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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중동 * 탄생시기 고대 * 원래 용도 가젤 사냥 * 현재의 용도 반려견, 토끼 추적 * 수명 12년 * 다른 이름 아라비안 하운드, 가젤 하운드, 페르시안 그레이 하운드 * 몸무게 14-15kg * 키 58-71cm * 모색 화이트크림, 갈색, 블랙탄, 화운, 트라이 |
아랍인들은 훈련받은 매와 살루키를 데리고 사냥을 했고, 화약이 발달되기 전에 사냥의 주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사냥에 데리고 다닐때는 뜨거운 사막의 모래의 열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낙타에 태우고 다녔지만, 지금은 살루키 이동에 자동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GCH Ladyhawk Guinness The Menace Of Tazi)
영양 및 급여 | 강아지때 부터 성견까지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것이 살루키에 있어 상당히 중요합니다. |
털 관리 | 살루키는 매우 깔끔한 견종이고, 털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
운동 | 살루키는 아주 많은 운동량이 필요합니다. |
건강 | 살루키는 유전적으로 아주 건강한 견종입니다. |
(Ch Takara The Time Is Now)
살루키가 나에게 기르기 적합한 견종인가?
살루키는 골든리트리버나 저먼세퍼트 처럼 많이 기르는 견종은 아니고, 모두가 쉽게 기르기에 적합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살루키는 이국적이고, 아름답고, 성격도 개성이 있습니다. 깔끔한 견종이며, 털빠짐도 없고, 동네를 산책시키면 많은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천년간 살루키는 사냥을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고, 달리는 물체는 무엇이든지 추격하고, 작은 동물일 경우 잡아 죽이기 까지도 합니다. 따라서 집밖에서 목줄이 없이 이동하면 방심할수가 없습니다. 또한 상당히 빠르고, 영리해서 사고로라도 집밖으로 나가는걸 조심해야 합니다. 살루키는 마루바닥보다는 침대나 소파, 그리고 의자에서 주로 잠을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루키는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견종일수가 있으며, 같이 살게 된다면 마음을 완전히 빼았길 수 있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목줄없는 살루키는 매우 위험하므로 1.6미터 이상의 울타리가 있는 운동장이 필수 입니다. 만약에 울타리 담장이 있는 운동장이 집에 없다면, 목줄을 준비해 항상 산책을 시켜줘야 하고, 안전히 뛰어놀게 해줄 다른 장소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운전을 하고 이동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살루키는 훈련을 잘받는 편이지만, 개방된 공간에서는 불러도 잘 오지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다람쥐같은 것을 발견했을경우에는..
살루키는 평균정도의 수명을 사는 견종입니다. 살루키의 수명이 다하는 걸 제외하고, 다른 제1의 사망원인은 자동차 사고입니다.
살루키는 위에도 말했듯이 침대나 소파에서 자는걸 좋아하지만, 이동장같은 곳에서 잠을 자게 훈련을 시킬수 있습니다. 살루키는 정규적으로 운동하고, 놀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고, 이런 환경이나 시간이 안된다면 다른 견종을 생각해 보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인용 : 미국 살루키 협회)
아라비안 살루키 콘테스트
2012년 월드 독쇼 살루키 암컷 성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