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으로 백로(白露)..
음력으로 8월 초하루.. 두 주 후면 '추석'이다.
여러개의 블로그와 카페를 갖게 되었다. 사실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쌓여지는 가족사진을 올리고 서로 궁금한 안부를 묻고 답하면서,
사람 사는 훈기를 나누고자 이렇게 했다.
우리는 대개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서로를 사랑하기에는 다소 서툴고 관심이 부족하다.
자신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벅차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
각자 바쁘게 살면서, 다만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이곳에다 안부인사를 글로 쓰고 사진이나 그림도 올려서,
서로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보세요.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ㅋ
무한한 잠재성을 불러 일으키는 이 게임game을, 함 해볼까요?
즐겁게 참여하기를~~
첫댓글 game을 합시다.... 재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