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약은 독이다"
저자: 우다가와 구미코 약사
1. 자기 몸을 의식하자
통증은 몸이 내보내고 있는 SOS 입니다. 약을 먹기전에 몸의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 봅시다.
2.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얼굴표정'을 살핀다
피곤하고 우중충한 얼굴을 하고 다니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3. '웃는 얼굴'로 세로토닌을 만든다.
웃는 얼굴은 건강의 원천입니다. 미소를 띠는 것만으로도 우리몸의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츄럴 킬러세포(Natural Killer Cell;NK세포)가 활성화되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분비가 활발해집니다.
- 1분 스마일 운동
4. '견갑골'이 건강의 원친 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부자연스러운 자세는 건강을 해칩니다. 먼저 '견갑골'의 유연성을 되찾아봅시다.
5. 몸 전체를 쭉펴고 편한 자세로 선다.
6. 걷는 것을 의식하자
다리에는 전신근육의 2/3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7. 종아리 근육에 집중하자
종아리는 제2의 심장 입니다. 근육은 퇴화하는 일은 있어도 노화하는일은 없습니다. 종아리는 혈액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8. 손발의 움직음을 뒤바꾼다.
9. 1일 300보, 2~3분 정도만 걸음의 '질'을 높인다.
10. 먹는 것을 의식하자
끼니는 때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식사'를 한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인사를 나누자
11. 칼로리 신화에 휘둘리지 않는다.
12.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피한다
13. 먹을 것을 '자연스러운 것' 과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나눠 생각한다.
우유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고열살균처리 과정에서 단백질이 변성된다.
14. '8할 식사'를 하도록 주의하되, 과도한 줄임을 삼간다.
15. 거울 보면서 식사해보자
식사 후에 만복중추까지 도착하는데 15분 소요된다. 한입에 30회씩 씹어서 섭취하자.
16. 때로는 내장을 쉬벡하고,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17. 감식을 한다
18. '코호흡'을 철저히 실천한다.
19. 세번 '심호흡'으로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한다.
20. 욕조에 편안하게 몸을 담근다.
*히트쇼크프로틴(heat shock protein): 환경스트레스(열)에 노출되었을때 증가하는 단백질로 손상된 세포를 복원시키고 복원되지 않은 것은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면역세포의 활동을 활성화 하는 일을 한다. 체온을 38도까지 올리면 히트쇼크프로틴이 1.5배로 증가된다.
21. 다섯가지 원칙으로 '질 좋은 수면'을 취한다.
1) 기상하면 아침 일광욕을 합니다.
2) 기상 체조를 합니다.
3) 저녁 식사는 잠자리 들기 2시간 전에 끝내도록 합시다.
4) 취침 1시간 전에는 컴퓨터, 텔레비전 등의 전자기기 전원을 끕니다.
5) 자신만의 취침 전 의식을 만들어 봅니다.
22. 역시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23. 면역의 70%를 관장하는 '장 상태'를 잘 정비한다.
장은 1억개 이상의 신경세포가 분포되어 있다(뇌는 15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내 점막의 크기는 몸 전체 피부에 200배에 해당한다.
24. 일상에서 '해님'을 자주 만난다
25. 말이 갖고 있는 영적 능력
26. 일상의 소소한 '감동'을 글로 남겨둔다.
27. '건강 신앙'에서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