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31692.html
한겨레 신문에서
제주시 유원지사업지 지역중 하나인 무수천개발사업이 그동안 지지부진하다가 개발사업 시행승인이 취소되었고, 결국 중국인 투자회사에 개발사업 운명이 양도되었다.
제주시 해안동 일대 45만1146㎡의 무수천 유원지 지구를 인수한 ㈜제주중국성개발은 무수천 유원지 개발사업을 위해 중국 베이징의 호텔과 관광식당, 쇼핑센터, 유통 분야의 기업인들이 투자한 회사다. 이 회사는 8월 제주도에 관광개발사업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3억달러를 투자해 숙박시설과 박물관 등을 건립한다
2.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785
제민일보에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중국 본토 자본이 투자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애월읍 봉성리 일대 89만6586㎡부지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7410억원이 투입되는 ‘차이나 비욘드 힐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1100실 규모의 휴양콘도와 800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차이나 타운, 국제컨벤션센터, 어린이테마파크, 오름아트홀, 쇼핑센터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 비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대에 중국 본토 자본이 투자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애월읍 봉성리 일대 89만6586㎡부지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7410억원이 투입되는 ‘차이나 비욘드 힐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유)흥유개발은 차이나 비욘드 힐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토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오는 23일 애월읍 봉성리사무소에서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 비욘드 힐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숙박시설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연내 착공을 목표로 개발사업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3.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18687
노컷뉴스에서
(공기 좋고 물 좋고 기후 좋은 제주에 내려와 노년을 보낼려는 많은 서울의 도시인들이 고민하고, 제주도에 정착하려는 마음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가 대도시같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제주의 실정때문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중대형병원(대학병원포함)이있지만 아직 수도권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수준은 아직 아쉽게도 아닌 것 같다.
그러한 상황에서 JDC의 7대선도프로젝트중 하나인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착공한 것은 좋은 소식임이 분명한 것 같다.)
17일 착공식을 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오는 2014년 말까지 부지조성 공사가 마무리된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대 153만 9천㎡가 사업부지로, 헬스케어타운 뒤에는 미악산(솔오름)이 있고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있어 의료와 휴양 복합단지가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앞으로 건강검진센터와 재활 전문병원 등 전문 의료시설을 비롯해 콘도 등의 휴양시설이 건립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특히 제주헬스케어타운에는 중국 기업들의 투자의향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중대지산 그룹은 한국의 서우 주식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제주헬스케어타운에 4천6백억 원을 투자하겠다며 지난해 12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대지산 그룹은 중국 강소성 52만 8천여㎡에 복합의료단지도 짓고 있는데 제주헬스케어타운에는 45만㎡에 검진센터와 노인 전문병원, 휴양체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대지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서우는 우리나라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인 보바스 병원과 헤리티지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늘푸른 의료재단의 계열사이다.
중국의 부동산 건설회사인 녹지주식그룹 유한공사도 지난해 12월 개발센터와 양해각서를 맺고 헬스케어타운에 1조원을 투입해 의료전문시설을 짓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녹지그룹은 중국 상하이 전체 기업가운데 3위로 평가받고 있고 중국 24개성, 60개 도시 등에서 초대형 빌딩을 건축하고 있다.
제주헬스케어타운에는 108만㎡에 의료 알앤디 센터와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재활 전문병원과 건강검진 등 병원 운영에 대한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개발센터는 지난 2008년 4월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8/2012040801580.html
<조선일보에서 발췌>
외국 기업, 특히 중국 기업의 제주도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 칭다오(靑島)의 바이퉁(百通)그룹은 서귀포 남원읍 일대에 2600억원을,
헤이룽장(黑龍江)성의 번마(奔馬)그룹은 이호유원지 일대에 5000억원을 투자해 각각 종합휴양지와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