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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레위기 배경 1. 출애굽기와의 연결성 1) 레위기서의 첫 히브리어 동사는 레1:1 가라사대(바이크라, 미완료형 계속법) 이며 이는 출40:34 충만하매(말레, 완료형)와 연결된다. 2) 하나님은 성막이 완성되기 전인 출40장 이전에는 시내산에서 말씀하셨지만, 성막이 완성된 출40장에선 성막에서 말씀하셨다. 이 성막에서 하신 말씀(레1:1)이 레위기이다. 2. 내용 - 성막에서 드려지는 제사, 성막에서 가르치신 규례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구별하고 성별하는 내용이다. Ⅱ. 레위기 구조
Ⅲ. 내용 ⅰ. 제사 규정(1-5장) 1. 제사목적과 방법에 따른 분류 1) 번제: 자신의 생명을 다 드린다는 의미 / 가죽을 제외한 제물을 통째로 불로 태워서 드림 / 수송아지, 숫염소, 숫양, (비둘기) 2) 화목제: 하나님과 교제 / 기름, 간, 콩팥만 태우고 나머지는 제사장, 제물 바치는 자, 이웃이 먹음(감사한 일인 경우) / 제물(송아지, 염소, 양, 비둘기)의 암수 상관없음, 자원해서 드리는 제물인 경우 흠 있어도 가능 3) 속죄제: 하나님께 지은 죄를 하나님께 속죄함으로 죄를 정결하게 하는 것 / 제물에 안수하고 피를 제단에 뿌림 / 3번 참고 4) 속건제: 의전에 관한 규정을 어겼을 때,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이며(후자인 경우 상대방에게 피해준 만큼 상대방에게 갚아야 한다.) 하나님께 속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 / 피해량의 5분의 1을 피해자에게 더해서 갚고, 하나님께 드림 / 숫염소, 숫양, 돈(숫양 가격) 5) 소제: 하나님께 선물 / 곡물(밀, 보리)을 태워 드림, 대체로 번제와 함께 드림 - 드리는 목적5가지 제사 중 번제, 소제는 전제(포도주)와 함께 성전에서 매일 아침저녁에 필수로 드려야 했으며, 화목제는 선택이고, 속죄제와 속건제는 특별할 때 드렸다. 2. 기름 & 피의 의미 - 화목제물과 속죄제물은 규정대로 정해진 일부의 사람이 먹을 수 있었으나 불에 타고 남은 기름과 피는 먹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에 기름은 매우 소중한 부위였고, 피는 생명의 근원으로써 이 귀한 것들을 하나님께 바쳐야 함을 의미한다. 3. 속죄제물은 바치는 자의 신분에 따라 다르다. 1) 제사장, 회중대표 - 수송아지 2) 평민 - 암염소 / 암양 3) 족장 - 수염소 4) 가난한자 - 산비둘기 / 집비둘기 / 밀가루 ⇒ 경제적인 면, 범죄한 자의 죄가 미치는 파장 고려. ⅱ. 제사장에 의한 공식제의 시작(8-10장) 1. 제사장 임명 1) 관유를 대제사장(아론)에게 바르고, 피로 대제사장의 오른 귀, 오른 엄지발가락, 오른 엄지손가락에 바름 → 성막 및 성막기구에 바르던 관유를 대제사장에게 바른 것은 성막과 아론을 동일하게 함. 2) 피는 하나님과 상대방을 연결을 의미한다. 피를 번제단(하나님)과 아론에게 뿌림은 피의 언약관계를 의미한다. ⇒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보자로 성별된 사람이다. 2. 대제사장의 옷의 의미 1) 에봇(출28:6-14) - 대제사장이 가장 바깥에 입는 겉옷 - 성막 재료(청색, 자색, 홍색 실)와 동일한 재료로 만듬 - 에봇 어깨 두 견대에 12지파 이름이 적힌‘호마노’보석이 각각 달려있다. 2) 판결흉패 - 12지파를 상징하는 보석12개가 박혀있다. - 판결흉패 안에 ‘우림과 두밈’(주사위처럼 사용, 여호와의 판결을 의미)이 있다. 3) 에봇받침 겉옷 - 청색 겉옷(하늘과 바다색으로써 거룩을 상징) - 석류와 석류모양의 금방울(성소 들어갈 때 생존 확인용)을 두름 3.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 - 공식 첫 제의 때 아론의 두 아들이 이상한 불을 제사 때 사용했기 때문에 번제단 불이 그들을 삼켜버림(레10:2) - 이상한 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들은 독주를 마시고 술 취한 채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10:9 원래 한명이 향로를 취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각각 다른 향로를 취함.) 원래 번제단 불은 출40장 쉐키나글로리에서 나온 불을 보관하면서 사용해야함.
ⅲ. 정결 규정들(11-15장) 1. 정한, 부정한 짐승의 기준 1) 초식성, 이스라엘지역의 일반 음식으로 사용되는 짐승 2) 제물로 사용되는 짐승 ⇒ 왜? 다른 백성과 구별하기 위함. 2. 주검 접촉에 의한 부정. 왜 정하든 부정하든 짐승의 주검에 접촉 시 부정한가? 1) 감염문제: 시체에 있는 병균으로부터 보호 / 종자는 물에 묻은 경우 부정취급 2) 피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임으로 3. 출산은 부정? 1) 부정의 의미는 동시의 거룩함을 의미한다. 즉 생명을 낳은 어머니를 부정하다 함으로써 산후고통을 회복하게 하신다. 2) 여아 출산시 부정기간이 14일로 남아 출산시 7일보다 긴 이유? 여아가 미래의 어머니이기 때문. 4. 나병환자 1) 나병환자일 경우 백성으로부터 분리시킨 이유? 감염 때문에? - 나병이 전신에 퍼질 경우 그 환자를 정하다 하라(레13:13) → 이것은 생명의 혼합문제이다. 나병은 피부를 희게 만들기에 나병환자의 피부색은 섞여있다.(두 종자를 섞지 말라.) 5. 유출병(남성-몽정, 여성-생리) 1) 생명의 탄생이 안 되어 죽음으로 배출된 것으로 써 부정하게 여김 ⅳ. 대속죄일(16장) 1. 일반 속죄제와 대속죄제의 차이점 1) 일반 속죄제는 피를 성소입구에서 지성소를 향해 뿌림으로 죄를 하나님께 전가시키지만, 대속죄일은 피를 지성소에서 성소입구를 향해 뿌림으로 하나님의 정결을 이스라엘에게 전가시킨다. - 일반 속죄제
- 대 속죄일
2) 속죄제물은 번제단이 아닌 성 밖에서 태워야 했다. → 이스라엘 회중이 다시는 이 죄를 짓지 않기를 의도. 3) 고기는 속죄제사 드리는 제사장만 성막에서 먹을 수 있음. 2. 아사셀 염소 - 대속죄일 때 숫염소 2마리 중 한 마리를 아사셀 염소로 정하고 남은 한 마리와 수송아지로 제사드린다. - 대제사장은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이스라엘의 죄를 전가하고 아사셀염소를 성밖 광야계곡으로 보낸다. → 죄가 이스라엘을 떠남을 시각적으로 상징. ⅴ. 도덕적 규정(17-20장) 1. 식용짐승 잡는 법 - 식용으로 짐승 잡을 때 회막문 앞에서 잡으라.(레17:4) → 왜냐하면 당시 백성들 사이에 짐승 잡을 때 염소우상에게 먼저 바치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 → 물론 일시적 율법이었으며, 가나안땅에 살 때는 각 성에서 먹게 하심(신12:21) 2. 가증한 성관계 - 친족들과 금지된 성적일탈행위 → 왜 안되는가? 친족은 내 몸의 일부이기 때문이다.(창2:24 아내는 남편의 살 중의 살이다, 레18:6 자신의 몸의 나머지 부분) → 당시는 지파별, 가문별, 대가족이 한 울타리에서 살던 시대로써 여성은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 살 수 밖에 없다. ⅵ. 제사장들의 거룩법(21-22장) 1. 결혼 상대
2. 주검접촉 제한
3. 이 외에도 제사장 딸이 음행할 경우 딸을 불태워야 하며(레21:9), 제사장은 신체적으로 온전하여 성전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만 가능했다.(레21:16-24) ⇒ 제사장들을 구별하셨고, 이들에게 엄격한 계명을 요구하심. ⅶ. 안식일, 절기 규정들(23-25장) 1. 안식일 관련 규정 1) 안식일 -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간의 언약관계와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인정하고, 죄에서 해방됨으로 안식을 누리는 날이다. - 매일 아침저녁 번제,소제를 드렸다면, 안식일에는 그 두배를, 월삭(월초)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 숫양,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소제와 전제와 함께 드렸다. 2) 희년 - 안식년(7년 주기)이 7번 지난 다음 해 7월10일, 다른 사람의 땅 돌려주고, 노예를 해방시켜줘야 함. → 이스라엘은 같이 구원받은 민족이기 때문. 2. 절기 규정 1) 유월절(출12,13장) - 출애굽 기념 / 흠 없고 1년된 양을 잡아서 굽고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고 양의피를 문설주에 바른다. / 3월 말(유대력 1월 14일) - 무교절: 7일간 무교병을 먹으며 아무 일도 하지 않음, 첫날과 마지막 날 성회로 모여 모임, 매일 화제(레2:2 고운가루와 기름과 유향을 불사름)를 드림 /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부터 일주일(유대력 1월 15-21일) 2) 칠칠절/맥추절(출23:16)/오순절(행2:1) - 수확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념 / 첫 수확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림. - 구약에선 칠칠절이나 맥추절, 신약에선 오순절이라 부름(유월절 다음날부터 50일 이후 절기이기 때문) / (유대력 3월 6일) - 가난한 자, 나그네를 위해 곡식 일부를 일부러 남겨둬야 한다. - 구약에선 이 시기에 모세가 율법을 받았으며, 신약에선 이 시기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다. 3) 초막절 - 이스라엘의 광야생활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념 / 7일간 종려나무, 버드나무로 만든 초막에 거주하며 기도해야 함. 매일 염소를 속죄제물로, 매일 어린양14마리와 염소2마리와 송아지7마리를 드림(첫날은 송아지13마리)/ (유대력 7월15-21일) ⅷ. 축복과 저주(26장) 1. 언약의 규정 - 우상 만들지 말라, 안식일을 지키라, 여호와의 성소를 경외하라 2. 언약의 축복 - 언약을 준행하면 번영하고, 보호받을 것이다. 3. 언약의 저주 - 언약을 싫어하고 준행하지 않으면 재앙과 전쟁이 있고, 가난하게 될 것이다. 4. 회복을 위한 회개 - 자신과 조상의 죄악을 회개하기,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기, 죄악으로 인한 형벌을 기쁘게 받기 Ⅳ. 정리 1. 제사장의 의미 1) 축복의 통로 -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그들에게 복을 주시시라 약속했다. 이로 인해 제사장은 매일 아침저녁 제사드릴 때 백성에게 축복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4-26)” 2) 예수님 - 예수님은 멜기세덱(창14장)의 반차를 쫓는 대제사장이시다.(히5:5-6)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며 제사장으로써 아브라함을 위해 제사드렸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즉 예수님은 제사장 가문의 출신은 아니지만 멜기세덱처럼 왕이자 제사장으로써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 예수님은 또한 속죄제물, 화목제물로써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셨다.(히9:12) 이로써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가 회복되었으며,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보내주신 성령님을 통해 이 속죄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3) 제사장의 역할(레10장) ① 제사 제의, 성막 보호(1-9절) ② 정결, 부정 구별(10절) ③ 율법, 규례를 가르치는 것(11절) 2. 레위기 제사와 모세오경과의 연관성 1) 창세기 - 원시 복음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 여자의 후손은 레위기 제사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가리킨다. -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의 언약 (창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레위기 규례로 나라를 세우시고 예수님으로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신다. 2) 출애굽기 - 시내산 언약 ①(출19:5,6)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제사장 나라로써 레위기 규례를 통해 성별되고 구별되게 하신다. ②(출24: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 하나님과 백성간의 관계를 회복시킨 화목제물의 피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 성막건축 (출25-31, 34-40)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의 시내산언약을 맺으시고 바로 성막을 건축하셔서 그곳에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은혜를 베푸신다. 이 성막제사는 예수님의 중보를 가리킨다. 3. 거룩 강조 - 하나님의 소유됨에 근거한 정결한 삶을 강조. 레위기에서 ‘거룩’이 124회 쓰임 - 레18장 가증한 성관계 설명 중 ‘나는 여호와이니라’6번 언급 - 레21,22장 제사장 거룩법 설명 중‘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6번 언급 → 거룩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된 언약대로 이스라엘을 성별하셔서 모든 민족에 구원의 복을 나누는 제사장나라로 만들어 가신다. 4. 레위기 관련 질문 1) 오늘날에는 위의 제사를 안 드려도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 하나님은 처음에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으셨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모든 인류는 행위언약에 따라 심판받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말씀으로 그들의 범죄 함을 회개케 하시고, 제사로 그들의 범죄 함을 씻기게 하셨는데 이 말씀과 제사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킨다. - 예수님은 말씀과 제사에 담긴 은혜언약을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시고(히9:12), 성령으로 말씀하심으로 우리에게 적용하셨다. - 그럼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믿는 자로써 더 이상 레위기의 제사를 드리지 말아야 하며(골2:16,17),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면서 예배드려야 한다.(히10:19,20) → 물론 구약의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되지만 구약의 제사에 담긴 메시지를 기억해야 한다. ⇛ 하나님의 교회, 안식교 등 이단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믿지 않기 때문에 구약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능력이 없다면 은혜언약이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 아무런 구원의 소망이 없다. 2) 오늘날에도 부정한 짐승을 먹어선 안 되는가? - 레위기11장에 부정한 짐승으로는 우리가 잘 먹는 돼지가 포함된다. 오늘날 돼지를 먹으면 안되는가? - 정한 짐승에는 초식동물, 제사용 동물, 이스라엘에서 일반적으로 먹었던 동물이며, 부정한 짐승은 잡식을 포함한 육식동물, 이스라엘에서 먹지 않았던 동물을 가리킨다. 즉 하나님은 이러한 구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지 않던 이방백성과 구별되게 하시고자 정하신 구약의 규례임을 알 수 있다. → 하나님은 베드로의 환상에 나타난 부정한 짐승을 거절한 베드로에게 먹을 것을 명하셨으며(행11:7), 예수님이 십자가 구원을 이루신 신약시대에는 더 이상 이 규례에 매이지 않아도 됨을 말씀에서 가르치신다.(롬14:20 만물을 다 정하다) ⇛ 일부 신자 중에는 자신이 일반신자보다 뛰어남을 나타내기 위해 부정한 짐승을 먹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정당한 이유 없이 어떤 것을 그릇된 것으로 믿을 때 옳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양심에 규칙을 부과하는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롬14:20,23) ⇛ 피는 먹을 수 있는가?(순대, 선지) 구약에서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생명을 함부로 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럼으로 피 관련 요리를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동물을 학대하여 흘리는 피를 먹어선 안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 동물의 생명을 함부로 한 것은 먹어서도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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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님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