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지점.
산행하다 휴식을...
산행코스를 잘못잡어 빽하기 조금전.
국사봉 오르는 코스.
국사봉 정상에 있는 안내판.
국사봉에서 하산하다.
하산지점에 있는 팬션.
대로로 나가기 전 중간지점(뒤돌아 보며 사진을 찍음)
대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멀리 매삼리 마을회관옆에 버스가 오고 있다.
장경리 해수욕장 팔각정에서
숭어 라는데.
장경리 해수욕장.
축도로 들어가는 길(들어가서 사진찍음)
축도 입구(들어가서 들어온 곳을 찍음)
축도에서 즐겁게 한잔술을 하고..
참석인원:38인.
흥인시장앞 출발(오전8시10분)-오이도 기념공원(오전9시15-35분)-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오전10시
25분)-산행시작(오전10시30분)-통일사 입구-차로없음(오전10시55분)-잠시휴식 간식후 출발(오전11시
10분)-잠시후 빽,등산코스로(오전11시15분)-정상을 향하여(오전11시30분)-국사봉 정상,해발123m(오전
11시35분)-간식,휴식후 하산(낮12시10분)-국사봉 입구 표시판(낮12시20분)-산딸기(낮12시30분)-옥수수 사진(낮12시55분)-영흥 영성 훈련원,영흥 중앙교회500m표시판,매산리 마을회관옆 버스 승차후 출발
(오후1시10-25분)-장경리 해수욕장(오후1시35분)-점심식사후 휴식,바다(오후3시)-장경리 해수욕장
주차장 출발(오후4시05분)-축도,축도 훌발(오후5시15분)-흥인시장앞 도착(저녁7시20분)
산행시간 2시간40분(산행코스 착오로 산헹을 제대로 함)
아침에 비가 좀 내려서 참석인원이 적으리라 생각했는데,총 인원이 38인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영흥도 가기 조금전에,한대장이 딸 결혼식에 많이들 참석해서 고맙다고 캔맥주를 구매하여 나누어
주었고,낮은산에 간다고 대부분 회원들이 오전부터 맥주를 마셨다.
장경리 해수욕장에 도칙하여 바로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시작 하였는데 45분쯤 산행하다 코스를
잘못 잡은것을 확인하고 뒤로 빽.
몇분후에 코스를 바로 잡고 정상에 도착하여 보니,해발123m의 무척이나 낮은산 이었다.
무의도옆 국사봉과 착각하여 300m가 넘으리라 생각 했는데,나무가 멋있는게 많었다.
간식을 맛있게 나누어 먹고 사진찍고 하산을 하였는데 뒤로 빽하지 않고 조금 앞쪽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국사봉 표시판이 있었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기분에 취해서 좌축으로,하산 코스가 아닌것을 알면서도 산이
낮어서 무시하고 하산했다.
예전 안성 서운산에서 길을잃고 헤메었든 이야기를 하면서.ㅎㅎㅎ
산을 다 내려가서 그곳에 있는 분에게 길을 들어보니 반대편으로 가야 한다고,선두로 간 일행 열명중에 의견이 엇갈렸다
고회장님등 5인은 빽을,우리등 5인은 우선 대로로 가서 버스를 부르는 방법을,결국 회장님 일행이 앞서가니 우리는
뒤에서 투덜거리며 따라 가는데,후미가 전부 우리쪽으로 하산.
다시 대로로 가는 방법을 선택해서 길을 가는데 꽤나 길었다.
40여분을 걸어서 매삼리 마을회관옆에 도착하여 버스를 불러 타고는 경산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맛있는 점심식사후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오후 4시 넘어서 버스 승차후 출발
서울 가는 길에 축도에 들렸다(썰물이라 물이 빠져서 들어갈수...)
축도에서 일부는 바닷가를 거닐며 사진을 찍고 일부는 술자리를....휴식후 출발 서울 출발지에 도착.
우리 회장님,총무님등등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주회원님들 그리고 같이 산행하신 분들
즐겁고 행복가득한 산행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쳐서 매우~~~~~~~~ 좋았어요.
앞으로도 자주 즐거운 산행을 같이할수 있기를...ㅎㅎㅎ
첫댓글 산행후기 글 잘 보았습니다 .. 역시 대장님 은 대장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0^
닉이 대장...저도 앞으로 잘 부탁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