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목회코칭

<div><strong>트렌드 코리아 2020  NO. 1 - 멀티페르소나</strong> </div><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5F3C5DC662D3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멀티페르소나.png" id="A_99A45F3C5DC662D3054EAA"/></p><p><br></p></div><div>"현대인은 다양하게 분리되는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집니다. 이를 담아내는 '멀티 페르소나'라는 개념은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br> <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erif;"><strong>(페르소나 - 고대 그리스에사 배우들이 쓰던 가면 ) </strong></span></div><div>    <br>김난도(56) 서울대 교수가 <strong>내년 소비 트렌드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로 '멀티 페르소나'를 꼽았다.</strong> </div><div>그는  "멀티 페르소나는 가면을 바꿔쓰듯 매 순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며 서로 다른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다층적 자아를 의미한다"며 </div><div>"현대 사회의 양면적 소비 행태와 젠더 프리 트렌드 등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만능 키"라고 설명했다.  <br> 요즘 젊은이들의 경우 모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게 특징"이라며</div><div>"직장에 있을 때와 퇴근 이후의 모습이 완전히 다르고, </div><div>SNS도 여러 계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갖는 개인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div><div>또한 "여러 모드의 개인이 등장하면서, 개인의 취향이나 취미 등을 중시하는 '덕질' 문화가 중요한 사회가 됐다. </div><div>이는 중요한 변화로 정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2020년 목회트렌드 1 - 멀티페르소나 목회</strong></span></div><div><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div><div><strong><span style="font-size: 11pt;">1. 진짜 나를 찿아주는 목회</span></strong></div><div>성도들의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의 모습과 사회에서 사회생활의 모습은 결코 같지않읍니다.</div><div>심지어는 교회안의 모습과 가정속에 모습은 자녀들에게 굉장히 큰 충격과 갈등으로 유발해서</div><div>결국 자녀들을 하나님의 품에서 세상으로 떠미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div><div>2020년 목회의 핵심부분은 이러한 멀티페르소나의 모습을 가진 성도들에게 </div><div>진짜 참 모습을 찿아주면서 참된 나를 찿는 여행을 깊히 떠난 목회를 해야 합니다.</div><div>결국 멀티페르소나 현대인들은 자기 정체성의 혼란입니다.</div><div>그들도 결국 그 안에서 진짜 자기를 찿아 내기를 원합니다.</div><div><br></div><div>현대인들은 나눈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div><div>그러나 그들은 더 중요하게찿는 것이 있읍니다. </div><div><strong>이것이 현대인들의 갈증인데 - 나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입니다.</strong>  </div><div><br></div><div>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내가 나를 아는 것도, 내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div><div>더 중요한 것은  </div><div><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나님이 나를 누구라고 하시는 가</span></strong> 하는 신앙의 정체성입니다.</div><div></div><div>이것은 이루기 위해서 나가야할 2020년 목회 <br></div><div><br></div><div>뻔하고 단순하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는 말씀 훈련입니다. </div><div><strong>1)  많이 했던 과거처럼 다시금 말씀 암송훈련</strong></div><div>일주일에 한개정도 정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 52구절을 선정해서</div><div>일주일에 한구절 암송하기 학생과 청년들에게는 한글과 염어로 암송</div><div>또는 중국어는 일본어등으로 선교지 현지언어로 성경암송을 덧붙이면서</div><div>말씀속에서 나의 진짜 주님안에 나를 찿아가는 시간을 2020년 한해동안 해야 합니다.</div><div>말씀은 암송되어야 힘이 있읍니다.</div><div>암송된 구절은 그저 수시로 묵상할수도 있고 읊조릴수도 있읍니다.</div><div><br></div><div><strong>2) 조금 젊은 가정이 있다면 온가족이 함꼐 성경 한권쓰기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읍니다.</strong></div><div>성경쓰기는 이미 한국교회속에 뿌리 내리고 있고 이제는 개인마다 컴퓨터로 온라인 성경쓰기도 열중입니다.</div><div>그러나 정말 온 가족이 자기 가족의 분량에 마추어서 성경한권을 정하고 </div><div>년초부터 쓰기 시작해서 부활절이니 추수감사절 등을 종점으로 한권성경쓰기를 </div><div>한다면 아니면 교회적으로 성경 66권을 성도들 가정수나 숫자로 나누어서 성경 전체 쓰기를 도전하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div><div>이스라엘 신앙의 유전은 하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엿읍니다.</div><div><br></div><div><strong><span style="font-size: 11pt;">2.  멀티 페르소나의 두번째 </span></strong></div><div>- 인간은 천개의 페르소나를 갖고있고 상황에 맞게 꺼내 쓴다. - 칼 구스타프 융 </div><div></div><div>사회에서도 만년 막내 교회에서도 만년 막내 </div><div>사회에서도 언제나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div><div>교회에서도 언제나 꿔다논 보리자루</div><div>아니면 사회에서는 잘나가는 인생인데 </div><div>신앙앞에 서면 기가죽는 인생</div><div>사회에서는 기죽고 어려운데 </div><div>교회에서만은 가장 활기차고 힘쎈듯한 모습의 성도들...</div><div><br></div><div>2020년은 목사의 목회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멀티 페르소나의 목회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div><div>다양성의 강한 표출이지만 그것이 마이너스 작용을 하지 않고 강한 신앙의 플러스 요인이 되도록 </div><div>강한 동기로 목회의 모습이 멀티 페르소나가 되어야 합니다.</div><div><br></div><div><strong>- 상황이나 적성이나 재능에 따른 적절한 신앙생활의 장</strong> </div><div><strong>1) 교회 예배의 기도자의 다양화와 다변화</strong></div><div>저의 교회도 주일 오전 1부에배는 안수집사중심으로</div><div>주일 2부에배는 장로님들 중심으로 </div><div>주일 오후예배와 수요예배는 권사님들을 중심으로 기도자가 준비됩니다.</div><div>솔직히 평신도나 서리집사는 주일오전예배나 오후예배 대표기도는 원척적으로</div><div>차단되어 잇읍니다.</div><div>모든 매주마다는 아닐지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평성도가 대표기도를 할수있는 변화도 참중요합니다.</div><div>(저희교회도 한번 시도해보아야 겟네요) </div><div><br></div><div><strong>2) 찬양과 특송의 다양한 기회제공</strong></div><div><strong>3) 개별적 성향과 특성에 맞는 목회 개인 지도</strong></div><div><strong>4) 주일예배 2분 사랑과 특별축복기도</strong></div><div>가장 초신자가정, 가정 신앙의 초신자나 평신도 중에서 전체 성도들앞에서</div><div>사랑과  회복과 축복의 전성도의 특별기도 한 2분정도 </div><div>미리 정하지 않고 순간 순간 꼭 기도로 축복할 가정을 정하여 불시에 한다면...</div><div><br></div><div><br></div><div></div><div><strong><span style="font-size: 11pt;">3. 멀티 페르소나의 목회의 다양화</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strong></div><div><strong><br></strong></div><div><strong>1) 양면적 소비의 증가 - 양면적 예배</strong> </div><div>멀티 페르소나의 여러모습중 하나는 양면적 소비증가라고 합니다.</div><div>- 앞으로는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을 것이다. - 신세계그릅 정용진 회장</div><div>교회목회속에도 초저가와 프리미엄의 양면화를 해야 합니다.</div><div>예배의 가벼움과 묵직함</div><div>보통 교회는 매일 새벽기도,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주일 오전예배, 주일오후예배</div><div>그리고 구역예배나 목장모임 등이 잇읍니다.</div><div>모든 예배가 다 중요하지만 2020년은 그어느떄보다도 예배의 집중과 분산을 정확하게 구별해야 합니다.</div><div>현대인 성도들의 특성상 직장인들은 솔직히 수요 금요 새벽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고 바쁩니다.</div><div>그러나 신앙인은 주일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집중할 수있도록 해야 합니다.</div><div>가벼운 타치로 나갈수잇는 것과 정말 집중해서 나가야할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목회는 것이 중요합니다.</div><div>교회가 많은 것으로 분산되지 않고 이제는 강한 하나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div><div>주일예배의 강력한 강화 </div><div><br></div><div><strong>2) 취향전성시대  - 금요기도회를 통하여 </strong> </div><div>현대는 그야말로 취향 전성시대라고 합니다.</div><div>그런데 현대인들의 취향은 단순히 개인이 질기는 취미의 차원이 아니라 소통과 소속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div><div>교회속에서 강항 소통의 장, 강항 소속의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div><div>우리는 흔히들 구역의 활성화 소그룹모임의 활성화라고도 생각하지만 더 강력한 소통과 소속은 </div><div>하나님안 주안에라는 공동분모입니다.</div><div><br></div><div>금요기도회는 작정하고 온가족 감동기도회로 모이는 것도 중요합니다.</div><div>개개인 성도들에게 금요기도회를 통하여 한가족 소속과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신앙공간을 만들어주고</div><div>그곳에서 부모자식간에 찬양하고 말씀듣고 은혜받고 서로 축복하고 </div><div>또 나아가서  금요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안 천국공동체의 소소고과 소통을 친양과 중보기도를 통하여</div><div>만들어 나가면서 2020년은 더 강한 천국공동체의 출발을 해야 합니다.</div><div>중보기도 합심기도 질병기도 문제기도 등을 통하여 우리는 천국의 한가족</div><div>그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심어야 합니다.</div><div><br></div><div><strong>3) 너를 표현하는 캐릭터와 굿즈 열풍 - 다음세대를 위하여</strong></div><div>교회안에 다양한 초등학생 청소년 청년들의 다양한 자기표현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div><div>글로 그림으로 사진으로 만들기로 연주로 찬양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무엇이든지 </div><div>우리 다음세대가 하나님앞에 자기를 표현하는 공간과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div><div>특히 확장자아로서 신앙의 표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div><div>(확장자아- 사람의 정체성이 자신이 소유된 물건으로 확장되는 현상을 말한다.)</div><div>나를 표현하는 확장자아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표현으로 되어지도록 다음세대를 기도해야 합니다.</div><div><br></div><div><strong>4) 디지털 허언증과 느슨한 연대</strong> </div><div>같이 준비해요 라는 뜻의 GRWM (Get, Ready with Me)은 출근하기전 씩고 나갈 준비를 하는 영생이라고 하는데 </div><div>이 영상을 담은 콘텐츠가 구글코리아 2019년 유투브 트렌드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div><div><br></div><div>목회의 GRWM </div><div>목사님의 매일 1초문자 보내기 </div><div>오늘도 승리!</div><div>오늘도 화이팅!</div><div>주님은 오늘도 당신편! 등등 </div><div></div><div><strong><br></strong></div><div><strong>게스트하우스 파티효과</strong> - </div><div>요즘 젊은 사람들은 혼자여행을 하면서 게스트하우싀의 저녁파티가 큰 감동이 있다고 합니다.</div><div>-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나지 않을 사람들- 익명성이 보장되거나 느슨한 연대라고 느낄 떄 사람들은 더 훨씬 솔직해 질수있다는 것입니다.  </div><div>때로 교회가 가장 힘든 피로증후군을 보이는 것은 너무 다 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div><div>피곤합니다.</div><div></div><div>2020년은 너무 깊은 소그룹에서 좀더 느슨한 그룹으로 </div><div>목회를 너무 깊이 깊이 다가가기보다는 때로운 느슨한 연대를 찿는 것도 하나의 피로도를 덜어내는 방법이 될수도 잇읍니다.</div><div style="margin-left: 2em;">(그냥 한주는 신경끄기... 목사도 성도도 서로 신경을 끄고 좀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과 하나님앞에 만남을 가져보는 것도 - 그주간은 소그룹 모임 없기, 따로 남여전도회나 교사나 성가대 모임없기 등등) </div><div><br></div><div><strong>결국 2020년 목회트렌드의 첫번째 </strong></div><div><strong>멀티 페르소나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strong></div><div><strong>2020년의 목회는 가장 먼저 목사님이 성도들과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strong></div><div>예배를 통하여 그리고 여러가지 목회를 통하여 주님과 그리고 목사와 소통의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div><div></div><div> </div><div> </div><div><br></div><div><br></div><div> </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br></div><div> </div><div></div><div>  </div><div></div><div><br></div><div></div><div><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