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Fed 기준금리 인상/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주가지수/랠리는 언제까지? 필독 `18.9.27

[계영배]

미국 기준금리 인상시에 항상 되돌아보는 것이 금융위기 이후 미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상 시기였던 2015년 12월의 포스팅과 당시 미국 경제 스탠스 및 뉴욕 증시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D-1을 바라보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D-1을 바라보며...- 12월의 주가 흐름은 전 세계 증시가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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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한 이래로 미국의 실물경제 및 주가지수는 지속 호조 및 상승을 보였으며 당시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전세계 경기 침체를 예상한 비관론자들과는 확연히 반대의 모습으로 시장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물론 필자도 그 반대의 포지션에서 투자 스탠스를 잡고 블로그에 많은 포스팅을 하였었구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글로벌 경제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글로벌 경제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예상을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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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시 투자 스탠스를 어떻게 잡았느냐에 따라 또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식 자산 및 실물자산 비중을 어떻게 분배했느냐에 따라 자신의 자산 증식ㅇ
역사적으로 상승의 장이 훨씬 길고, 상승의 기회를 오롯이 받아내는 것도 운이 따라야 하겠지만  대세 하락장을 맞는 것은 그보다 더 짧은 기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하락장을 맞이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시장은 상승과 하락 양방향에서 생각해야 하며 서로 판이하게 다른 시장일지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포지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래 미국 대형주 차트가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죠..

Bull 과 Bear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본시장을 잘 이해하고 다룰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글로벌 금융자산 중 Equity(주식)의 비중이 높은 사람만이 자산 증식의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위와 같이 승자의 역사를 따라가면 저성장 국가에서도 혹은 경제 성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국가에 사는 사람이라도 자산에 대한 allocation을 효율적으로 한다면 자신의 자산은 "고속 성장" 혹은 "우상향"하는 형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미국 증시와 미연준 기준금리 인상과의 관계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 마다 미 증시 차트를 비교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미국 증시 상승장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알 고 있는 것과는 시장은 반대로 흘러가죠..

경기 순환시 마다 신고가 경신과 함께 끊임없이 우상향하는 미국의 주가지수

올해 미연준은 미국 펀더멘털 호조세로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 했으며 파월 의장은 이 약속을 어김없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작 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3~4회로 예상했으며 9월부로 3회 금리인상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미중 무역분쟁에 의한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미국 실물경제만을 바라봤다는 데서 향후에도 미국은 나홀로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 될 것이라 보고 미국 경제 뿐 아니라 증시가 지속 우상향 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12월 올해 마지막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실제 미연준 베이지북을 살펴보면 미국 실물경제 뿐 아니라 대외 경제 불확실성도 어느 정도 반영을 하고 있음)

미국 경제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다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FRB)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August indicates that the labor market has continued to strengthen and that economic activity has been rising at a strong rate. Job gains have been strong, on average, in recent months,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stayed low. Household spending and business fixed investment have grown strongly. On a 12-month basis, both overall inflation and inflation for items other than food and energy remain near 2 percent. Indicators of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are little changed, on balance.
Consistent with its statutory mandate, the Committee seeks to foster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expects that further gradual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will be consistent with sustained expansion of economic activity, strong labor market conditions, and inflation near the Committee's symmetric 2 percent objective over the medium term. Risks to the economic outlook appear roughly balanced.
In view of realized and expected labor market conditions and inflation, the Committee decided to raise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o 2 to 2-1/4 percent.
In determining the timing and size of future adjustments to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the Committee will assess realized and expected economic conditions relative to its maximum employment objective and its symmetric 2 percent inflation objective. This assessment will take into account a wide range of information, including measures of labor market conditions, indicators of inflation pressures and inflation expectations, and readings on financial and international developments.
Voting for the FOMC monetary policy action were: Jerome H. Powell, Chairman; John C. Williams, Vice Chairman; Thomas I. Barkin; Raphael W. Bostic; Lael Brainard; Richard H. Clarida; Esther L. George; Loretta J. Mester; and Randal K. Quarles

(요약: 9월 FOMC 통화정책 스탠스는 노동시장 환경, 가계 소비 지출, 기업 고정자산 투자 증가세 지속, 인플레이션  타겟팅 수준에 도달, 인플레이션 압력에 의해 기준금리 2.0~2.15%로 인상)

https://www.federalreserve.gov/mediacenter/files/FOMCpresconf20180926.pdf
(제롬 파월 오프닝 연설문)
결국 미국의 스탠스에 따라 유럽과 일본도 기준금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완만한 긴축 기조로 갈 가능성은 내년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신흥국들의 기준금리 인상도 예상해 볼 수 있겠죠..
대신 조건은 달러 인덱스의 하락이 전제되어야지만 신흥국들도 눈치껏 기준금리 인상을 시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기준금리와 화폐실물가치가 정의 관계로 연동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미국의 달러인덱스와 기준금리는 대부분 기준금리 인상기에 달러인덱스는 하락, 반대로 하락기 혹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ㄸ 때는 달러인덱스 상승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기준금리 하락시기에는 미국의 경기가 침체될 시기이며 전세계 상품의 가격 및 하락, 디플레이션 사이클이라 글로벌 기축 통화인 달러 인덱스(상품지수와 거의 반대로 움직임)는 상승(상품보다는 화폐구매력이 증가할 시기)하고, 반대로 금리가 인상될 시기에는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인플레이션이 시장에 반영되기 때문에 달러인덱스 하락(화폐의 구매력은 감소, 대신 주식 및 부동산 등 실물자산 가격 상승)이 나타날 시기입니다..


결국 이 원리만 잘 알아도 글로벌 금융자본 시장의 흐름의 분위기 파악정도는 할 수 있으며 이 흐름에 따라 자신의 투자전략을 세우는 겁니다..
현재 달러 인덱스는 아직 높은수준에 있다는 판단이며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리의 수준이 미 연준 기준금리 점도표에 나타난 최종 목표 수준까지는 오르지 않았기에 미국의 증시 랠리는 지속할 전망이며 기업의 이익과 펀더멘털이 개선세가 지속 되고 있는 기업을 위주로, 혹은 금리인상에 따른 은행업, 증권업 등의 금융업종 주,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상품관련 기업, 신흥국에 베팅되는 투자자산을 편입한다면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승여력에 올라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ㅡ팟빵 중국 구조화 금융과 심상치 않은 상품지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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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 연준 Fed 기준금리 인상 /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주가지수 / 랠리는 언제까지?*|작성자 벵골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