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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으로 본 성경말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성경 말씀을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알고리즘, 곧 기록되어진 단어와 연관되어진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어떠한 뜻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는지?!를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명확하게 알면,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힘겹지 않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할 수 있으며,
열매를 맺는 삶으로 영원한 나라에서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조 ( 세상의 모든 만물의 시작 )
현재의 세상이 존재하게 된 근원에 대하여,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일 중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이야기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성문화로 기록된 말씀이
성경 말씀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창조론의 말씀이 오늘날까지 남아, 말씀이 진리임을 알려주고 있는 일이
현재 세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태양력과 관련한 일주일에 단위가 그렇고,
일 년이 12개월로 365일이 되고 있음과 함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방위에
대한 동, 서, 남, 북으로 나누고 있는 일 등, 생활 가운데 모든 일들이
성경의 기록과 관련되어져 있음을 통하여, 성경 말씀이 진리의 말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되어진 말씀을 함께 살펴보면
1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창세기 2 : 1 ~ 3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 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 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 : 1 ~ 27절 - 새번역성경
1년이 365일이어야 하는 것은 사람으로 살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365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살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간 에녹의 이름에
뜻이 “순종하는 자”, “따르는 자”, “봉헌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한 이후, 영원한 나라가 임할 때에 함께 할 수 있는
존재들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나이를 1년, 즉
365일 동안 삶을 산 이후에야 1살씩 먹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죽음의
권세에 잡히게, 될 날이 다가오지만,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는 죽음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경말씀의 기록은 하나도 아무런 뜻이 없는 것이 없고,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관련되어져 있으며, 말씀을 성취하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창세기 5 : 21 ~ 24절 - 새번역성경
진화 ( 사탄은 하나님의 천사 장 루시퍼 이었지만,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
진화하게 되며, 이는 세상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탄을 좇아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을 믿게 되었고, 현재의 공중에 권세와
죽음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결과를 갖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절 - 새번역성경
1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5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7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8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뽐내는
이른바 할례 자들에게 여러분은 무 할례 자들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에베소서 2 : 1 ~ 22절 - 새번역성경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의 기록과
함께 하고 있으며, 진화론이 바다 가운데 생물이 진화하였고, 점차 진화
하면서 사람이 되어서 걸어서 나왔다. 라는 이야기와 함께 이제는
우주에서 일어난 폭발이 점차 생명체로 진화하면서 현재의 지구와 사람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말로 진화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진화론이 거짓이라는 진리를 밝히시고,
바다의 왕, 용을 없애 버리실 것에 대하여 이사야의 뜻이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이사야 2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좁고 예리한 큰 칼로 벌하실 것이다.
매끄러운 뱀 리워야단,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처치하실 것이다.
곧 바다의 괴물을 죽이실 것이다.
2 그 날이 오면, 저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너희는 이런 노래를 불러라.
3 "나 주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포도원 지기다.
나는 때를 맞추어서 포도나무에 물을 주며,
아무도 포도나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돌본다.
4 나는 포도원에 노여워할 일이 전혀 없다. 거기에서 찔레와
가시덤불이 자라서,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한다면,
나는 그것들에게 달려들어, 그것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이다.
5 그러나 나의 대적들이 내가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6 앞으로 야곱이 뿌리를 내릴 것이다. 이스라엘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울 것이니, 그 열매가 땅 위에 가득 찰 것이다.
이사야 27 : 1 ~ 6절 - 새번역성경
리워야단이 용이라는 사실에 대한 기록이 욥기 4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의 동물로 이미 전해 들었던, 용에 대한 이야기와 꼭 같은
말씀을 욥기 41장에서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읽는 사람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으며, 왜 바다의 왕이 용왕이며, 세상이 죄 가운데 죽음의 권세 하에
잡혀 있고, 어떻게 해야만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생에 이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성경말씀의 기록, 즉 위의 에베소서 2장에 기록을 통하여
명확하게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오대양 칠 대륙 ( 오대양 :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
칠 대륙 :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남극 )
세상이 현재와 같이 언어와 지역과 종족을 따라서 갈라지게 된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씀, 곧 세상에서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서 세상으로
흩어짐을 막기 위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고
하였을 때에, 곧 노아의 후손 중에서 맏이 셈의 후손 벨릭의 뜻이
“세상이 나뉘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벨릭 때에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현재와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뉘게
되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창세기 10장 25절 - 새번역성경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장 8절 - 새번역성경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 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절 - 새번역성경
죄와 죽음 ( 죽음은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물 )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8 그 남자와 그 아내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에,
주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와 그 아내는
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13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14 주 하나님이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 ~ 24절 - 새번역성경
죄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해놓은 법칙에 따라서 살지 않을 때에
범하게 되는 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주만물을 공의와 질서를 따라서
운행하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반드시 준수해야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운행하시는 시간과
공간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놓으신
공의에 법칙에 불순종할 때, 그 불순종한 것이 죄가 되면서 불순종의 상징,
사탄과 같은 존재가 되면서, 함께 죽음의 권세 하에 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순종한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대상이 되면서, 세 번에
걸쳐서 심판하실 때에 그 순서를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12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13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14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해 : 이 말씀은 창세기 3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오늘날도
옛 뱀이며, 용이고, 사탄이며, 악마인,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으면서, 사람들을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들을 좇아서
살게 유혹하고 있기 때문에, 영혼이 깨어서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하심을 따라서 깨닫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15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17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곧 빛들을 지으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옵니다.
아버지께는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으십니다.
18 그는 뜻을 정하셔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아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우리를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19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노하기도 더디 하십시오.
20 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22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경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혀를 다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 : 12 ~ 27절 - 새번역성경
모든 생명체가 창세 이후로 고난과 환난을 겪으면서 죽음을 겪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주만물을 공의와 질서로서 심판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십자가상에서 죄를
대속하신 이후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예수님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고, 신앙 고백 곧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님이
함께 사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자녀와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이후로는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시면서 죽음의 권세 하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완전하게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미혹에 이끌려서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할 때에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으로 확정될 때, 곧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은혜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부터가 될 것으로
이해되며, 이때에는 언약하심과 같이 상과 함께 영원한 나라를 이루시기
시작하시면서 영원히 성삼위일체로서 살게 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때까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기 전과 같은 일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수님께서 초림하시기 전이나, 이후나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며, 믿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하신 말씀과 같지 않은 것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불심판과 함께 사탄이 당하게 될 불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신 뜻은 하나님 아버지를 모든 민족들이 알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자녀가 부모에게 돌이키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 아브라함 : 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 )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장 19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의 창세기 18장 19절에
기록하셔서, 밝히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즉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구원의
은혜를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에, 각각의 사람은 자신의 믿음의 고백으로서
은혜의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3 거기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 하나가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 때에 아브람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땅,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었다.
마므레는 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이다.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다.
14 아브람은 자기 조카가 사로잡혀 갔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낳아
훈련시킨 사병 삼백열여덟 명을 데리고 단까지 쫓아갔다.
15 그 날 밤에 그는 자기의 사병들을 몇 패로 나누어서 공격하게
하였다. 그는 적들을 쳐부수고, 다마스쿠스 북쪽 호바까지 뒤쫓았다.
16 그는 모든 재물을 되찾고, 그의 조카 롯과 롯의 재산도 되찾았으며,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되찾았다.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온
뒤에,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아서,
사웨 벌판 곧 왕의 벌판으로 나왔다.
18 그 때에 살렘 왕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천지의 주재,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20 아브람은 들으시오. 그대는,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
"아브람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시고, 물건은 그대가 가지시오."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가장 높으신 주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서 맹세합니다.
23 그대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 덕분에 아브람이 부자가 되었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4 : 13 ~ 24절 - 새번역성경
아브람 앞에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이 나타난 때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상숭배의 지역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를 떠난
후에 약 30년 정도가 흐른 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가 창세기 11장, 12장에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 다섯이었다.
창세기 11 : 26 ~ 32절, 12 : 1 ~ 4절 - 새번역성경
아브람이 아버지 데라의 집, 하란을 떠난 나이가 75세 이었고, 데라가
자식을 낳은 나이가 70세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아브람이 아버지 데라를 떠날 때에 데라의 나이는 145세 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라가 삶을 산 기간이 205년이었으니까! 아브람을 떠나보내고,
60년을 더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람이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를
아버지 데라와 함께 떠날 때에 최소한 30세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 나이가 75세 이었고, 조카 롯이 세상의 왕들,
곧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에게 사로잡혀 갔을 때에 아브람은 자신과 동맹을 맺은
아모리사람 마므레, 곧 마므레는 에스골과는 형제 사이이고, 아넬과도
형제 사이인 이들과 동맹을 맺고 있었으므로, 아브람은 자신의 사병 318명
그리고 동맹을 맺은 마므레의 형제들의 병력과 함께 시날 왕, 엘라살 왕,
엘람 왕, 고임 왕을 쫓아가서 승리를 거두었고, 돌아 올 때에 왕의 벌판에
이르러서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았고, 아브람은
자신의 믿음의 표시로 자신의 전 재산에서 십의 일조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아브람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보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통한 구원을 보여 주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보혈을 의미한
포도주와 대속의 육신을 의미하는 빵으로 축복하셔서, 장차 믿음의 삶을
살아낸 사람에게 썩어지는 육체위에 썩지 않을 영원한 육체를 덧입게 하실
것과 썩어지는 몸을 벗더라도 영원히 썩지 아니할 흰옷을 입혀 주실 것을
보여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브람이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나이는 대략
80세 정도 이었을 것으로 이해되며, 이후 사래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증상, 곧 경수가 끊어졌을 때에 인간적인 생각에서
사래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아들을 낳았으며, 이 아들 이스마엘은 현재의
중동국가들에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6장에 기록하신 말씀과
같이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자신들의 형제들과 싸우고 있어서, 이슬람 곧
같은 회교를 믿지만,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져서, 서로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모든 나라들을 상대로 하여 자신들의 사상과 다른 점들을
트집 잡아서, 자신들만이 하나님을 제대로 예배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성전
이라는 명목 하에 폭탄자살테러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말씀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하신
말씀도 창세기 16장에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또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요한복음 16 : 1 ~ 1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성경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고,
회개하는 삶을 통하여, 함께 사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이루실 것에 대하여,
위의 요한복음 16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성령을 힘입지 않은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할 뿐 아니라, 사람을 죽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은혜를
사모할 때에 비로소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우상숭배 지역이며, 불순종의 상징이 된
바벨론을 떠나라고 명령하신 것이며, 말씀에 순종한 아브람에게 언약을
주셨고, 언약이 성취될 때에 백성이며, 자녀와 제사장이 되게 하시기 위한
삶으로 인도하셔서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성화(聖化)시켜 주시기 위한 인생의 여정을 살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약속하셨지만, 인간적인
생각을 넘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면서 비로소 언약의
자손 이삭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이집트(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과 함께 세상의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주셔서, 순종하는 삶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세와 율법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의 죄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아뢸,
즉 검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모세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맡으셨다고 하셨습니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 : 39 ~ 47절 - 새번역성경
모세의 뜻은 “물에서 건진 사람” 이라는 뜻으로 세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출애굽 시킬 때에 홍해에서 바다의
가운데를 건너게 하시면서 이스라엘에게 세례를 베푸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언약의 땅을 들어갈 때에 요단강을 가르셔서, 출애굽 당시에 20세
이하에 백성들에게 다시금 할례를 행하게 하신 후에 요단강에서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듭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6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7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9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10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11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13절 - 새번역성경
모세를 통하여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셔서, 죄가 드러나게 하셨던 것은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죄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죄의 문제를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모세마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믿어서 구원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바위에서 솟은 샘물을 마시게 하신 것이며, 이 샘물을
내어준 바위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셨던 것입니다.
이는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게 될 것이라는 성령에 대한 말씀과 함께 하고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7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요한복음 7 : 37 ~ 39절 - 새번역성경
참고로 시내산은 히브리어로 “가시나무 무성한 곳” 이라는 뜻이며,
모리아의 뜻은 “여호와의 계시” 라는 뜻입니다.
왜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함께 율법을 주셨으며, 모리아 산에서 성전을 건축
하도록 하셨고, 믿음의 조상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셨을까요?!
이러한 일과 함께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다윗과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이 되셨을까요?!
그리고 레위자손 중에서 아론의 자손과 다윗에게 언약하신 소금언약은
무슨 뜻에서 그렇게 하신 것일까요?!
19 이스라엘 자손이 들어 올려
나, 주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은,
내가 너와 너에게 딸린 아들딸들에게 영원한 분깃으로
모두 준다.
이것은 너와 너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대대로
지켜야 하는 소금 언약이다."
20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
민수기 18 : 19 ~ 20절 - 새번역성경
1 여로보암 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2 그는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미가야이다.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3 아비야는 전쟁에 용감한 군인 사십만을 뽑아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 역시 정예군인 팔십만을 뽑아서 맞섰다.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소리쳤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으로
파기될 수 없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윗이
다스릴 나라로 영원히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들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6 그런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서, 자기 임금에게 반역하였다.
7 건달과 불량배들이 여로보암 주변으로 몰려들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다. 그 때에 르호보암은 아직 어리고 마음도 약하여,
그들을 막아 낼 힘이 없었다.
8 너희는 수도 많고, 또 여로보암이 너희의 신이라고 만들어 준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해서, 지금 다윗의 자손이 맡아
다스리는 주님의 나라를 감히 대적하고 있다.
9 너희는 아론의 자손인 주님의 제사장들뿐 아니라 레위 사람들까지
내쫓고, 이방 나라의 백성들이 하듯이, 너희 마음대로 제사장들을
임명하지 않았느냐? 누구든지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만
끌고 와서 성직을 맡겠다고 하면, 허수아비 신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아니냐?
10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다.
우리는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다 아론의 자손이다.
레위 사람들도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11 그들은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리고,
향을 피워 드리고, 깨끗한 상에 빵을 차려 놓고, 금 등잔대에는
저녁마다 불을 밝힌다. 이렇게 우리는 주님께서 정하여 주신 법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그 법도를 저버렸다.
12 똑똑히 보아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가 우리의 우두머리이시다.
그의 제사장들은 너희를 공격할 때에 불려고,
비상 나팔을 들고 서 있다.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 주 조상의 하나님과
싸울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이길 수 없는 싸움이 아니겠느냐?"
13 그러나 여로보암은 이미 복병에게, 유다 군 뒤로 돌아가 있다가 뒤에서
나오라고 지시하여 두었다. 복병이 매복하는 동안, 중심 공격 부대는
유다 군과 정면에서 대치하고 있었다.
14 유다 군이 둘러보니,
앞뒤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
15 유다 군이 함성을 지르고, 하나님께서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군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군이 유다 군 앞에서 도망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이스라엘 군을
유다 군의 손에 붙이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군대가 이스라엘 군을 크게 무찔렀다.
이스라엘에서 뽑혀 온 정예병 가운데에 죽어 쓰러진 병사가
오십만 명이나 되었다.
18 이렇게 이스라엘 군이 항복하고 유다 군이 이긴 것은,
유다가 주 조상의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19 아비야는 여로보암을 뒤쫓아 가서, 그의 성읍들, 곧 베델과
그 주변 마을들, 여사나와 그 주변 마을들, 에브론과
그 주변 마을들을 빼앗았다.
20 여로보암은 아비야 생전에 다시 힘을 회복하지 못하고,
주님께 벌을 받아서 죽고 말았다.
21 그러나 아비야는 더 강해졌다.
그는 아내 열넷을 두었으며,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다.
22 아비야 통치 때의 다른 사건들과 그의 치적과
언행은 '잇도 예언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역대하 13 : 1 ~ 22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을 세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실현시켜서
구약의 제사와 함께 온갖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대를 만들었던 사람이 바로
다윗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고, 살인죄를
저질러서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하였지만, 자신의 범죄에 대한 말씀을 들었을
때에, 그 자리에서 곧바로 회개하였고, 사탄에게 정죄할 빌미를 주어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씀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으며, 이후로 자신의 집안에
칼부림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압살롬이 반역하는 등에
일들이 일어났을 때에, 예수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고 오르셨던 골고다
언덕을 다윗도 맨발로 통곡하면서 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소금언약을 받았고, 그 증거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제사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 소금언약은 이 세상에서
가시적으로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에
순종한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고,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성화(聖化)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구원을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위에서
알고리즘으로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물은 모든 생명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생명의 근원으로서, 물을 내어 주시는
분이 바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1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2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3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4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 : 1 ~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시며, 권능(權能)이
무한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마음만 갖으시면, 언제나 모든 것들을 본래의
위치로 되돌리실 수 있으시기에 때를 정하신 때가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믿음을 확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상을
주셔서 보상하여 주실 것에 대하여 언약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계시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공생애의 삶을 통하여 본보기로 보여 주셔서
장차 재림하셔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부활과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일과 세상에 공존하고 있는 선과 악을 완전히 분리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과 같이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고, 비록 육체를 입고 살면서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였고, 자신이 지은 죄의 대가를 순종하여 치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죄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
시키시기 위하여, 참 하나님이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몸을 빌리셔서,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사람이 되셨던 것입니다. 이는 구약의
제사로 한 가지의 죄를 동물들의 피로서, 죄의 대가를 지불하였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대속의 제사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완전하게 허무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유다지파를 통하여 완전한 순종의 제사를 준비하셨고,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으심을 받으셨고,
말씀에 순종하셔야 했기 때문에 여자의 몸을 통하여 사람이 되신 분으로서
정결하게 되는 기간, 즉 레위기 12장에 말씀과 같이 때가 찼을 때에 비로소
하늘나라의 지성소로 들어가실 수 있으셨으며,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서
이 세상과 하늘나라를 잇는 대제사장으로서 영원한 대속의 제사를 드리셨던
것이며,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만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자녀와 제사장이 되면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유다지파를 통하여 오실 수밖에 없었던 것은 말씀에 순종한 지파를 통하여
오셔야 했기 때문으로 야곱의 맏이 르우벤은 아버지의 아내이었던 라헬의
하녀 빌하를 범하였고, 시므온과 레위는 하몰의 아들 세겜이 디나를 범한
일과 관련하여 거짓으로 할례를 받으면 디나와 결혼을 허락하겠다. 라고
속여서 세겜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고, 고통 중에 있을 때에 칼로서
모든 남자들을 죽였기 때문에 맏이의 축복 권과 함께 순종의 제사를 드리기
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모두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미 있기 때문에 유다지파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성취하실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하여, 유다의 이름에 뜻이 “이제야 말로 주님을 찬양하겠다.”
라는 뜻과 같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될
일이 유다지파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일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자신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
그리스도(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기름부음을 받은 분)
다윗의 이름에 뜻이 “사랑 받은 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윗의 삶에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있기 때문에 다윗이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어떠한 삶을 살게 될 것인지를 모두 알고 계셨고, 이를
인하여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다윗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에
1 다윗과 군대 지도자들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들을 뽑아 세워,
수금과 거문고와 심벌즈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직무를 맡겼다.
이 직무를 맡은 사람의 수는 다음과 같다.
2 아삽의 아들은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이다.
이 아삽의 아들들은 왕의 지시에 따라,
아삽의 지도를 받고 신령한 노래를 불렀다.
3 여두둔의 가문에는, 여두둔의 아들인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이렇게 여섯이 있다. 그들은 수금을 타면서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예언하는
그들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도를 받았다.
4 헤만 가문에는 헤만의 아들인 북기야와 맛다니야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맘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 있다.
5 이들은 모두 왕의 선견자 헤만의 아들이다.
그의 뿔을 높이 들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다.
6 이들은 모두 그들의 아버지의 지도를 받으며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타면서, 주님의 성전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맡은 일을 할 때에,
왕과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지도를 받았다.
7 이들과 이들의 친족의 수는 모두 이백팔십팔 명이다.
이들은 모두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운, 능숙한 사람들이다.
8 이들이 제비를 뽑아서 책임을 맡을 때에는,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역대상 25 : 1 ~ 8절 - 새번역성경
제사장들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었던 것을 점차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였으며, 마음의 중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각자의 달란트를 사용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율법 위에 사랑의 법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밖에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은혜를 믿을 때에만 은혜는 진정한 은혜가 되어서, 믿음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구원이 성취되어지고, 죄로 막혔던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게 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함께 사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성화(聖化)되어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과 같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반드시 상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가 되게 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세(물에서 건진 사람)를 통하여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과 율법을
시내 산(가시나무 무성한 곳)에서 주신 것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셨지만,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에 말씀과 같이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고대의 강대국 블레셋, 앗시리아, 이집트, 바벨론, 로마 등을 통하여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하셨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기회를 주셨으며,
은혜로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없애주실 것에 대하여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 한 햇수대로 네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이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서 빵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워 빵을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에스겔 4 : 1 ~ 17절 -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이름에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초림의 예수님은 연약하고, 죄인 중에 죄인으로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 쳐 주실 때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신 연약한
존재이셨지만, 재림하실 때에는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말씀에 관한
기록이 에스겔서입니다. 그래서 위의 에스겔 4장 5절, 6절에 기록하여 죄를
대속하실 예수님께서 초림하시기까지 기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이스라엘의 배반한 기간 390년과 예루살렘 곧 유다의 배반한 기간 40년,
모두 430년이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될 예수님께서 말라기서가 기록된 이후, 정확하게
430년이 흘러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습니다. 그리고 레위기 12장에
말씀을 성취하셔서, 33년이 되었을 때에 십자가상에서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이렇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하셔서 죄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여 주신 놀라운 은혜이지만, 각각의 사람은 오직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판단하고, 결정하여 어떠한 삶을 사느냐? 에 따라서 구원의
은혜는 그 사람 가운데서 성취되든지, 그렇지 않든지 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성경말씀의 중심축을 감당하시고 계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세 번에 심판도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되어
있기에, 앞으로 불로 심판하시기까지 일에 대하여 함께 기록하셨습니다.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장 27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예루살렘의 죄를 없애주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동시에
죄의 대가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치르게 하시는 일, 곧 70년에
포로생활을 바로 눈앞에 두고, 예루살렘이 당하게 될 큰 환난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바벨론 이후 두 번 더 무너뜨리겠다. 라고 말씀
하심과 같이 로마에 의하여, 예수님의 예언(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참고)과 같이 AD 70년경에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멸망당하면서 이스라엘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기간은 AD 70 ~ AD 1948년 5월 14일(금) 오후 4시 독립선언을 하기까지
이었으며, 이후로 이웃 중동의 연합 국가들과 중동전쟁을 치르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일들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과 함께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심과 같이 구약의 제사를 드리면서
가시적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참고 ; 제 3성전 : https://bradtv.net/archives/6936
하나님 아버지의 세 번에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심판을 시작하셨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드러내어 말씀하시고 계시는 일이 믿음의 사람들에 고백이며,
믿음을 선포하는 세례로서, 세례가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 것을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고, 선한 양심으로서
하나님을 인정하여,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선한양심으로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것이라고 베드로전서 3장 20절 이하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를 창조
하셔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살게 하셨지만,
최초의 배반자 사탄(루시퍼 천사 장)이며, 옛 뱀이고, 용이며, 악마고, 마귀인
배반자가 사람을 유혹할 것과 사람이 사탄의 깊은 흉계에 넘어가게 될 것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놓아 두셨고,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대속의 제사와 함께 순종의 본보기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선한양심을
깨우셔서 성령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두시고, 제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요한복음 16장, 17장에 말씀입니다.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장 7절 - 새번역성경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히브리서 9장 9절 - 새번역성경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장 14절 - 새번역성경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의 문제를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두
직접 해결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만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계명으로 주셨고, 이제
직접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계시지만,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구원이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불법이 성행할 때에 물로서 심판하셨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예수님을 구세주, 즉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상에서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은 죽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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