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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스크랩 마가목 나무 효능 요약
자유로 추천 0 조회 292 15.02.17 06: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마가목효능 요약마가목효능 요약

마가목효능에 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마가목효능은 무엇일까요?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 소고목으로 단풍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마가목은 꽃이 핀 자태가 마치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오른다고 해서 붙은 '마아목(馬牙木)'이 지금 부르는 이름의 어원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가목의 줄기(특히 껍질 부분)와 열매는 우리 건강에도 효능이 좋아 예부터 지금까지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이 마가목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길래 약재로 쓰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목효능..마가목열매효능


①만성기관지염·폐결핵 개선 마가목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이 완화되고 치료효과가 있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으며, 폐결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함)

②부종방지 마가목열매를 달인 물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어 몸의 불필요한 붓기가 빠지고 부종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신장 기능 향상은 마가목의 주요 효능中 하나!)

③요도염 개선 소변을 볼 때 요도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요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요도의 통증이 심해지게 되는데, 증상 초기에 마가목을 섭취해주시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④손발저림 개선 마가목 열매로 담근 술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몸의 순환이 잘되어 손발의 저림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⑤원기회복 평소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하신 분들이 마가목을 섭취하게 되면 체력이 증진되고 만성적인 신체허약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잠을 자주 설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⑥위질환 개선 현대 사람들은 잦은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섭취로 인해 위염에 곧잘 노출 되곤 합니다. 이럴 때 마가목을 섭취해주시면 과산성 위염이나 저산성 위염등 각종 위질환을 치료하고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도... 마가목은 매일 꾸준히 섭취해줄 경우 양기를 불어넣어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고대 의학서적에서 말하는 마가목효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평소에 마가목을 꾸준히 섭취하면 중풍과 어혈을 낫게 하고 몸이 허약해진 것을 보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조선의 명의로 알려진 이경화 역시 마가목으로 담근 술을 꾸준히 마시면, 36가지 종류의 중풍을 고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기록들에는 '마가목이 다리의 맥을 세게하며 성기능을 높여주고 흰머리를 검게한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마가목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마가목은 성질이 찬 식품이니 평소 몸이 찬 사람(특히 여성)들은 과다 복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입맛이 없어지고 변비나 구토로 고생할 수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처방받아 음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가목이란? 무엇인가...

 

향기가.. 은은하면서도...그 맛에..취하면...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차인 동시에.. 약주이자...

기침..천식에..그리고 기관지염, 폐결핵,이뇨작용 으로 부기제거

쓰이는 약초이죠! 오늘 마가목을 조금 가을햇살에  말리니..

그 향기가.. 손에서..향긋히...납니다.

향기로서 병을 다스린다고들 합니다

 

---------------- 마가목 효능 --------------------

 

나무의 줄기 껍질을 '정공피'라고 하며..

강장,거풍,진해의 효능이 있고,신체허약,기침 등등에 사용합니다.

 

다양한 효능으로는 폐결핵, 천식, 해수, 위염, 복통, 비타민 A, C결핍증, 기침,

기관지염,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흰머리 검게 하는데, 이뇨,

지혈, 신석증, 방광질병, 신장병, 간질병,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염, 열병,

발한, 가래, 고혈압, 괴혈병, 관절통에 효험이 있는

 

마가목 열매는 '마가자'라 하는데 민간에선 주로 술을 많이 담굽니다.

30도의 술에..담겨 6개월 이상 두었다가 조금씩 마시면

피로회복, 강정(정력)에 좋습니다.
민간에선 껍질을 말려 두었다가 차처럼 묽게 끓여 먹고,

열매는 술을 담구어 먹으면 좋타고...합니다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튼튼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고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지어졌다하는데 종류가 엄청 많다.

 

마가목은 껍질과 열매를 

기관지염, 폐결핵,이뇨작용 으로 부기제거 약용한다.

 

◆마가목 열매는 기침에 특효

마가목은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줄기를 꺾으면 특이한 향이 나는데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나 절간의 스님들이 마가목 잔가지를 잘게 썰어서 차를 달여 마신다. 약간 매운 듯 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이다. 마가목은 콩팥의 기능을 세게 하여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주며 손발이 마비된 것을 풀어주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종기와 염증을 낫게 하고 흰 머리칼을 까맣게 바꾸는 등의 효력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풍증과 어혈을 낫게 하고 늙은이와 몸이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 힘과 다리의 맥을 세게 하며 흰 머리를 검게 한다고 적혔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줄기와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수종 등을 치료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늘린다.위염,위무력증,

비타민 A, C 결핍을 치료한다.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한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겨울눈은 끈적끈적한 점액을 지니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끝에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넓은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로 납작한 원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3~4개로 밑동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한다. 가을에 잎이 붉게 단풍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var. 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for. rufo-hirtella),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마가목을 이용한 치료법


①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가래,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그램과 감초 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밀리 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열흘 쯤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없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같은 것이 없어져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달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②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

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③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④ 정신분열증: 가을에 마가목 열매를 채취하여 물을 붓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하루 50그램을 3번에 나누어 4~7개월 동안 먹는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6~7개월이면 치유된다.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⑥ 유선염
: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
종이에 3~4밀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⑦ 정력증강: 마가목은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하고, 하체에 피를 잘 통하게하여, 남자의

기력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마가목은 왜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것일까. 독일 같은 유럽에선 일찍부터 마가목이

가로수로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마가목의 조경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에 적잖게 식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평지에서도 잘 자라는 마가목이 마치 세상이 싫어 속세를 등진 수도승처럼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이유가 다른 나무와의 경쟁에서 밀려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쫓겨난

것이라면 몰라도 혹여 오래전부터 약재나무로 알려진 탓에 낮은 곳에 있는 것들은

인간에 의해 죽어나간 게 아닌지 염려가 된다. 마가목 열매는 차치하고 마가목 껍질이 성인병에

좋다 하여깊은 산 곳곳에서 오래된 마가목 수피가 잔인하게 벗겨져 죽어가고 있다.

 

마가목 잎은 깃꼴겹잎으로 가장자리에 날까로운 톱니가 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딸린 나무로 마가목을 비롯해 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산마가목 외에 여러

종류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다.그러함에도 조경용으로 심겨지는 마가목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된다고 한다. 당 마가목은 작은잎의 개수가 13장 이상으로 9~13장인 마가목에

 

비해 작은잎 의 개수가 많고, 잎 뒷면이 자잘한 분백색털로 하얗게 보이는 차이가 있다.
마가목이라는 이름은 봄에 새싹이 돋을 때 새순이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 오른다고 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 부른 것이 변해서 되었다고 한다.

마가목은 오래된 나무라야 한 뼘 굵기를 제대로 넘지 않고,

산마가목 같은 경우는 2m 내외의 관목 크기로 산 능선의 험한 기후를 버티며 살고 있다.

 

키가 큰 마가목이래도 7~8m가 고작이다. 잎은 깃꼴겹잎 형태로 옻나무 잎처럼 달린다.

차이라면 옻나무 잎에 비해 작은잎의 크기가 5cm 내외로 작고 잎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나 겹톱니가 있다 마가목 수피, 오래된 나무라도 한뼘 굵기를 넘지 않는다

 

늦은 봄 자잘한 흰색 꽃이 떡시루 얹은 것처럼 넓게 퍼져 피고, 이것이 그대로 초가을을

 

수 백의콩알 만한 크기의 붉은 열매로 달려 장관을 이루게 된다.

팥배나무 열매가 그렇듯이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새들이 많이 찾는다.
봄에는 흰꽃으로, 가을에서 겨울로는 붉은 열매로,
아름다운 잎과 수형에 더해 열매와 수피가

약용으로 이용되니 정원수로 집 안에 심어놓아도 손색이 없다.

 

마가목 잔가지, 산사에선 차처럼 달여 마시기도 한다

마가목 잔가지를 꺾으면 생강나무처럼 특이한 향이 나는데 중북부 지방의 산사에선 차처럼

다려 마시기도 한다. 목이 쉬거나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목에 가래가 끼었을 때,

기침·천식을 할 때 마가목 열매를 차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관절염과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붉게 익은 열매를 3분의 1쯤 술에 담가 반년 이상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마시면 된다.

잎의 뒷면 중륵()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이라고 한다.

마가목의 莖皮(경피)는 丁公皮(정공피)라 하고 약용한다.
粗皮(조피)를 제거하고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强壯(강장), 祛風(거풍), 鎭咳(진해)의 효능.

신체허약, 腰膝酸痛(요슬산통), 風濕痺痛(풍습비통), 咳嗽(해수), 白髮(백발)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종자(열매)는 馬家子(마가자)라 하며 약용한다.


10월경 종자가 성숙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鎭咳(진해), 祛痰(거담), 利水(이수),

止渴(지갈), 强壯(강장)의 효능. 咳嗽(해수), 기관지염, 폐결핵, 水腫(수종), 胃炎(위염),

신체허약 등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마가목은 한국토종이다. 토박이 나무. 풀 가운데 으뜸은 '산삼'이요, 나무 중의 최고는

馬牙木(마아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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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목은 장미과 잎지는 작은 큰기나무로 강원도의 높은 산과 계곡에 주로 자생한다.

    생약명으로는 정공피, 마가자라고 한다. 몸이 튼튼해지고, 풍을 없애며, 기침, 가래를 가라앉히고, 갈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할때, 위염,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아플 때, 심한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이 있을때, 약으로 처방한다.

    줄기겁질은 겁껍질을 베끼고 잘라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열매는 20~30일 정도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말린 줄기껍질이나 열매20g에 물 약 700ml를 넣고 진하게 다려마신다.

    마가목에는 철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복용하면 몸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마가목의 줄기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열매는 약술용으로 이용한다.

    마가목 술은 기관지의 기능 저하로 오는 해수나 가래, 심한 천식,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좀처럼 빠지지 않을때 효과가 있다.

    특히 식전에 마시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가 잘되며, 상음하면 양기 부족이나 발기 불능, 낭습에 효과가 있다..

    무릎이 시리고 아프거나 하체에 힘이 벗는 사람도 마가목술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마가목술은 마가목 열매 500g / 잎과 줄기 100g / 소주 1.8리터 / 용기 2.4리터를 준비하여 담아서 3개월후에 개봉하여

    여과지에 걸러서 시원한 곳에 숙성시킨다. 6개월이상 숙성한 뒤에 보관하며 복용한다

  • 마가목효능은 무엇일까요?

     

     마가목은 장미과의 낙엽 소고목으로 단풍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마가목은 꽃이 핀 자태가 마치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오른다고 해서 붙은 '마아목(馬牙木)'이

    지금 부르는 이름의 어원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가목의 줄기(특히 껍질 부분)와 열매는 우리 건강에도 효능이 좋아

    예부터 지금까지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이 마가목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길래 약재로 쓰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가목 열매 껍질의 효능

     

    ①만성기관지염·폐결핵 개선 마가목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관지염의 증상이 완화되고 치료효과가 있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으며, 폐결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함)

    ②부종방지 마가목열매를 달인 물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어

    몸의 불필요한 붓기가 빠지고 부종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신장 기능 향상은 마가목의 주요 효능中 하나!)

    ③요도염 개선 소변을 볼 때 요도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는 경우 요도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요도의 통증이 심해지게 되는데, 증상 초기에 마가목을 섭취해주시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④손발저림 개선 마가목 열매로 담근 술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몸의 순환이 잘되어 손발의 저림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⑤원기회복 평소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하신 분들이 마가목을 섭취하게 되면 체력이 증진되고 만성적인 신체허약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불면증이 있거나 잠을 자주 설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⑥위질환 개선 현대 사람들은 잦은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섭취로 인해 위염에 곧잘 노출 되곤 합니다. 이럴 때 마가목을

    섭취해주시면 과산성 위염이나 저산성 위염등 각종 위질환을 치료하고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도... 마가목은 매일 꾸준히 섭취해줄 경우 양기를 불어넣어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고대 의학서적에서 말하는 마가목효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평소에 마가목을 꾸준히 섭취하면 중풍과 어혈을 낫게 하고 몸이 허약해진 것을 보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조선의 명의로 알려진 이경화 역시 마가목으로 담근 술을 꾸준히 마시면, 36가지 종류의 중풍을

    고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기록들에는 '마가목이 다리의 맥을 세게하며 성기능을 높여주고

    흰머리를 검게한다'고도 적혀 있습니다.



        마가목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마가목은 성질이 찬 식품이니 평소 몸이 찬 사람(특히 여성)들은 과다 복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입맛이 없어지고 변비나 구토로 고생할 수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 후 처방받아 음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가목을 이용한 치료법


    ①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가래,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그램과

    감초 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밀리 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열흘 쯤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없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같은 것이 없어져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달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②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 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③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④ 정신분열증: 가을에 마가목 열매를 채취하여 물을 붓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하루 50그램을 3번에 나누어

    4~7개월 동안 먹는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6~7개월이면 치유된다.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⑥ 유선염: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종이에 3~4밀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⑦ 정력증강: 마가목은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하고, 하체에 피를 잘 통하게하여, 남자의 기력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마가목은 왜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것일까. 독일 같은 유럽에선 일찍부터 마가목이 가로수로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마가목의 조경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에 적잖게 식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평지에서도 잘 자라는 마가목이 마치 세상이 싫어 속세를 등진 수도승처럼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이유가 다른 나무와의 경쟁에서 밀려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쫓겨난

    것이라면 몰라도 혹여 오래전부터 약재나무로 알려진 탓에 낮은 곳에 있는 것들은

    인간에 의해 죽어나간 게 아닌지 염려가 된다. 마가목 열매는 차치하고 마가목 껍질이 성인병에

    좋다 하여깊은 산 곳곳에서 오래된 마가목 수피가 잔인하게 벗겨져 죽어가고 있다.

     

    마가목 잎은 깃꼴겹잎으로 가장자리에 날까로운 톱니가 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딸린 나무로 마가목을 비롯해 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산마가목 외에 여러

    종류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다.그러함에도 조경용으로 심겨지는 마가목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된다고 한다. 당 마가목은 작은잎의 개수가 13장 이상으로 9~13장인 마가목에 비해

    작은잎 의 개수가 많고, 잎 뒷면이 자잘한 분백색털로 하얗게 보이는 차이가 있다.
    마가목이라는 이름은 봄에 새싹이 돋을 때 새순이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 오른다고 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 부른 것이 변해서 되었다고 한다.

    마가목은 오래된 나무라야 한 뼘 굵기를 제대로 넘지 않고,

    산마가목 같은 경우는 2m 내외의 관목 크기로 산 능선의 험한 기후를 버티며 살고 있다.


    키가 큰 마가목이래도 7~8m가 고작이다. 잎은 깃꼴겹잎 형태로 옻나무 잎처럼 달린다.

    차이라면 옻나무 잎에 비해 작은잎의 크기가 5cm 내외로 작고 잎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나 겹톱니가 있다 마가목 수피, 오래된 나무라도 한뼘 굵기를 넘지 않는다
    늦은 봄 자잘한 흰색 꽃이 떡시루 얹은 것처럼 넓게 퍼져 피고, 이것이 그대로 초가을을 수 백의콩알 만한 크기의

    붉은 열매로 달려 장관을 이루게 된다.

    팥배나무 열매가 그렇듯이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새들이 많이 찾는다.
    봄에는 흰꽃으로, 가을에서 겨울로는 붉은 열매로, 아름다운 잎과 수형에 더해 열매와 수피가

    약용으로 이용되니 정원수로 집 안에 심어놓아도 손색이 없다.


    마가목 잔가지, 산사에선 차처럼 달여 마시기도 한다

    마가목 잔가지를 꺾으면 생강나무처럼 특이한 향이 나는데 중북부 지방의 산사에선 차처럼

    다려 마시기도 한다. 목이 쉬거나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목에 가래가 끼었을 때,

    기침·천식을 할 때 마가목 열매를 차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관절염과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붉게 익은 열매를 3분의 1쯤 술에 담가 반년 이상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마시면 된다.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이라고 한다.

    마가목의 莖皮(경피)는 丁公皮(정공피)라 하고 약용한다.
    粗皮(조피)를 제거하고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强壯(강장), 祛風(거풍), 鎭咳(진해)의 효능.

    신체허약, 腰膝酸痛(요슬산통), 風濕痺痛(풍습비통), 咳嗽(해수), 白髮(백발)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종자(열매)는 馬家子(마가자)라 하며 약용한다.


    10월경 종자가 성숙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鎭咳(진해), 祛痰(거담), 利水(이수),

    止渴(지갈), 强壯(강장)의 효능. 咳嗽(해수), 기관지염, 폐결핵, 水腫(수종), 胃炎(위염),

    신체허약 등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마가목은 한국토종이다. 토박이 나무. 풀 가운데 으뜸은 '산삼'이요, 나무 중의 최고는

    馬牙木(마아목)'이라

    마가목은 장미과 잎지는 작은 큰기나무로 강원도의 높은 산과 계곡에 주로 자생한다.

    생약명으로는 정공피, 마가자라고 한다. 몸이 튼튼해지고, 풍을 없애며, 기침, 가래를 가라앉히고,
    갈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할때, 위염,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아플 때, 심한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이 있을때, 약으로 처방한다.

    줄기겁질은 겁껍질을 베끼고 잘라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열매는 20~30일 정도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말린 줄기껍질이나 열매20g에 물 약 700ml를 넣고 진하게 다려마신다.

    마가목에는 철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복용하면 몸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마가목의 줄기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열매는 약술용으로 이용한다.

    마가목 술은 기관지의 기능 저하로 오는 해수나 가래, 심한 천식,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좀처럼 빠지지 않을때 효과가 있다.

    특히 식전에 마시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가 잘되며, 상음하면 양기 부족이나 발기 불능, 낭습에 효과가 있다..

    무릎이 시리고 아프거나 하체에 힘이 벗는 사람도 마가목술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마가목술은 마가목 열매 500g / 잎과 줄기 100g / 소주 1.8리터 / 용기 2.4리터를 준비하여 담아서 3개월후에 개봉하여

    여과지에 걸러서 시원한 곳에 숙성시킨다. 6개월이상 숙성한 뒤에 보관하며 복용한다.

    기관지염,신경통에 좋은 마가목의 효능


    옛 속담에 "마가목 지팡이만 짚고 다녀도 신경통이 낫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돋는 새순을 가지고 있어 마아목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으로 이름지어졌다고

    하는 마가목은 옛날부터 마가목의효능을 인정 받아 풀중에 산삼이 제일이라 일컬어지듯이 나무 중

    에는 마가목을 으뜸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생약명으로는 정공피, 마가자라고 한다. 

    몸이 튼튼해지고, 풍을 없애며, 기침, 가래를 가라앉히고, 갈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할때, 위염, 허리와 무릎이 쑤시고 아플 때, 심한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이 있을때, 약으

    로 처방한다.

    줄기겁질은 겁껍질을 베끼고 잘라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열매는 20~30일 정도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말린 줄기껍질이나 열매 20g에 물 약 700ml를 넣고 진하게 다려마신다.

    마가목에는 철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복용하면 몸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

    야 한다고 한다.

     

    마가목의 줄기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열매는 약술용으로 이용한다.

    마가목 술은 기관지의 기능 저하로 오는 해수나 가래, 심한 천식,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좀처럼 빠지

    지 않을때 효과가 있다.

    특히 식전에 마시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가 잘되며, 상음하면 양기부족이나 발기불능, 낭습에 

    효과가 있다..

    무릎이 시리고 아프거나 하체에 힘이 벗는 사람도 마가목술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마가목술은 마가목 열매 500g / 잎과 줄기 100g / 소주 1.8리터 / 용기 2.4리터를 준비하여 담아서 

    3개월후에 개봉하여 여과지에 걸러서 시원한 곳에 숙성시킨다. 

    6개월이상 숙성한 뒤에 보관하며 복용한다.

     

    마가목의 효능

     

    마가목은 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고 만성기관지염과 폐결핵, 신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는데 

    쓴다.

    열매를 마가자라 하여 약으로 쓴다. 

    열매가 익으면 채취하여 볕에 말렸다가 무에 달여 복용한다. 

    이뇨, 진해, 거담, 강장, 지갈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가 허약한 것을 비롯하여 기침, 기관지염, 폐결

    , 위염 등에 쓴다. 

    체내의 간지질을 낮춰주며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줄기나 줄기의 껍질은 가을에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줄기를 꺽으면 특이한 향이 난다. 

    잔가지를 잘게 설어서 차처럼 달여 마신다. 

    콩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허리와 다리를 강화하여 기혈이 잘 순환되게 하며 종기와 염증에도 

    좋다.

    중풍에 의한 반신불수나 타박상에 의한 부종과 동통을 치료한다. 

    쇠약한 노인을 보정,보양하고 성기능을 높인다.

     


    1. 부종 완화
    마가목은 부종을 가라앉히고 나아가 예방까지 도와줍니다.

    마가목 열매를 물에 넣어 끓여서 차로 하루에 2회 정도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마가목열매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열매 20 g과 물 0.5L를 담고 끓인 후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만큼 

    시간이 흐르면 용기에 담아 1일 2회씩 데워 복용하시면 부종이 완화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폐결핵 증세 완화
    마가목열매효능은 폐결핵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가목의 줄기와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수시로 섭취해 주면 폐결핵 증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마가목줄기 및 줄기껍질 12g을 물 500~700L와 함께 담아 끓인후 절반으로 졸이신후 하루에 

    음료하시면 됩니다. 

     

    3. 만성기관지염 치료
    만성기관지염으로 분류되는 가래나 해수와 같은 증상이 있는 환자가 
    마가목열매효능을 보았다는 

    것이 연구되어진바 있으며, 특히 진해 및 거담 작용에 탁월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던 임상보고에서는 1일 3회씩, 화추피가 첨가된 2.7g의 알약을 1회 6~7
    알 꾸준히 섭취하였을 경우 30일만에 치료된 환자가 45명, 중중상이였다가 회복된 환자가 5명, 
    큰 효과를 느낀 환자는 9명, 유효환자는 19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4. 요도염 치료
    요도염이란 소변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질환입니다.

    소변 보기가 어렵고 소변을 볼 때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세를 가지고 계신 열림 환자분들이나 요도

    에 고름이 생겨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환자, 배뇨시 음경에 고통이 가해지는 환자분들이 마가목

    을 섭취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가목열매효능 및 마가목효능에는 요도염 증세를 개선시킨다는 점이 있으므로 마가목줄기 및 줄

    기껍질 12~20g을 물 500~700cc와 섞어 양이 반으로 줄어들만큼 졸여서 하루 복용하시면 됩니다.

     

    5. 손발저림 예방
    손발이 저린 증상은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이럴때 

    마가목의 줄기나 껍질을 물과 함께 끓여서 드시거나 술로 담궈서 드시면 마가목의효능으로써 손발

    저림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정력증강
    마가목은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하고, 하체에 피를 잘 통하게하여, 남자의 기력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7. 정신분열증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

    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

    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

    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유선염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종이에 3~4밀

    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마가목의 복용방법

     

    기침, 가래에는 말린 열매 1~2냥씩, 줄기와 껍질은 3~5돈을 넣고 물에 달여 한 번에 마십니다. 

    마가목 열매를 꼭꼭 씹어 삼키기를 몇 번 해 주어도 목이 따갑거나 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 가래, 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g, 감초 5g, 

    물 400㎖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씩 하루 3번 먹습니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g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 할 때는 껍질 당의정을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껍질을 잘 말려 절구에 곱게 빻아 가루를 만듭니다. 
    ② 찹쌀가루에 꿀과 함께 껍질 가루를 섞어 벽오동씨 크기의 환을 빚습니다. 
    ③ 1회 6~7알씩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처음에는 8~9알씩 쓰다가 열흘 단위로 증세를 보아 가며 양을 줄여도 좋습니다.)
     

     

     

    [마가목 응용방법]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좀처럼 빠지지 않을 때는 열매 5돈을 달여 하루에 2번씩 나누어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가목 열매를 술병의 1/3쯤 채우고 나머지는 35도 쯤 되는 증류주로 채워 6개월쯤 숙성시키면 

    은은한 붉은 빛깔이 나는 술이 되는데 중풍, 기침,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효험이 있습니다.

    하루 3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십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특히 좋고 오래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소변

    이 잘 나오고 변비가 없어지며 피로가 쉽게 풀리며 양기가 세어집니다. 

     

    마른 마가목 열매나 껍질은 소주를 5배 정도 부어야 합니다.

    1년 정도 밀봉해 그늘에 보관했다가 황갈색으로 익으면 내용물을 건져내고 잘 걸러서 다른 병에 

    부어 장기 보관합니다. 

     

    나무껍질이나 잔가지를 끓는 물에 잠시 삶는 듯 우려먹으면 혈액순환을 돋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산간지방의 겨울 음료로 이용돼 왔습니다.

    약간 매운 듯 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입니다. 


    ◈ 강장보호(腔腸保護)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기관지염(氣管支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7회 정도 복용한다. 
    ◈ 동맥경화(動脈硬化)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방광염(膀胱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 보혈(補血)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설사(泄瀉)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 신기허약(腎氣虛弱)

      : 뿌리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양모(養毛)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위염(胃炎)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급,만성). 
    ◈ 조갈증(操喝症)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진해(鎭咳)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폐결핵(肺結核)

      : 나무껍질 또는 열매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해수(咳嗽) 

      : 열매 또는 나무껍질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마가목 열매는 기침에 특효


    마가목은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줄기를 꺾으면 특이한 향이 나는데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나  

    절간의 스님들이 마가목 잔가지를 잘게 썰어서 차를 달여 마신다. 약간 매운 듯 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이다. 마가목은 콩팥의 기능을 세게 하여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주며 손발이 마비

    된 것을 풀어주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종기와 염증을 낫게 하고 흰 머리칼을 까맣게 바꾸는 등의 

    효력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풍증과 어혈을 낫게 하고 늙은이와 몸이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 힘과 다리의 맥을 세게 하며 흰 머리를 검게 한다고 적혔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줄기와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수종 등을 치료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늘린다.

    위염,위무력증, 비타민 A, C 결핍을 치료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한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마가목 술


    요즈음에는 마가목을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와 단풍이 아름다워서 정원수나 가로수로 더러 

    심는다. 

    열매를 먹어 보면 시금털털한 맛이 입안에 가득 차는데 이 열매는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약으로 

    이름 높다. 

    산골에 사는 사람들은 이 열매를 주워서 술을 담근다. 

    35도 쯤 되는 증류주에 담가 6개월 쯤 두면 은은한 붉은 빛깔이 나는 술이 되는데 중풍, 기침, 위장

    병, 양기부족 등에 효험이 있다. 

    하루 3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특히 좋고 오래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소변이 

    잘 나오고 변비가 없어지며 피로가 쉽게 풀리며 양기가 세어진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마가목 열매를 5시간 동안 술에 담갔다

    가 시루에 쪄서 말려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밥숟갈로 하나씩(5그램) 하루 3번 더운 물과 함께 먹는다.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기침, 폐결핵, 천식 등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마가목 줄기나 잔가지 껍질로 술을 담글 수도 있는 데 역시 재료 분량의 3~4배 되는 증류주를 

    붓고 6개월에서 1년 동안 숙성시킨 다음 소주잔으로 한 잔씩 오래 복용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기침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한여름의 마가목 열매

    붉게 익어가는 마가목 열매

    마가목 꽃

     

     

    마가목의 수피 

     

    마가목의 겨울 눈,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2~4개의 눈비늘족각에 쌓여있다.

    마가목 꽃

    마가목 꽃망울

    마가목 꽃

    마가목 꽃

    마가목 열매 : 잎도 약으로 쓰지만 열매를 주로 약으로 쓴다. 이 열매를 '마가자'라고 한다.

                        한여름 마가목 열매

        

                       붉게 익어가는 마가목 열매

          

     

     

       ◆마가목(for. rufo-hirtella)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높은 산에 오르면 정상이나 능선 부근에서  붉은 열매를 다발로 드리운 마가목을 가리켜

     

     

          고고한 신선 같은 나무라고 한다.

          마가목은 우리나라 각처 높은 산 숲속에 분포한다. 낮은 곳에선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 몇 년간에 걸쳐 백두대간 구간종주를 하며 지리산과 덕유산과 태백산,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지역 백두대간상의 주요 고지능선 및 정상부근에서 마가목이 자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높은 산 정상 및 능선 부근은 전망은 좋을지 몰라도 겨울 강추위와 사철 강풍 때문에

          나무에게는 상당히 열악한 환경이다.

    ◆마가목의 효능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겨울눈은 끈적끈적한 점액을 지니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끝에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넓은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로 납작한

          원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3~4개로 밑동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한다. 가을에 잎이 붉게 단풍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var. 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
    

    ◆마가목 열매는 기침에 특효

    마가목은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줄기를 꺾으면 특이한 향이 나는데 산 속에서 수도하는 사람들이나 절간의 스님들이 마가목 잔가지를 잘게 썰어서 차를 달여 마신다. 약간 매운 듯 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일품이다. 마가목은 콩팥의 기능을 세게 하여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주며 손발이 마비된 것을 풀어주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종기와 염증을 낫게 하고 흰 머리칼을 까맣게 바꾸는 등의 효력이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풍증과 어혈을 낫게 하고 늙은이와 몸이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 힘과 다리의 맥을 세게 하며 흰 머리를 검게 한다고 적혔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줄기와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수종 등을 치료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늘린다.위염,위무력증,

    비타민 A, C 결핍을 치료한다.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한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겨울눈은 끈적끈적한 점액을 지니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끝에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넓은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로 납작한 원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3~4개로 밑동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한다. 가을에 잎이 붉게 단풍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var. 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for. rufo-hirtella),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마가목을 이용한 치료법

     
       ①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해 해수,가래,천식이

           심할 때에는 마가목 열매 60그램과 감초 5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붓고 2시간 동안

           불렸다가 1번에 60밀리 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열흘 쯤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고

           가래가 없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같은 것이 없어져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한 달에서 3개월 동안 복용하면 80퍼센트 이상이 효과를 본다. 
           마가목 껍질을 가루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② 류마티스 관절염, 중풍: 마가목을 여름이나 가을철에 베어 지름 0.5센티미터~1센티미터,

            길이 10센티미터로 잘라 오지항아리에 넣고 기름을 낸다.
            마가목 기름 5~10그램을 같은 양의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위산과다로 인한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구토가 나는 사람은 적은 양에서부터 차츰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관절염과 중풍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③ 위염: 마가목 열매 16그램, 산사 4그램, 백출 6그램, 목향 4그램, 건강 감초 각 1그램을
    모두
            섞어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5일쯤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2~3개월이면 치유된다. 과산성 위염은 젊은 사람한테

            많고 나이가 든 사람한테는 저산성 위염이 많다. 이 처방은 저산성 위염에 좋은 효험이 있다.

       ④ 정신분열증: 가을에 마가목 열매를 채취하여 물을 붓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하루 50그램을  3번에 나누어 4~7개월 동안 먹는다. 대개 4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6~7개월이면 치유된다. 마가목 열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하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⑤ 습진: 마가목, 오갈피나무, 자작나무껍질, 인진쑥, 도꼬마리씨 각각 300그램에
    물 10리터를
              붓고 5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3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고 그 물로 습진이

              있는 부위를 씻는다. 온 몸에 습진이 있을 때는 달인 물을 욕조에 넣고 그 속에 들어가

              목욕을 한다.
              15~20분 목욕하고 20분 쉬기를 3~4번 반복한다.
              하루 한 번씩 다 나을 때까지 한다. 이 방법으로 습진을 거의 100퍼센트 치유할 수 있다.

        ⑥ 유선염
    : 봄철에 마가목 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 달여서 약엿을 만든 다음 기름
               종이에 3~4밀리미터 두께로 고르게 발라 2일에 한 번씩 갈아붙인다.
               3~4번이면 염증이 없어지고 통증이 사라진다.
               마가목은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⑦ 정력증강: 마가목은 혈액순활을 원할하게 하고, 하체에 피를 잘 통하게하여, 남자의 

               기력회복과 정력 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마가목은 왜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것일까. 독일 같은 유럽에선 일찍부터 마가목이

               가로수로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마가목의 조경적 가치가

               부각되면서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에 적잖게 식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평지에서도 잘 자라는 마가목이 마치 세상이 싫어 속세를 등진 수도승처럼

               높은 산 능선주변에서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이유가 다른 나무와의 경쟁에서 밀려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쫓겨난

               것이라면 몰라도 혹여 오래전부터 약재나무로 알려진 탓에 낮은 곳에 있는 것들은

               인간에 의해 죽어나간 게 아닌지 염려가 된다. 마가목 열매는 차치하고 마가목 껍질이 성인병에

               좋다 하여깊은 산 곳곳에서 오래된 마가목 수피가 잔인하게 벗겨져 죽어가고 있다.

     

               마가목 잎은 깃꼴겹잎으로 가장자리에 날까로운 톱니가 있다

               마가목은 장미과에 딸린 나무로 마가목을 비롯해 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산마가목 외에 여러

               종류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다.그러함에도 조경용으로 심겨지는 마가목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된다고 한다. 당 마가목은 작은잎의 개수가 13장 이상으로 9~13장인 마가목에

     

               비해 작은잎 의 개수가 많고, 잎 뒷면이 자잘한 분백색털로 하얗게 보이는 차이가 있다.
               마가목이라는 이름은 봄에 새싹이 돋을 때 새순이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 오른다고 해서 마아목(馬牙木)이라 부른 것이 변해서 되었다고 한다.

               마가목은 오래된 나무라야 한 뼘 굵기를 제대로 넘지 않고,

               산마가목 같은 경우는 2m 내외의 관목 크기로 산 능선의 험한 기후를 버티며 살고 있다.

     

               키가 큰 마가목이래도 7~8m가 고작이다. 잎은 깃꼴겹잎 형태로 옻나무 잎처럼 달린다.

               차이라면 옻나무 잎에 비해 작은잎의 크기가 5cm 내외로 작고 잎 가장자리에 길고

               뾰족한 톱니나 겹톱니가 있다 마가목 수피, 오래된 나무라도 한뼘 굵기를 넘지 않는다

     

               늦은 봄 자잘한 흰색 꽃이 떡시루 얹은 것처럼 넓게 퍼져 피고, 이것이 그대로 초가을을

     

               수 백의콩알 만한 크기의 붉은 열매로 달려 장관을 이루게 된다.

               팥배나무 열매가 그렇듯이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가을이 되면 새들이 많이 찾는다.
               봄에는 흰꽃으로, 가을에서 겨울로는 붉은 열매로,
    아름다운 잎과 수형에 더해 열매와 수피가

               약용으로 이용되니 정원수로 집 안에 심어놓아도 손색이 없다.

     

               마가목 잔가지, 산사에선 차처럼 달여 마시기도 한다

               마가목 잔가지를 꺾으면 생강나무처럼 특이한 향이 나는데 중북부 지방의 산사에선 차처럼

               다려 마시기도 한다. 목이 쉬거나 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목에 가래가 끼었을 때,

               기침·천식을 할 때 마가목 열매를 차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관절염과 중풍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붉게 익은 열매를 3분의 1쯤 술에 담가 반년 이상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었다가 마시면 된다.

               잎의 뒷면 중륵()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이라고 한다.

               마가목의 莖皮(경피)는 丁公皮(정공피)라 하고 약용한다. 
               粗皮(조피)를 제거하고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强壯(강장), 祛風(거풍), 鎭咳(진해)의 효능.

               신체허약, 腰膝酸痛(요슬산통), 風濕痺痛(풍습비통), 咳嗽(해수), 白髮(백발)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서 복용한다. 종자(열매)는 馬家子(마가자)라 하며 약용한다.


               10월경 종자가 성숙했을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鎭咳(진해), 祛痰(거담), 利水(이수),

               止渴(지갈), 强壯(강장)의 효능. 咳嗽(해수), 기관지염, 폐결핵, 水腫(수종), 胃炎(위염), 

               신체허약 등을 치료한다. 12-24g을 달여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마가목은 한국토종이다. 토박이 나무.  풀 가운데 으뜸은 '산삼'이요, 나무 중의 최고는 

               馬牙木(마아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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