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이부부의 지맥 109줄부터 162줄까지
언 제 : 2019.12.03.~2020.12.29.
누구랑 : 비실이부부달랑.
어떻게 : 스타렉스호텔 끌고 다니믄서 비실이부부홀로종주
앞서 108번뇌 지맥종주를 마치고 이어서 162지맥종주보고서입니다.
종주내역 산행기는 다음카페 비실이부부의 지맥산행기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109번째. 원진지맥 : 충청도산행기 41번
잡목에 가시밭길 있어서 낫들고 가이소.

110번째. 장암지맥 : 전라도산행기 82번
구지뽕가시밭길이 있어서 낫들고 가야 합니다.

111번째. 태청지맥 : 전라도산행기 84번
태청산아래 군부대철망에선 좌측으로 주의해서 낫 들고 가이소.
사랑산에서 직진하면 황룡강으로 가서 합수점찍게 되지만 나가리 됩니다.
사랑산에서 석관정으로 다시 가설랑 두줄기를 종주한 헤프닝이 있었구요.

112번째. 철성지맥 : 전라도산행기 86번
낫들고 가셔야 합니다. 가시밭길 징~~헝게요 조심하시구요,

113번째. 백룡지맥 : 전라도산행기 91번
도로주행길에선 로드킬 조심하시구요.

114번째. 옥룡지맥 : 전라도산행기 93번
이동네의 도로주행길도 로드킬 조심하시구요.

115번째. 사자지맥 : 전라도산행기 95번
전라도 해안지방의 가시밭길은 기본이것죠? 해안가의 바닷바람 때문일까?

116번째. 거제북지맥 : 남해안지방 산행기 28번
거제지맥에서 갈라졌응게 거제도를 홀라당 디집어 봤네요. 거제친구 공사원이랑 코 삐틀어졌구요.

117번째. 장원지맥 : 전라도산행기 99번
무등산줄기타고, 광주시의 매력에 빠져 봐야죠?

118번째. 분적지맥 : 전라도산행기 101번
무등산에서 광주시를 빙빙돌면서 탐방하이소.

119번째. 기양지맥 : 경상도산행기 161번
들머리 탐방하던중에 용문산 기도원의 괴성에 혼줄이 나브렀구요,
대간길 큰재에서 웅이산지나 분기점에서 기양산으로 ㅎㅎ 무십다.

120번째. 통명지맥 : 전라도산행기 103번
가시밭길이 간간이 있었지만 구지뽕 가시밭길이 적어서 다행.

121번째. 숭덕지맥 : 경상도산행기 164번
상주에서 놀다 꽂감 사들고 가이소.

122번째. 청명지맥 : 경기도산행기 27번
2020.02.코로나19가 대구 신천지교회발 확산중이어서 서울로 피접중에 갑니다.

123번째. 해룡지맥 : 경기도산행기 26번
도심구간 많았응게요 도로길에서 로드킬주의.

124번째. 쌍령지맥 : 경기도산행기 28번
경기도의 도시지역이어서 대구 촌넘티 팍팍 풍기믄서 소풍길로.

125번째. 영인지맥 : 경기도산행기 30번
경기도랑 충청도를 오락가락 천안이어서 워짼데유~

126번째. 서봉지맥 : 경기도산행기 32번
경기도 화성의 도심구간이라 연쇄살인사건? 장모님 왈!! 가다가 디질라 잘 보이소.

127번째. 독조지맥 : 경기도산행기 38번
답사차 독조지맥 분기점 먼저 찍고와서 새벽에 지산골프장통과~~

128번째. 오두지맥 : 경기도산행기 44번
화성과 안산시를 넘나드는 도심지역 도로길 조심해야죠?
안산소슬바람님의 안내로 비실이의 산복이 터졌던 사연이 있구요.

129번째. 모후지맥 : 전라도산행기 105번
작은 고추가 매운법입니다. 모후산 오름길에서 헐레벌떡~~

130번째. 병풍지맥 : 전라도산행기 107번
감.밤이 익었을때 가지 마이소, 왜! 냐구요? 귓싸데기 맞습니다.

131번째. 무이지맥 : 전라도산행기 111번
강천산에서 놀다가다 코깨집니다. 짧다해서 작은것이 아닙니다.

132번째. 모악지맥 : 전라도산행기 113번
운암삼거리 호수에서부터 전주시 탐방 잘 하이소.

133번째. 성수지맥 : 전라도산행기 116번
도착하시믄 남원에서 추어탕으로~~

134번째. 오토지맥 : 경상도산행기 169번
구무산분기점에 약초밭 조심하이소, 철창신세 지운답니다.

135번째. 선암지맥 : 경상도산행기 171번
의성마늘이 왜! 유명할까? 택시기사에게 물어 보이소.

136번째. 화림지맥 : 경상도산행기 175번
추석 전.후에는 가지 마십시요. 송이밭 출입이 불가합니다. 강구항 박달대게와 이슬이랑 카스?

137번째. 칠보지맥 : 경상도산행기 178번
칠보석은 도둑맞고 없습디다. 7가지 산나물이 칠보석이라고 하더이다.

138번째. 갑산지맥 : 강원도산행기 88번
영월지방이어서 늦은 봄철에 시원할때 가이소.

139번째. 왕재지맥 : 경기도산행기 45번
철마는 달리고싶다. 군사지역 살펴서 점프해야죠?

140번째. 감악지맥 : 경기도산행기 46번
대구촌넘이 서울구경 공짜로 눈터지게 하는 곳이었네요.

141번째. 천마지맥 : 경기도산행기 50번
대구촌넘이라 남양주시에서 허벌나게 돌아 봅니다.

142번째. 성지지맥 : 강원도산행기 92번
들머리에 찾아 올라가는거 골아파서 덕갈재에서 분기점으로 왕복~

143번째. 태행지맥 : 경기도산행기 56번
태행산 군사지역을 지나 도심구간 잘 찾아가야 합니다.

144번째. 앵자지맥 : 경기도산행기 59번
첫날엔 곱등재에서 분기점찍고와서 아랫동네 와우정사 구경하이소.

145번째. 백하지맥 : 충청도산행기 43번
영동의 도마령을 출발하여 천만산에서 분기점찍고, 1구간 압치까지. 2구간을 갈기산넘어 금강에서 마칩니다.
갈기산넘어가면서 급격한 체력저하로 인하여 면역력이 급강하아여 온 몸에 레드다이아모드가 솟아났답니다.

146번째. 각호지맥 : 경상도산행기 181번
영동의 도마령에서 삼도봉왕복으로 출발하여 담날 2구간을 비.바람에 쫒겨나고, 2구간 마치고, 3번째에도,
비.바람에 쫒겨났다가 3번째 구간종주에선 카메라까지 탈령시키더마는 비실이 까블랑 거리지 말라면서
탈영한 카메라는 찾아 주더이다. 삼도봉산신령님께서 비실이에게 까불지 말고 서둘지 말라는 경고였겠죠?
"비실이생각"

147번째, 팔음지맥 : 충충도산행기 48번
상주 화서농공단지에서 분기점찍고 답사하고 담날 출발했네요.

148번째, 금수지맥 : 강원도산행기 91번
갈마재에서 분기점찍고와서 금수산넘어 갔네요.

149번째, 금적지맥 : 충청도산행기 49번
쌍암재에서 출발했는데 가시밭길에 혼쭐난게요 낫들고, 칼도들고. 마지막 종점에 내려가다 디집니다.

150번째, 부용지맥 : 충청도산행기 52번
감우재에서 분기점찍고와설랑 어슬렁거리면 가면될까? 비실이생각.

151번째, 가섭지맥 : 충청도산행기 55번
숯고개에서 분기점찍고와야 하는데 가는길에 스님께 꾸뻑하고 가이소,

152번째, 오갑지맥 : 충청도산행기 57번
솔고개에서 분기점찍고와서 답사한다면, 담날엔 원 샷으로~~

152번째, 관암지맥 : 충청도산행기 59번
계룔산아래 동학사마당에서 한박하시고 놀다가기 딱 좋은 곳이었죠? 비실이생각.

153번째, 주읍지맥 : 경기도산행기 63번
분기점아래 법왕사입구에서 올라갔네요.

154번째, 검단지맥 : 경기도산행기 67번
동백리분기점에서 골프장 통과하기가 거시기하여 새벽에 미리 답사하고, 무푸레고개에서 출발했네요.

155번째, 식장지맥 : 충청도산행기 62번
분기점아래마을 일양마을에서 올라갔는데 임도를 다라 빙빙돌던지, 능선길을 빡시게 올라가시던지?

156번째, 만뢰지맥 : 충청도산행기 67번
엽돈재에서 분기점으로 갔응게 편안했겠죠?

157번째, 안평지맥 : 충청도산행기 65번
대둔산부근의 배티재정상에서 이동식호텔개장가능합니다. 비실인 스타렉스호텔개장했거덩요,

158번쩨, 장령지맥 : 충청도산행기 69번
분기점아래마을 윗삽실마을에서 출발해서 서대산 다녀오다 장모님한테 디지게 터졌답니다.

159번째, 팔봉지맥 : 충청도산행기 74번
쌍암재에서 분기점으로 갔었는데 글씨요. 다른 곳을 찾아 보이소, 꼬블꼬블한 야산길이어서 지랄~~~~

160번째, 전월지맥 : 충청도산행기 77번,
국사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를 잘못 찾아 올라가다 장모님한테 디지게 터졌네요,
들머리 잘 찾아 올라가야 했던 곳,

161번째, 성치지맥 : 전라도산행기 120번,
분기봉아래 두문동재입구의 민가는 무형문화재 16호 보유자 김환기님의 경연장이어서 산꾼들이
맘놓고 들락거려도 용서받을 수 있는 곳이어서 개조심만 하면 됩니다,

162번째, 삼신지맥 : 경상도산행기 184번,
비실이부부의 지맥 마지막줄기여서 청학동 국립공원관리소에서 삼신봉에 역전의 용사 지릿재, 특공대랑
함께 동행하여 삼신봉에서 하느님! 천주님! 부처님! 지리산 산신님께 고하고 횡천강에서 마칩니다.
산을 벗삼아 종주하시는 산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용기와 열정 그리고 인내심에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뜨겁고 무한한 부러움을
보냅니다.
의산의 남은 지맥 종주는
다음 생에나 이룰것이기에.
수시로 홈피에 들어와
두 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의
성취를 저의 것인 양
보람으로 대리 만족하면서.
금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합장)
의산님!!
잘 계시죠?
성원해 주신 덕분에 힘입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정맥을 함께하면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즐거운 산행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