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확대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농산물의 경영 수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경북 안동 풍천에서 하우스 특작 40년에서 돈을 많이 번 제 친구는 2~3년전 부터 하우스 골조를 반이상 철거하고 그 토지에는 조방제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토마도 농사도 아예 접고 부인과 애호박 농사에 몰두하고 있는데 올 해에는 시세가 반값으로 떨어 졌다고 하루 5만원 인건비
따 먹는 정도라는 군요.
봉화에 제 지인은 자두농사를 지어 오다가 FTA 피해 환원 보조금이 늘어 나면서 벼를 재배하여 오던 논을 지반 정리하여 하우스 골조 보조금을 지원받아 5년전 부터 토마도 농사를 짓고 있고요.
위의 친구와 반대로 가고 있군요. 왜 농산물 특작이 재미 없어 졌냐고 물어 봤습니다. 정부에서는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러한 보조금을 늘린 탓에 너도 나도 뛰어 든 탓이 아니겠냐고 대답합니다.
이젠 경쟁에서 자유로운 산림 특수작물에 귀농을 하면 좋을 것 입니다. 좋은 작물로는 우리나라 토종호두는 영동으로 집산되는데 호두 한 알에 500원 정도 없어서 못 파는 시대에 있습니다. 드룹나무는 웬만한 척박지에 심어만 놓으면 제초 걱정 없이 봄이면 소득을 줍니다. 중국산에 걱정 없고 시장에서 10개 담아 놓고 만원이라니 우리는 비싸서 반찬으로 사먹기 어렵죠.산마늘은 생명력이 강해 동해와 풀에 치어 죽는 법이 없는 식물 입니다. 가격도 1 KG 2만원 이상 갑니다. 뿌리는 1년근에 100원씩 올라 가는 식물이죠. 산양산삼, 산대추, 곰취, 개복숭아, 음나무 등으로 산림복합경영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제가 이 업무를 해서 잘 알기 땜에 글을 올립니다. 이러한 작물은 기후도 일부 가립니다. 이러한 작물은 기후도 일부 가립니다.
이 중에 제초걱정이 없는 식물에 관해서도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진입도로, 전기, 물 공급이 갖춰진 귀농적지를 찾기가 힘듭니다만 여기에 맞는 산림이 부동산직거래닷컴에 봉화지역 임야 딱 한 건 올라와 있네요.
앞에서 말한 산림작물의 재배에 관한 정보 등에 구체적으로 궁금하시다면 연락 주시면 아는데로 객관적인 답변을 올리 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010-6711-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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