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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블랙홀은 우주에 존재하는 어둠의 세계로 무엇이든지 한 번 빨려 들어가게 되면
나올 수 없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간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과학이라는 문명이 발달하고, 수많은 자본과
자원들을 들이고, 끝없이 노력한 끝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사전에서 블랙홀의 정의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중력이 강한 천체로,
1915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상대성이론에서 개념화됐다.
블랙홀은 중력이 강하고 어두운 데다 너무 멀리 있어 직접 관측된 사례가
없다가, 사건지평선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이 8개 대륙에
위치한 전파망원경을 통해 인류 최초로 블랙홀을 관측한 영상을 2019년 4월
공개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4월 10일 인류 최초로 공개된 블랙홀의 모습.
중심의 검은 부분이 블랙홀과 블랙홀의 그림자이고, 주변에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 고리 모양으로 보인다.
고리 아래쪽이 더 밝게 관측된 것은 이 부분이 지구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블랙홀의 지름은 160억km이며, 질량은 태양의 65억 배에 달한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중력이 너무 커서 심지어 빛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는 천체를 말한다.
블랙홀은 1789년 영국의 존 미첼, 프랑스의 수학자 라플라스 등이 처음으로
생각해 낸 것으로 오랫동안 이론상으로만 존재해 왔다.
그러다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해 이론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인공위성에서 찍은 X선 망원경으로 백조자리에 있는 시그너스 X-1이라는
블랙홀이 발견되면서 블랙홀의 존재가 확실해졌다.
우리가 별이나 은하를 볼 수 있는 것은 그 별(은하)에서 빛이 나오기 때문인데
블랙홀은 빛이 나오지 못하므로 결코 볼 수 없다.
따라서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은
관측이 아닌 다른 방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블랙홀 근처에 어떤 별이 있다면 이 별에서 방출되는 기체가 블랙홀로 끌려들어
가면서 X선이 방출된다.
별이 보이지 않는 우주 공간에서 X선이 방출되고 있는 것이 전파망원경으로
확인되면 블랙홀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블랙홀 반대편에 있는 별빛이 블랙홀 근처를 지날 때에는 그 빛이 휘어서
우리 눈에 도달하므로 블랙홀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블랙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기에 진화론을 믿고 있고,
진화론의 가장 근원은 폭발에 의하여 생겨난 에너지로부터 생명체가 생겨나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서는 모든 생명체들이 존재하게 된
근원에 대하여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못하던 시기에 이미 성경에서는 지구가 공중에 떠 있으며
보이지 않는 힘의 작용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7 하나님이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이 땅덩이를 빈 곳에 매달아 놓으셨다.
8 구름 속에 물을 채우시고, 물이 구름 밑으로 터져 나오지 못하게 막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9 하나님은 보름달을 구름 뒤에 숨기신다.
10 물 위에 수평선을 만드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다.
11 그분께서 꾸짖으시면,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 흔들린다.
12 능력으로 '바다'를 정복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부순다.
13 그분의 콧김에 하늘이 맑게 개며,
그분의 손은 도망치는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인다.
14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레 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욥기 26 : 6 ~ 14절 - 새번역성경
욥기 26장 7절에 말씀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매달아 놓으셨다. 라고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자기장과 중력 등 사람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힘으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든 만물들을 살펴보면 그 속에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증거들로서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인 양심이 함께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시기에
일어나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모든 만물들의 현상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을 향하여 소망하고 계신 마음과 뜻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블랙홀을 과학의 발달을 허락하시면서 발견하게 하시면서 동시에 블랙홀의
역할까지 성경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경말씀 중에서 블랙홀의 역할을 짐작할 수 있는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는 또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계를 홍수로 덮으셨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 일곱 사람만을 살려주셨습니다.
6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 [멸망시키셔서,]
후세에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방탕한 행동 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의로운 사람
롯은 구하여 내셨습니다.
8 그 의인은 그들 가운데서 살면서, 보고 듣는 그들의 불의한 행실 때문에
날마다 그의 의로운 영혼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9 주님은 경건한 사람을 시련에서 건져내시고,
불의한 사람을 벌하셔서, 심판 날까지 가두어두실 줄을 아십니다.
베드로후서 2 : 4 ~ 9절 - 새번역성경
위의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빛마저 통과할 수
없는 완전한 어둠의 세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실 천사들은 하나님아버지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의 손과 발에 역할을 맡기셨고, 이 천사들에게 상당한 권세를 주셨기에
하나님께서 하셨다. 라고 거의 모든 성경말씀들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천사들마저 하나님아버지를 배반하였기에 사슬로 묶어서 어두운 곳에
가두어 놓으셨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어둠의 세상, 블랙홀은 상당한 에너지가 없이는 블랙홀을 빠져 나올 수 없고,
빛마저 통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우주공간에 일들을 감히 짐작할 수 있게 하시며, 이러한 하나님이 계시기에
모든 우주의 만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은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비로소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성경말씀 중에서 욥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생사고락(生死苦樂)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사항들에 순종하여 살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욥기의 시작은 욥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나님아버지께서 욥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인정하시는 말씀을 하실 때에 천사들과 함께 서 있던 사탄이 욥의 믿음을 시험
해 보시라고 하나님아버지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사탄에게 욥에
대한 일들을 맡기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렇게 하여 욥의 삶은
동양 최대 부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과 자식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건강마저
최악의 상태에 이르게 되면서, 절 친 들의 병문안과 함께 처음 일주일 동안은
욥이 겪는 고난을 함께 하였지만, 이후로는 욥이 겪는 고난은 하나님 앞에서
욥이 죄를 지었다고 단정하고 질책(叱責)하는 내용과 이에 대하여 욥이 답하는
형식으로 욥기 31장까지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이후로 엘리후 라는 그 중에 젊은 사람이 하나님을 대변하듯이 말씀이 이어지고
있으며, 엘리후의 말을 천사가 이어받아서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계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중에 욥기 41장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리워야단은 용에 대한 이야기 이며,
이 용이 곧 하와를 유혹한 옛 뱀이며, 용이며, 사탄이며, 악마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용이 세상권세를 현재까지 잡고 있으며, 죽음의 권세까지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권세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악마의 추종자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옛 뱀은 사람들 앞에서 진화하여 용이 되었으며, 또 다시 진화하여
사탄이며, 악마며, 마귀로 나타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 즉 죽음의 권세를
통하여 사람들을 겁박하면서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있습니다.
옛 뱀이 곧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라는 말씀들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 로마 황제에 의하여 유배되었을
당시에 기록하게 하신 말씀으로 사람들이 겪는 모든 고난과 환난 중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해방시켜주시는 말씀이며, 불순종한 존재들을
심판하실 일들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며, 모든 일들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내용을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다니엘서 중에 2장을 통하여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통하여 신상을 보여 주시면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까지 모든 과정들을 상세하게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는 내용들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옛 뱀이 곧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라는 사실에 대한 말씀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더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절 - 새번역성경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66권
중에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12장 9절과 20장 2절을 통하여 두 번씩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아버지께로 나아오기를
기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창세 이후로 세상에
존재하였던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려고, 죽음의 세계에까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복음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3장, 4장 참조 )
블랙홀에 대한 현실과 함께 요한계시록 20장 3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아비소스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2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어두워졌습니다.
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서 땅에 퍼졌습니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전갈이 가진 것과 같은 권세를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4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만을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습니다.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와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6 그 기간에는 그 사람들이 죽으려고 애써도 죽지 못하고,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여 달아날 것입니다.
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한 말들과 같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8 그리고 그것들은,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고,
9 쇠로 된 가슴막이와 같은 가슴막이를 두르고, 그 날개 소리는 마치 전쟁터로
내닫는 많은 말이 끄는 병거 소리와 같았습니다.
10 그것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침이 달려 있었는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11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
요한계시록 9 : 1 ~ 11절 - 새번역성경
블랙홀과 아비소스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공간은 분명하게 아닙니다.
하지만 빛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지 않는 곳만은 확실합니다.
계속하여 아비소스에 대한 말씀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 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1 : 1 ~ 14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들은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일어날
이스라엘의 모습이며, 동시에 모든 만민들이 지켜보면서 있게 될 일들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것은 일어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존재들을 하나님께서는 창세 이후로 어둠의 세상에 가두어
두셨고, 하나님의 심판에 진행과 함께 적절하게 활동하게 하시면서 마지막으로
믿음을 시험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 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생명체들은 항상 살아있고, 언제든 소환하실 수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아버지께서 자신의 영을 통하여 모든 일들을 직접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떠한 존재도 하나님아버지 앞에서는 변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 세상은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매스컴과 통신 기계에 발달로 인하여 모든
문화라는 사람들의 사상이 담겨 있는 갖가지 예술적인 영화, 연극, 노래, 그림,
사진, 등 온갖 볼거리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러한 문화들을 각 개인들마다
핸드폰을 통하여 수시로 보고, 함께 참여하고 있고, 여기에 게임을 통하여
상당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쏟아 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모든 것들이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되고, 후회와 함께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으며, 마치 중독자와 같이 벗어나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육신의 편안함을 위하여 만들기 시작한 것들로 인하여 자신들의
영혼에 블랙홀을 만들어 놓고, 그 곳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인하여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하여 반드시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겸손하게 살피지 않으면, 영은 깨어날 수 없고, 이러한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각한 모습을 깨닫지 못합니다.
오로지 겸손하게 영의 호흡과 영의 양식을 섭취할 때에만 영이 깨어나며,
영이 깨어나면 자신 앞에 현실을 볼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함께 사시는 성령님을 의지할 때에 비로소
열매로 이어지는 삶 중에 있게 될 것입니다.
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4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5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6 그리고 나는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니,
7 그 때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왜 놀라느냐? 나는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달린 그 짐승의 비밀을,
너에게 말하여 주겠다.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으며,
장차 아비소스에서 올라와서, 나중에는 멸망하여 버릴 자다.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창세 때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은, 그 짐승이 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9 여기에 지혜를 가진 마음이 필요하다.
머리 일곱은 그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다.
10 그 가운데서 다섯은 이미 망하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이 나타날지라도, 잠깐밖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11 또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 번째인데,
그것은 그 일곱 가운데 속한 것으로서, 마침내 멸망하여 버릴 자다.
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
13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
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15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
16 그리고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서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벗은 꼴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 창녀의 살을 삼키고,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이다.
17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다.
18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17 : 1 ~ 18절 - 새번역성경
현재의 세상은 마치 한 나라와 같은 세상이 되어 세계가 소통하며, 모든 것들을
공용하다시피 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같이 문화로 통일되고 있으며, 그 중에 한류열풍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입니다.
이러한 한류를 통하여 한국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되지만, 한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다보면 왠지 경계심을 갖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모두 우상이라고 하신 말씀 중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과학 문명을 허락하시면서 일어나게 될 사회적인 현상들에 대하여
분명히 알고 계셨기에 족장시대에는 족장의 말이 곧 법과 같이 하여 죄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실 때에는 단체나, 혹은 몇 대에 걸쳐서 책임을 물으셨지만, 사회가
발달하고, 핵가족화가 되고, 자유가 보장되면서는 각각의 개인들에게 책임을
묻겠다. 라고 하셨으며, 심지어 하나님 보다 가족 구성원들을 더 사랑하는 것조차
우상숭배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들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며, 모든 사람들의 영을 하나님께서
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죄악의 상징인 바벨론(바빌론)은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여, 물 심판하신 후에
노아의 세 자녀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고자 하늘을 향하여
높은 탑 바벨탑을 쌓으면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때부터 세상의 언어가 갈라졌으며,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세상이 오대양 칠대륙으로 갈라졌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신명기 32장 8절 참조 )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시는 일들에 대하여 예언자들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알리시면서
하시고 계십니다. ( 아모스 3장 7절, 8절 참조 )
죄악의 상징인 바빌론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불순종하여 이에
대하여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 때에, 이스라엘을 치는 매로서 사용하시면서
느브갓네살이 이스라엘을 계속하여 침략하게 하셨으며, 끝내 일부의 농사를 지을
서민들만 남기고 거의 모든 사람들을 바벨론으로 잡아 갔으며, 대부분을 노예로
부리면서 핍박을 하였던 것입니다. ( 예레미야 27장 참조 )
이러한 포로생활 중에 다니엘은 매일 예루살렘을 향하여 방향을 잡고, 하늘의
하나님께 겸손하게 기도를 드렸고, 특히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기 이전에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연구하는 중에 가브리엘 천사 장을
통하여 70년에 기한이 차면 이스라엘이 회복 될 것에 대하여 듣고, 기록한 것이
오늘날 우리들이 정경으로 받아들여서 보고 있는 다니엘서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즉 불순종에서 완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관하여 더불어 말씀하십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깨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과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 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오,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49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다니엘 2 : 31 ~ 49절 - 새번역성경
다니엘서 2장 40절부터 45절에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일어날
세계적인 현상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있을 일에 관한 말씀입니다.
쇠와 진흙에 대한 말씀은 다른 인종이 섞여서 살아가지만,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으며, 그러면서도 강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현재 이 세상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동시에 다양한 인종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는 나라를 이야기한다면 당연히 미국을 뽑을 것입니다.
여기에 44절에서 “왕들의 시대에” 라는 말은 세계 연합국가(UN)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며,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들을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골짜기
아마겟돈으로 불러 모아서 한꺼번에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치르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세워진 국제적인 단체가 연합국가(United Nations)인 UN이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법적인 일들에 관여를 하여, 평화유지군을 투입하여
세계에 평화를 유지하려 하지만, 속 시원한 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에
평화유지군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성폭행을 일삼는 등 오히려 불법을 자행하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4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이지만,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성경에 기록한 바, "주님께서는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인정을 받으시고
재판을 받으실 때에 주님께서 이기시려는 것입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5 그런데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내가 말해 본 것입니다.)
6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실 수 있겠습니까?
7 다음과 같이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거짓됨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면, 왜 나도 역시 여전히 죄인으로 판정을 받습니까?"
8 더욱이 "좋은 일이 생기게 하기 위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9 그러면 무엇을 말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유대 사람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다 같이 죄 아래에 있음을 우리가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15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19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 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6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27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28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은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31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로마서 3 : 4 ~ 31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였고,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할 사람들 중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로 죄를 대속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고 하십니다.
현재는 믿음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블랙홀은 사람들이 살면서 만들어 낸 갖가지 문화, 예술, 지식, 등을 통하여
만들어 낸 과학의 산물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사람들은 자유를 갈망하며, 자신들의 육체에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삶이 가장 잘 사는 길이며, 한 번 뿐인 인생 마음껏 즐기자. 는 욜로 족까지
생겨났으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인생을 자신들의 취향을 따라서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겪어야 하고, 실제로
이러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스스로를 죽음에서 해방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모든 사람들, 아니 모든 생명체들이 죽음의 권세 하에 들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에서만 답을 하고 있으며,
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셨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인정하고, 만나고, 이 분이 사셨던 삶을 따라서 사는 길만이 죽음을
이기는 길이며, 영원히 행복해질 수 있고, 영원한 파라다이스에서 살 수 있는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입니다.
영혼의 블랙홀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길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
놓으신 다윗의 열쇠를 통하여 여신 좁은 문을 통과해야만 나올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성령의 시대이며, 이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에만 함께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의 죄로부터 시작하여, 세상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죄 가운데
살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자신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고 회개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며, 이러한 죄를 덮기 위하여 자신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정당성을 부르짖고 있는 양심을 속이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는 세상이 되어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진정으로 사는 길로 돌이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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