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일기예보에 의하면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믿지못할 소식이 있었지만
아침하늘은 흐리긴해도 당장은 비가 올것같지 않다.
이번엔 회원들의 개인사가 많이 발생하여 3가족 5명이 3구간 애기봉입구에서 전류리포구까지 17km를
4시간반에 걸쳐 종주했다
언덕하나 없는 마을안길, 들길, 철책길이었다
▲ 김포 하성 가금3리 마을회관앞에 차를 세우고 출정준비중
▲ 3코스 확인도장 날인
▲ 강남 유명성형외과에서 눈섭문신하였다 함.
▲ 누군가 생각나는 풍경
▲ 역시 가을은 결실의 계절
▲ 이쪽으로 가야??? 마을안길^^ 알바하기 딱 좋은 코스임
▲ 모내기 한것은 아니라고 함
▲ 잘 포장된 농로길따라~~
▲ 농로에서 아침/제욱부부가 골벵이초무침 제작중
▲ 뚝~딱 한상차림
▲ 골벵이초무침 ▲ 자연산 도토리 묵
▲ 어느집에서 잔치했나? 잡채까지^^ ▲ 2코스에서 수확한 밤으로 지은 밤밥
▲ 들길에서 먹는 아침은 또다른 별미
▲ 탐스러운? 호박
▲ 경찰서 가기싫으면 포기하고 빨리 오삼~~
▲ 고욤인가~~지역별로 뭐라부르는지?
▲ 안~녕^^ 오랜만에 보는 해바라기
▲ 하천부지 수수와 들깨
▲ 잠시 휴식중
▲ 휴식도 먹어야 편하지~ 간식준비
▲ 구여운 포~즈
▲ 철책넘어온 탈북민~~ 대한민국 만세!!!ㅎ
▲ 끝이 안보이는 한강철책길
▲ 3구간 종착지^ 전류리포구 / 포구에 새우가 대부분 / 새우취김 만원에 10마리
▲ 인천 계양구 벌말매운탕 / 손님이 500명은 되었음
첫댓글 그날의 생생함이 그대로 입니다.폰으로 처음 다음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벌말매운탕은 잊지못할 맛에 생새우로 인해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