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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택,재성이네 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어부지리
영택이에게
영택아 내가 오늘 너의 사진을 보았어 사진을 보니까 너무나 우리아들이 씩씩하고 자랑스럽더구나 엄마는 든든하단다 아들이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있단생각에 항상 뿌듯하단다. 그리고 엄마는 주일마다 하느님께 기도한단다 우리영택이를 위해 항상 다치지않고 아프지 않고 먹는것도 편식하지말구 그리고 7일날 너의 옷가지들이 왔단다. 그때 엄마는 옷받기전에는 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너의 옷이 오니까 실감이나면서 눈물이나더라 우리아들은 잘할수있을꺼야 엄마아빠가항상 뒤에서 항상 사랑으로 너를 지킬께 그리구 친구들과 친해지고 낮설은곳가서 힘들텐데 그럴때는 하느님께 기도하렴 그럼 들어주실꺼야 영택아 엄마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엄마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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