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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성경공부 교재
주제: 성경을 어떻게 읽을까?
성경의 자물쇠를 열어라!
목차
1. 성경의 신구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2.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일까?
3. 그 말씀은 언제 하신 것일까?
4.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니 당연히 지켜야 하지 않을까?
5. 이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성경을 읽는 방법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if !supportFootnotes]-->[1]<!--[endif]-->
문제 제기:
한국에는 많은 기독교와 관련된 이단들이 있다. 그 이단들은 모두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사람들을 미혹한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지 못하면 이단 사상에 쉽게 휩쓸리게 된다.
그뿐 아니라 기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도
성경을 읽을 때 그 배경을 고려하지 않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하거나, 또는 신학적인 이해가 부족하여 오류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그런 신앙은 대부분 성경을 지나치게 상징적으로 해석하거나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물의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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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두 구절을 비교해 보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1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
그러므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성경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 인하여 교단이 갈리고 회중이 나뉘기도 하며 우정에 금이 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성경을 읽을 준비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가장 먼저, 성경은 신약성경의 렌즈를 통해서 읽어야 한다. 그것은 은혜의 눈을 말한다. 구약성경은 율법의 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둘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사실 해롭다. 성경이 왜 “신약”과 “구약”으로 나뉘어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해 보기: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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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신구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우리가 성경을 펼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경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이다. 그 둘 사이에 구분을 둔 것은 편집자가 임의로 그렇게 나눈 것이 아니다. 구약과 신약의 그러한 구별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두 신구약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큰 차이를 낳았다. 우리는 구약성경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다. 우리는 지금 신약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차차 알아보기로 하자.
신약이란 말은 새로운 언약(New Testament)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사용된 언약이라는 말은 영어로 테스타먼트(Testament)라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죽을 때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기는 유언으로서, 그 유언은 그 돌아가신 분이 유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거한다(testify). 그리고 유언은 돌아가신 분의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언을 영어로 윌(Will)이라고도 한다.
살다 보면 우리는
유언을 한 두 번 정도 작성하게 되는 일이 있다. 가장 먼저 작성된 유언에는 그 유언을 작성할 당시에 고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유언장 중에 가장 중요한 유언장은 바로 가장 나중에
작성된 유언장이다. 그래서 구약보다 신약이 더 중요하다. 구약은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을 기록한 것이다. 이것을 율법이라고도 한다. 율법은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었고, 이 율법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이방인(Gentiles)이라고 불렀다. 우리가 구약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유대인들에게 주신 것이지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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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누구에게 주셨는가?
레위기 24: 46에는,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고 율법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계약임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유대인이며, 율법은 유대인 외에 그 어떤 다른 백성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또한 시편 147:19~20에는,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라고 하심으로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그 율법을 주셨음을 밝힌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방인들 즉, 유대인들이 아닌 사람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율법 아래서 살라고 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 말씀을 찾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이 우리에게 유익할 때가 있지만 우리에게 쓴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사도바울은, 은혜를 전하는 위대한 사도로서, 로마서 2:14~16에서 이렇게 말한다: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한다면, 그들은 율법이 없지만 스스로에게 율법이 된다.” 이 한 구절에서 두 번씩이나 바울은 이방인들이 율법을 가지지 않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이점을 분명하게 해 준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대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이렇게 신약과 구약 사이의 구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그 둘은 섞여서도 안되며 조화를 이룰 수도 없다. 바울이 신약성서에서 말한 대로, “은혜 아니면 율법이지, 그 둘 다는 될 수 없다.” 이렇게 은혜와 율법의 차이는 진실로 지대하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구약성경을 읽다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린 무시무시한 심판의 말씀을 읽고서 겁이 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심판의 말씀이 구약성경에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경고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은 상호 이해와 조건을 수행하는 정도에 기초하고 있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오자 마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애굽기 19:5~6)
이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쌍방언약으로 양자는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이 언약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킬 것을 굳게 맹세한다. “여호와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다 행하겠나이다!”(출애굽기 19:8)
그러나 그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스라엘은 종교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에 바탕을 둔 언약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들이 아무리 진실되게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맞게 살 수 없었다.
생각해 보기: 율법은 누구에게 주셨습니까? 이것을 분명히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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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규칙이 가진 문제
유대인으로서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신약성서의 2/3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려는 노력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전에 우리가 육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는 율법 때문에 우리의 온몸에 죄스러운 욕정이 발동하여 죽음을 가져왔습니다.[공동번역]
이 말씀을 달리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율법은 그들이 희망하는 것을 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문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문제가 더 본질적인 것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나, 그들의 창조주께서는 그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들이 당면한 문제는 그들에게 안내자가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의 문제는 자신들의 삶이 은혜로 말미암아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외적인 규칙이 아니라 내적인 변화였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죄된 욕망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고 우리가 따르려고 애쓰는 종교적 규칙은 실제로는 더 많은 죄의 행동을 하게 하였다! 우리는 그런 규칙들을 지킴으로 우리의 삶에 더 풍성한 의미를 찾고자 했지만, 그 규칙들은 우리에게 영적인 죽음만을 느끼게 해 줄 뿐이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이 언제나 하는 일이다. 다른 곳에서 바울은, “죄의 권세는 율법이요”(고전 15:56)라고 했다. 모순적으로 들리겠지만, 종교적인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마치 불에 석유를 붓는 격이었다. 반대 결과를 낳았다.
그러면, 사람이 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한 것을 찾으려고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기겠는가? 그 결과는 항상 반대가 된다. 그 까닭은 율법은 죄의 행동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할 것을 선언하고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는가? 그럴수록 그 음식이 더욱 먹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금식을 시작하면 금식하기 전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들이 더욱 먹고 싶어지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엄격한 종교적 규칙은 항상 그런 결과를 낳는다.
이스라엘은 역사를 통해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이 교훈을 배웠다. 구약성경의 역사를 볼 때 그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데 실패의 연속을 보여준다. 율법을 지키려고 할수록 더 많은 죄를 짓게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스라엘처럼 엄격하게 율법을 지키려 한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 그들이 실패했다면 오늘날 우리들도 실패할 것이다. 사실, 우리가 그런 식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가 아니다.
생각해 보기: 율법에 대하여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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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인간이 율법을 지키지 못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면서, 왜 율법을 인간에게 주셨을까?
대답은 자기의(自己義, Self-righteousness)라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 자기의란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을 말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에,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우쭐거린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셔서 자신들의 진짜 상태를 깨닫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교만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데 걸림돌이다. 아무도 종교적인 자만함을 가진 사람보다 더 상태가 나쁜 사람은 없다. 예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종교에 있어서 누구보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던 바리새인들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성서에서 이스라엘의 교만은 완전한 율법을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야 했다. 율법은 마치 자신의 진짜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했다. 율법을 가지고 있던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에게 구원이 필요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메시아를 영접해야 마땅했는데, 그들의 교만이 그들의 눈과 귀를 막아버렸다.
로마서 5:20에서 바울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법이 생겨서 범죄는 늘어났지만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공동번역]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그들에게 그들 스스로가 실제로는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사람들의 삶에서 죄가 넘쳐날 때 그들을 더욱 풍성하게 감싸고 회복해서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자 되심을 알게 한다.
생각해 보기: 로마서 5:20에서 바울이 한 말에 의하면, 사람이 지키지 못할 율법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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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스라엘은 점점 더 죄에 빠져들어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다가올 은혜의 시대를 선지자를 통해 미리 알려주셨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36:26~28)
이렇게 문제가 많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언젠가 하나님께서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실 것이고, 그 방법은 그들 안에 하나님께서 새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시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때 비로소 율법을 지킬 수 있다.
이렇게 구약성경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졌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7~10).
하나님의 장구한 계획 가운데서 창세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실패하는 인간을 위해서 새로운 길을 예비하셨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의도하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능력, 곧 주님의 은혜뿐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면 먼저 우리는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구약성경의 눈으로 읽으면 모든 성경은 우리가 지키고 순종해야 할 규칙 모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이렇게 읽고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우리는 새 언약 곧 신약시대를 살고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생각해 보기: 오늘 공부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읽을 때 무엇이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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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Footnotes]-->[1]<!--[endif]--> Steve McVey, unlock Your Bible: The Key to Understanding and Applying the Scriptures in Your Life(2013) 이 글은 스티브 맥베이의 책을 요약하면서 정리한 자료임을 밝힌다.
오늘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if !supportLists]-->1. <!--[endif]-->성경은 모두 66권입니다. 구약과 신약이 각각 몇 권입니까?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입니다.
<!--[if !supportLists]-->2. <!--[endif]-->신구약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신약성경의 렌즈를 통해서 읽어야 합니다.
<!--[if !supportLists]-->3. <!--[endif]-->구약성경(율법)은 누구에게 주신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if !supportLists]-->4. <!--[endif]-->구약성경은 율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을 받은 백성을 유대인이라고 한다면, 율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if !supportLists]-->5. <!--[endif]-->성경은 영어로는 테스타먼트(Testament)라고 합니다. 이것은 유언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약성경이 구약성경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맨 나중에 작성된 유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설명해 주는 것은 신약성경이기 때문입니다.
<!--[if !supportLists]-->6. <!--[endif]-->이것을 지지하는 성경은 어디입니까? 히브리서 8장입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if !supportLists]-->7. <!--[endif]-->구약성경을 이스라엘 곧 유대인에게 주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를 향하여 직접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올바른 해석의 기본 자세를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if !supportLists]-->8. <!--[endif]-->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은 왜 그 율법을 지킬 수 없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율법을 지키고자 했지만 결국 지킬 수 없었습니다.
<!--[if !supportLists]-->9. <!--[endif]-->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지키지도 못하는 율법을 왜 주셨습니까? 그것은 육신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인들에게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맞으라고 준비하시기 위함입니다.
<!--[if !supportLists]-->10. <!--[endif]-->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교만입니다. 특히 종교적인 자만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 걸림돌에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걸려 넘어졌습니다.
<!--[if !supportLists]-->11. <!--[endif]-->첫 언약은 율법의 언약입니다. 그것은 유대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언약은 은혜의 언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에게 주신 것입니까? 이방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즉, 우리들을 포함한 전 인류에게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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