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인연이 깊은 성민 형님~^^*
제가 다시 양궁에 복귀해서 시합을 빨리 나갈 수 있게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지금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큰 형님도
소개시켜주신 은인이시죠~
이렇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동안 제가 해드린 게 거의 없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오늘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거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마지막에 자세 잡고 50M에서 10점에 거의 다 들어가는 모습을 뵜을 때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행복한 전율이 왔어요^^*
부족한 저에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희 오늘처럼 즐겁게 한다면 정상에서 만나는 날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멋지게 쏘네^^
소고기 내기해서 얻어먹기 힘들겠지만
나도 백일백손해서 지지않게 노력할께
고수께서 얼마나 더 잘쏘실려고... ㄷㄷㄷ
안그래도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ㅠㅠ
엇 살 많이빠지신것같은데요
50을 노랑이를 다쏘시다니 멋져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