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 생명평화를 자기 삶의 현장에서 사는 것이 '기독운동'이겠는데요. 이 운동이 활발하고 생기있을 때에 청년학생들이 주체로 나섰던 역사를 봅니다. 그리고 청년학생들이 주체로 섰던 현장에는 이들을 뒷받침했던 어른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독청년학생 운동運動을 오늘날 펼쳐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會입니다. 매달 1-2회 모여, 문제의식과 생각을 나누고 공부하며 실천을 모색합니다. 그동안 교회, 마을공동체, 미얀마, 이태원 참사, 기후위기, 청년의 현실 등을 주제로 모임과 공부, 실천을 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독청년학생을 위한 생명평화특강이라는 이름의 강좌를 진행했고요.
기독운동이 특히, 청년학생운동 어렵다 하는 이 때에 그 불씨 잇고 퍼트리는 운동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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