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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먼저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소지품을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분실이 확인을 했을 경우 먼저 모닝 마켓 앞에 있는 이민국을 가셔서 여권 분실을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대사관으로 오셔서 여권 분실신고서를 신청 하시면 여행 증명서가 발급이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외교부 영사관로 가셔서 출국비자를 받으시면 됩니다
외교부는 탈루왕 가는 길에 오른편에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셔야 라오스에서 외국으로 출국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여권 사진 2장, 그리고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한국인이라는 신분증인데 (면허증, 주민등록증, 학생증) 상관없습니다 없으면 한국에서 팩스나 이메일로 받아야 합니다. 시간은 약 하루 정도가 소요 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856 – 21 – 352 – 031~3 (대사관)
문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분실이 아닌 도난일 경우 경찰서까지 가야 합니다. 시일이 더 소요가 되므로 빠른 처리를 원하실 경우 분실 신고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1 달러= 7,880 (살때) , 8200킵 (팔때)
1 밧 =249.7킵 (살때) , 250.9킵 (팔때) 입니다.
대략 1$=8000킵 선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트나 가게에서 구입할 경우,
1. 물 600ml = 3000킵
1.5ml =6000-8000킵
2. 베지밀류(병) =5000킵
3. 요거트 =5000킵
4. 오이시(차음료) =7000-8000킵
5. 비어라오(라오맥주-캔)330ml =6000-8000킵
비어라오(라오맥주-병)640ml =9000-10000킵
6. 펩시등 음료수 (병) =3000킵
펩시등 음료수 (캔) =5000킵
7. 박카스(m150) =4000킵
8. 두루말이휴지1개 =3000-4000킵
곽티슈1개 =9000킵-12000킵
9. 비누 =3000-5000킵
10. 치약 혹은 칫솔 =10000킵-30000킵 사이
11. 과자류(스낵류) =5000-10000킵
12. 아이스크림및 하드류 =3000킵--9000킵
간단 현지식
1. 국수 =12000킵 전후
2. 칼국수(카오삐약)= 10000킵 전후
3. 볶음밥= 15000킵 전후
4. 바게트샌드위치(기본) =15000킵 전후
5. 과일쉐이크=5000-10000킵
6. 냉커피=5000-10000킵
7. 거리봉지음료=3000킵
시장
1. 쇠고기 1킬로 =35000킵 (부위별로차등)
2. 돼지고기 1킬로 =30000킵 (부위별로차등)
3. 닭고기 1킬로 =25000킵 (부위별로차등)
4. 달걀 1개 = 약1000킵
5. 쌀 1킬로 =10000-15000킵(상중하)
6 .찹쌀 1킬로 =6000-10000킵(상중하)
기타
1. 디젤 1리터 = 약 6720킵 (항시변동)
2. 휘발유 1리터 =약 7500킵 (항시변동)
3. 이발소/미장원 = 5000킵 --50000킵
4. 마사지(기본 전신1시간) =35000킵---80000킵
간단한 한국식품
1. 라면5000-12000킵
2. 소주 20000킵 전후 (대략 한국가격+20-30%비쌈)
전체적인 물가를 보면 공산품들이 주변국가에서 수입되므로 생각보단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여행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돈, ATM, 시장
통화
라오스의 공식통화는 킵-Kip 입니다. 2009년 2월3일 현재 환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국 1바트에 대해 242 Kip / 미국 1달러에 대해 8500 Kip / 유로화 1달러에 대해 10,771 Kip
한국 돈 1000원에 대해 약6500Kip
화폐
라오스는 500, 1000, 2000, 5000, 10000, 20000, 50000 Kip 화폐가 있으며 동전은 없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이 라오스 돈에 익숙치 않을 경우에는 앞면 디자인과 색상이 비슷한 푸른색 2,000 킵과 10,000 킵,
붉은색 20,000 킵과 50,000 킵을 혼돈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태국 바트화와 달러화는 대도시에서는 자유롭게 통용됩니다만,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은행에서 환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유로화를 비롯한 주요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 원화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라오스는 사설 환전소보다 공항 또는 은행 환전소 환율이 더 좋다.
잘 보아 두어야 할 것은 2천킵과 1만킵은 언뜻 보면 잘 구별이 안갈 수도 있습니다. 종종 은행에서 만킵짜리 다발을 받으면천킵짜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스름돈을 받을 적에 2천킵짜리와 1만킵짜리를 잘 구별 하기 바랍니다.
신용카드/ATM
신용카드는 특급 호텔과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에 있는 관광객대상의 소수의 상점과 식당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도시-비엔티안,루앙프라방,팍세 등에는 ATM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비자 또는 마스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회당 00 킵으로 하루 00 한도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 직불카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현금서비스를 통하여 다음달 결재일 거래은행에서 인출됩니다. 라오스에서는 특급 호텔등을 제외한 일반적인 경우에서 카드결재시, 결재금액에 3~3.5% 수수료를 더하여 청구하며, 해외 카드서비스를 이용시 한국의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총 서비스 금액의 1%를 더한 금액에 해당일자의 송금 환율을 적용하여 결재됩니다.
시장
라오스 어디에나 시장은 있습니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의 대표적 시장을 소개하자면,
비엔티안 지역 : 우체국에서 멀지 않은 란상거리에 있는 딸랏사오-morning Market 시장에서는 라오스에서 나는 소수민족의 수공예품, 보석, 전통직물, 조각등을 비롯한 모든 공산품을 살 수 있습니다. 상설시장으로 매일 저녁 5시경 문은 닫습니다.
이 근처의 버스터미널 뒤어 딸랏 쿠아딘-Talat Khua Ding 에서는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꽃과 잡다한 물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통칸캄-Talat Thong Khan Kham 시장은 하루종일 열며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거래됩니다. 딸랏 탓루앙-Talat That Luang 시장은 탓루앙 사원의 뒤에 위치하며 이국적인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
루앙프라방 지역 : 루앙프라방에서는 메인로드인 시사왕웡 거리에 매일 저녁 5시에서 10시사이에 열리는 야시장인 딸랏믓-Talat Mut을 놓치지 마십시오. 손재주 좋기로 유명한 소수민족인 몽족이 손으로 수를 놓은 직물제품, 한지제품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합니다.
일반적으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로밍을 해 오시는데, 로밍을 하시는 비용도 꽤비쌀 뿐 아니라 , 이용료도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3$/분?
라오스에서 한국으로는 약2000킵/분으로 ,우리돈 250원/분정도가 됩니다. 아니면 인터넷방의 인터넷 전화를 권해 드립니다. 약4000-5000킵/분, 우리돈500-600정도 되지요. 잘 모르시고 로밍폰 1주일간 열심히 사용하시다 가신 고객님께서 "한국 가니 전화비가 60만원 넘게 나와서 울 마누라에게 혼줄 났다" 는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시던게 생각 나 급히 올려 봅니다.
한국으로 전화 걸 경우 0082(국가번호) + 10 ( 0을 제외한 지역번호 또는 핸드폰번호)+9359-8648(번호)를 누르시면 됩니다
예로 한국 011-825-8648 번으로 연락한다고 했을 경우 0082-11-825-8648로 누르시면 됩니다.
우편서비스
우편은 빠르진 않아도 믿을 만합니다. 우편물이 없어진다든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우편엽서를 유럽이나 미국으로 보낼경우 (8500)킵, 아시아 지역은 (6500)킵 입니다.
전화
통신은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Tigo, Lao Telecom, M Phone 이 이동전화 네트웍으로 라오스 도시 전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간지역은 아직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이 많습니다.
라오스에서 한국으로 국제 전화는 0082-0을 뺀 지역번호와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한국에서 라오스로 국제전화는 국제전화회사(001,002,00700)+856-0을 뺀 지역번호와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한국에서 라오스로 국제전화는 분당 700원 이상으로 비싸므로,
비지니스를 위해서는 인터넷 전화 Skype(http://www.skype.co.kr)등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라오스에 라오스 핸드폰을 사용한 국제전화는 대략 분당 200원 정도 입니다.
인터넷
여행자가 많은 도시의 중심부는 거의 50미터 간격으로 인터넷방이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보통 분당 100킵정도의 요금을 받으며, 인터넷 방에 따라서 인터넷전화와 프린팅서비스도 가능합니다. 통신 속도는 128kbps의 전화 회선 사용하던 정도와 비슷하며,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OS는 WINDOWS Xp가 보편적이고, 대개의 PC방에서는 한국자판은 없지만, 한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또, 대부분의 PC방이 「Overseas Call」라고 하는 간판을 걸고 있어 국제전화의 취급도 하고 있다.
출판
라오스 신문외에 영어, 불어로 된 신문을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 타임즈라는 일간지는 (4000Kip) 이며, 불어 주간지는 (10,000 Kip)입니다. 라오스 기관지인 KPL New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문 외에도 여행관련 광고전단, 지도, 맵등도 여행사등에서 쉽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 간단 교통 정보
라오스는 총 14,000키로미터 연장의 도로를 가지고 있으며, 도로망 확충작업이 대대적으로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80%는 비포장 도로입니다. 북부에서 남부에 이르는 주 도로는 양호한 수준으로 루앙프라방-비엔티안-팍세-참파삭 순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오스의 운송수단 : 라오스에서 특이한 운송수단으로 툭툭, 썽태우라는 것이 있습니다.
툭툭 : 현재까지 공항택시외에는 택시가 거의 없는 상태고, 이를 대신해서 택시 역할을 하는 툭툭은 오토바이 뒤에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개조한 운송수단 입니다. 타시기 전에 반드시 흥정을 하셔야 하고, 보통 짧은 거리는 10,000Kip 부터
시작 합니다.
썽태우 : 썽태우는 1톤 포터 짐칸의 양쪽으로 2줄로 좌석을 놓은 운송수단으로 시내버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탄 손님이 있을 경우, 돌아가기도 하니, 여행자 분들은 툭툭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리한 흥정으로 기분을 상하진 마시고, 적정 가격으로 흥정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항택시 :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공항택시가 있습니다. 비엔티안의 경우 국가에서 정한 공식요금 $7불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항의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실목적지를 말씀하시고 택시를 의뢰하시면 됩니다. 아직 주변국처럼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오버차지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운행거리에 비해 요금이 비싼 면은 있습니다.
버스 : 버스는 라오스 전역을 연결하는 가장 경제적인 이동 수단이며, 라오스와 사람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요즘은 여행자 전용버스와 국제버스등의 도입으로 라오스 전역을 좀더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소계림이라는 방비엥은 4시간이 소요되며, 이동간에 산들의 경치가 절경인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우기에는 도로 사정에 따라 이동에 추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변국인 태국, 베트남, 중국의 주요도시간에는 국제버스가 운행중입니다.
여행자 버스 : 여행자가 지방 이동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운송수단 입니다.
여행자 거리내의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픽업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날 손님에 따라 숙소 픽업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좀 늦기도 해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신다면,
도시간 이동에 가장 편리한 이동수단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정석이며,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서는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출발편이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직접이동 하셔서, 여행자 버스를 이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로컬버스 :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완행 버스 입니다. 버스에 탄 순서대로 앉아 갈 수 있으며, 좌석이 없을 경우 입석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많은 불편함을 무릅쓰고라도, 현지인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실 분께 추천 드립니다.
보트 : 메콩강이 발달한 라오스에서는 보트도 또한 유명한 운송수단입니다. 특히 북부지역에서는 슬로우보트와 스피드보트라
불리는 운송수단이 현지인과 여행자들에게 유명합니다. 스피드 보트는 무시무시한 굉음과 튀어오르는 물보라로 유명합니다.
항공 : 라오스 국적항공사인 라오항공을 비롯 베트남 항공, 타이항공, PG항공, 중국 항공 등이 라오스 주요도시에 취항
주요 국제선 노선 : 태국-비엔티안-방콕, 루앙프라방-치앙마이, 루앙프라방-우돈타니, 베트남-비엔티안-하노이,
루앙프라방-하노이, 캄보디아-비엔티안-씨엠립, 루앙프라방-씨엠립, 중국-비엔티안-곤명(쿤밍)
뚝뚝이, 택시 그리고 버스를 이용할때 유의 할 점
제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뚝뚝이 입니다. 앞부분은 오토바이를 붙여놓고 뒤에는 조금 큰 리어카를 이어서 만든 것 부터 자동차형태의 고급 뚝뚝이도 있습니다. 물론 트럭을 개조한 쏭떼우도 있는데 쏭떼우는 장거리를 이동할때 이용하니 일단 제쳐두지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서있는 뚝뚝이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뚝뚝이는 절대로 타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뚝뚝이는 제법 간단한 영어도 할 줄 알고 하루 한번 근사하게 손님 바가지를 씌워서 살아갈 정도로 가격도 심하고 그러니 뚝뚝이를 이용한다면 가급적 돌아다니는 것을 세워서 가자고 하세요.
가격은 일단 반정도 깍아서 흥정을 하고 난 후 안되면 보내세요. 그렇게 두어번 하면 뚝뚝이들이 제시한 가격의 적당한 선이 보일 겁니다. 그렇게 해서 가격선을 알아 본 후 흥정 하세요. 현지인들한테 몇천킵받는 것을 외국인이라고 해서 몇 만킵 받으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뚝뚝이가 싫다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 대부분 딸랏사오를 중심으로 왕복운행 합니다. 대부분 4천킵 아주 멀리가는 것은 5천킵 정도 하는데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정의다리에서 딸랏사오까지 버스비는 4천킵이면 됩니다. 그리고 역시 북부터미널 가는 길도 4천킵이면 가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르지만 라오스말도 모르고 어디서 타야 하는지 모른다면 곤란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럼 일단 딸랏사오를 가서 물어봐서 타세요. 버스는 사람이 다 타면 출발하고 그러니 이점 참고 하세요.
택시는 절대로 타지 마세요. 특히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무조건 거리에 상관없이 6불 달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오는 분들은 호텔에서 묶는 경우가 많을텐데 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곳이 많으니 먼저 참고 하시고 다른 곳을 가더래도 택시는 비추입니다. 서있어서 호객하는 뚝뚝이 보다 더 가격이 훨씬 비싸니 참조 하기 바랍니다.
지나가는 뚝뚝이를 손을 들어 세우면 뚝뚝이 기사들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1. 눈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턱을 약간 치켜듭니다. 이 두가지 행동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2. "빠이싸이" 라고도 합니다.
1,2번은 둘다 같은 뜻으로 "어디 가니?" 라고 물어보는 것과 동일한 효과 입니다.
특히 1번과 같이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목적지를 이야기 하면 운전수는 여러분의 행색으로 "외국인"인임을 인지하였기에 보통 현지인의 따따블 가격을 부릅니다.
3. 운전자 : 삼십판킵.(삼만킵) "30,000 kip"이라는 뜻입니다. "킵"은 라오스화폐단위입니다.
3과 같은 가격을 이야기 하기 전 운전자는 승객 상태를 확인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간을 볼 수 있습니다.
3-1. 운전자 : "짝콘버" "몇명이니?" 혼자임에도 이런 말을 던지는 것은 말을 할 줄 아는지 혹은 말을 전혀 못하는 천하의 무식쟁이인지 확인 하려는 것 같습니다. 무식쟁이는 처절하게 가격으로 응징합니다. 무식하면 벌을 받아야 하는 보편타당한 법칙이 있습니다.
3-2 운전자 : "푸디아오버?" "능콘버?" "한명이니?"라고 물어 볼 수도 있습니다. 분명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물어본다면 무식함을 측정하기 위한 간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4. 혼자이면 "능콘" 둘이면 "썽콘" 숫자뒤에 "콘"이라고 붙여서 이야기 하면 되겟습니다.
일행이 여러명이면 혼자가는 것 보다 더 돈을 받습니다. 마치 택시에 여러 사람 태운다고 할증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_-+법칙이 적나라하게 적용되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격을 일단 운전자쪽에서 던졌으면 승객은 일단 가격을 후려쳐야 합니다.
라오스말을 못배운것도 서러운데 못배움에 처절하게 응징을 당하는 입장이니 다음과 같은 말로 되받아 치시기 바랍니다.
5. 무조건 처음 가격의 1/3 내지는 1/2로 가격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충분 할 거라 여겨집니다.
6. 가격 이야기 귀찮으면 깍아 달라고 하면 됩니다.
"룻데 다이버?" "깍아 주실 수 있을런지요?"라고 어처구니 없게 물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질문은 운전자의 의기를 충천하게 만들고 자신을 한없이 나약하게 만드는 몹쓸 문장이 되겠습니다.
"룻데 타오다이"라고 말하세요. 이 말은 "깍아서 얼마인데?"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깍아주는 것은
당연한거고 깍아서 얼마이냐라고 물어보는 좋은 문장이 되겠습니다. 이 문장은 물건을 살 적에도 적절하고 요긴하게 쓰여지는 것임으로 암기 하시기 바랍니다. 인상을 구겨주는 것도 좋은 감초입니다.
7. 5와 같이 이야기 하면 가격을 내려가게 되는데 운전자가 기껏해야 5,000킵이나 10,000킵정도 깍아준다고 하면 고개를 저으면서 "버다이" " 안된다"라고 하면서 가는척을 하면 됩니다. 그럼 가격은 조금 더 내려 갈거고 그 가격도 만만치 않으면 그냥 보내세요. 뚝뚝은 어딜가나 많으니깐. 아니면 "팽 라이" "아주 비싸다"라고 이야기 하세요. "팽"은 비싸다라는 뜻이고 "라이"는 많다라는 뜻입니다.
8. 5,6과 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운전자가 "짜오 하이 쿼이 (락카) 타오다이"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은 "니가 한번 가격을 이야기 해봐라"이런 뜻입니다. 이런 말이 잘 안들오겠지만 비슷한 문장이 들려오면 그냥 가격을 5번에 있는 가격으로 이야기 하면 되겠습니다.
9. 뚝뚝을 타고 가다가 방향을 지시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좌회전 "리아우 싸이" 우회전 "리아우 쿠아" 직진 "빠이쓰스" 스톱 "윳" 이렇게 소리치면되겠습니다.
10. 잔돈은 가급적 뚝뚝이 안에서 받으세요. 몇번 나쁜 인간들이 거스름돈을 주지 않고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못된 짓을 하는 경우를 본봐 가급적이면 뚝뚝이 안에 있으면서 돈을 주고 받으세요.
11. 거스름돈을 받고 싶은 경우 "응언 턴 (하이 퀴이 네)" 라고 하면 됩니다.
그외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절대로 "서있는 뚝뚝"을 타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분들의 지조가
"한번만 걸려봐라" 이기 때문에 협상도 안되고 가격이 무척 높아서 절대 이용하면 안되겠습니다.
이분들한테 걸리면 협상하면 "마음대로" 요금표가를 보여주는데 그 가격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쌉니다.
요금표가 있으 면마치 뭔가 있는 것 처럼 보여서 홀라당 이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금표 가격은 현지인들의 가격에 5배 이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내돈 내고 내가 이용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거야 라고 하는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가능한 한 "길거리에 서있는 " 뚝뚝은 절대로 이용하면 안되겠습니다.
라오스 여행에서 간단 안전 상식
안전
비엔티안 및 나머지 지역에서 약간의 상식만 지키고,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시면 라오스는 대체로 안전합니다.
아직 드물기는 하지만 소매치기등의 경미한 범죄는 있고, 개인의 부주의로 도난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오토바이, 자전거 랜탈은 원칙적으로 불법이고, 도난의 경우 폴리스리포트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고가품은 숙소에 두지 마시고, 반드시 휴대하시고, 라오스 법적으로는 50불이상의 물품은 입국시 신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숙소를 체크아웃 하실때도, 화장실, 베란다, 충전기, 침구 속까지 확인하셔서, 본인 과실에 의한 분실도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세요.
분실시 폴리스 리포트 발급이 거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입국시 고가품으로 신고되지 않았다.
2. 본인의 분실 주장만 있을 뿐 목격자가 없다.
도로교통
라오스에서 운전하기는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차량이 거의 경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아직 라오스 사람들이 도로교통을 잘 준수하지 않고, 무단횡단이 많고 신호체계가 한국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단속도 느슨한 편이라, 운전시 특히 자동차 우측 사각에 있을지도 모르는 오토바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길에 설치된 보행자용 신호등은 신호등에 부착된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합니다. 설령 보행자 신호등이 오더라도 반드시 차량을 확인해 주세요. 라오스에서 직진신호는 모든 차량이 직진, 좌,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랜탈시 안전을 위해서는 날씨가 덥더라도 핼맷을 꼭 착용하시고, 배기관에 데이지 않기 위해 긴바지를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에서 운전시 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마약
다른 나라와 같이 마약은 라오스에서도 역시 불법입니다. 마약으로 인한 빈곤과 고통, 에이즈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라오스도 이 범죄에 대해서는 구매자는 수년의 징역형에 처해지며, 공급자의 경우 사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여행에서 느슨해진 기분과 외국인 여행자와의 만남에서 원치 않게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더라도, 어떤 이유와 상황에서라도 절대 마약에 손대면 안됩니다.
예방접종
세계건강기구(WHO)에서는 라오스는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A형간염, 장티푸스, 파상풍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6개월 이상의 체류나, 반복해서 라오스를 방문하실 경우 B형 간염 예방접종도 추가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비엔티엔의 원 발음은 위앙짠이다.
비엔티엔 평균 기후
1월 - 평균 기온 21도, 최고 29도, 최저 14도, 평균 강수 7mm
목이 마르시다구요? 음료수로는 물이 최고 입니다. 수돗물은 그대로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하겠지만, 판매중인 생수는 어디서든 구할 수 있으며, 좀 더 차게 마시고 싶으시면, 이물질을 찾기 힘든 갈아진 얼음 보다는 각 음을 이용하세요.
그래도, 물을 먹기가 꺼림직 하다면, 비엔티안에서 생산된 비어라오를 권해드립니다. 기분좋게 상쾌한 650미리 큰병이 8000 킵에 불과합니다. 비어라오는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커피를 원하시는 분도 있으시지요? 오래전 프랑스로부터 도입된 볼로밴-Boloven 고원에서 재배된 커피는 도처에 있으며,
아침에는 연유가 들어가 *카페놈-cafe nom 을 맛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블랙을 원하신다면 *카페담-cafe dam 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커피는 보통 차(*남싸)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보통 5000~7000킵입니다.
라오스에서는 시장이나 현지 식당에서 저렴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도락 여행을 원하시는 미식가라면, 여러군데의 프랑스, 이태리, 인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실 있습니다.
사실 라오스 음식도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오스에서 주식은 쪄낸 찹쌀밥인 카우냐우-khao niao 입니다.
야채는 샐러드, 양배추, 토마토, 감자과, 과일은 코코넛, 파파야, 망고, 바나나, 두리안이 유명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몇가지 라오스요리를 소개하자면,
잘 알려진 파파야샐러드 *땀마꿍(만약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신다면, 고추(*막팻)를 빼달라고 하십시오.
(사실 모든 재료가 들어가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겠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대중적인 음식인 쌀국수-*퍼 는 사골육수에 쌀국수를 넣고 얇게 저민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국수와 함께 나오는 숙주와 허브잎을 적당히 국물에넣어 식탁에 마련된 간장, 고추기름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닭고기나 생선을 재료로 신선로에 끓인 매운탕인 *똠양"도 있습니다.
라오스식 샐러드인 *랍은 갈은 양념된 고기와 레몬, 고추를 넣어 만듭니다.
정말 특이한 음식을 원하신다면, 개미알, 메뚜기 구이, 뱀탕, 개고기, 고양이, 쥐, 다람쥐, 박쥐등을 재료로 한 음식도 있지만,
이곳에서도 이들 음식은 보양식이나 별식이고, 식성에 따라서 먹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여간 맛있게 많이 드세요.
라오스 특산품(히비스커스 차, 뽕잎차, 상황버섯, 검은생강)
1. 랍 빠 깽 : 허브와 액젓을 넣은 라오스식 생선살 샐러드
: 랍 빠 - 익혀 잘게 다진 생선살에 라오스식 민물 젓갈과 액젓, 다진 파, 잘게 썬 갈링갈, 숯불에 그을려 껍질을 벗겨 잘게 썬 구운 초록색 라오스 가지와 구운 칠리 고추, 마늘, 샬롯(씨양파)를 돌절구에 넣어 찧은 재료를 섞은 요리.
볶은 마늘과 다진 고수를 담고 새콤한 맛이 나는 생선 머리 탕(빠 깽)을 야채와 함께 곁들여내는 요리.
2. 랍 까이 빠 : 허브와 액젓을 넣은 라오스식 닭살 샐러드
: 랍 까이 - 익혀 다진 닭고기 살과 불에 구워 껍질을 벗긴 초록색 라오스 가지, 마늘, 씨양파, 칠리 고추, 잘게 채썬 갈링갈을 넣고 섞은 것. 여기에 민물 젓갈, 찹쌀을 볶아 빻은 것, 어린 바나나 꽃 채썬 것, 채썬 케퍼 라임 잎, 다진 파, 다진 고수를 섞은 요리. 새콤한 탕과, 신선한 야채를 함께 낸다.
3. 우와 노 마이 : 다진 돼지고기 말이 죽순 튀김
: 다진 돼지고기와 돼지 비계, 계란, 후추, 다진 파, 밀가루를 섞어 소금과 액젓으로 간한 반죽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 삶은 죽순 위에 감아 노릇하게 튀겨낸 요리.
4. 깽 노 마이 싸이 야낭 (야낭 잎을 넣은 죽순 탕)
: 야낭 잎(Yanang leaf) - 학명 : Tiliacora triandra , 말라이아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약초 잎-
야낭 잎 즙과 죽순, 말린 생선껍질, 찹쌀 가루, 씨양파, 레몬 그라스, 동그란 초록색 라오스 가지, 목이 버섯, 단호박 등을 넣고 끓여 소금과 액젓으로 간한 뒤 다진 파와 다진 바질 잎을 뿌려 내는 탕.
5. 째우 봉 (봉 소스 - 우리나라 고추장과 비슷한 소스)
: 라오어로 '봉'은 서양의 피클을 뜻함
붉은 색이 곱게 살아나도록 적당히 구운 칠리 고추에 씨양파, 구운 마늘, 채 썬 갈링갈, 다진 고수잎, 소금, 액젓, 염장해 부드럽게 만든 물소 껍질 잘게 다진 것에 끓인 물을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 따뜻한 곳에 놓았다가 육포 구운 것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 섞은 소스.
6. 오 람 녹 코 (메추라기 조림)
: 메추라기에 라오스 가지, 풋고추, 레몬 그라스, 파, 양파, 바질, 고수잎 등 허브, 껍질 콩 등 각종 야채 약간, 돼지껍질 튀긴 것 등을 넣고 뭉근히 조린 요리. 오이나 가지, 신선한 야채와 곁들여 낸다.
- 오 람 : 뭉근히 끓인 서양의 스튜 같은 요리.
- 오 무 : 돼지뼈 우린 국물에 각종 야채 등을 넣고 뭉근히 끓인 요리.
- 오 팍 : 야채 스튜
7. 쑤씨 빠 뇬 (뜨거운 메기 요리) : 메기를 걸쭉하게 졸인 코코넛 우유 국물에 넣고 고춧가루, 산초, 씨양파, 라임 잎, 후추 등을 넣고 졸인 요리.
8. 깽 똠 얌 빠 코 (새콤한 라오스식 가물치 매운탕) :가물치에 마늘, 정향, 다진 파, 다진 고수잎, 다진 레몬 그라스, 후추 등을 넣고 끓인 탕 요리.
9. 싸 똠 씬 웅와 (라오스식 소고기 곰탕과 소고기 무침)
: 적당한 크기로 썰은 소고기 양지를 라임즙, 레몬 그라스, 마늘, 씨양파, 마른 칠리 고추, 갈링갈, 약간 매운 맛을 내는 허브 등을 넣고 두 시간여를 푸욱 고아 건져내 먹기 좋게 썰어 라오스 민물 젓갈과 소금, 다진 파, 다진 고수 잎, 다진 케퍼 라임 잎, 육수 약간을 넣고 무친 다음 고수 잎을 띄운 소뼈를 고은 육수와 내장을 삶아 썰은 것을 함께 내는 요리.
10. 오 뽄 완 (타로 토란 잎과 줄기로 끓인 달콤한 스튜) : 돼지고기, 물소 육포, 고추가루 약간, 구운 씨양파 다진 것, 갈링갈, 다진 딜 잎, 목이 버섯, 다진 파, 다진 레몬 그라스, 타마린, 오가피, 등을 넣고 끓인 달콤한 스튜.
11. 오 람 씬 쿠와이 (물소 고기 스튜)
: 물소 고기와 염장해서 부드럽게 만든 물소 껍질 구운것에 돼지껍질 튀긴 것, 파, 오가피, 씨양파, 고춧가루, 라오스 가지, 레몬 그라스, 다진 딜 잎, 다진 바질 등을 넣고 뭉근히 끓인 스튜. 쏨 무나 쏨 빠 컹과 함께 낸다.
- 쏨 무(새콤하게 삭힌 돼기고기) : 마늘, 칠리고추 다진 것을 섞어 바나나 잎에 싸서 삭힌 새콤한 돼지고기 요리.
- 쏨 빠 컹 (새콤하게 삭힌 메기)
- 오 : 고기나 생선에 마늘, 칠리 고추, 소금, 고수잎, 파를 넣은 요리.
- 오 람 : 고기, 생선에 라오스 가지, 칠리 고추, 각종 야채, 호박잎, 바질 등을 찧어(땀땀) 함께 섞은 요리.
12. 싸이 우와 무(싸이콕-태국어: 돼지고기 소세지)
: 다진 돼지고기와 돼지 지방에 칠리 고추, 씨양파, 통후추, 고수 잎을 섞어 소금과 액젓으로 간한 반죽을 알맞은 크기의 소세지 모양으로 바나나 잎에 싸서 구운것. 라오스식 고추장인 째우 봉과 함께 낸다.
13. 카오 뿐 남 빠 / 남 씬 (고추 소스에 말은 쌀국수)
: 돼지 뼈 삶은 물에 돼지고기와 돼지 기름 볶아 다진 것, 익혀서 뼈를 발라 낸 메기, 돔, 붕어 등의 생선살, 갈링갈, 파, 마늘, 정향, 씨양파, 걸쭉한 코코넛 우유, 붉은 고춧가루, 후춧가루, 고수 잎 등을 넣고 끓여 소금 간하고 라임즙을 넣은 국물에 바나나 꽃과 각종 신선한 야채를 가늘게 채 썬 것을 곁들여 쌀국수를 넣고 말아 먹는 요리.
14. 얌 까이 똠 (라오스식 닭 백숙) : 닭과 씨양파, 토마토, 오이, 붉은 고추 간 것, 파, 마늘, 후추, 산초를 넣고 끓여 액젓으로 간하고 라임즙과 다진 파, 다진 고수잎을 뿌려내는 탕 요리.
15. 뽄 빠 름 (메기 찜) : 메기에 라오스 가지와 마늘, 씨양파, 파, 칠리 고추 간 것, 다진 케퍼 라임 잎과 고수잎, 민트, 바질 등 각종 허브를 올려 액젓으로 간 한 찜 요리. 새콤한 국물과 오이와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낸다.
첫댓글 우왕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