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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러니까 2017년 5월 처음으로 Kizomba분야에서 세계최고권위를 인정받는다는,현재 Albir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을 배출한 Africadacar대회 Spain대회에서 1등을 했고 유럽내 몇 않될정도의"춤선"을 갖춘 Tarraxa전문댄서인 Ronald Jara를 초청하여 부산.대전,서울 총6일간 국내에선 최초로 지금도 유일하게 Tarraxa전문웍샵을 그리고 6월엔 Tarraxo댄서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Py&Sarah를 초청 장장 30시간을 넘게 전문웍샵 진행을 했었습니다 Ronald Jara!! 물론 Spain 그리고 그 주변국에서나 익히 알려진 이름이었지 한국엔 거의 알려진 이름이 아니었죠 유럽내에서도 6시간~8시간정도의 Tarraxa전문웍샵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누가 봐도 의아스러운 일!ㅎ 하지만 나름대로의 결심은 뭐였냐하면,,,,,한국 바차타역사를 보면 숭그리당당 바차타가 한 시절을 풍미했듯,,,,,키좀바도 "숭그리당당"식의 어찌보면 조잡할정의 그리고 "춤선"이나"미적인 요소"가 거의 1도없는 Tarraxa가 소개되고 퍼지는게 싫었습니다 더 큰 이유는 소위 유럽 어느나라에서 누구누구한테 어떻게 배웠다라고 광고하며 다니는 분들의 그것을 보면 참,,,,한숨밖에 않나왔더랬죠 거의 사기에 가까운 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Tarraxa기본 자세마저도 않나오는 분들이 Tarraxo를 가르치고,,,,Urban Kiz를 하면서 Kizomba권위자 행세를 하는 분까지도:;,,,,,한국키좀바가 헤쳐나가야 할길은 아직 먼게 사실인듯요
물론 현실은 PR시대라 하지만 모두가 아직은 겸손하게 공부만 해야 할 시기인듯한데,,,,,아직 잘 이분야를 모르는 초심자들앞에서 사기성 자기자랑은 진짜 보기 민망스러울 정도입니다 분명 유튜브 Kizomba를 많이 본 분이라면 알수있듯이,,,,,,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싼티나지 않고 봐줄만한 Tarraxa를 "절제미"있게 "춤선"을 갖추며 표현하는건 Albir,Ronald Jara 그리고 포르투갈의 Joao Rocha정도입니다 프랑스의 GDS라든지 그런종류의 댄서가 나름 Tarraxa관련 인지도가 있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주권 국가들이나 프랑스 문화내에서나 용인되고 이해될법한,그리고 어느정도 상당한 피지컬 조건이 되는 댄서이기에 그런 Tarraxa도 이해되리라 봅니다 다행히 Ronald Jara전국웍샵(부산,대전,서울 총6일)을 통해 생각외로 적자는 무척 컸지만 그가 남겼던 절제되고 아름다운 영상들은 한국내 키좀바댄서들에게 Tarraxa에 대해 확실히 좋은인식을 남길정도로 임팩트가 있었고 국내댄서들의 Tarraxa에서 손위치,프레임등등 그 이전의 "빨래빨기"식의 Tarraxa는 많이들 사라졌죠 물론 Tarraxa!! 역사의 기원을 따져보면 내전이 많았던 앙골라의 상황상 남성전사자가 많아 남자가 모자란 상황에서 "여자가 남자를 유혹하는 춤"이었고 그 자체로 관능적이고 선정적이기까지 한 춤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Kizomba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아니 이미 Kizomba란 춤에 내재되어 있는 이 Tarraxa란 춤의 문화적가치와 예술적인 형태로의 발전까지 꿈꾼다면 싼티나는 형태의 외설적인(Sexuality) 부분만 과도하게 표현되는 Tarraxa는 한국에서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잡한 형태의 Tarraxa는 키좀바의 확산을 방훼하는 요소로 분명 작용할것이 확실하기때문이죠 지금도 외부사람들은 바차타보다 더 야한 춤으로 키좀바를 인식하는게 일반적인 현실인데,,,,키좀바는 몰라도 따라샤댄서의 웍샵은 무척 선별을 잘해야 될듯합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했던 포르투갈의 Afro Latin Connection의 리더 리카르도도 언급을 했었죠!~ 파트너와 춤을 추면서 Sensuality와 Sexuality를 혼동하면 않된다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Sexuality느낌이 중심인 Tarraxa나 Tarraxo댄서의 웍샵은 정말이지 비추입니다 만약 이 키좀바란 춤이 한국에서 계속해서 외설적인 춤으로만 인식되고 멋있는 댄서가 자체배출되지 않는다면 젊은 사람들은 접근도 않는,,,현상유지는 하겠지만,,,,그저그런 춤으로 남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소셜러로서 다른댄서와의 차별성도 중요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키좀바의 발전을 위해서도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 꼭 필요한 시점인듯요 한동안 그래도 Tarraxa분야가 잘 흘러가는가 싶었는데 물론 짧은 웍샵시간이지만 Gwany라고 하는 훌륭한 댄서의 웍샵이 두번이나 이뤄진 지금 최근 Urban Tarraxa(Tarraxo)란 이름으로 아무런 절제미없이 "Twerking"과 유사하게 선정적인 무브를 반복적으로,딱히 자기만의 독창적인 패턴이나 움직임도 없이 소위 말해 자칭 "스웩" 넘친다는 댄서들의 웍샵도 소개되고 있는걸 보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지금도 유일하게 "Tarraxa와Tarraxo전문웍샵"을 진행중인 저희 KiZouk Korea입장에선 그동안 노력했던게 희석되지는 않을까 싶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바라건데 Tarraxa나 Tarraxo전문웍샵(6시간이상 정도)이 저희 KiZouk Korea뿐 아니라 다른 오거분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지고,,,진정 훌륭한 댄서들이 많이 발굴되어 의미있는 웍샵들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Tarraxa그리고 Tarraxo!! 단시간의 웍샵으로 체득하고 스타일을 내기엔 힘든,,,,, 지속적인 교정없이는,,,,순식간에 막춤되기 딱좋은 춤인듯요,,, 물론 춤은 너무나 너무나도 개인적인 영역의 일입니다,,,부정하기 힘들죠!; 어떻게 추고,,,어떻게 즐기던,,,,, 하지만 한국에서 Kizomba를 그리고Tarraxa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이분야가 단지 즐기는정도가 아닌 10년,20년내Tango나 Salsa처럼 공식적으로도 세계문화유산 혹은 정말 예술정도로 인식될 정도의 춤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는바입니다 지금도 키좀바를 "예술"이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키좀바 영역내에선 그렇게 말하고 싶어하지만 아직은 아닌듯 싶네요 무척이나 사적인 견해이지만 진정 예술로 인정받을만큼 감동수준의 그리고 창의성(Originality)을 갖춘 Kizomba를 추는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불과 한두명 수준일듯요 특히 창의성(Originality)을 그 기준으로 따져본다면 현재 유명 키좀바댄서들이 할수있는 말은 너무 궁색할정도인게 사실입니다 패턴구사원리를 비롯 기본적으로 Tango와 Brazillian Zouk에서 차용된 내용들이 상당히 섞여 들어와있고 ,,,최근엔 Hip Hop댄스의 의존도도 너무 심해지고 주류로까지,,,지속적인 상업성을 유지하기 위해,,,,심지어는 Salsa패턴들도 이젠 속속 좀 생각외로 글이 길어졌는데요,,,,,,,Tarraxa그리고 Tarraxo!!! 희망컨데 한국에서 절제미 있고 춤선이 살아있는 댄서들이 좀 더 비중있게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럴려면 Kizomba 그리고 Tarraxa를 배워가시는분들이 유튜브를 통해서도 많은 관심속에 선별할줄 아는 눈이 필요할듯 합니다 Sensuality가 아닌 Sexuality만 강조된 조잡한 Tarraxa나 Tarraxo는 절대 아니라 확신합니다 단순히 "어느나라에서 온 댄서라 하더라!~" "유튜브 조회수가 얼마더라!~" 단순히 현란한 마케팅과 광고에 의존하는 웍샵참여는 이제 한국키좀바 전체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듯한 현상인듯합니다 언뜻보면 스웩 넘친다라고 얘기되어지는 댄서들의 동영상을 가만히 보면 창의성이나 예술미에서 평가해줄만한 구석이거의 없는,,, 말그대로 조잡한 경우도 적지않죠 하루하루 엄청나게 쏟아지는 키좀바음악도 80%이상이 듣기 식상하고 아무런 정체성이 없는 경우인거처럼 말이죠 어설픈 명성과 유튜브 조회수를 내세운 댄서들보다는 오직 "실력" 그리고 댄서다운 "창의성"을 갖춘 진주같은 Kiz댄서들이 한국에 많이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KiZouk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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