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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거+설두산 탐방기 ■ 3박4일에 걸쳐 반딧불 산악회와 인천공항 E카운타!!! 언제나 가슴뛰는 설레임으로 한걸음에 달려갑니다.ㅎ 2018년 몽블랑이 다시 뭉쳤습니다.ㅎ 비행기로 2시간 버스로 3시간30분 중국에서의 첫 식사~~ㅎ 역시나 차이나!!! 남안에 들러 야경상가 둘러보기로~~ 사진하면 빼놓을수 없는 인물~~유끼님 남의 가게집 홍보점원도 아니고~~ㅎ 금빛총무님의 못말리는 사진 사랑~~ 물약님도 함께 담아봅니다.ㅎ 도착 다음날 아침 신선거로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며 신선거에 입장하기전~~ 신선거도 식후경 옆 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죽어도 손은 못놔!!! 심각한 2자 회담~~ 부드러운 삼자 회담~~ ★ 신선거(神仙居) 소개 ★ 북송의 진종 황제가 다녀간 뒤 ‘용안(永安)’이란 기존 지명 대신 ‘신선이 사는 곳’이란 이름을 하사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졌다. 신선거는 5개의 선거 풍경구 가운데 하나다. 혹자는 태항산(太行山)과 장가계(張家界)를 합쳐 놓았다고 한다. 신선거 입구에서 단체로 담아봅니다. 어제아침 6시 출발 다음 날 오후 1시 드디어 걷기 시작합니다.ㅎ 30분 걷는다 했더니만,케이블카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ㅎ 중국산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잔도~~ 이젠 신기함도 사라진듯... 국산에서 흔히 봐왔던 흔들다리~~ 부처님이 손을 모으고 함장하는 모습 관음봉입니다. 물약님 부부~~ 걷기대회 2등 은메달 수상자~~킬러사랑님 합장하는 관음봉을 배경으로~~ 관음봉을 배경으로~~ 운무로는 중국산 중 최고라 하는데 흐린 날씨와 공해로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에는 역부족~~ 모처럼 만에 스마일 형님도 담아봅니다.ㅎ 2시간 사진 담기 후 下山~~ㅎ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었다만은 일정상 여건이 안맞아 다음(?)을 기약해 보는 아쉬움만이... 왠일로 홀로 걸어가시는 산사나님의 축 처진 어께~~ 관음봉~~ㅎ 영락없는 합장한 부처님 모습입니다. 돌로 시작 돌로 끝나는 중국산~~ㅎ 난 흙길 좋앗!!! 다시한번 신선거 입구에서 사진놀이가 시작됩니다.ㅎ 언제,어디서나 중국산 신선거 앞에서도 점프는 멈출수 없다.ㅎ 맥가이버/햇살님 절친부부와 함께~~ 다 함께~~ 점프로 마무리!!! 여행 3일째 아침 설두산을 가기위해 호텔을 나서며 남는 시간 대만초대 총통 장계석의 고향마을 장씨고거로 向합니다. 생얼/김 아중을 능가하는 생얼 레드영숙님~~ 요번 여행에 가장 福터진 여인~~금빛/이 억금님!!! 햇살님~~ 방망이질 하며 빨레하는 아낙네도 보입니다. 제6회 한중친선 설두산 걷기대회 행사장~~ 가을비 내리는 행사장 행사하고는 관계없는 우리끼리의 말잔치~~ 악착같이 들이대는 억금님의 사진사랑~~ㅎ 참가자 대부분이 250명의 한국 사람들~~ 사진만 찍을때만 떨어졌다가 봐로 손잡기 달인부부~~ㅎ 죽어도 안놔!!! 화려한 국산 참가자들~~ ★ 설두산(雪窦山) 풍경구 소개 ★ 현급 시인 봉화(奉化)시 시코우진(溪口鎭)에 속한다. 닝보시와는 28㎞ 거리에 있다. 시코우는 한자 뜻대로 ‘계곡의 입’이란 뜻이다. 북송의 임종황제가 꿈속에서 유람하였다고하는 “응몽명산”인 설두산이있으며 “천하선종10살중의하나인”설두사 및 세계최고높이의 앉음새로서 동으로 제조한 노천미륵보살 조각상도 있다. 계구는 인문의정화, 산수의우수함 ,불교의장엄함, 소박한민풍, 풍부한특산, 천층떡, 토란, 수밀도로 이름을 떨쳤으며 풍경구내의 접대, 오락, 교통, 통신등기초시설 또한 완벽하다. 다행이 빗님도 안내리고~~ 열열 응원단도 만나고~~ 천장암 폭포~~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중~~ 드디어 비가 내리고 카메라도 베낭에 넣고 핸드폰으로 담아봅니다. 삼정님 부부도 담아봅니다. 비에 젖어 눈물에 젖어 쓴미소만 짓고 맙니다.ㅎ 비에 젖고 신들린 사진놀이에 산행 3시간만에 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행을 마친 후 시상식장으로 이동~~ 일반부 걷기대회 은메달/킬러사랑님 동메달/떡매님~~ 당근 금메달 킬러님은 사진을 찍다가 금메달을 양보했다는, 노을팀 티리온님은 시상식이 있는줄 알았다면 한번 달려 보지못해 무척이나 아쉬워했었던, 마지막 추천 행운상에 반딧불 자수정님이 대망의 1등상을 거머쥐었던 반딧불 창산이래 최고의 영광된 자리~~ㅎ 고개 떨구고 자지 맙시다.ㅎ 행복한 노년의 조건은? 건강만 하다면 60세 이후가 제일 행복하다는 얘기가 있다. 자녀교육 조직생활 다 마무리하고 더는 남 눈치 안 보고 부질없는 욕망에도 벗어나 진짜 나를 위한 삶이 가능하다는 거다. 반면,장수시대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일하고 싶은데 할 일은 마땅치 않고 돈도 걱정이니 장수가 재난처럼 여겨진다. 건강과 젊음의 비결은 일이다. 건강해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일을 하니 건강하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하니 70~80이 되면 일자리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일을 찿고 만들어야 한다. 봉사도 일이다. 그에게 늙는다는 것은 활동과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것!! 노인끼리 있으면 더 좁아진다. 나이는 젊지만 마음은 늙은 늙은 젊은이는 더 문제다. 늙은 젊은이 보다 마음이 젊은 늙은이들이 많아야 세상이 건강하고 나라도 잘 산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일.여행.연애다~~~ (김형석님의 칼럼중에서..) |
첫댓글 3박4일 수고 하신 대장님 감사 합니다.
신선이 거하는 곳, 신선거에 울님들 잘 거하다 오셨네요
장가계와 태항산을 섞어 놓은 듯한 설두산에서 티리온님이 금메달 못딴게 으으 아숴워라요
538장의 사진이 대장님의 멘트로 빛을 발하네요 덕분에 신선거와 설두산 3! 4! 앉아서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노년의 조건은 일, 여행, 연애"
100세 시대의 아이콘, 김형석 교수님이 쓰신거 아녜요?
@우상♡ 네~~
맞습니다
김 형석 교수님의
행복한 노년의 조건 칼럼중에서~~
간추려서 정리해 봤습니다.
일ㆍ여행ㆍ연애!!!
삼박자를 위하여~~ㅎ
@철가면
박형석이라 쓰셨길래요
매연인지 스모근지
희뿌연 하늘의 신선거
비 내리는 설두산
여행의 즐거움을 반토막으로~~ㅠㅠ
맑은 하늘이 무척이나
그리웠던~~
2019년 해외 나들이~ㅎ
@우상♡ 아~~힣
아름다운~~
지적질!!!
@우상♡ 수정했어요~~힣
왜?
그랬을까나!!!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서야 컴 화면으로
한번 쭉 훑어 봤습니다그려
대짱님의 멘트가 너무 웃겨서 배꼽 잡습니다ㅎㅎㅎ
밀린 숙제하느라 바쁘셨구나~~ㅎ
꽉잡은 손 놓고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ㅎ
대짱님~3박4일 여정이
1탄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삼박사일 동안 산에 거한 시간은 6시간 정도~
신선거, 신선과 손잡고 놀기엔 주어진 2시간이 너무 짧아 공장에서 사진 찍어대듯 벼락사진 기록 담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두산은 중국의 폴리트비체라는 말에 맞게
폭포 연못 등 비슷하고 풍경이 멋졌는데
비가와서 제대로 감상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자세히 보지 못한 풍경은
사진과 인터넷으로
디다봅니다.
일정 내내 노심초사 울 식구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의 맑고 흐림이
여행의 전부라는 것!!
난이도도 없는 걷기
2시간+3시간 걷기~~
뭔가 좀 아쉬움이 남아도
많이 남아 있는듯~~ㅎ
그래도
3박4일간의 함께한 일정
즐겁고ㆍ재미났구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ㅎ
3박4일의 신선거 설두산 여행내내 노을 식구들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노을님들께 여행추억 남겨주시려 애쓰시고
정작 대장님 사진은
찾아볼수도 없네요
항상 열심이신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禹대장님을 능가하는 산행내공에
언제나
긍정적 마인드에
모범답안 메아리님의
칭찬과 격려~~ㅎ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