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항공이 6월부터 출발 합니다.
기회가 좋습니다.
20년 9월 공지에서 약58분으로 출발 성원이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 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되니 열리기 시작했고 갈수 있을때 가야 됩니다.
강원 항공이 양양에서 6월부터 240,000원~280,000원에 발매 되고 있습니다.
휴가철 이지만 발 빠르게 예매하면 저렴할것 입니다.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트레킹은 산악회가 나름 찾는곳으로
세상 시름 내려놓고 비경을 스릴있게 즐길수있는 트레킹 이라고 합니다.
(하도 과장들이 심해서``ㅎ`)
특이하게 사륜구동 지프로 달려 가면서 보는 계곡길 주변 풍광은
다른 행성에 가는듯 하기도 합니다.
우기에 따라 다르지만 지프로 최대한 올라 가기에 널널하게 왕초보도 수월 합니다.
20세기 최악의 화산폭발(1991년)로 정상부 300m가 날라갔고,
단순 비교지만 북한산 상부 반이 날라간것 입니다.
그 자리에 지름2.5km의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가 생긴것 입니다.
일명 여름 백두산 천지 라고도 합니다.
화산재가 8,500km 날라가서 아프리카 동부해안까지 갔다고 하고.
정부발표 이재민 약25만명, 대피 했는대도 사망인원은 약1,000명,
발표보다 피해가 더 컷을것이라고 하지만 정확히는 모른다고 합니다.
아래사진은 T.V세계여행프로 , 필리핀 트레킹사진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산악회들이 트레킹으로 꽤 많이 가는 피나투보 화산 정상부 사진 입니다.
정상부 올라서고 물가로 내려가면 에메랄드 물빛을 보는순간 매료 될것 입니다.^^
아래 같은 계곡을 멋지게 달려서 갑니다.(약20-30km)
계곡으로 흐르는물 타고 사륜구동으로,
달려서 가는대 제가 타 봐서 압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달리는 어드벤처로 완전굿 입니다.
푸닝온천에 갑니다.
50도 이상에서도 있는 미생물 미사츠가 있어서 노페물 제거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약 20년전에 가봤는대 그때는 나름 건물만 있었는대 많이 변했네요.
국립공원 바타안 방카```` 바람의 힘으로 속도있게 달립니다.
파란하늘과 코발트바다와 대비되는 뭉게구름 바라보면서
방카에 앉아 오분자기와 얼음에 담구어져 있는 산미구엘 병채 마시면`` 힐링 입니다.
달리는 방카위에 앉아 코발트 바다 바라보면 세상시름 다 잊습니다.
국립공원 걸맞는 바닷물 컬러 입니다.
스노클링으로 들어가서 빵 부스러기 뿌리면서 열대어와 놀수있습니다.
씨푸드, 멍게.성게.문어등 먹을만 합니다.
특히 오분자기는 딸라2~3불만 주면 방카 운전수가 많이 따다 줍니다.
소주 맥주가 잘~~~들어 갑니다.~
(자연산 전복사촌인 오분자기회와 라면은 완전 굿 입니다.)
씨푸드 중식 입니다.^^
마닐라로 들어가면 교통 트래픽이 심해서 피나투보 왕복만 약 8시간이기에
길에서 시간을 낭비 합니다. 그래서 클락으로 직접 갑니다.
-.피나투보는 거의 없지만 군사지역이라서 갑자기 출입금지 할때가 있습니다.
군사훈련으로 막으면 국립공원 바툴라오산등으로 대체 산행할수 있습니다.
-.필리핀 가서 저녁에 꼭 먹야야하는 레촌을 포함했습니다.
-.중식 씨푸드와 저녁 3회 일반식으로 하면 비용이 내려 가지만,
비용도 많이 안들고 여행에서 먹는것도 중요하기에 그런대로 다 넣었습니다.
마지막날 씨푸드에서 비용차가 많치 않으면 협의후
나름 클락 전문 일식 씨푸드 뷔페로 대체는 생각중 입니다.
-.현지 비용은 최대 490불 입니다.(가이드비 30불.코로나 검사비용, 보험제외.)
현지 지불 하고 항공은 각자 발권 합니다.
발권이 어려운분은 하께 하면 됩니다.
-.인원은 30분 기준 입니다.
-.개인생각 이지만 적절한 비용으로 잘짜여 졌다고 생각 합니다.
-.쇼핑도 없고, 개인비용 외에는 들어갈것이 없습니다.~~^^
-.옵션으로 엮는 3회를 삼겹살,레촌,씨푸드를 포함시키었습니다.
레촌: 다양한 향신료와 양념을 안,밖에 바르고 은근한 저온 숫불에 10~12시간 전후로
장시간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구어냅니다.
굽는것은 아무나 불에 돌리는게 아니라 숙달된 장인이 합니다.
필리핀가서 꼭 먹어야할 일순위 스페인 요리 입니다.
필리핀 여행가서 레촌을 안 드셨다면 중요한것을 빠트린것 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숯불에 흉악(?)스럽게 굽지만,
구운뒤에는 나름대로```기름도 바르고````
이쁘게 꽃 단장한 누드 되~~야지로 나옵니다.
열대 과일로 만든 소스등에 먹는대`` 맛은 베이징 카오야처럼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게 고기 싫어하시는분도 부드러운게 기대해도 좋을 음식 입니다.
-.회원님들 시간이 되신다면 저하고 피나투보 화산 트레킹과 힐링여행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정표
일자 | 지역 | 시간 | 이동수단 | 세부일정 |
7월1일 (금요일) | 양양 출발 ▶ 클락 도착 | | | 인천 출발 ▶▶ 클락 도착 입국수속뒤 가이드 미팅후 한국식 공항찜질방 이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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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 00:40+1일 | 강원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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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토요일) | 클 락 ▶ 카파스
카파스 ▶ 클 락 |
산행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호텔은 2인 1실. 호텔은 4성급 클락 로하스 호텔, 현지 사정에 따라 같은 등급으로 변경 될수 있습니다
석식 이동 | 45인승버스 | 피나투보 화산트레킹 출발 [05:30~06:00] 산행출발 소요시간은 약 1시간소요(출발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할수 있습니다.) 조식은 차량에서 간단히 한국식당에서 직접 만든 김밥 제공.
피나투보는 필리핀 루손섬 중부에 있는 해발 1,745m의 화산으로. 1991년 6월에 폭발하여 30km 높이까지 거대한 버섯구름을 형성하였습니다.
피나투보화산 주변의 낮은 계곡에 퇴적되기 시작한 화산쇄설물은 그 두께가 200m에 이르며. 또한 피나투보화산의 분화구는 폭발 이후 정상부가 함몰되면서 지름 약 2.5km에 이르는 커다란 칼데라를 형성하였습니다. 화산의 고도도 이전의 1,745m에서 1,485m로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백두산 천지에 견주는 여름버젼 생각하시먄 됩니다.
이로인한 호수 정상의 자연경관은 물론 산행전 사륜짚으로 달려 가는 오프로드 구간도 정말 아름다은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는 ▶호텔에서이동후 베이스캠프에도착(1시간 30분 소요) ▶베이스캡프 하차후 입단서류 작성 ▶4륜짚 한 대당 5명씩 탑승(4+산악가이드) ▶1시간~1시간반 집차이동 ▶트레킹코스 도착 주차후 트레킹 ▶정상까지 약 1시간 등산 ▶정상에서 풍경 감상과 즐거운 도시락 ▶같은코스로 하산 ▶체크후 호텔로 복괴
호텔체크인 및 정비 휴식 ★휴식후 저녁 식사 출발 오후6:00집결 필리핀 돼지가 맛있습니다.(삼곂살파티) ★석식후 호텔 복귀 휴식 및 개인시간 |
7월3일 (일요일) | 클락▶바탄 국립공원
바탄 국립공원 ▶클락 | 호텔조식:07:00 09:00전용버스 탑승
바탄 국립공원 출발 약 1시간 30분 소요
호핑투어 및 식사
호핑후 호텔로 복귀 총 소요시간 7시간 예상 휴식후 석식 이동 | 45인승 버스 | ★조식후 09:00 호핑투어 출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이동
바타안 국립공원은 클락에서 거리상으론 90KM거리이나 필리핀의 길 사정상 1시간 이상이 소요 됩니다.
오래 가는많큼 경관은 뭐라 말할수 없이 좋고요. 필리핀의 3대 산맥중 하나인 잠발레스 산맥에 걸쳐 있습니다. 피나투보도 그 산맥의 일부분 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 될 많큼 자연 경관이 뛰어나나 필리핀의 여건상 많은곳을 개발 하지 못하고 한국인 사장님이 어렵개 개발 해놓으신 곳으로 호핑을 갑니다. 이곳은 중간 중간 필리핀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도착 하시면 인원 맟추어서 필리핀 전통 방카를 타고 호핑 장소로 이동 하셔서 간단한 호핑 과 물놀이, 자연산 오분자기 성게로 목만 축이시고 식사는 따로 마련된 쿠보에서 하시게 됩니다. 식사 마치시고 다시 호텔로 복귀 하십니다.
★호텔 복귀후 정비 및 휴식 ★오후 6시 석식 출발 석식은 필리핀 전통 통돼지 바베큐 입니다. ★석식후 호텔 복귀후 휴식및 개인시간 |
7월4일 (월요일) | 클락▶바탄 국립공원 바탄 국립공원 ▶클락 | 호텔 조식 07:00분 개인정비 및 휴식 10시:30분 전용버스 탑승
푸닝온천 및 식사 총소요시간 5시간
호텔복귀 및 휴식
석식 이동 | 전용 45인승 버스 | ★조식후 휴식 및 개인정비 후 오전10시에 전용버스 탑승후 푸닝온천 출발
푸닝온천은 푸닝(Puning)에 있는 노천온천. 클락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유황온천지대여서 넓은 대지가 화산재로 뒤덮여 있는 색다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1991년 피나투보 화산의 대폭발 이후 생겨난 온천으로 한국인이 개발하여 2005년 개장하였고, 온천에 도착하려면 현지인이 운전하는 사륜구동자동차를 타고 30분 가량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기암절벽 계곡의 절경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온천에는 물의 온도가 조금씩 다른 여러 개의 탕이 있는데,이곳에서 온천을 하면 50℃ 이상에서만 자란다는‘쿠사츠’라는 미생물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전해집니다. 도착하신후에는 ▶사륜구동탑승 ▶화산계곡(오프로드30분) ▶온천도착 노천온천(시간은 원하는만큼) ▶복귀중 머드퍅과 화산재 찜질 ▶복귀후 현지 뷔페식 식사 ★온천후 호텔 복귀 ★출발 준비(체크 아웃 및 짐정리 ★석식 출발 저녘 8시 ★공항 출발 |
7월5일 (화요일) | 클락 출발 ▶ 인천 도착 | |
| 밤 11시까지 공항 도착 탑승 수속 및 티켓 발권 비행기 탑승후 한국으로 출발
|
01:40 - 06:40 | 강원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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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효!
제가 알프스에 가있을 때 ㅜ
한주일 연기해주심 딱 좋겠네요 ㅎ
지미선배님.
저도 아쉽습니다.
즐겁게 다녀 오세요.
구미가 댕겨요.ㅎ
필리핀 먹거리와 방카.시간 남으면 클락 관광등
비용대비 가볼만한곳 입니다.
좋은 공지 ~신청 하면 되나요?
넵,
지금 공지 올라갔고 현재 8분 입니다.
신청합니다
레촌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