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원항과 인접해 있는 마량으로 우럭 침선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짬뽕 마니아이기도 한 저는 저녁을 짬뽕으로 하자는 후배의 제안이 반갑기만 합니다.
2. 홍원항에서 빠져나와 10분 가량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외백이라는 중국집...
상호가 참 보기 드문 이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역시 화교분이 운영하시는 정통 중국집이었네요.
네비게이션의 주소는 입력하셨나요?
서천시 서면 신합리 473-94 입니다.
4. 짬뽕의 매운맛을 희석시키기 위한 용도였지만, 소주 안주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한 점을 먹을 때 까지도 바삭함을 잃지 않는 맛이 일품!!!!
5. 네비게이션의 114 검색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충남의 지역번호는 041 이라네요~~^^*
6. 해물의 시원한 맛과 제대로 쓴 고추가루의 얼큰함이 어우러진 제대로 된 짬뽕이었습니다.
여름철엔 동치미 냉면도 일미라고 하네요.
홍원항 쪽으로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쯤~~~^^*
첫댓글 이 짬뽕 아직도 생각나네요.. 배고파라 ㅡ,.ㅡ;;
제대로 매운 거 한 번 드시러 가실래요?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먹는...ㅋㅋㅋ
홍원항 갈 때면 꼭 들러서 한 그릇씩 때리고 오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