로 먼지만 닦아 낸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물을 끓여 불을 끈 후 다시마를 넣는다.
다시마를 건져 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 마신다.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하루 2∼3잔 마신다. 약간 볶아 곱게 분말하여 열탕 1잔에 1∼2스푼씩 타서 하루 2∼3잔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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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 차
죽순(대나무 순) :열을 내리게 하며, 정장작용에 뚜렸한 효과가 있습니다.
(단, 죽순은 쌀뜨물에 담가두어야 수산이 빠지고 여러 성분의 산화도 막을 수 있습니다.)
죽순 안에는 영양성분인 단백질이나 지방분이 밤이나 버섯 못지않게 들어있으며, 또 비타민C와 생장소인 호르몬 그리고 근래에는 유사 지베렐린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 밖에 아미노산이 여러 가지로 들어 있는데 티로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알라닌이 많고 후락토즈, 글루코오스, 삭카로오스, 락노오스, 키시로오스, 글루코닌산 등 각종 당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으로서의 죽순을 생산할 수 있는 종류는 보통 죽순대(일명 맹종죽)와 왕대, 솜대이다. 죽순대의 죽순은 직경이 굵어 경제성이 높고, 솜대의 죽순은 단맛이 있어 먹기 좋으며, 왕대의 죽순은 약간 씁쓸한 맛이 있어 개운치는 않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이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예로부터 고급 음식재료로 각광받아온 죽순은 부드러운 감촉과 아삭거리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햇 죽순은 4월 중순에서 5월 말에 나오는데, 이때가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다. 죽순은 여느 채소와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다.
100g당 3.6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같은 경엽채인 양파의 4배(1.0g), 양배추(1.4g)의 2배에 해당한다.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들의 식이요법에 적당하며, 비만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때 칼륨 성분은 체내 염분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가져다준다. 학생이나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이것은 죽순에 들어있는 칼슘과 신경에 관여하는 비타민B1 성분의 약리작용 때문이다. 이유 없이 열이 나고 울화가 치밀 때나 가슴이 두근거릴 때, 평소와 달리 불안 초조 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죽순을 먹으면 좋다.
죽순에 들어있는 양질의 섬유질은 만병의 근원인 변비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것은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장의 기능을 조절한다. 게다가 섬유질에 들어 있는 특수효소가 장 안의 유효균이 잘 자라도록 돕는다. 죽순은 해삼이나 잣 등과 함께 유산방지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에게 특히 유효한 영양소인 비타민C가 유산방지 작용을 한다. 하루에 죽순 20g을 차로 만들어 물마시듯 복용하면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에도 좋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죽순은 달고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번열과 갈증을 없애며 체액을 원활히 한다. 기운을 북돋으나 지나치게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고 쓰여 있다. 이처럼 찬 성질을 지닌 죽순을 먹을 때 평소 설사를 자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정장작용: 장내에서 비피두스세균이 생성하는 락트산 아세트산에의해 장내 환경이 정비되어 장내 부패균 의 생육억제 변비개선 등의 장을 정제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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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잎 차
암 예방과 치료 체질개선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관절염 신경통, 해수천식, 생리불순 심화증 종양 해열 뇌졸중 집중력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향균 피로회복 월경통
불포화지방산 칼륨, 마그네슘 칼슘 단백질 암 예방과 치료, 체질개선
대나무 잎을 우려낸 차는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슘, 단백질 성분까지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 차다. 보통 이파리를 우려낸 차는 쓴 맛이 맴돈다고 생각하는데 대나무 잎 차는 예외다. 향긋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나 누구나 먹어도 거부감이 없다.
대나무 잎 차는 암 예방과 치료 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산성화된 몸을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줘 체질개선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건강한 몸으로 만들어 준다. 감기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따뜻한 대나무 차 한 잔과 여유를 즐긴다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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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엽 차
차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죽엽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바싹 말려 수분을 제거한 후 죽엽 특유의 색을 보존하기 위해 볶거나 삶는다. 그리고 다시 건조시켜 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고 달여 마시거나, 꿀을 발라 보관해 두었다가 달여 마시기도 한다.
죽로차(竹露茶)란 대숲에 있는 차나무가 대 이슬로 자라서 맛이 좋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작설차라고도 하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보통 죽로차로 작설차를 만들어 차로 마시기 때문이다. 작설차는 차의 순이 참새의 혀와 같아서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죽로차는 자라는 위치로, 작설차는 차잎의 모양을 중심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분류기준이 다르다. 따라서 죽로차로 작설차, 엽차, 오룡차, 녹차, 홍차 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옛날에는 진상품으로 유명하였으며, 담양은 죽로차의 본고장으로서 차와 관련되어 삼다리(三茶理)라는 지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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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차 -
관절, 감기, 피로회복, 혈액순환, 고혈압,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예방, 피부미용, 불안, 우울, 스트레스, 불면증, 기관지, 암 예방, 해독작용, 간 기능, 소염진통.
효능 :대추는 모든 약재와 잘 어울리고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며 부작용을 중화시켜 준다. 약방의 감초처럼 건강식을 만들 때나~ 약을 달이거나 할 때 빠뜨리지 않고 사용된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추를 끓여 마시면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중국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에서는 [오장을 보하고 백약을 도와준다.] 라고 쓰여져 있다.
1. 노화방지, 갱년기 예방 및 극복에 도움을 준다.
대추는 페놀성 물질이 풍부, 비타민C의 함량이 사과나 복숭아의 약 100배가 될 정도 그리고 귤보다 7~10배가 많아 미용과 노화방지에 좋다. 대추에는 단백질, 지방, 사포닌, 포도당, 과당, 칼슘 등 함유되어 있고~특히 비타민C와P가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해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예방 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답니다.
콜라겐과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고~교감신경을 자극해주어 노화를 막는답니다. 대추의 사포닌이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도 한다.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독성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고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예전엔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라는 속담까지 있었답니다.
2. 항암작용에 도움을 준다.
노화뿐만 아니라 암도 예방해 준다. 암에 효과가 있는 재료 대부분은 베타카로틴이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제거에 효과가 있는데 이미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암 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을 대추 또한 함유하고 있다는 점. 식이성 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역할을 해준다. ▶하루에 대추 5개만 먹어도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을
감기예방에도 좋고, 이미 감기가 걸렸을 때 기침을 낫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 호흡기 기능을 향상시켜 감기 및 기침을 예방해주니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특히나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이나 매년겨울마다 기침,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은 호흡기관을 강화시켜주는 대추를 미리 섭취하여 주시면 예방이 된다. 기침, 감기를 예방해주는 것은 대추에 cAMP(cyclic AMP)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대추의 단맛이 체내에서 진정작용을 하여 불안, 우울, 스트레스, 불면증해소에 좋아서 특히나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꿈을 많이 꾸거나~ 신경질을 내는 사람에게 효과 있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마음의 진정을 가져다준다. 가슴 두근거림 현상이 있는 데도 좋고 대추씨 안에 잠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으니 대추채로 드시는 것을 권한다. 저녁에 씨를 빼지 않고 대추채로 삶아서 먹거나~ 대추를 달여 차로 마셔도 좋다. 수험생의 경우는 신경이 예민해 질 수가 있는데~ 대추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고 예민한 신경, 즉 스트레스를 안정시켜 주는 효능도 있죠. 대추씨는 잠을 유발하니 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장강화 및 내장보호 : 신장을 강화시켜주어 이뇨에 효과적이랍니다.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므로 숙취해소, 혈관계질환에도 좋다. 이뿐 아니라 소화기계통을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식욕이 없거나~ 소화불량에 걸렸을 경우 식욕촉진 및 위장의 기운을 북돋아주니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선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라고 되어 있고 이러한 대추의 효능과 인삼효능은 잘 어울린다. 인삼과 함께 섭취 시 기운을 올려주고~ 식욕 을 높여주고, 몸의 해독작용, 간 기능 활성화 등 효과를 더더욱 볼 수 있다.
숙취해소
해독성분이 있어서 술, 또는 담배로 나빠진 간에 효능을 보이는데 간의 저항력 및 간 기능을 유지시켜주어 간 보호 작용을 하는 거랍니다. 간이 안 좋으신 분들은 대추차를 우릴 때 각종버섯과 함께 우려내면 더욱 효과가 좋답니다.
근육이완, 냉증개선, 피부미용, 손발이 차가울 때
대추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염증을 가라앉혀 소염진통 작용까지도 있어요. 그래서 류머티즘이나 관절염 등 관절치료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냉증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말린 대추를 달여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부미용, 손발이 차가울 때도 좋답니다. 도라지&대추차, 그 외에도 대추찜, 대추죽, 대추약밥, 대추약술 등 다양한 보양식에도 사용된답니다.
삼과차(三果茶) - 대추(5개). 은행(5개). 호도(3개). 물(1L).
ㅡ은은한 불에 달린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마신다. ㅡ꿀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타. 대추는 오장의 기능을 화해주고 비위를튼튼하게 해 주고 양기를 돕는다. 은행과 호도는 영양분도 많은데다 페경을 도와주는 진해거담제(鎭咳祛痰劑)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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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차(사삼) -
폐 대장 담 강장 천식 호흡기질환 기관지병 가래 변비 두드러기 허약 결핵 피부병 성인병 중풍 심근경색 여성의 냉 대하 숙취해소
더덕 도라지가 늘 밥상 위에 오르는 식품이라 폐 대장에 얼마나 좋은 약인지 생각들을 하지 않고 그저 입맛으로만 생각한다. 항상 가까이 있으면 소중함을 모르는 것처럼 자주 식탁에서 대하다 보면 매일 먹는 반찬이겠거니 하고들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밥상 위의 반찬을 약탕기에 넣으면 그것이 바로 한약이고, 약초를 조리하면 반찬이 되는 것이다.
더덕 도라지가 그렇다. 훌륭한 약초이자 반찬이다. 거기다가 입맛까지 돋우어 주는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등산길 아래 식당에 가면 더덕구이 요리가 많은데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더덕을 소주 한 병에다가 넣으면 금방 우러나서 색깔도 곱고 알코올이 회석된다.
더덕을 한방에서 대개 사삼이라 하는데, 행엽재근 행엽 행엽재라고도 한다. 전국의 산 나무 밑 그늘이나 습기가 좀 있는 언덕에 자생하는데 향기가 좋아서 근처에만 가도 느낌으로 알 수 있다. 7~8월에 꽃이 피고 결실은 11월이다. 뿌리 생김새가 인삼과 아주 흡사한데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한약재 명칭을 사삼이라 했던 것이다.
다 년생이고 넝쿨뿌리인데 도라지와도 상당히 흡사하다. 그리고 긴 줄기가 나무를 타고 오르는 특징이 있다. 잎은 3~4개의 마디에서 나는데 줄기를 자르면 우유 빛 진액이 나온다. 오래된 더덕은 무려 50년까지 자라는데 이 정도면 산삼보다 뛰어난 약효가 있다.
약효는 폐 대장의 주약인데 담을 없애고 강장하며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좋다. 기관지병 가래가 심할 때 특히 좋은 효과가 있다. 변비 두드러기에도 아주 좋다. 그 외에도 원기를 돋구어준다. 몸이 허약해서 자주 졸거나 피곤할 때 그리고 잘 놀라고 가습이 답답할 때 대단히 효과적이다. 결핵 피부병 성인병 중풍 심근경색 여성의 냉 대하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성질이 찬 것이 흠이다. 맛은 달면서 쓴맛이 약간 받친다.
차로 마시려면 생 더덕 한 뿌리와 우유 200㎖에 꿀을 넣고 끓여서 마셔도 좋고, 아니면 더덕과 도라지를 함께 넣거나 더덕만 끓여 마셔도 된다. 끓이는 방법은 은근한 불에 충분히 약성을 우려내 수시로 마시면 된다. 맛도 좋으니까 훌륭한 약차라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섭취 방법은 생 더덕을 강판에 갈아서 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타서 마셔도 된다. 술에 담가서 반주로 마셔도 좋다.
더덕 차 만들기
벗겨낸 껍질과 잔뿌리를 모아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더덕과 대추, 생강을 넣고 센 불에서 우르르르 끓고 나면 불을 줄여서 중불로 졸여주고 물이 거의 반으로 줄었다면 불을 끄고 채에 걸러 주걱으로 꾹꾹 눌러 대추의 즙까지 짜서. 대추 때문에 빛깔이 약간 붉게 나온다. 병에 나눠 담아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워서 한 잔씩 마십니다. 단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꿀을 살짝 타서 마시면 더 맛나고 단게 싫다면 그냥 마셔도 그리 거부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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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차(길경桔梗) -
폐 폐열 담, 해수 기관지염 만성기관지염 목구멍이 붓거나 종기 소화 한열 식독 주독 가래제거,기침완화,천식완화,기관지,소염,진통,진정효과
도라지 역시 더덕만큼이나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 우리 민요로도 명성이 자자한다.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는 노래구절이 그냥 재미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도를 구하는 한민족 정신이 깃든 노래인 듯싶다. 하여간 자주색 꽃을 보면 양귀비꽃보다 더 아름답다. 여러해살이풀인데 역시 재배 보다야 산 도라지가 약성이 더 뛰어나다. 생명력이 강해서 험한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는데 수십 년을 버텨낸다. 7~8월에 꽃이 피고 결실은 10월에 맺는데 전국의 산과 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줄기를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키는 40~100㎝까지 자란다. 잎 끝은 날카롭고 밑 부분이 넓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래 모양이고 꽃받침 조각이 달린 채로 열매가 익는다.
도라지의 또 다른 이름은 백약 경조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길경(桔梗)이라 한다. 약성은 폐기(肺氣)를 치료하고 보양하고 폐열을 식혀준다. 담을 없애주고 해수를 멎게 하며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오래된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치료하기 어려운 만성기관지염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목구멍이 붓거나 종기가 났을 때 잘 낫는다.
도라지의 생 뿌리를 찧어서 종기에 붙이면 고름도 제거된다. 그 외에도 배가 아플 때 통증을 없애주고 가슴이 답답해서 숨 쉬기가 불편할 때도 좋고 담을 녹여 없애주기도 하고 소화를 촉진시켜주기도 하고 한열을 제거하고 식독과 주독을 풀어주기도 한다.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에 많이 쓰인 유익한 약초입니다.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줍니다. 폐, 기관지 질환으로 기침이 심하거나 편도선과 목에 통증이 심할 때에 좋습니다. 또한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방약재로 고름을 빼내는 작용이 강하여 급만성 편도선염, 금만성 기관지염, 화농성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도라지를 차로 만들어 음용할 경우 가래를 녹이고 기혈을 순조롭게 해주며, 위의 소화를 촉진하고 해수를 멎게 하며 한열을 제거합니다. 또 식독과 주독을 풀어 주므로 가정에서 상비할 만한 약차라 할 수 있지요.
차로 마실 때는 그냥 끓여서 물처럼 마셔도 된다. 하지만 더 좋게 하려면 도라지와 감초를 혼합해서 끓여 마시면 된다. 끓일 때는 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 불꽃을 줄여서 은근하게 10분 정도 열을 가한 뒤에 마시면 된다. 입맛에 따라서 마른 귤껍질을 조금 넣고 달이면 마시기가 부드럽다. 설탕을 조금 가미해도 된다. 비율은 도라지 10g 정도에 감초 10g 물 약 1리터에다가 귤껍질 약간에다가 설탕은 마음 내키는 대로 조금이면 알맞다.
도라지 차 만들기
도라지만 넣지 않고 대추를 함께 넣어주면 맛도 더 좋다. 첫맛은 약간 쓴맛인데 중간쯤에 대추의 달달함이 느껴지고 마지막은 도라지 향으로 마무리~ 도라지는 기관지에 열과 담을 제거해주고,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함께 도라지 차를 먹으면 좋다.
재료 :도라지잔뿌리&뇌두부분 2컵 분량, 대추 1컵 분량, 물 2,000cc 도라지 잔뿌리 뿐 아니라 도라지 뇌두부분도 먹을 수 있어요
도라지 차 만들 때 잔뿌리 남은 것과 뇌두부분을 넣고, 대추를 함께 넣어 차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그동안 도라지 다듬고 나서 잔뿌리랑 뇌두부분을 버렸었다면 이제는 버리지 말고 도라지 차 만들어보세요.
도라지 뇌두부분과 잔뿌리는 손으로 빡빡 문질러 물에 여러 번 헹궈주셔야 되요. 당연히 껍질은 제거할 필요가 없고요 흙이 깨끗하게 씻기도록 문지르면서 헹궈주는데 저는 한 7~8번은 헹궈준다. (껍질일 때), 그리고 손으로 물기를 꾹꾹 짜주고 도라지 차 만들기 대추는 준비한 도라지의 절반정도만 준비해주시면 되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도라지 달인 물을 할 통에 대추와 준비한 도라지를 넣어주고 물은 꽉 차게 2000cc를 넣어주고 진하게 우려내면 쓴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 수도 있으니 약간 묽게 만들어 섭취하게 좋게 하여야 합니다.
제조기에서 4시간 다려주고 제조기가 없으면 큰 주전자에 하셔도 되요. 대신 4시간동안 아주 약한 불에 달여 주면 되요. 도라지 하나 사서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게 없지요. 그리고 정과에~무침에~도라지구이도 맛있을 거구요 손질하고 남은 잔뿌리나 뇌두부분은 이렇게 따뜻하게 해서 달여 드실 수 있고요.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한잔씩 마셔주면 좋지요. 따뜻하니 기침예방도 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따갑거나 쎄~한 느낌이 드셨다면 이렇게 도라지 달인 물 한번 드셔보세요.
보온병에 담아서 밖에서도 먹을 수도 있답니다.
국산도라지 사서 큰 건 정과로 만들고~사이즈가 좀 작은 것은 도라지 무침하고, 다듬고 남은 뿌리와 뇌두부분은 도라지 달인 물로 해먹고. 어디하나 버릴 것도 없고,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 이만큼 좋은 건 없지요.
도라지효능 - 가래제거,기침완화,천식완화,기관지,소염,진통,진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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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차 - 보신차(補腎茶)
강장,진통제,발기부전,무릎관절통,고혈압 혈압강하작용,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 비만, 치매
중국에서 두충 잎은 방향미미(芳香美味)라 하여 한방약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성분에서 보면 나무껍질과 잎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초봄의 새싹은 나무껍질보다 확실히 유효성분이 많다.
두충 잎은 말려서 볶으면 멀리까지 냄새가 퍼질 만큼 향기가 좋아 두충차는 (차의 보석)이라 불린다. 두충 잎은 예로부터 약으로서 각별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강장, 보건을 목적으로 복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두충차는 몸속에서 알콜을 몸 밖으로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구취도 없애주므로 이만한 숙취 예방 차는 찾기 힘들다.
두충. 산약. 산수유(각10g).물(1l)
ㅡ 두충(杜沖)을 우유에 적시어 속의 실이 없어질 정도로 노랗게 볶는다.
ㅡ 산약고(山藥)과 산수유(山茱溜) 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한다.
ㅡ 용기에 물을 붓고 다리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려 은은하게 달인다.
ㅡ 미실 때 잣을 몇 알 띄우고 꿀을 조금씩 타서 마신다.
*허리가 약하고 아픈 데와 귀가 우는 데와 양기가 부족한 데 좋은 차이다.
스트레스 해소
인간은 모든 병에 대해서 조금씩은 저항 능력을 갖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급격한 쇼크에 땀을 내는 것은 그 대응 가운데 하나로 내부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그것이 위액 분비를 많게 하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위벽이 짓무르게 된다. 위는 언제나 염분과 펩신의 분비를 균형 있게 조정하는데 스트레스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면 이 균형이 깨진다. 그런데 두충에는 스트레스에 길항(桔抗)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피노레지놀 다이글루코사이드가 혈관을 급속히 확장·진정시키는 한편, 진통·진정 효과를 지닌 유효 성분(알칼로이드 둥)이 작용하므로 기분이 침착해진다. 그리고 굿타펠카라는 고무 상태의 물질이 위벽을 보호하고 비타민C, 타닌이 위액의 과다한 분비를 억제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억제력은 다른 약초에서는 볼 수 없는 효능이다.
강압작용과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는 두충은 간뿐만 아니라 신장을 보호하며 몸의 기운을 강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어질병과 불면증의 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혈압을 내리고 신장의 피로함과 허리다리의 냉통을 치료해 줍니다.
두충차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이 뛰어난 수박씨와 옥수수수염도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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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차 - 백수오7, 숙지황7, 당귀7, 감국7, 천궁7, 맥문동7, 작약7, 갈근7, 복분자7, 결명자5, 감초5, 박하5 대추5, 정제수10.
명목차(明目茶)는, 눈에 근원이 되는 간과신장의 기능을 상승시켜, 간에 열을 제거 하여, 눈이 아프거나 눈물이 계속 흘리는 것, 눈알이 붉은 것을 없애고 눈에 피로를 제거하여 눈을 밝고 맑게 하여 줍니다.
재료(1개월분): 백수오7, 숙지황7, 당귀7, 감국7, 천궁7, 맥문동7, 작약7, 갈근7, 복분자7, 결명자5, 감초5, 박하5 대추5, 정제수10.
끓이는 법: 센불로 끓인 후 약불로 약 20분정도 다려 기호에 맞게 따스하게 또는 차게
1. 명목차(明目茶)만들기, - 결명자. 감국(각10g). 물(1l)
ㅡ 결명자를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푸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ㅡ 감국 과 함께 보자기에 싸서 물을 붓고 끓인다. ㅡ 마실 때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계속 마시면 눈이 밝아지며, 변비증세가 있는 사람과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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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
신경통·근육통·빈혈 급성 위장병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거담 페렴 기관지염 신진대사와 소화 촉진작용 침, 담즙, 췌장액 식욕증진, 억균 작용 부패방지 신진대사 피로회복, 피부미용 혈당조절 입덧 기력회복 설사병
감기 예방에 특효인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감기도 예방한다. 모과는 한방에서 '목과'라 하며, 열이 많고 신맛을 내며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 주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성분 덕에 신경통·근육통·빈혈 등의 치료에도 좋다. 그러나 모과의 효능은 오히려 일부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는 식품으로,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다. 또, 소변을 농축해 양을 적게 하므로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감기 예방을 위해 모과를 선택할 때는 강하고 딱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덜 익거나 과육이 무른 모과는 신맛과 떫은맛이 강하므로 피한다. 모과는 주로 생으로는 섭취하지 않으며 모과차·모과주로 만들어 먹거나, 모과차의 청을 이용해 샐러드드레싱·오븐 구이·소스를 만들 때 첨가하면 좋다. 모과는 특히 불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에 첨가하면 잡내를 제거하고 영양상으로 우수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허리, 다리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
예로부터 모과는 향기와 빛깔은 좋으나 맛을 보면 시고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하게 여겨져 왔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모과는 신맛은 기운이 탈진된 것과 근육이 이완된 것 등의 허탈상태를 모아 들이는 수렴작용을 한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토사관란증(음식에 체하여 토하고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등에 좋은 약재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아울러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도 있어 잘 익은 모과를 얇게 썰어 말려서 매일 달여 마시면 진해 거담 페렴 기관지염 등에 효혐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모과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알려짐으로써 피부미용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또는 심한 열병이나 발열이 있을 때, 열로 인하여 소변이 붉게 나오고 양이 적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다. 효능상으로 볼 때 두충보다 약하지만 색과 맛 그리고 향기는 우월하다고 할 수 있다.
※ 만드는 방법
흠집이 없고 매끈하게 잘 생긴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4~6등분해 속을 꺼낸다. 2mm 가량의 두께로 얇게 썰어 말려 두었다가 생강 한쪽을 같이 넣어 끓이면 홍차빛을 띤 차가 된다. 또 말리지 않은 모과를 얇게 썰은 다음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1개월 정도 절이면 모과청이 된다. 이때는 모과와 설탕의 비율이 2:8정도로 설탕을 많이 넣어야 제 맛이 변하지 않는다. 찻잔에 모과청 2큰술을 넣고 끓는 물 1컵을 부은 뒤 유자를 조금 띄우면 맛이 좋다. 물론 잣과 대추를 띄워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목 뻐근할 때는 모과차가 효과적
모과는 가을에 흔한 과일인데 처음 모과를 보는 사람은 네 번 놀란다고 한다. 첫째는 못생긴 외형에 놀라고, 두 번째는 모과의 향기에 놀라고, 세 번째는 맛을 보고 놀라고, 마지막으로 맛이 고약한 모과가 한약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다는 데 놀란다는 것이다.
모과에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위장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약성과 항균작용, 간 기능 보호작용, 항암 작용, 소염 작용 등의 약리 작용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모과를 근육의 긴장이나 구토설사, 이질 등의 질병에 많이 사용해 왔다.
특히 모과는 자고 난 후 갑자기 목을 움직이지 못하는 낙침(落沈)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목을 삐어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는 항강증(項强症)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처럼 낙침이나 항강증이 있는 경우나 이 외에도 평소에 목 주위의 근육이 쉽게 뭉쳐서 늘 목이 뻐근하고 불편을 느끼는 분들은 모과를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모과차를 만드는 방법은 잘 익은 모과를 갈아서 즙을 낸 후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병에 밀봉해 둔 후에 필요할 때마다 끓인 물로 한 숟가락씩 먹는데 복통, 설사, 이질 등에는 생강즙을 한 숟가락씩 더해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관절통 완화, 조혈작용
모과는 성질이 따뜻해서 습기를 제거하고, 기운의 탈진과 근육의 이완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땀, 설사, 소변, 정액, 가래 등의 양을 줄이는 것)이 있다. 그로 인해 토사곽란증(음식에 체하여 토하고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각기병, 근육통, 요통, 관절염, 신경통, 갈증해소에 특효가 있다. 보혈과 조혈작용(혈액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빈혈로 인한 근육경련, 전신의 혈행이 좋지 않을 경우, 만성 류머티즘 관절통 등에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폐를 보하고 습(濕)을 없애주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여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와 거담(가래제거)에 탁월하다. 감기나 열, 기침, 피로에는 매실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신진대사와 소화 촉진작용
모과의 신맛은 주성분이 사과산과 주석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인데, 이러한 산(酸)들이 침, 담즙, 췌장액 등의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증진, 억균작용과 부패방지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모과 표면의 끈끈한 것은 정유(精油)로 모과의 향을 더해주는 성분이다. 이 정유는 퀸스향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을 강화하고 개선시키는 자연요법의 한 형태인 향기요법(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으로 응용될 수 있다.
알카리성 식품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며 단백질이 함유되어 위에서 쉽게 흡수된다. 이외에 모과는 입덧 완화작용이 있으며, 주독을 풀어 주는 해독제로서 숙취에 아주 좋은 식품이며. 모과의 떫은맛은 탄닌 성분 때문이고, 과육에는 탄닌산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모과의 주요 성분인 당분은 과육의 5 %를 차지하는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있으며,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흡수를 지연시킬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은 빨리 소모시키기 때문에 당뇨병환자의 에너지원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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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차(補血茶) – 피로 청혈 피부
당기. 청궁(각10g). 물1L
ㅡ 당귀와 천궁을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끓인다.
ㅡ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은은하게 달인다.
ㅡ 마실 때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피를 맑게 하여 피로를 풀어 주고 피부를 곱게해 주는 약으로 특히 부인들에게 좋은 약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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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차 효능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다이어트, 당뇨병, 면역력개선, 빈혈, 골다공증, 성장발육에, 성인병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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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차(마차) - 신장 설사 위, 장등 오장, 기력회복 유익균, 유산균 증식, 대장암
[동의보감] 에서는 "산약은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설사를 멎게 하여, 위, 장 등 오장을 튼튼하게 해 기력 을 회복시킨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병원성대장균은 감소시킵니다.1999년 [한국조리과학회] 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장내 세균을 배양한 물질에 마를 넣은 결과 유익균은 증가하고 병원성대장균의 증식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는 유산균을 증식시켜 장의 환경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대장암까지 예방한다고 합니다.
식이 섬유소의 주요한 역할은 장에 있는 유해한 물질을 흡착 시켜 변으로 배설시켜 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입니다. 장의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속의 환경을 좋게 만듦으로써 병원성대장균이 살아남기 힘들게 하는 일도 합니다.
마에는 알로에의 4배 이상, 포도의 6배 이상에 해당하는 양의 식이 섬유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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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녹두차- 폐 이뇨작용 부종(浮腫) 소아 급성 신장염
처 방 : 상백피(桑白皮) 30g·백국화(白菊花) 92g·녹두 60g
만드는 법 : 이상 3가지를 함께 달이고, 매일 한 번씩 달여서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폐를 맑게 하며 이뇨작용으로 부종(浮腫)을 해소시킨다. 소아 급성 신장염을 전문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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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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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화차(목련꽃봉우리)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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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 -
고혈압에 좋은 차, 부종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은 옛 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왔다.
참고사항 :솔에는 적송(赤松), 육송(陸松),백송(白松), 낙엽송(落葉松)등이 있다. 옛사람은 솔의 다섯 가지 미(美)를 말하며 빛(常綠), 모양(麗姿), 그림자(月影), 소리(風聲), 향기(松香)등을 높이 찬양하며 시가(詩歌)의 제재(題材)로 삼았다.
송화차 효능 및 특성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보다 약효가 더 좋다.
옛 문헌상 송화의 효능
송화는 맛이 달고 온하며 독이 없다. 심폐를 윤(潤)하게 하고 기(氣)를 늘린다. 풍(風)을 제거하고 지혈을 시킨다.『본초강목(本草綱目)』송화를 술로 먹으면 몸이 경쾌해지고 병을 다스린다. 솔잎, 송지, 송피보다 약효가 승(勝)하다.『당본초(唐本草)』
솔잎차 솔잎(松葉)
ㅡ생 솔잎 한줌을 분쇄기에 갈아서 요구르트 3개를 타서 공복으로 한 컵씩 마신다.
ㅡ혹은 솔잎 50g에 물 1L 를 넣고 끓인 후 찻잔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ㅡ솔잎을 분쇄기에 갈아 그늘에 말려서 조금씩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마실 수 있다.
재료 -솔잎 50∼60g, 물 500㎖
갓 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물 500㎖에 솔잎 50∼60g을 넣어 끓인다. (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하루에 1잔씩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 솔잎을 잘게 썰어 밀가루와 함께 물로 먹으면 곡식을 끊을 수 있고 악질(惡疾)을 다스린다.『신농본초경』
○ 솔잎을 잘게 썰어 술에 타먹거나, 미음으로 먹거나, 콩가루와 함께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식료본초』
○ 솔잎을 그늘에서 말려 분말하여 산꿀로 환을 팥알크기로 만들어 매일 80알씩 장복하면 능히 주림을 모르고 장수한다.『천금식치』
불노장생 회춘의 묘약 "솔잎사이다" :재료 솔잎, 흑설탕, 물, ※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7∼8월경에 새로 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 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한다. 봄, 가을에는 2주일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 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주의사항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 궈 서는 안 된다.
참고사항 :차 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솔잎사이다"라고 한다. 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 이 솔잎사이다는 옛 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송화차 효능 및 특성 :송화차(松花茶)는 중풍·고혈압 및 심장병에 가장 좋은 차이다. 또 폐를 보하고 신경통,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송화(松花)는 솔잎, 송지(松脂)와 송엽(松葉)보다 약효가 더 좋다.
재료 송화 가루 20g, 꿀 3스푼, 물 500㎖
송화 가루를 가제주머니에 넣어서 물에 달인다. 차 분량을 15∼20g의 송화 가루를 물 500㎖에 넣고 적당히 달여 하루 3회 마신다. 설탕을 쓰지 않고 벌꿀 1스푼씩 타서 마신다. ※ 분량을 초과하여 마시지 않는다. 많이 마시면 열병을 발하고 변비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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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차 -
영지머섯(10g)
ㅡ영지버섯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은은하게 달인다.
ㅡ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간염. 간경화 등에 좋고 각종 암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을 도우며 생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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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차 -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ㅡ말린 표고버섯 (30g)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은은하게 다려서 마신다.
ㅡ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며 좋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